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무쏘와 SM5가 399만원? 얼핏 들으면 이해가 안되는 가격이다. 경차의 신차가격도 않되는 399만원에 진행되는 할인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는 24일부터 무조건 399만원 할인전을 실시한다. 말그대로 할인전에 등록된 모든 차량이 차종에 상관없이 모두 399만원인 것. 차종도 경차뿐만 아니라 준준형, 대형, SUV, 버스까지 전 차종을 망라한다. ▲경차에는 대우의 마티즈와 기아의 비스토가, ▲소형/중소형차에는 기아의 리오SF, 현대 베르나, 기아 스펙트라, 현대 아반떼, 대우 칼로스가, ▲중형차에는 기아의 리갈과 베스트셀링카 현대 EF쏘나타, 그리고 삼성 SM5가 등록되어 있다. ▲대형차에는 현대 다이너스티가, RV/밴 계열에는 대우 레조, 기아 카니발과 카렌스, 현대의 트라제XG가 등록되어 있고 SUV/지프에는 쌍용의 뉴무쏘와 코란도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기아의 25인승 버스인 콤비가 등록되어 있다. 차종마다 연식의 차이는 있다. ▲경차의 경우 2002년식부터 2005년식까지, ▲소형/중소형차의 경우 1999년식부터 2003년식까지, ▲중형차는 1998년식부터 2003년식까지 분포되어 있다. ▲대형차는 1996년부터 199
대량리콜사태로 인기가 급락하고있는 도요타와 혼다의 국내 중고차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평소 이들차량의 구입을 원했던 사람들은 잘 만고르면 싼 값에 구매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고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주일 새 렉서스와 도요타, 혼다 등 일본차들의 중고차 시세가 5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떨어졌다. 국내 최대 중고차 쇼핑몰인 SK엔카에서 렉서스 ES350 가격은 ▲2009년식이 지난주 5천200만원에서 이날 현재 5천만원, ▲2008년식은 4천600만원에서 4천400만원으로 200만원씩 하락했으며, ▲2007년식은 4천200만원에서 3천800만원으로 400만원이나 떨어졌다.렉서스 GS350도 2009년식이 1주일 전 5천600만원에서 5천400만원으로 200만원 하락했으며, 2008년식의 경우 5천만원→4천800만원, 2007년식은 4천400만원→4천300만원의 가격 변동을 보였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X350은 2009년식이 5천300만원에서 5천100만원으로, 2008년식은 4천700만원에서 4천500만원으로, 2007년식은 4천100만원에서 3천900만으로, 100만∼200만원 가량 내렸다. 지난해 말 국내에서 공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그랜저TG 반값 할인전을 오픈했다. 카즈의 지난 해 모델별 검색순위에 따르면 그랜져TG는 뉴SM5, NF쏘나타 등을 제치고 무려 1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올해에도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달리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차가격이 3,000∼3,500만원선인 그랜저TG(2005∼2007년식)의 평균시세는 1,900만원대인 반면, 이번 그랜저TG 반값할인전의 가격은 ▲2005년식 1600만원선, ▲2006-2007년식은 1700∼1,800만원선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최저가는 2005년식 Q270럭셔리 모델로 1,599만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는 베스트셀링카 NF쏘나타-SM5 초특가 할인전을 실시한다.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뉴SM5와 지난해 출시된 후 최단시간내 10만대가 팔린 YF쏘나타의 신형모델이 18일 동시에 시판되면서 자동차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카즈에서도 한국의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와 SM5 중고차 할인전을 실시한다. 베스트셀링카 NF쏘나타 - SM5 초특가 할인전은 기존 중고차가격에서 최대 11% 할인이 되는데, 이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할인이 되며, 13일에 시작해서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13일 현재 모델별로는 △쏘나타 17대 △SM5 16대, 연식별로는 △2009년형 4대 △2008년형 4대 △2007년형 8대 △2006년형 7대 △2005년형 10대 등으로 최초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할인전에 추가되는 중고차매물수는 매일 추가될 예정이다.
