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총 5만여명의 의료소외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순회진료 사업을 시작한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소외지역 진료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인 소외층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공감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재단은 의료소외층에 보다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그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공공의료 지원 사업의 틀을 넓혔다.순회진료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찰, 검사, 투약 등 각종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매주 2~3회씩 저소득층 주민 밀집지역, 농산어촌, 외국인 근로자 시설 등을 방문해 기본 진료를 실시하고, 추가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수술 등 2차 진료를 연계해 준다. 순회진료에는 재단 장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봉사단 ‘나눔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2013년 신임 과장 161명의 승격을 축하하고 배우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신임간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자그마한 모금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신임간부 승격자들이 예년에 비해 승격 축하행사의 규모를 일부 축소하고, 임직원 모금액을 더해 총 1,000만원을 마련, 화상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신임 과장들의 도움을 받게 된 어린이는 지난 2월 전신 46%의 중화상으로 입원하여 지속적으로 피부이식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의 남자 어린이(2세)다. 계속되는 수술에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던 부친 김 모 씨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삼성화재 신임 과장들 덕분에 우리 가족이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영혁신파트 민선정 신임 과장은 직접 병원을 찾아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화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를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며 “신임간부 승격자들의 작은 온정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신임간부 리더십 컨퍼런스’
한국지엠이 사회복지기관에 생업용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한국지엠과 5개 딜러사(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트모터스, 아주 모터스, 에스에스오토),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 2주년을 기념해 지난 달 차량 10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기로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4일차량을 전달하는 기증 행사를 가졌다.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쉐보레 종암지점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는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과 삼화모터스 신영균 사장이 참석했으며, 삼화모터스의 쉐보레 판매지역인 서울 강북, 서울 강남동부, 일산지역 및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시설에 스파크 12대를 전달했다.12개의 차량기증 수혜기관은 계명원, 그리스도수도회, 노원청소년지원센터, 대한민국6.25참전 유공자회, 덕수노인복지센터, 문혜장애인요양원, 세종마을 어린이재활센터(푸르메), 순애노인 전문요양원(준명복지재단), 영락애니아의집, 푸르메재단, 한국재활재단, 휴먼아시아.한국지엠은 이번 차량 기증식을 시작으로 조만간 나머지 딜러사들의 판매권역에서도 차량을 기증하는 행사를 릴레이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및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2년 한국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이 36억 3,900만원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다. BMW는 지난해 9월 ‘BMW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 총 17개 대학 및 고등학교에 650i 컨버터블 1대씩, 총 17대를 기증했다. 올 하반기에는 BMW 그룹 코리아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총 18대를 기증할 예정이다.BMW 그룹 코리아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총 49대의 연구용 차량을 자동차 및 미술 관련 학과에 기증해 미래 리더를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또, BMW 그룹 코리아는 매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서울 숲 가꾸기, 유기동물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BMW 코리아 미래재단 통해 ‘미래 리더 양성’ 위한 사회공헌 전개BMW 그룹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재단을 2011년 7월 설립했다.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연중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1월 초등학생 대
한국지엠이 아동전문 복지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기증한다.이를 위해 한국지엠은 최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과 이홍렬 홍보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차량기증사업’에 대한 상호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전달하기로 했다.이는 회사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해 10월 17일부터 12월말까지 차량 판매댓수 당 2만원씩 적립한 기부금과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부금을 더해 이루어진 것으로, 5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쉐보레 스파크, 다마스, 라보 등 차량 100대를 기증하게 된다.차량기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함께 선정 위원회를 구성,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신뢰성 ▲차량 운영 프로그램의 객관성 및 적합성 ▲수혜 범위와 대상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수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 임직원 뿐만 아니라 한국지엠5개의 딜러사(아주모터스,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에스에스오토, 스피드모터스)가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전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 및 소외계층의 창업활동을 지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2017년까지 5년간 ▲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 소상공인 창업 ▲ 사회적 기업 소셜 프랜차이즈 확대를 통해 500개의 창업을 지원하고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모두 320억원의 재원을 투입한다.