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14일 '쇼콜라 브라운' 컬러 등을 새롭게 적용한 QM3 최상위 모델 RE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은 고급사양은 대폭 강화했으나 소닉 레드 컬러에 한정되던 기존 RE 시그니처 트림에 유럽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신규 도입했다. QM3 쇼콜라 브라운은 외관에 ▲ 쇼콜라 브라운 바디와 블랙 루프, 내장에 ▲ 알칸타라 포인트 천연가죽시트와 ▲ 쇼콜라 브라운 전용 인테리어, ▲ 고급형 룸 램프 및 맵 램프와 선바이저 조명, 알루미늄 페달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 ▲ 전자식 룸미러(ECM)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출시 후 국내에선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내외장 컬러를 꾸준히 선보인 QM3는 이번 신규 컬러 추가로 레드, 블루, 오렌지,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브라운의 7가지 바디에, 블랙, 오렌지, 아이보리의 3가지 루프를 갖추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오퍼레이션담당 방실 이사는 “2016년형 QM3의 구매비율을 보면 소닉 레드가 15%, 마린 블루가 19%로 기존에 없던 독특한 컬러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QM3 고객을 위해 계속해서 르노의 프
기아차 최초의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가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9일 서울 W호텔 비스타홀(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니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소형 SUV로 ▲19.5km/ℓ의 국내 SUV 최고 연비 ▲취득세 감면, 보조금 등의 혜택을 통한 높은 가격경쟁력 ▲동급 최장 축거로 여유로운 실내와 넉넉한 트렁크 용량 ▲7에어백, 차선이탈경보,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 등을 갖춰 경제성, 공간성, 안전성 면에서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국산 소형 SUV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 ‘니로(NIRO)’의 차명은 극대화된 기술력을 연상시키는 ‘니어 제로(Near Zero ; 제로에 가까운, 무결점을 지향하는)’와 한층 강화된 SUV 모델 위상을 상징하는 ‘히어로(Hero ; 영웅)’를 더해 만들어졌다. ▶19.5km/ℓ의 국내SUV 최고 연비...연내 1만8천대 판매목표 ‘니로’는 지난16일 사전 계약 실시 이후 29일 현재 누적계약 1,500대를 돌파했으며 연말까지 1만8천대를 판매목표로 잡고있다. 기아차는 ‘니로’에 기아차
현대차가 25일(현지시간)중국시장에서 중국형'신형 아반떼’를 출시했다. 2004년‘이란터(伊兰特)’라는 이름으로 중국시장에 처음 선보인 아반떼는2세대 위에동(说动)과3세대 랑동(朗动)을 거치며 지난해까지 총338만여대가 판매됐으며,이번에 출시되는 중국형 신형 아반떼는‘링동(领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에는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를 최대한 반영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아울러,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 현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신형 아반떼’대비 지상고를10mm높여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현대차는‘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에 ▲감마1.6 MPI엔진 ▲감마1.6 GDI엔진,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춘 ▲카파1.4터보GDI엔진 등3가지 라인업을 구축했으며,특히 카파1.4터보GDI엔진에는7단DCT를 탑재하는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구축해 고객 선택폭을 확대했다. 특히,▲와이드뷰 아웃사이드미러 ▲리모트 윈도우 컨트롤▲쿨링 글로브박스 ▲조수석 파워시트 ▲후석 열선시트 등 편의 사양이 신규 적용됐으며,▲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후측방 경보시스템(BSD)▲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자동 긴급 제동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21일,‘2016쉐보레 캡티바’를 출시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사장 겸CEO는“편의성과 자신감 있는 스타일 및 성능을 갖춘SUV를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쉐보레 캡티바를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쉐보레RV라인업을 대표하는 캡티바는 국내 자동차시장의 가장 큰 격전지인SUV세그먼트에서 쉐보레 실적 상승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M의SUV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진화를 거듭해 온 정통SUV캡티바는 역동적인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을 내외관에 적용하고 유로6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새로운2리터 디젤엔진과 프리미엄 변속기를 탑재했으며,사각지대 경고시스템과 후측방 경고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 및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마이링크를 지원한다. 쉐보레 모던 디자인 신형 캡티바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경쟁SUV모델과 확연히 구분되는 강건한SUV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쉐보레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포트 라이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LED포지셔닝램프를 포함한 새로운 콤팩트 스타일의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와 크롬 베젤 안개등을 기본으로 채택해 모던하고 세련된 인상을 연출한다. 또한,블랙 투톤 색상의 새19인치