기아차의 준대형 신차 K7이 중고차시장에 등장,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판매됐다. K7중고차는 신차가격 대비 150만원 낮은 가격에 판매됐다. 기아 K7은 준대형시장에서 굳건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 그랜저에 대응할 기아의 야심찬 모델로 지난해 서울국제모터쇼와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11월 25일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 카즈에 등록되었던 기아 K7 중고차는 2010년형 모델로 주행거리도 불과 40km밖에 되지 않은 VG240 디럭스스페셜 트림으로 지난 10일에 카즈에 등록 되어,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10일에 판매된 것 확인되었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2009년 12월 29일에 최초 등록되었던 모델로 주행거리와 이전내역으로 유추해본다면 기아자동차 영업소에서 전시용으로 있다가 중고차시장에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고차 사고이력을 한 눈에 확인할수 있는 서비스가 선 보였다. 중고차 쇼핑몰인 SK엔카는 보험개발원과 함께 별도의 절차와 조회비용 없이 한눈에 중고차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고 이력 공개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고차 판매자가 사고 이력을 직접 공개하고 구매자는 별도 절차 없이 차량 설명과 함께 곧바로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중고차 판매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해당 차량의 신뢰도를 높이고 구매자와 판매자 간에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고 이력이 공개된 차량은 SK엔카 홈페이지에 별도로 표시되며, 중고차 구매자들은 사고 이력이 공개된 신뢰 있는 매물만을 골라서 검색할 수도 있다. 서비스 이용 가격은 대당 3만3천원이며 원하는 기간만큼 정해진 대수에 한해 공개하는 자유이용권은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이 있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는 새해를 맞아 반값 수입차 특별전을 실시한다. 2005∼2007년식 수입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할인전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BMW, 폭스바겐, 벤츠, 볼보, 크라이슬러, 아우디, 혼다, 인피니티, 렉서스, 포드 등 9개 종 50여대의 수입차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할인전에서는 이미 반값으로 책정된 수입차 가격에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이뤄졌다. 2005년형 크라이슬러 PT 크루저가 155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할인되고, 2007년형 렉서스 LS460은 8700만원에서 8400만원까지 가격이 할인되는 등 큰 폭의 할인율이 적용되었다. 이번 할인전은 동일 조건 내 국내 최저가라는 점, 허위매물 감시시스템이 따로 운영되는 점, 그리고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중고차들을 대상으로 한 테마 할인전이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카즈에서 열고 있는 테마 세일 중 하나인 이번 반값 수입차 특별전 외에도 12일까지는 2009년형 신차급 중고차 특가전이, 5일까지는 고급·대형차 연말 파격 세일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일본차들이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하반기 토요타의 한국진출을 통한 일본수입차의 강세는 유럽차들이 강세를 나타내던 수입차시장을 단번에 뒤 바꾸어 놓고있다. 토요타 캠리는 출시와 동시에 11월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와 동시에 렉서스, 혼다 등이 나란히 수입차판매 TOP10안에 들면서 일본차는 독일차 중심의 수입차시장을 흔들어 놓고있다. 일본자동차들은 신차시장에서뿐아니라 중고차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인기 일본차 연말 초특가전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수입차판매 ▲1위인 토요타 캠리를 비롯하여, 2009년 전체 베스트셀링카 ▲2위의 렉서스 ES350, ▲5위의 인피니티 G37, ▲9위와 10위인 혼다 어코드와 CR-V도 포함되어 있다. 인기 여가수가 몰아 화제가 되었던 닛산 큐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쿠페 마쯔다 RX7, 미쯔비스 GTO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은 하이브리드차량인 토요타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까지 포함해 인기차량 뿐만 아니라 쉽게 구하기 힘든 일본차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입 일본중고차 중 인기가 가장 높은 ▲렉서스의 07년식 ES35