☞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으로 청년 고용 활성화우선, 현대차그룹은 맞춤형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H-온드림 오디션'과 '서초창의허브'를 통해 2017년까지 750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첫째,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은 ‘H-온드림 오디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이 현대차정몽구 재단,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H-온드림 오디션'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창업자금 및 경영 멘토링을 제공하는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을 수료한 300여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성공을 위해 1년간의 추가지원이 필요한 인큐베이팅 15개팀과 곧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창업지원 15개팀을 매년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사회공헌활동은 저소득층 아동과 사회복지기관에 이동성을 지원하는 봉사홣동이 중심이 되고 있다.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나눔 활동 사이트 ▲‘드림풀’ 및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동그라미 문화버스’, 사회복지기관의 차량과 타이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을 실천하고 있다.☞전국 농어촌 및 도서지역 등하교 길 아동에 자전거 지원한국타이어 임직원은 매년 회사 창립을 기념하여 한국타이어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나눔 활동 사이트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전국 농어촌 및 도서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편안하고 신나는 등굣길을 위해 자전거를 선물해오고 있다.1만 명의 회원과 9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 중에 있는 ‘드림풀’은 온라인 나눔 활동 사이트로서 저소득층 아동들이 후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제공하여 아동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이는 단순한 기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동참하여 전국의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한 응원 편
‘차세대 게임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입니다’, ‘프로파일러가 되어 행복한 세상을 디자인하고 싶어요’,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미용실 사장이 될 꺼예요’.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매진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장학 프로그램인 ‘꿈 더하기 장학금’ 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예종석)은 지난 23일 압구정동 영화관 Cine de chef에서 ‘2013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05년부터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전국의 학교, 복지관 교사의 추천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생활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매년 1인당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98명에게 총 6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27명의 꿈나무가 새롭게 선발되어 3년간 장학금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시사회에 인사 온 스타의 기분을 만끽하며 장차 꿈의 실현을 위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프라이빗 상영관에서 영화 시사회 스타일로 수여식을 진행하고, 영화
쌍용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과 함께 자동차정비교육 지원을 통한 산학협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사업장이 있는 평택시를 중심으로 환경개선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등의 사업을 지속적이고 폭넓게 시행하면서 이를 노사가 함께하거나 또는 노동조합 자체적으로도 실천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협력 사례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자각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으로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주주는 물론이고 근로자, 소비자, 지역사회 등과 폭넓은 관계를 가지며 '아름다운 나눔'활동을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역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있다. ☞쌍용차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 ‘연탄길’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 중인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들의 모임 ‘연탄길’」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1999년 천혜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의 주요 활동으로는 매주 일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5일, 서울특별시립 미래형직업재활시설 '그린내'와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사회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회공헌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애아동 지원 프로그램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가 있다. 