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부품 제조사인 KGC코리아(대표: 노재원)가 폭스바겐, 아우디용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 ‘KGC RS MK6-288’, ‘KGC RS MK6-312’를 출시했다. KGC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폭스바겐 골프, 제타, 파사트, 티구안, CC, 비틀 등과 아우디 A3, TT 등의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교환 시 순정부품을 대체해 적용할 수 있는 세미튜닝용 부품이다. 제원은 ‘KGC RS MK6-288’은 직경 288mm, 두께 25mm, 센터홀 65mm이며, ‘KGC RS MK6-312’는 직경 312mm 두께 25mm, 센터홀 65mm이다. 적용 가능한 차량은 폭스바겐 골프(MK5, MK6), 제타(MK5, MK6), 파사트(B6, B7), 티구안, CC, 비틀, 아우디 A3(8P), 아우디 TT(MK2) 중 해당 디스크 로터와 제원이 일치하는 모델이다. KGC코리아에서 출시한 수입차용 디스크 로터는 기존에 KGC 코리아에서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국산차 세미튜닝용 디스크 로터 제품군인 RS 등급의 라인업으로 순정부품 가격대에 퍼포먼스 튜닝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일반정비용 부품이다. KGC코리아 노재원 대표는 “국산 자동차 대부분의 모델별
차량용 블랙박스 선두기업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가 뛰어난 화질과 탁월한 성능은 물론, 급발진까지 알아낼 수 있는 블랙박스 ‘루카스 LK-9750 Duo’를 출시했다. ‘루카스 LK-9750 Duo’는 전방 1920x1080p와 후방1920x1080p 등 전후방 똑같은 Full-HD 화질을 자랑함과 동시에, 소니 IMX322 최신 센서를 장착해 전후방 모두 뚜렷하고 선명한 영상으로 사고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또한 전방 카메라에 UV필터를 장착하면 주간에 불필요한 자외선을 흡수하여 센서를 보호하고, CPL필터를 장착하면 난반사를 방지하여 빛이 많은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 실시간 영상 및 녹화된 영상은 3.97인치의 초대형 풀터치 LCD 화면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루카스의 대표 기술인 ‘LK-750 OBD II’를 적용, 단순 영상 녹화장치가 아니라 급발진까지 진단할 수 있는 블랙박스로 탄생시켰다. 모든 차량에는 차량에 내장된 컴퓨터를 이용해 차량의 시스템을 감시하고 진단할 수 있는 OBD II 단자란 것이 있다. 이 OBD II 단자에 ‘루카스 LK-9750 Duo’를 연동하면 방향등과 풋 브레이크,
우리나라 항공기 부품 제조 기술을 자동차 부품에 적용해 차량 경량화와 제조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창원 재료연구소 변형제어연구실 이영선 박사팀은 고등훈련기 T-50과 기동헬기 수리온에 사용하는 열 차폐 부품 국산화 기술을 자동차 부품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이 박사팀이 적용한 기술은 복잡한 항공기용 부품을 정밀하게 성형하기 위해 개발한 초소성 성형기술(찰흙처럼 금속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는 특성)을 자동차 부품에 맞췄다.자동차에 적용한 부품은 차체와 바퀴 사이에 있는 차량 흔들림을 제어하는 쇼크 옵서버 하우징을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조했다. 이 부품은 기존 철강 판재로 5~7개 부품을 제작한뒤 다시 용접해서 만들었지만, 이 기술을 적용하면 공정 한번에 제작할 수 있다.여기에다 같은 소재인 알루미늄이라도 주조 공정을 이용할 때보다 얇은 판재를 사용, 부품 무게도 줄여 차량도 훨씬 가볍다.이 박사팀은 국내 특허 4건을 출원하고 실제 부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재료연구소는 이번 기술이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과 민항기 부품 제작을 비롯한 다른 산업 분야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 기술은 미국, 러시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영상기반 차량IT융합 전문기업 캠시스(대표: 박영태)는4일, TAT 저장방식의 블랙박스 “CL-100B”(팬텀)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캠시스 CL-100B(팬텀)는 30초~1분 단위 녹화 방식인 기존의 FAT방식 대신, TAT(Time Allocation Table)저장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TAT 저장방식은 실시간(1초단위)으로 녹화하여 영상을 하나의 파일로 인식하고 매 순간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하게 하여 사고 시 갑자기 전원이 차단되더라도 안전하게 사고영상저장이 가능하다.캠시스 CL-100B(팬텀)은 4인치 LCD로 전방Full HD, 후방HD 영상화질의 2채널 블랙박스로 “Sony Exmor Senser”를 채용하여 야간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나타낸다.캠시스 관계자는 “CL-100B(팬텀)은 OBD-Ⅱ 연계하여 ‘차량 운행 정보’ (악셀페달, 브레이크페달, 방향지시등, 기어레버, RPM, 속도)를 주행 영상과 함께 저장하여, 예기치 않은 사고에서 명확한 사고 상황을 판단하는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 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출시하는 CL-100B(팬텀)은 영상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기존 FAT
