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오는27일까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한국-베트남(이하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경제적 여건 등으로 고국을 찾지 못하는 베트남 여성들을 위해 자녀와 함께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부터 매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3 가족이 그 혜택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 가족(40여명)을 선정, 왕복 항공권 및 현지 체재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참가자들은 내년 1월 총 5박 6일 동안 베트남의 고향을 방문하여 수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 및 친지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금호타이어는 이 프로그램이 한-베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자녀들의 모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처음으로 체결하고 교민회 사무실 운영 등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베트남 교민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제 5회 베트남 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아 3일부터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확대된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은 기존 창업지원용 기프트카와는 별도로 누구나 기프트카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프트카를 경험하고 좋은 목적에 기프트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참여를 원할 경우, 내년 2월 중순까지 기프트카 사이트(www.gift-car.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여 희망기간 및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현대차그룹은 사연 선정을 통해 스타렉스, 카니발, 쏠라티 등 기프트카 차량을 최대 300회 빌려주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한편, 이와 별도로 좋은 사연을 뽑아 백화점 상품권, 기프트콘을 증정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S-OIL은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배달을 마친 마하셔 CEO는 “연탄은 특히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면서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S-OIL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대표:변형윤)’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서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체 인원이 두 팀으로 나뉘어 환경정비팀은 강남드림빌 내 화단 조성, 새로운 대문 만들기, 보도블럭, 쇄석 깔기 및 잔디 심기, 창고 제작을 진행했고, 영유아 활동 지원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피코아일랜드를 방문해 17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1:1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현재 약 59명의 만1세부터 21세까지의 보육생들이 열악한 시설 환경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BMW 임직원들과 함께 내년 12월까지 강남보육원의 낙후된 시설 정비는 물론,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발달을 돕기 위한 1:1 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단 정비에 필요한 꽃과 모종 11,700개는 ‘서울시 꽃으로 피다’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강남드림빌의 이은영 원장은 “서울시 소재 대부분의 보육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8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2015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가했다. 핑크리본캠페인은 여성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2012년 6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실시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4회째 참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 및 가족, 대리점주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200여명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에 참가하며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홍보부스에 시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마라톤에 참여하지 않았어도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오는 11월 20일까지 금호타이어의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TIREPRO)’를 비롯한 대리점에서 타이어를 구매 후 5,000원을 기부하면 금호타이어 캐릭터 ‘로로’ 인형을 받고, 이렇게 모인 기부금 전액과 타이어 판매 수익 일부가 합산되어, 연말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유방암 예방 운동 및 저소득층 환우 치료 등에 쓰인다.
한국지엠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족 부부 30쌍의 합동 결혼식을 지원했다.‘다문화가족 이웃사랑 합동결혼식’은 16일,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컨벤션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친인척을 포함한 축하 하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균 군산국립대학교 총장 주례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다문화가족 이웃사랑 합동결혼식’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지원 속에 한국지엠과 군산청년회의소가 함께 진행해 온 공동 프로그램이다. 한국지엠은 다문화 가족 중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예식은 물론, 결혼 예물과 신혼여행경비 일체를 지원해 오고 있다. 조연수 한국지엠 부사장은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신 오늘 30쌍의 주인공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며, “GM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다양성 존중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삼고 있는데, 이를 위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상호 이해와 배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응우엔티김뚜(36세), 박상현(41세)씨 부부는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4일 오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BMW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갖고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연구용 차량 20대를 기증했다. 행사를 통해 BMW는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학 및 고등학교에 총 10억 원 상당의 BMW 1시리즈, 3시리즈, X1과 MINI 등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는 BMW 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안 로버슨 사장,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산학협력 학교 교수진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안 로버슨 사장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BMW 그룹은 한국의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BMW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연구용 차량 87대를 기증했다. 이와 함께 2004년부터 사내 교육장인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전국 77개 공식 BMW와 MINI 서비스센터에서 기술교육과 함께 BMW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산학협력 활동인 BMW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의 정원 조성을 후원했다.‘서울에 사는 정원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유명 정원 디자이너와 시민 공모 작품 등 80개의 정원이 조성되었다.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노후화되어 보수가 필요한 월드컵공원이 예술성 있는 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박람회는 사회적 기업 후원 및 국민모금 등 민관협력과 시민 참여를 통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금호타이어는 전 세계 정원 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랑스 쇼몽 인터내셔널 가든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 ‘황혜정’ 작가를 후원하여 정원을 조성했다. 황혜정 작가는 각박한 일상, 도시의 삭막함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여유를 찾듯, 절제된 모던함과 고전과의 조화를 통한 숨쉬는 공간을 조성해 예술작품 같은 정원을 만들었다. 이 정원은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되어 월드컵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김수옥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노후화 된 공간인 월드컵 공원을 정원이자 예술작품으로 조성하게 되어 기
