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최대 400만원 할인된 SK엔카 직영차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한다고 18일 밝혔다.SK엔카 특가 직영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가격 및 성능, 모델 등급 및 주요 옵션, 주행거리 등을 확인한 후 담당 차량평가사에게 연락해 해당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특가 직영차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약 5~10대가 새롭게 추가되며,14일간 판매가 진행된다.현재 약 30대의 국산, 수입차가 특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큰 폭으로 할인된 모델은 인피니티 JX35 3.5 2WD 1세대 2012년식으로 400만원 할인된 4,100만원이다.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에쿠스(신형) VS380 프라임 2011년식이 3,800만원, 기아 K9 3.8 GDI 이그제큐티브 2013년식이 5,200만원으로 각각 250만원 대폭 할인됐다. SUV와 대형차 외에도 경차, 준중형차, 중형차, 화물차까지 다양한 모델이 특가로 판매된다. 또한 같은 모델이라도 연식과 주행거리,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 SK엔카 직영차는 SK엔
올해부터 중고자동차 구매 후 일정기간 내 고장 발생시 매매업자의 보증책임이 강화되고 자동차 거래 관련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등 중고차를 믿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중고자동차의 성능 보증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매매업자의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고 매매알선의 양성화와 자동차 경매장 활성화 등을 통한 중고차 거래의 투명성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 매매업 개선대책’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개선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매업자의 중고차 성능 보증책임 강화 중고자동차 판매시 매매업자는 해당 자동차의 성능·상태를 점검한 내용을 소비자에게 고지하여야 하며 성능점검자와 함께 일정기간 점검내용을 보증하여야 하나 구매자가 불만 제기시 책임을 전가하여 피해를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성능·상태점검 관련 책임을 매매업자로 일원화하고, 일정기간 내 하자 발생시 소비자의 피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매매업자의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중고차의 가격이 차량의 성능·상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연식이나 주행거리 등 일률적 기준에 의존하여 중고차를 팔거나 살 때 적정 가격을 받거나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
타던 차를 1,000만원에 팔고 1,000만원만 더 보태 총 2,000만원이면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등 고급 수입 브랜드 중고차를 살 수 있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를 통해 수입 중고차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과정을 알아봤다. ▶내 차 팔고 1,000만원 받기현재 국산차 소유주라면 먼저 중고차 판매 시세를 알아보고 타던 차를 팔았을 때 1,000만원을 받을 수 있을 지 가늠해 봐야 한다. 수입차를 사는 소비층이 젊어지고 있는 것을 감안, 30~40대 소비층이 많이 타는 차종인 준중형차의 시세를 알아봤다.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2월 현재 연식이 2년 된 국산 준중형차의 시세는 1,130만~1,480만원이다. 2012년식 현대 아반떼MD M16 GDi 프리미어가 1,380만원, 같은 연식 기아 K3 1.6 GDi 럭셔리는 1,280만원이다. 또한 2012년식 한국GM 크루즈 1.8 LT는 1,130만원, 같은 연식 르노삼성 SM3 SE는 1,180만원이다. 딜러에게 차를 팔 때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시세에서 세차비, 명의 이전비, 전시비 등의 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차를 팔고 1,000만원을 받으려면 시세가 최소 1000만원
절기상 입춘을 지났지만 중고차 시장에 봄 기운은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 경제 악화에 따른 움츠러든 소비심리로 인해 설 연휴가 지나도 매물만 늘어날 뿐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월에도 SUV와 같은 인기 차종을 제외하고 지난달에 이어 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최근 2월 중고차 시세 및 시황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전 차종에 걸쳐 시세가 하락하고 일부 인기 모델만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오토인사이드는 내다봤다. 그러나 3월 성수기를 맞으면 소폭 반등이 예상돼 비수기의 마지막 달인 이달이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겐 구매 적기다.▶경소형차경소형차의 시세는 약보합세다. 현대 엑센트, 기아 올뉴모닝, 올뉴프라이드, 한국GM 스파크 등 대부분의 경소형차가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시세가 내려간 것이다. 기아 레이만 지난달과 비슷한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2011년식 기아 올뉴모닝의 시세는 540만~790만원, 같은 연식 한국GM 스파크는 550만~800만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준중형차그동안 강보합세를 유지하던 준중형 모델인 현대 아반떼의 시세가 지난달 대비 5