본격적인 추위와함께 12월이 시작됐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12월의 월평균 사고율은 26.5%로 1년 중 가장 높다고 한다.긴급출동서비스의 평균 이용량 역시 12월이 연중 가장 많았으며, 이중 배터리 충전의 경우 연간 실적의 16%가 12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잦은 눈과 비로 인해 외부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배터리가 방전되기 쉽다.또한, 차량 내 히팅 장치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에 걸리는 부하가 증가하는 것도 방전의 큰 원인이다. 따라서 배터리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배터리 점프 및 교체 방법을 숙지해 두어야 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상무는 "겨울철에 배터리가 갑작스럽게 방전되면 운전자들이 혹한의 날씨에 꼼짝없이 갇히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스스로 배터리 점프 및 교체하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1. 배터리 전압 체크하기겨울철에는 운행 전, 만약을 대비하여 전압측정기로 배터리 전압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배터리를 교체한 지 2년이 넘었다면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갖자. 전압을 측정했을 때 시동 전에약 12.3볼트, 시동 후에 13.5~14.5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FCA 그룹 산하 부품 브랜드인 모파의 순정 OEM 국산 배터리 7종을 공식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모파 순정 OEM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MF 배터리 6종과 AGM 배터리 1종으로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는 물론 구형 닷지 모델까지 총 20여 개 신구형 차종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피아트는 친퀘첸토(500), 크라이슬러는 대표 차종인 300C 신,구형 모델과 프리미엄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 2003년식 이후 모델에 적용된다. 지프 브랜드에서는 컴패스, 랭글러(JK), 구형 랭글러(TJ), 커맨더(XH), 구형 그랜드 체로키, 올-뉴 체로키 가솔린 모델 등에 적용된다.모파 순정 OEM 배터리는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모델의 규격 및 사양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여타의 국산 배터리에 비해서도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모파 순정 부품에 준하는 보증이 적용되므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이에 따라, 가격 부담 등의 이유로 크기가 맞지 않거나 정확한 기술 규격 및 요구 사양과 다른 국내산 배터리를 장착함으로써 발생하는 진동이나 잠재적인 위험 요인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그룹 오리지널 부품 권장소비자가격 조회’웹사이트(http://parts-info.bmw.co.kr)를 전면적으로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이번 부품가격 조회 웹사이트 리뉴얼은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부품 가격을 조회할 수 있도록 부품 명칭 한글화, 카탈로그 조회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아울러 검색기능 및 웹사이트 접근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먼저, BMW는 부품 명칭의 한글화 작업을 진행해 국내 사용자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웹사이트 내 대부분의 부품 명칭은 한글화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향후 신규 생성되는 부품들 또한 지속적으로 한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품 카탈로그(도해도)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 해당 기능은 어려운 부품명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통한 검색 기능이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든 사용자가 이용 가능하며, 차량 소유 고객은 차대(VIN)번호를 직접 입력하면 해당 차량에 맞는 옵션의 부품을 검색할 수도 있다.또한, 검색 기능을 강화해 부품명 또는 부품번호를 직접 입력하면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부품 카탈로그 조회’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및 영상기반 차량용 IT 융합 시스템 전문기업 ㈜캠시스(대표: 박영태)는 첨단 주차 보조 시스템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제품명: AVM-10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주차 시 사이드 미러와 후방카메라 영상에만 의존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총 4개의 카메라를 활용해 차량 주변의 360도 영상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방식으로 구현한 기술로, 일부 고급 수입차 및 국내 중대형 세단 등에만 적용되고 있는 첨단 주차 보조 시스템이다.