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이 보건복지부, 산림청과 공동으로 부모의 보살핌 밖에 있는 아동의 자립 능력 향상과 정서 치유에 앞장선다.정몽구 재단은 17일 세종시 정부 청사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신원섭 삼림청장,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보호아동 자립역량강화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를 통해 정몽구 재단과 보건복지부, 산림청은 2016년까지 총 40회, 약 8천 여명의요보호아동과 원가족, 자원봉사자, 멘토, 자립전담요원을 대상으로 ‘나의 꿈을 찾는 숲속 힐링 교실’을 진행한다.현행법상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요보호아동에게 자립은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동보다 훨씬 더 큰 부담감으로 작용한다. 홀로 서기에 성공하지 못하면 바로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기에 이들의 자립지원 정책만큼이나 자존감 형성, 정서적 안정을 통한 내적 동기유발 및 사회성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아동복지법(제39조)은 가정위탁지원센터나 아동복지시설은 15세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자립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수행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립지원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숲속 힐링 교실’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SK텔레콤과 함께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초록 버튼’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이와 관련, 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와 SK텔레콤 간 ‘공동 사회공헌 협약식’이 열렸다.쉐보레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한국지엠 임직원과 박인식 사업총괄 및 신창석 솔루션영업1본부장 등 SK텔레콤 관계자가 참석했다.‘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쉐보레 차량을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만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1만명 등 총 3만명에게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기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이는 지난해 총 1천 곳의 어린이 관련 시설에 CCTV 등 보안 시스템을 기증했던 기존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의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한국지엠과 5개 딜러사(삼화모터스, 대한모터스, 아주모터스, 스피드모터스, SS오토)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판매된 쉐보레 차량 1대당 일정 금액을 적립, SK텔레콤의 ‘스
한국지엠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하여 추석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고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1일,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여성문화회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노사부문 전영철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제품판매 서비스 마케팅부문 마크 코모부사장, 기술연구소 그레그 타이어스부사장,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 등 외국인 및 한국인 임직원과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한국지엠 홍보사절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엠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만들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한국지엠 임원들과 다문화가족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음식인 오색송편을 함께 만들고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와 투호 놀이를 즐기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준비된 각국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고 필리핀 전통 대나무춤인 티니클링을 같이 추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맞이 행사를 가졌으며 이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과 한국지엠에서 마련한 선물을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전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에서 수해 등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한국타이어가 복구현장에 필요한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이날 시청에서 한국타이어와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안전 대응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재난 현장으로 자원봉사자와 물품을 이동하기 위한 차량과 기사, 주차료, 유류비를 지원하게 된다.한국타이어는 앞서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을 때도 서울시 자원봉사자들이 진도에 내려갈 수 있게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빠른 이동 수단 확보와 민간 자원의 적재적소 배치로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재해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고등학생 가운데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이와 관련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25일, 인천시 북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북부교육지원청 손홍재 교육지원국장을 비롯, 이천사 장학회 이현숙 회장, 장학금 수혜학생, 멘토 교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엠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황지나 부사장은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더욱 매진하여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고 마음껏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회장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장학금 지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뜻을 받아 이천사 장학회도 사회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영암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슈퍼레이스 5라운드는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하여 ‘한ㆍ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슈퍼레이스와 중국의 CTCC(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의 통합전 형식으로 개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날 참가한 38명의 대불초등학교(전남 영암군)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관련 직업소개, 피트워크(PIT WALK) 관람 및 버스를 타고 경기장 서킷을 달려보는 ‘달려요 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대회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 및 ‘한ㆍ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개최된 CTCC 경기도 관람하며 다양한 모터스포츠 경기를 체험했다.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용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를 제공코자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대자동차그룹은 8일 창업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5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2차, 2012년 3차, 2013년 4차에 이어 올해로 5회차를 맞이 했다.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 포터, 기아 봉고, 현대 스타렉스, 기아 레이 등 차량 중에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종을 지원받게 되며,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도 최대 300만원까지 현대차그룹이 부담한다.또한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저리(低利) 대출 등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은 이날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최종접수를 받게 되며,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매달 5~7명을 선발해 총 40명에게 ‘기프트카’를 선물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받으며