기아차는16일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NIRO)'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소형SUV로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과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 차급을 넘나드는 성능과 공간, 안전ㆍ경제성까지 갖춘 우월한 상품성의 소형 SUV로 탄생했다.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2,700mm의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를 갖췄다. ‘니로’의 전면부는 와이드한 범퍼로 안정감을 강조하고 범퍼 좌우 하단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공기역학 성능에 최적화된 라인을 갖추고 루프랙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SUV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리어 글라스와 리어램프를 밀착 배치해 독창적이고 단단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하단의 리어 디퓨저로 강인한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53%의 초고장력강판, 7에어백 및 첨단 안전사양 적용 ‘니로’는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
기아차 ‘더 뉴 K3 유로’와 '더 뉴 K3 쿱’을 새로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5도어 해치백 모델 ‘더 뉴 K3 유로’와 7단 DCT 적용(터보 엔진)으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K3 쿱’을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해치백 모델 ‘더 뉴 K3 유로’ ‘더 뉴 K3 유로’는 작년 11월 출시한 ‘더 뉴 K3’의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금 크게 디자인해 볼륨감을 살리는 한편 헤드램프와의 일체감을 통해 세련된 느낌과 스포티함을 강화했으며, 측후면부는 날렵한 해치백 디자인(뒷좌석과 트렁크가 합쳐진 형태)으로 세단 모델과 대비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더 뉴 K3 유로’는 ▲ 상황에 따라 2열 공간을 최적화할 수 있는 ‘6:4 분할 폴딩 시트’ ▲러기지 룸의 화물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러기지 네트’ ▲운전자의 후측방 시야 사각 지역에서 오는 차량의 움직임을 파악해 차선 변경시 도움을 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 사양을 모두 기본으로 탑재해 공간 활용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더 뉴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 터보 엔진 및 7단 DCT 탑재한 ‘1.6 가솔린 터보 모델’ 신규 출시 현대자동차는 기존의 1.7 디젤 및 2.0 디젤 모델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선보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7단 DCT를 장착해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복합연비 11.5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은 12.1km/ℓ)의 높은 연비 경쟁력을 갖추고 (2WD, 자동변속기, 17인치 타이어 기준) 최고출력 177마력(ps), 최고토크 27.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저중속 영역대인 1,50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 토크 및 높은 응답성은 역동적인 주행을 선사한다. ■ 1.6 가솔린 터보와 1.7 디젤의‘투싼 피버’, 디자인 및 컬러 차별화로 개성 살려
기아차 4세대 스포티지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1.6 터보GDI 및 2.0 GDI 엔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첨단 하이테크 사양 ▲공간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에 적용된 다양한 사양들에는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가 최대한 반영됐다. 최근 중국의 대기 오염 악화에 따라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고,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됐다. 또한, 구매세 50% 인하 정책의 수혜 효과가 기대되는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1.6터보 GDI 모델은 7
제네시스 브랜드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 리무진' 모델을 9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EQ90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미 애닐린 가죽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B필러가 250mm, 후석도어가 40mm 연장돼 실내공간(레그룸)이 총 290m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이 확보됐으며, 취향에 따라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실내조명(무드램프)이 적용돼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EQ900 리무진’시트에는 최고급 럭셔리 차량에 사용되는 ‘세미 애닐린 가죽’이 기본 적용됐으며, 후석 탑승객을 위해 서류나 신문 등 자주 사용하는 책자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매거진 포켓’을 더해 수납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항공기 1등석 시트처럼 버튼 하나만 누르면 릴렉스, 독서, 영상시청 등 다양한 착좌 모드로 변형이 가능한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는 미끄러짐 없이 부드럽고 안정되게 몸을 감싸는 최상의 안락감을 제공한다. ‘EQ900 리무진’은 타우 5.0
폭발적인 인기를 끈 소형 SUV티볼리에 이어 새로운 강자,'티볼리 에어'가출시됐다. 쌍용자동차는 8일 서울 세빛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티볼리','티볼리 에어'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ㆍ발전시킨 유니크 다이내믹 스타일로 무장하고 기존 1.7ℓ급 경쟁 모델과 비교해 SUV 본연의 용도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또한,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은 물론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ㆍ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다양한 Seat Variation등을 통해 경쟁 모델들에 앞서는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시트 2열 전체 폴딩시 1,440L의 넓은 적재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티볼리 에어는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직물시트, 지오닉 인조가죽시트 및 가죽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2열 시트는 최대 32.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2열 헤드룸 역시 경쟁모델 대