캠시스가 9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자체 개발한 AVM-100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병렬 연산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DSP 기술을 활용했으며, 모든 알고리즘을 독자 개발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전용 SoC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성능 개선 및 추가 기능 구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특히, 캠시스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카메라모듈에서부터 완제품 제조설비까지 모든 공정을 내재화 했다고 밝혔다. ECU및 195도 어안렌즈를 이용한 광각 카메라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우수한 영상 획득을 위한 최적화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캠시스가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눈비가 잦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겨울철 브레이크 패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끄러운 빙판길에서도 안전을 지켜주는 브레이크 패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수입차 패드를 포함한 보쉬 브레이크 패드 전 품목이며, 전국 보쉬카서비스 및 보쉬 브레이크 패드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휴대폰을 고정할 수 있는 거치대식 미끄럼 방지 패드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단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프로모션은 조기 종료 될 수 있다.브레이크 패드는 바퀴 내부의 브레이크 디스크를 붙잡아 속도를 줄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부품이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시 반응이 느리거나, 평소보다 깊게 밟아야 한다면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금속성 소음이 들린다면 이 역시 경고 신호이다. 브레이크 패드는 3~4만Km 주기로 교환하는 것을 권장하며, 1만Km 마다 점검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한편, 보쉬의 브레이크 패드는 뛰어난 제동력은 물론, 우수한 내구성과 이중 심 구조로 인한 정숙성을 자랑한다. 석면을 함유하지 않은 신소재 NAO 재질이 적용되어
세계적인 화학, 플라스틱과 첨단정밀화학 기업인 솔베이 그룹의 솔베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스가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고품질 자동차 시스템 공급 업체인 말레 그룹과 손잡고 Technyl® 폴리아미드 수지를 사용한 오일 필터 모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말레 그룹의 오일 필터 시스템부문의 랄프 키엠렌 부문장은 “오늘날의 자동차 개발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오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는 윤활유가 적절하게 공급 및 정화되고 열적 관리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제 고성능 오일 필터 모듈의 개발 및 생산 능력은 말레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로 자리 잡아 왔으며, Technyl® 과 같은 고 기능성 플라스틱의 사용으로 부품 통합과 기능 통합을 꾀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폭 넓고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현재15개 이상의 말레의 오일필터모듈에 Technyl® 폴리아미드수지가 적용되어 양산 중에 있다. 모든 제품은 주요 OEM 규격에 따른 장기 내부동액(글리콜)성능 시험 등을 포함한 엄격한 장기내구성시험을 거쳤으며,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규격을 완벽하게 검증했다. 키엠렌 부문장은 “솔베이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인 센트랄은 세계 최초로 양산한 '차량 선회 안정화 장치(하이브리드 스테비라이저 링크)'로 대한민국 산업 기술 최고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은 우수 신기술 제품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국내 기업연구소에 수여하는 상이다.수상 제품인 '차량 선회 안정화 장치'는 차량이 곡선을 그리며 돌 때 원심력에 의해 차체가 기울어지는 것을 감소시켜 차체의 기울어짐을 억제하고 평형을 유지해주는 장치다. 이 제품은 종전 스틸로 제작되던 것을 플라스틱 인서트 사출공법으로 개발되어 세계 최초로 양산하고 있다.가볍고 대량생산이 쉬운 플라스틱의 장점과 내구성이 강한 금속의 성질을 융합한 이 제품은 경량화를 실현해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 추세인 연비 절감과 친환경을 선도하는 기술 혁신을 인정받았다.센트랄은 중견기업 중 드물게 100명 이상의 연구개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이 회사는 2012년 현대기아자동차의 최우수 신기술 개발 협력사로 선정되고, 2010년 창원시 최고 연구팀 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센트랄은 최근 입주하기로 한 마산자유무역지역 옛 노키아티엠씨 부지를 신기술 연구개발의 '싱크탱크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 만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량용 전방 충돌 방지 레이더 센서'를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만도는 6년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원천 기술을 확보한 전방 충돌 방지 레이더 센서를 올해 말 완성차의 적응형 순항 제어(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에 장착해 상용화할 예정이다.