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10월 2일, 프랑스 파리모터쇼에서 4도어 컨셉트 카 ‘Q80 인스퍼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고성능∙고효율의 하이브리드-전기 파워트레인 및 첨단 기술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브랜드의 최상위급 모델로 자리잡을 Q80 인스퍼레이션은 4인승 패스트백(지붕에서 뒤끝까지 유선형 구조의 차) 모델로 5,052mm에 이르는 전장과 3,103mm의 휠 베이스와 함께 22인치 듀얼 5-스포크 알로이 경량화 휠을 조화시켜 탄생한 과감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전폭 2,027mm, 전고 1,350mm로 존재감을 극대화했다.또한, Q80 인스퍼레이션은 미학적인 요소를 깨지 않기 위해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지 않았다. 더불어, 어쿠스틱 글라스를 적용한 눈물 방울 모양의 루프 디자인, 승∙하차 시 실내를 훤히 볼 수 있게 한 포털 스타일 도어 등 획기적인 외관을 선보인다.Q80 인스퍼레이션의 실내는 고품질의 탄소 섬유∙알루미늄∙가죽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탑승객 개개인의 편의성을 위해 시트를 “1+1+1+1” 방식으로 독립적으로 배치했다. 첨단 적응식 서스펜션에는 경량화와 견고함을 모두 겸비한 섀시가 어쿠스틱 글라스로 둘러 쌓여 있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오는 10월 2일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14 파리모터쇼'에 신차들을 대거 선보인다.국내 업체들은 유럽 전략형 모델과 친환경 차량 등을 앞세워 그동안 유럽시장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경제 본문배너▶현대차, 신형 i20 유럽모델 첫 공개현대자동차는 유럽형 신형 i20를 유럽시장에 처음 공개하고, 이달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신형 i20는 터키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로, 지난달 인도에서 출시한 인도형 i20와 제원은 같다. 여기에 유럽 소비자의 고급 성향에 맞춰 파노라마 선루프와 통합형 후방카메라, 전면 LED 램프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유럽형 신형 i20현대차는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 2,005㎡ 면적의 전시장을 마련했다.이곳에 i30 CNG(압축천연가스), i40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HED-9), 투싼ix 수소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 4종도 선보인다.아울러 신형 제네시스와 i30, 벨로스터 터보 등 양산차, i20 WRC 차량 등 총 22개 차종을 전시할 계획이다.▶기아차, 올 뉴 쏘렌토 선봬 기아차는 2,581㎡의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올 뉴 쏘렌토와 프라이드, 벤가의
지난 10일동안 부산에서 개최된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막을 내렸다.이날 오후 7시 행사가 종료되면서15만8,100명의 일반 관람객이 입장한것을 비롯 총 10일 동안 115만1,300명이 행사장을 찾아 지난 2012년의 110만7,100여명을 뛰어넘어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올해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에서 역대 최대인 211대의 최신 차량을 선보였다.▶115만명 입장 역대 최대, 양적 성장 일궈올해 모터쇼는 처음으로 벡스코(BEXCO) 본관과 신관 전체를 전시장으로 사용하면서 전시 면적만 4만4,652㎡에 달했다. 참가 규모도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와 부품 및 용품업체 등 모두 11개국 179개사에 달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올해 모터쇼는 세월호 사건 여파로 차분하게 진행되면서 모터쇼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모터쇼의 꽃으로 불리는 레이싱 모델은 140명이 참가, 예년보다 크게 줄었다.유명 레이싱걸을 대신해 패션모델과 남성모델의 참여가 늘었고 일부 업체에서는 자체 직원들을 설명요원으로 동원해 전문성을 강조했다.레이싱 모델들도 전시기간에 선정적인 패션과 퍼포먼스 등은 자제하고 출품 차량의 디자인과
막바지에 접어든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부산모터쇼 사무국은 지난달 30일 개막 이후 6일까지 모두 83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이런 추세라면 최대 관람객을 기록한 2012년 대회의 1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사무국은 현충일과 주말로 이어지는 사흘 연휴 동안 모두 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막바지 관람객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충일인 6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려 오후 1시 기점으로 입장객이 5만명을 넘어섰으며, 오후부터 본격적인 관람인파가 몰리기 시작하면서 총 15만 7,400여명이 부산국제모터쇼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날은 TV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남자 주인공인 탤런트 정우가 나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었고,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는 인기 TV프로그램인 '택시' 녹화가 진행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오늘의 경품' 추첨에서는 부산 출신의 배우 고인범씨가 추첨자로 나선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의 28세 기모씨가 쉐보레 아베오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아침일찍 모터쇼를 보고 서울에 올라와 있다는 기모씨는 “현장에서 직접 수령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