튜닝카는 시끄럽다? 겉만 화려하다? 는 고정관념은 이제 그만! 중고차전문사이트 카즈가 성능이 검증된 세상에 단 한대뿐인 특별한 튜닝카를 엄선해 튜닝카 대박할인전을 오픈했다. 국산 소형차에서 수입 중형차를 아우르는 구성과 각종 편의사양과 성능이 향상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중고차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할인전은 스피드매니아를 위한 엔진, 미션튜닝카, 음향시스템에 중점을 둔 오디오,비디오튜닝카,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익스테리어, 인테리어튜닝카 등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맞게 준비되었다. 튜닝비용도 적게는 80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4000만원에 달해, 자동차가격을 넘길 정도의 대대적인 튜닝을 거친 튜닝카도 있다. 차종별로는 투스카니와 티뷰론 등 스포츠카가 가장 많으며, 중소형차에서는 아반떼, 중형차에서는 SM5와 쏘나타가 많다. 국산차외에도 폭스바겐의 골프, BMW의 3시리즈, 인피니티 M 모델도 대거 포함되어있다. 신차가격이 1,930만원인 2010년형 쏘울 가솔린 2.0 4u모델을 전후 풀LED작업, 휠/서스펜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전체튜닝하고 실내 방음처리까지 갖춘 중고튜닝카 가격이 1,560만원이다. 이는 신차대비 20%할인
SUV와 RV는 높은 연비와 성능, 그리고 다용성을 기본으로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차종이다. 특히 올 한 해 판매된 차량 5대중 1대는 SUV/RV로, 준중형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차령이 3년에 불과한 중고SUV를 신차가격대비 절반가량에 구입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진행하는 SUV/RV 반값특별전이 바로 그 행사이다. 최하 2005년식을 기준으로 올 해 각 업체 SUV/RV차량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인기차종들로 구성하였다. 현대차 싼타페, 투싼, 스타렉스, 기아차 뉴쏘렌토와 뉴스포티지, 카렌스, GM대우의 윈스톰, 쌍용차의 뉴렉스턴2와 액티언, 카이런 등 국산 SUV와 RV 대표모델이 그 대상이다. 여기에 수입차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BMW X3와 렉서스 RX330도 추가되어 국내외 인기SUV 중고차가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격구성을 신차의 절반가격으로 대폭 할인했다. ▲최저가모델은 2005년식 스타렉스로 신차가 1,707만원에서 880만원, ▲최고가모델은 2005년식 BMW의 X3 2.5i로 신차가격 6,570만원에서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12월을 맞아 2009년식 신차급중고차 특가전을 진행한다. 공장에서 출고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2009년생 자동차를 값싸게 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할인전에서 볼 수 있는 자동차 모델은 모닝, 아반떼HD, NF쏘나타, 그랜저TG, 제네시스, 에쿠스, 싼타페신형, 제네시스쿠페 등이 기본적으로 모두 포함되어있다. 또 그랜드카니발, 뉴카렌스, 그랜드스타렉스, 라세티프리미어, 포르테, 로체이노베이션, 토스카, SM5 임프레션, SM7 뉴아트 등 완성 자동차 업체의 인기모델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무엇보다 신차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YF쏘나타, 뉴SM3,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쏘렌토R 등도 속해 있어 자동차구입을 하고 싶지만 가격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차급중고차이기 때문에 신차가격대비 가격조건이 상당히 유리하다. 라세티프리미어 CDX 신차가격은 1,958만원이지만, 중고차가격은 1,520만원으로 438만원 저렴하며 감가율은 22%에 달하고, 주행거리 20km인 2009년 11월 등록 아반떼 HD E밸류모델은 1,536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역시 22% 할인
내년부터는 중고차의 주행거리를 속이거나 , 인터넷 광고시 허위로 차량이력을 올리면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10일 중고자동차 매매시 야기되는 허위성능점검과 주행거리 불법조작 등을 막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내년 2월7일 시행할 예정이다.우선 주행거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자동차 정기검사 뿐만 아니라 사고로 인한 정비시에도 주행거리를 전산 입력하고, 매매시 양도증명서에도 기록이 의무화된다. 소비자가 필요시 전산정보 시스템을 통해 주행거리 정보 열람이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성능점검과 관련해서는 현재 39개의 성능ㆍ상태점검 항목을 69개 항목으로 세분화하고, 매매업자와 소비자간 분쟁 을 해소하기 위해 자가 및 보험사 보증 등을 통한 보증유형도 추가된다. 또 중고자동차의 인터넷 광고시 차량이력 및 사업자 정보를 함께 공시해 허위매물을 차단하고, 허위 기재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처벌기준도 마련된다. 이 밖에 매매업자와 성능점검자, 소비자간 의무와 책임을 규정하는 표준약관도 마련되고, 현재 중고차 매수 뒤 30일 동안 2천KM 이내 보증 부품의 범위도 확대된다.