현대차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이 들려주는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공모한다.현대자동차(주)는 6일(수) 교통방송(tbs),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중구 교통방송(tbs) 방송국에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 협약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제5회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민생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기 등 다문화가정 생활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기공모전은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및 가족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수기공모는 8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현대차 및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우수작은 9월 22일 현대차 및 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특히, 우수작에 선정된 20명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여행상품권과 30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tbs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이홍렬의 라디오 쇼’에 초청돼 본인이 작성한 사연을 청취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을 이방인이 아닌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그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수기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화합과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볼보트럭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쌀 1,240kg(약 27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평택에서 열린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와 감사를 나누고 보다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취지 하에 축하 화한 대신 쌀 화한을 기부 받았다. 기부 받은 ‘볼보트럭 사랑의 쌀’은 쿠폰 1,070kg과 현물 170kg의 형태로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됐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전달한 총 쌀 1,240kg(약 124포대)중 ‘꿈찬공동생활가정’의 원생 35명이 약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볼보트럭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꿈찬공동생활가정’은 사회복지법인인 ‘GODO’(고앤두)에 속한 재활복지 시설로서 일반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꿈찬공동생활가정’에는 현재 35명의 장애인들이 함께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지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함께 전달 하게 되어 그 의미
기아자동차는 서초구청과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청 강당에서 저소득가정 결식 아동을 위한 영양바구니 전달 행사를 가졌다.‘결식아동 영양바구니 전달 사업’은 기아차가 서초구청과 손잡고 지역사회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청소년기 성장에 꼭 필요한 종합비타민, 오메가3, 견과류 등을 바구니에 담아 방학 기간 동안 급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어린이 500여명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기아자동차봉사단 40여명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와 지역복지관 봉사단 40여명이 참석해 영양바구니를 제작하는 한편, 자원봉사단이 직접 쓴 ‘희망엽서’를 바구니에 함께 담아 지역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기아차 관계자는 “서초구의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삶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영양바구니’ 전달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아자동차는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한 더 나을 세상을 실현한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서초구청 관계자는 “서초구는 향후에도 서초구에 있는 기업들과 맞춤형 나눔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2차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12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10명과 전문 사회복지사 6명이 참가했으며,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관람 및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평소 공연 관람이 힘들었던 장애인들은 화려한 무대와 경쾌한 탭댄스의 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동현 사단법인 초록 대표는 “문화공연 관람은 장애인 사회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어려운 활동으로 꼽을 수 있다. 일반인들처럼 함께 지정 좌석에 앉아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참으로 뜻깊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6월 N 서울 타워에서 진행했던 1차 활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사회체험활동은 외부 활동 및 사회체험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활동은 임직원들에게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사전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0월까지 총 4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는 10일 르노삼성자동차 서울사무소(금천구 가산동)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유장희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협력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100억 원 규모의 협력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가 이번에 참여하는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협력펀드는 정부(중소기업청)와 투자기업(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모델로써, 현재(2014.7.10기준) 국내 42개사 투자기업으로부터 5,948억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자동차 업계 최초로 민관협력펀드에 동참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중소기업청과 1대 1 비율로 각 50억씩 총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자동차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최대 3년간 과제당 최고 10억 원까지 무담보,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 받을뿐만 아니라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할 시 르노삼성과 직접 구매를 체결할 수 있다.이를 통해 관련 업계는 구매 협약
현대차그룹이 문화 축제 지원과 나눔을 통해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고학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회 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현대차그룹 관계자, 페스티벌 참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해피존 티켓 나눔’과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각각 후원하며, 이를 통해 소외 계층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공연을 활성화해 균형 있는 문화 발전을 꾀할 예정이다.2011년 시작된 현대차그룹 주관의 ‘해피존 티켓 나눔’은 전국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일정 규모의 해피존 관람석을 지정해 지역 아동 센터 청소년, 독거 노인 등 문화 소외 계층이 공연을 관람하도록 도와 주는 사업이다.올해에는 전국 14개 문화예술회관을 지정해 문화 소외 계층 1만명을 다양한 공연에 초청하며, 정부 주도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특히 현대차그룹은 ‘해피존 티켓 나눔’을 지방 사업장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밀착형 문화 사회 공헌 사업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성장을 돕는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충남 금산지역 소외계층 아동 60여 명으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을 창단하고, 6월 24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부복합문화센터에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신동필 부공장장 및 관악단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올키즈스트라는 ‘모든 아이들의 희망을 연주한다’는 뜻으로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2009년부터 교육 기회가 적은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문화예술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악기 지원 및 레슨, 관악단 합주,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이들의 재능 개발과 함께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금산∙추부관악단은 6번째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으로 탄생했다. 향후 한국타이어는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 운영을 위한 기획과 재정 부문을 지원하고, 함께걷는아이들은 관악단 운영과 지도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그 동안
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역삼동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 아동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3년간 총 12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차량전달식을 가졌다.이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우선 올해 4억원을 들여 전국 51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출동차량 교체 및 정비 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동차량 중 노후차량 20대는 아이(i)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차라는 뜻의 ‘iCAREcar(아이케어카)’ 로 교체된다. 레이, 투싼, 스타렉스로 구성된 ‘iCAREcar(아이케어카)’는 차 외부에 ‘i’를 아동의 형상으로 표현하고 가슴 속에 태양, 새싹, 하트 등 형상을 그려 넣어 피해아동의 긍정적 변화와 희망을 표현했으며, 이 디자인 일부 작업에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 인력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차 내부에는 아동에게 편안함을 주는 컬러의 안락한 시트커버와 친숙한 캐릭터 인형, 방향제 등이 배치돼 있어 피해아동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향후 3년간 차량 지원 서비스를 포함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