개막 4일차를 맞이하는 2일,부산국제모터쇼에는 오후부터 내린 빗방울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하루 총 6만1,3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개막이후 총 40만2,800여명이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은 셈이다.오는 6월 4일 "Oil Free Driving 체험“, ”튜닝 페스티벌“등 본격적인 부대행사가 시작되고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에는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쉐보레 스파크가 경품으로 준비된 2일은 개막 4일째를 맞아 처음으로 부산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는 62세 신모씨로 당첨확인 전화통화에서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인 것으로 착각했는데 정말 기쁘다.”며 당첨사실 여부를 수차례 확인하며 즐거워했다. ▶ '가장 비싼 차' 2억4천여만원, '가장 빠른 차' 제로백 3.8초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 출품한 차량들 중 가장 비싼 자동차는 어떤 차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진 관람객들이 많았다. 모터쇼 사무국이 수소문한 결과, 마세라티 자동차관의 “GranCabrio Sport”가 2억4천여만원으로 출품 차량 중 최고가의 영예를 차지했다. 가장 빠른 자동차도 궁금한 법, 순간 가속능력의 척도가 되는 제로백 (0~10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3일째인 1일 하루 총 16만3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주말의 마지막을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눈에 띄게 많았으며, 지금까지 누적관람객은 34만명을 넘어섰다. 이날의 경품 차량은 포드 포커스로 경기도 양평군에서 온 38세 여성 윤모씨가 행운의 당첨자가 되었다. 이른아침 모터쇼를 관람하고 간 윤씨는 당첨확인 전화통화에서 “이제 막 양평에 도착했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30일 개막이후 경품차량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 3명이 각각 광주광역시, 경기도 양평,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나오며 부산국제모터쇼가 전국민의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참가업체에서 준비한 체험이벤트에 대한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2012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왔다는 부산 강서구의 40대 조모씨는 “2012년에는 차량이 많다고 생각되지 않아 조금 아쉬웠는데, 올해는 차량이 확실히 늘어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며 “가족단위 체험이벤트와 행사들이 많아 유익했다.”고 밝혔다.기아관에서 마련한 캐릭터 “엔지”와 함께하는 포토이벤트는 특히 어린아이들이 좋아했는데 거제도에서 방문한 30대 박모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우디 코리아는 29일 2014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아우디 A8 L W12’와 ‘아우디 A3스포트백 e-트론’을 비롯 총 12대의 모델을 출품했다.아우디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뉴 아우디 A8 L W12’와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인 ‘아우디 A3스포트백 e-트론’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여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뉴 아우디 A8 L W12는 올 해 7월 런칭 예정인 뉴 아우디 A8의 최상위 모델이다.특히, 아우디의 혁신적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25개로 나눠진 고광도 LED 램프가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반대편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야간 주행 시 반대편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운전자의 시야는 더 밝고 넓게 확보해 주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다이내믹 하이엔드 프레스티지 세단인 뉴 아우디 A8 L W12는 최고 출력 500마력, 최대 토크 63.8kg.m, 제로백 4.6초의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한 실린더 온 디멘드(COD) 기술이 적용된 6,300cc W12 가
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진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30일일반관람객을 맞으면서10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총 22개 브랜드의 완성차 브랜드와 3개사의 이륜차, 용품 3개사가 참여한 이번 모터쇼는 벡스코의 신축된 신관전시장도 포함하여 개최, 전시면적으로는 역대 최대를 자랑한다.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이날 오전 10시 허남식 부산시장,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200여명의 자동차 관련협회, 참가업체 대표,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모터쇼 개막식을 열었다.이날 정오부터 시작된 일반관람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운집했는데 오전부터 모터쇼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 이번 부산모터쇼에 대한 관람객들의 기대가 높음을 입증했다. 주최측은 30일 하루에만 6만3,1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하였다. 참가업체들은 이러한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부스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사의 자동차와 제품을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었고 이러한 참가업체들의 노력은 관람객들에게도 많은 감명을 주었다. 실제로 “포드 자동차관”에서 퀴즈 이벤트에 당첨된 20대 강모씨는 “서울에서 모터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쉐보레 부스를 방문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석조 부산광역시 시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오른쪽에서세번째)등 내빈들에게 쉐보레 에코텍존에 전시된 쉐보레 크루즈 디젤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사장이 쉐보레 부스를 방문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내빈들에게 쉐보레 에코텍존에 전시된 쉐보레스파크 전기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한 VIP 인사들에게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전기차에 대한설명을 하고 있다.☞닛산전시관을 방문한 주요 인사들이 '캐시카이'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오른쪽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인피니티전시관, 사진의 가장 왼쪽은 타케히코 키쿠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이사, Q50S 하이브리드에서 사진 오른쪽 방향으로 허남식 부산시장,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