이 레이더 센서는 야간과 악천후 등 돌발상황에서 레이더의 77GHz(기가헤르츠)대역 전자파 송수신 회로 제어와 물체 감지 신호처리 기술을 이용해 도로 위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 시점을 사전에 예측해 운전자에게 경보함으로써 충돌을 예방하게 하는 시스템이다.만도는 2018년 이후에 전측방과 후측방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전방위 충돌 방지용 및 보급형 초소형 레이더의 개발과 상용화도 추진하고 있다.만도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업체에 의존해 오던 차량용 레이더 기술을 국산화해 앞으로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의 초석이 되는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만도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되는 카메라 등에 대한 기술도 독자 개발할 예정이며 연구개발(RD) 투자를 매출액 대비 50% 이상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토탈 윈도우 필름 전문 기업 레이노가 오는 7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2014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부터 매년 11월 초에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다. 자동차 틴팅 필름을 비롯한 자동차 부품, 구성품, 튜닝카 업체 등 총 13개 부문에 걸쳐 23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6만 명 이상의 관련업계 전문가와 딜러들이 주요 관람객으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레이노는 이번 행사에서 자동차 틴팅 필름인 팬텀(Phantom) 시리즈와 함께 스마트 필름, 건축용 윈도우 필름 등 총 3개의 존(zone)으로 부스를 구성해 용품을 전시한다. 특히 각각의 필름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갖고 관련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지역 딜러 및 틴터들은 물론 모터스포츠 관계자 및 선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해 회사의 비전, 기술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초 미국 시장에 론칭 예정인 건축용 윈도우 필름을 홍보하며 미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레이노코리아 한승우 지사장은 “레이노는 자사의 독자적인 특허 기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전국 BMW와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및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 동안 BMW와 MINI는 더욱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BMW M 퍼포먼스 파츠와 MINI JCW 액세서리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BMW와 MINI의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BMW M 퍼포먼스 파츠 특별 할인BMW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돼 차량 성능의 향상은 물론 역동적인 디자인까지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BMW의 M 퍼포먼스 파츠는 전세계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블랙 키드니 그릴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 엔진 출력을 약 20 마력 향상시키는 파워킷 그리고 BMW M의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에어로다이내믹 키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모두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BMW 윈터 휠 타이어 컴플리트 세트 및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할인아울러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준비할 수 있도록 BMW 윈터 휠,타이어 세트를 25% 할인 판매한다. BMW의 윈터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주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최대 30%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인하 대상 품목은 소모성 부품인 클러치,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스티어링 로드와 냉각 장치류인 라디에이터 및 팬 클러치, 그리고 램프류인 헤드램프 등 총 7종이다.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전국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14곳에서 최대 30% 인하된 가격으로 이들 부품을 살 수 있다.다임러 트럭 코리아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는 각 모델에 맞는 순정부품을 장착할 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경제적인 가격대에 순정부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