현대자동차는 3일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고객 선호사양 중심의 상품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그랜저 ‘컬렉션’ 트림을 선보이고판매를 개시했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그랜저 ‘컬렉션’트림은 2.4가솔린, 3.0가솔린, 2.2디젤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사양을 재구성한 신규 트림으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2.0 등을 기본 적용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2.4 가솔린 모델의 ‘HG240 모던 컬렉션’ 트림은 ‘HG240 모던’트림의 기본 품목 외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를 추가 기본사양으로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3,033만원의 가격으로 사양가치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3.0 가솔린 모델의 경우 ‘HG300 프리미엄 컬렉션’은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 ▲뒷좌석 후방 커튼 ▲뒷좌석 도어 커튼 을 추가하고 3,416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HG300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전자제어 서스펜션 ▲어드
쉐보레가 3월 출시예정인'크루즈 디젤' 모델의 사전 계약을 17일부터 접수한다.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 평가기관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아 온 크루즈는 기존 1.8리터 가솔린 엔진 및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더해 프리미엄 디젤 엔진 모델을 새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크루즈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 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고성능 고품질의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쉐보레 트랙스와 올란도에 적용되며 호평을 받은 1.6리터 디젤 엔진은 유로 6 환경 기준을 만족하며, 134 마력의 최대출력과 32.6 kg.m의 동급 최대 토크를 바탕으로 기존 2.0 디젤 엔진과 대등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독일 오펠의 최신 디젤 엔진 개발 기술이 집약된 1.6 CDTi 엔진은 무거운 주철 대신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차체 경량화에 기여함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과 정숙성으로 유럽에서는 “Whisper Diesel(속삭이는 디젤)”로 불리는 프리미엄 엔진이다. 크루
기아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가 한 단계 진보한 ‘더 뉴 모하비’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16일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 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 모하비’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고성능 정통 SUV로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국내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 탑재 ‘더 뉴 모하비’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고 실용영역 주행성능을 강화한 친환경 고성능의 V6 S2 3.0 디젤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국산 SUV중 유일하게 탑재된 3.0리터급 V6 S2 3.0 디젤 엔진은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최적화된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f·m의 세계 정상급 동력성능을 자랑하며, 복합연비 10.7Km/ℓ(2WD 모델, 구연비 기준)의 공인연비를 달성했다. 특히 ‘더 뉴 모하비’는 요소수를 활용한 SCR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티볼리 롱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로 확정하고 새로운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15일업그레이드된 티볼리 버전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Tivoli Air)로 확정하였으며, 오는 3월 출시에 앞서 차명과 더불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특히,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부족함 없는 활용성을 제공함으로써 유저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쌍용차의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Rhythmical Motion)을 기조로 한 외관 디자인은 다른 SUV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비례와 라인을 통해 Unique Dynamic Style을 구현하였다.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Ba
한국지엠이 올해 출시하는 첫 신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이 될 전망이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오는 3월 유럽의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는 디젤 엔진을 탑재한 캡티바를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유로5 디젤 차량의 판매중지 조치로 국내 시장에서 사라진 캡티바가 4개월 만에 친환경 모델로 부활하는 것이다. 신형 캡티바의 심장인 엔진은 170마력 수준의 2리터급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외관은 쉐보레 제품 공통인 '와이드 앤드 로우(Wide Low)' 디자인이 적용된다. 차량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을 줄이고 하단 크기를 키워 남성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성이 개선된 신형 캡티바가 출시되면 중형 SUV 시장에서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중형 SUV 시장에는 현대차 투싼과 싼타페, 기아차 스포티지와 쏘렌토 등이 포진하고 있다. 중형 SUV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5%(2015년 1∼11월 기준)로 다른 차종이나 차급에 비해 월등히 높다. 캡티바는 2011년 국내 시장에 데뷔한 이래 올란도, 트랙스와 함께 쉐보레 RV(레저용 차량) 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