새차 같은 수입차를 신차가격 반값에 판매하는 수입 중고차 할인전을 진행한다. 카즈가 진행하는 반값! 수입중고차 할인전은 가장 오래된 자동차 연식을 2005년에 두어 신차의 느낌이 살아있는 중고자동차로 한정하였으며, 수입중고차를 신차가격대비 50%대에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고차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BMW 3시리즈, 미니쿠퍼를 포함 Z4, ▲5시리즈, 7시리즈, X5, ▲벤츠 CLS, M클래스, E클래스, CLS, CLK, ▲아우디 A4, A6, A8 등의 독일차와 ▲렉서스 ES, RX. GS, ▲혼다 CR-V, ▲인피니티 M35. G35 등의 일본차, 그리고 ▲캐딜락 CTS, STS, ▲크라이슬러 300C, ▲푸조, ▲포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중고차가 포함되었다. 신차가격이 1억이 넘는 아우디 A8 2005년식은 4천만원대에서, 신차가격은 1억 4천만원이 넘는2007년식은 A8 4.2 콰토르는 7천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신차가격이 1억에 육박하는 벤츠 CLK 카브리올레 2006년식 중고차는 시세대비 500만원 저렴한 4천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BMW 미니쿠퍼와 3시리즈, 폭스바겐 골프, 렉서스 ES시리즈와 GS시리즈도 중고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출시 2주만에 중고차시장에 등장했다. 5일 현재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 신형 쏘나타 YF 프리미어 최고급형 등급이 중고자동차 매물로 등록되며 거래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F쏘나타는 신차 발표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예약판매 5만5천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2주만에 중고차매물로 나타났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에 따르면 YF쏘나타는 출시된 이후 보름여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매우 높은 인기로 차량을 인도받으려면 구입후 한달가량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중고차시장에 등장한 것이 매우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차급 중고차가 구입시 메리트가 큰 점을 감안하면 YF쏘나타 중고매물도 소비자에게는 매력이 크다.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중고차매물로 등록이 된 것으로 볼 때, 해당차량의 사고 여부와 서류 상태 등의 이유가 없는 지는 꼭 살펴보아야 할 것 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한가위 특가 중고차 할인전을 진행한다. 국내 최고 인기 SUV 모델인 싼타페와 최고 인기 RV인 스타렉스를 비롯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쏘울, 뉴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카렌스, ▲쌍용차 액티언, 카이런, 뉴코란도, 렉스턴, 로디우스, ▲르노삼성 QM5, ▲GM대우 윈스톰 등 인기 SUV 모델을 대거 준비됐다. 특히 2007년식 베라크루즈 4WD 300VX PREMIER를 150만원 할인하는 것을 비롯, 모하비, 트라제XG, 액티언, 투싼, 스타렉스 등은 최대 100만원을 할인한다. 그 외에도 카렌스를 포함 일부 모델은 판매가격 대비 13%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고객들의 추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네비게이션 장착 차량에 대해서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2009년식 신차급 중고차인 제네시스 쿠페의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모델이 100만원 할인판매되는 것을 비롯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신형 그랜저 TG 의 2006년식 Q270 모델도 150만원 할인된 1850만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에쿠스, NF 소나타 트랜스폼, 토스카, 아반떼, 그랜저XG, SM5 등 각사의 인기 모델들도 각각 1∼5%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