수입차업체들이 국내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 목표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수입차 열풍'을 타고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내수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캐딜락을 수입, 판매하는 GM코리아는 29일 부산모터쇼에서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전국 판매망 확충을 통해 앞으로 10년 내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의 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캐딜락은 쉐보레와 함께 GM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성장을 도모하는 핵심 브랜드"라며 "품질과 판매망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우선 서울·대전·부산 지역에 있는 캐딜락 전시장을 새로 단장하고, 쉐보레 전국 영업망 거점에 '쉐보레 캐딜락 복합쇼룸'을 열어 올해 안에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1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닛산의 고급브랜드 인피니티도 이날 올해 연간 판매 목표를 종전의 1,500대에서 3,000대로 2배 올려잡았다고 발표했다.지난 2월 국내에 선보인 Q50가 4월 말까지 총 656대가 팔리고 현재 대기 고객만 600명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인피니티는 목표 달성을 위해 배우 이서진
타케히코 키쿠치 인피니티 대표이사(왼쪽)와 인피니티 홍보대사 이서진씨가 위촉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29일디자인과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박동훈 부사장이 29일 2014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프론트 디자인과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오른쪽), 박동훈 부사장(왼쪽)이 최근 출시한 SM3 Neo 앞에서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오른쪽), 박동훈 부사장(가운데)이 최근 출시한 SM3 Neo 앞에서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이 국내 최초로 2014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르노 프리미엄 콘셉트 카'이니셜파리'
김충호 현대차 사장, 축구선수 이동국, 곽진 국내영업본부장, 축구선수 김남일이 AG, 그랜저 디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왼쪽부터)기아차 이삼웅 사장, 김종석 노조 지부장,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오른쪽부터)
효성은 고성능 탄소섬유 '탠섬'으로 만든 자동차용 소재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다음 달 8일까지 '2014 부산 국제모터쇼'에 전시되는 현대차 콘셉트카 '인트라도'의 차체프레임, 루프, 사이드패널 등에 탠섬이 사용된 것이다.인트라도는 현대차가 지난 3월 열린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이다.탄소섬유 무게는 강철의 4분의 1수준으로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해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특히 자동차에 탄소섬유를 사용하면 차체가 60% 정도 가벼워져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다고 효성은 설명했다.효성은 2011년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5월 전주시에 연산 2천t 규모 공장을 완공, 탄소섬유를 본격 양산하고 있다.탄소섬유 시장은 현재 5만t 규모에서 연간 11%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시장 규모가 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4 부산 모터쇼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3세대 뉴 MINI 쿠퍼 S를 비롯해 총 7가지의 모델을 전시한다.지난 4월, 7년 만에 풀체인지되어 국내 정식 출시된 MINI의 3세대 모델인 뉴 MINI 쿠퍼 하이트림 및 뉴 MINI 쿠퍼 S는 BMW 그룹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물로 향상된 엔진 성능과 연비 및 각종 첨단 장비로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모델이다.이와 함께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MINI 쿠퍼 SD 페이스맨 ALL4, MINI 최초의 오픈탑 모델인 MINI 쿠퍼 S 컨버터블과 MINI JCW 쿠페, MINI JCW 컨트리맨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한편 부산모터쇼 2014의 MINI 부스는 총 400㎡의 넓이로 이번 모터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런던 시가지 분위기의 ‘어반’, 도시와 아웃도어를 연결하는 MINI 차량 전시공간인 ‘스트리트’, 약 6m로 부산 모터쇼 최고 높이의 전망대가 들어서는 ‘아웃도어’의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도시와 자연을 넘나드는 MINI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또한 MINI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