본 협약 체결을 통해 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하는 '한국닛산 그린내 함께 나누는 희망'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인 자립을 돕고, 장기적으로는 고용차별을 겪는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이 날 협약식은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와 임직원들, 그린내 기화서 시설장을 비롯한 직원 및 근로 장애인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김원제 회장과 서울특별시 장애인일자리창출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체결과 함께 한국닛산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함께 생산시설 둘러보기, 장애인생산품 봉사활동 참여 등을 진행하면서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한국닛산 켄지 나이또 대표는 "본 프로그램을 통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4일, 인천 부광교회(부평구 부평동 소재) 에서 한국지엠 국내생산부문 전영철 부사장을 비롯,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노사부문 조건도 부사장, 구매부문 아슈와니 마파사니 부사장,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과 한국지엠 홍보사절단 등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에서 초청된 저소득 가정 어르신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지엠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설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며 떡국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비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 꽃을 피우며 그 동안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즐겁고 행복한 새해맞이를 기원했다.최인범 고문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며 “오늘의 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
한 초등학교의 과학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모형 풍차에 양 볼 가득 바람을 채워 입바람을 불며 풍차와 연결된 LED전구에 불을 밝히기 위해 애쓰고 있다.마침내 작은 전구에 불빛이 들어오고 학생들은 비로소 기쁨의 탄성을 자아낸다. 풍력으로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과학의 원리를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을 통해 터득한 것이다.현대모비스가 노벨 프로젝트로 유명한 주니어 공학교실을 3월부터 2배 이상 대폭 확대 운영한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참여 초등학교를 기존 6개교에서 14개교로 늘리고, 연구원 등의 사내 우수한 이공계 인력풀을 활용해 공학교실의 교습을 담당하며 과학교사로 활동할 강사진 160명을 선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전국 사업장에서 선발된 이들 강사진이 초등학교 과학교사에 적합한 교습법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강사 육성교육을 가졌다. 2월 1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8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된 양성교육을 통해, 강사진은 전문강사의 초등학생 맞춤형 교육 노하우를 전수받고 실습교재를 직접 조립시연하며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수업방식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올해 프로그램에 ‘태양 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있다. 환경, 안전, 교육, 문화,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 임직원들은 물론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社 임직원들도 동참하고있다.이들은 성금 모금, 자원 봉사 등 여러 활동들을 통해 한국사회와 소비자보호에 기여하는 '훌륭한 기업 시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토요타는'저소득층 암치료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여기서 얻어지는 수익금 등으로 국립암센터와 함께 암퇴치 및 연구활동 등에 지원하고있다. 이는 수입차업계에서 유일한 공헌사업이며 국내 기업들에게도 귀감이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히고 있다.한국토요타-렉서스의 사회 공헌은 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기본 이념 중 하나로'국제사회로부터 신뢰 받는 좋은 기업 시민(Good Corporate Citizen)”을 목표로, 풍요로운 사회 만들기와 그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토요타자동차의 기본정신으로부터 출발하고있다.u 한국토요타자동차 사회공헌 프로그램 ☞토요타 주말농부(환경)‘토요타 주말 농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공동으로14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조흥식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삼성복지재단 김은선전무 등 총 150여명의 사회복지 관련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작은나눔 큰사랑’은 1차적인 시설지원이나 물품후원을 넘어 사회에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 개발과 확산을 목적으로 전국의 사회복지 기관에서 실시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329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지원금은 3억1,500만원에 이른다.올해 지원 대상 프로그램은 △ 서울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의 취업 매니지먼트를 통한 고령 친화 직종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일하니 기쁘지 아니한가! Working 캠프’ △ 서울 서대문 해벗누리의 정신장애인의 직무향상도과 성공적 취업 유지를 위한 프로젝트인 ‘취업을 Job아라’ △ 대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의 문제행동예방과 학업수행 향상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회, 정서적 발달 증진을 위한 학교 기반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인 ‘마음의 힘을 찾아가는 아
기아자동차와 KIA 타이거즈가 2012년 한 해 동안 모아온 사랑을 베푸는 자리를 마련했다.기아자동차는 16일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KIA 타이거즈 선수 및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전남ㆍ광주아동복지협회 관계자, 전남ㆍ광주지역 야구동아리 어린이 등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타이거즈 러브펀드의 날’ 행사를 갖고 적립금 2억 5,500만 원을 전남ㆍ광주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올해로 4년째를 맞은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KIA 타이거즈 구단 선수들의 경기기록에 따라 선수 본인과 구단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해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다.KIA 타이거즈 선수가 안타, 홈런, 도루, 탈삼진 등 자신 있는 분야를 정하면 기아차와 타이거즈의 임직원들은 특정 선수와 금액을 선택하고, 그 선수가 선택한 분야에서 기록을 올리면 선수와 임직원 모두 각자 설정한 금액만큼 기부금을 적립하게 된다. 올해는 3,500여 명의 기아차 임직원과 31명의 KIA 타이거즈 선수 등 총 3천 646명이 이러한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아 작년보다 4,500만 원 가량 늘어난 2억 5,500만 원을 적립했다.이번에 전달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