기아자동차는 6일 육군본부에서 기아차 이일섭 상무, 육군 김해석 소장, (사)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이의 희망나들이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호국이의 희망나들이 사업은 기아차와 육군본부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가족의 입대장병 면회를 돕기 위해 체결한 공동협력사업으로, 이달부터 초록여행 홈페이지(http://greentrip.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기아차, 육군은 (사)그린라이트와 함께 11월부터 매달 5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기아차의 초록여행 차량인 카니발 이지무브와 면회여행 경비를 제공받게 된다.특히, 기아차 초록여행 지역사무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는 차량 탁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장애 가족의 면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기아차는 2012년 6월부터 장애인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만 5천 명의 장애인 가족에게 도움을 준 바 있다.아울러 기아차는 2012년부터 육군에서 추진중인 나라사랑보금자리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육군 장병 위문 활동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군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노력을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은 추석을 맞아25일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송편을 빚고 식료품과 생필품 등 선물 세트를 포장하여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사우디 유학생 20여명도 참석해 송편빚기와 선물 배달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직접 빚은 송편과 선물 세트를 독거 노인 가정에 전달한 마하셔 CEO는 “한국의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며,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눠먹는 뜻 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S-OIL 임직원들의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9년째 지속적으로 추석 맞이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공장이 소재한 울산에서도전날인 24일 1억원 상당의 쌀 2,000포를 저소득가정 2,000세대에 전달하는 등 한가위를 맞아 지역 주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국내 자매결연 단체와 결연가구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사랑의 송편 나눔'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달 말 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모비스의 임직원들은 65개 결연단체와 42개 결연가구를방문해 환경미화, 목욕 도우미,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한다. 특히 1억 5천여만 원 상당의재래시장 상품권을 보육시설, 장애인 시설 및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1본부 1가구 돕기 운동’ 아래 복지단체와 저소득 가구를 돕고 있다.설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여름에는 '안전한 여름나기',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눔', 연말에는'소외이웃과 사랑 나눔'을 펼치는 게 대표적 활동이다.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독자 사회공헌 전략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친환경 사회공헌인 '미르숲' 조성, 그리고'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 프로그램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지난 18일,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에서 한국닛산 임직원, 자원 봉사자 및 장애아동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 약 60 명이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는 복지시설이다.‘한국닛산과 함께하는 신나는 오토캠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스포티 CUV 쥬크, 궁극의 도심형 SUV 캐시카이,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등 닛산 SUV 라인업과 함께하는 캠핑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캠핑장 텐트 체험, 보물 찾기,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평소 주몽재활원 아이들이 경험하기 힘들었던 특별한 활동을 함께했다. 한국닛산은 이외에도, 장학금 및 선물 전달식 등을 진행하며 깊어가는 가을 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한국닛산은 ‘사회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라는 비전 아래,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주몽재활원과는 지난 2011년 4월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영화관 체험, 명랑운동회, 나무와 꽃을 심는 ‘닛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0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무안군 남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이 열렸다.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7년에 시작되어 9년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아시아 최초의 스톡카 레이스를 개최하고 있는 슈퍼레이스에는 국내외 정상급 레이싱팀 선수들이 출전해 볼거리를 제공한다.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은 남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에 앞서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PIT WALK),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체험해 보는 ‘택시타임(TAXI TIME, 승차체험)’ 및 ‘달려요 버스’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레이싱을 경험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째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총 4차례 프로그램을 실시해 약 4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로 하여금 모터스
현대자동차그룹은8일서울어린이대공원 내 키즈오토파크(서울 광진구 능동 소재)에서 리뉴얼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 개관식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키즈오토파크’의 노후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개선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2014년 12월부터 지난 8월까지 약 11억 8천만원을 들여 실시한 개·보수 작업이 끝나고 새로운 ‘키즈오토파크’가 개관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키즈오토파크’는 현대자동차그룹이 2009년 5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약 3,000㎡ 부지에 설립한 국내 최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 시설로, 오토가상체험시설, 면허시험장, 오토부스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서울시가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시설 건립 및 운영을,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위탁운영을 맡아 ‘정부-기업-시민단체’ 공동 공익사업의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특히 이번 개·보수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생활안전연합이 6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키즈오토파크’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으며 세계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1일 서울 여의도에있는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에 에티오피아 어린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의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 내 쇼모로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과 아동 급식 후원을 위한 가축(염소 100마리, 소 10마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가축의젖을 짜서 팔거나 개체 수를 증대시키면 극빈층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S-OIL은 올해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10년간 아동들이 지속적인 교육 혜택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영웅·환경·지역사회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S-OIL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저개발국가 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자립을 도와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올해 그 첫걸음으로 아프리카 최빈곤 국가이자 한국전쟁 파병국으로 한국과 인연이 깊은 에티오피아를 후원하기로 했다.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에티오피아 낙후 지역 교육 후원으로 미래 성장 세대인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서 국가가 절대적 빈곤으로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