중고자동차 매매사업자에 대한 과세 방식 전환이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일 "중고차 매매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를 현행 매입세액공제 방식에서 마진과세로 전환하는 방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마진과세 방식으로의 전환은 중고차 매매사업자 단체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안으로, 민주당도 이를 당론으로 채택한 상태다.매입세액공제 방식은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공제한 뒤 납부세액을 계산하는 형태로, 조세특례제한법은 세금계산서 발행이 어려운 중고차 거래의 특성상 취득가의 109분의 9를 매입세액으로 의제해 공제해주고 있다.반면에 마진과세 방식은 매출액에서 매입액을 뺀 금액에 부가세 10%를 부과하는 것이다. 유럽연합(EU) 등에서 중고차, 골동품, 예술품 등 중고품 거래에 적용하고 있다.마진과세로 바뀌면 매입세액공제율이 110분의 10으로 높아지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매입세액공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중과세 논란을 피할 수 있다.그러나 거래 증빙이 강화되는 등 납세협력 비용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정부 입장도 마진과세 전용 계산서 체계를 마련하고 별도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등의 부담이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1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판매완료된 매물의 평균판매기간을 조사한 결과, 현대 싼타페DM 2013년식이 13.64일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올해 1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50대 이상 판매완료된 매물을 기준으로 집계됐다.2014년 1월 SK엔카 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 순위순위제조사모델연식평균판매완료일1현대싼타페DM201313.642한국GM (쉐보레)윈스톰200714.833르노삼성뉴 SM3201115.584현대그랜저 HG201316.535기아로체 이노베이션200817.546현대투싼200518.067현대그랜저 HG201218.568르노삼성SM5200418.699한국GM (쉐보레)크루즈201118.7210기아카니발 R201218.73(집계기간: 2014년 1월 1일 ~ 1월 27일)싼타페DM은 내외관 디자인이 세련되고 승차감이 개선돼 도심 출퇴근용이나 주말 근교 여행, 캠핑용으로 모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해가 바뀌면서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근 연식의 SUV를 타고 싶은 소비자들이 2013년식 싼타페DM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세는 2,700~3,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있는 월드 스포츠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이다. 스타들이 어떤집에 사는지 차를 어떤차를 타는지 시계는 어떤 시계인지 등등.월드스타 ‘1억달러의 사나이’ 추신수.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자유계약선수 최고액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이후그의 움직임에 대단한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금의환향한 추신수는 출국까지 보름간 포드코리아가 의전차량으로 지원한 링컨 MKX를 이용했다. 링컨 MKX는 신차가격 5,460만원대로, 추신수가 라디오스타에 착용하고 나왔던 스위스 로저드뷔의 6,500만원짜리 시계보단 저렴하다. 하지만 미국 보험협회 부설 고속도로 안전연구소 선정 ‘2012 가장 안전한 모델’로 꼽히는 등 럭셔리 SUV로서 입지가 탄탄한 모델이다. ‘1억달러의 사나이’ 추신수가 아닌 일반인이 타기에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링컨 뉴MKX 중고차시세는 3,500만~4,000만원대로 국산 중형SUV와 비슷한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야구선수=SUV? 류현진은 싼타페, 이승엽은 벤츠M클래스 추신수는 라디오 스타를 통해 류현진과의 비교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류
2014년 1월 중고차 시세는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다. 이달 중고차 시세에는 완성차 업계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인하에 대한 영향은 없지만 지난해 12월 시세에 이어 하락세다. 설날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겨울철은 통상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줄어드는 비수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기량 2000cc 이하 SUV는 여전히 강세를 형성하고 있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최근 1월 중고차 시황을 발표했다. 대형 세단, 대형 SUV 위주로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그 외에 차종은 소폭 하락했다.△경소형차경소형차의 시세는 보합세다. 인기 모델인 기아 모닝과 한국GM 스파크의 시세가 지난해 12월 대비 큰 차이가 없으나 각 모델 별 상위등급 차량만 10만~20만원 내렸다. 최근 2014년형 신차가 출시된 기아 프라이드의 구 모델은 아직 시세가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았지만 추후 2014년형 모델이 중고차 시장에 매입되기 시작하면 시세가 소폭 내려갈 전망이다. 2011년식 기아 올뉴모닝의 시세는 550만~820만원, 같은 연식 한국GM 스파크는 620만~820만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준중형차준중형차 시세는 약보합세다. 인기 모델인 현대 아반떼의 시세는 지난해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R, 쌍용 렉스턴 등 국산 4륜 구동 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같은 차량은 눈길에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신차가격 보다 25~40% 떨어진 가격에 4륜 SUV를 구입할 수 있어 인기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에 따르면 12월 현재 2010년식 SUV와 세단형 국산 4륜 구동 SUV는 약 25~40%까지 감가된 상태다. 4륜 구동 세단은 60%까지 감가됐다.이와 같이 신차로 구입할 경우 2륜 구동 차량 보다 200만원 내외 더 비싼 4륜 구동 차량을 중고차 시장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가장 감가율이 적은 기아 스포티지R, 현대 투싼ix는 각각 25.57%, 29.81% 가격이 내려갔다. 그 다음으로는 기아 쏘렌토R이 32.51%, 현대 뉴싼타페 더스타일이 34.65% 각각 감가됐다. 스포티지R과 투싼ix는 소형 SUV로 중대형 SUV보다 감가율이 낮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세단형 차량 중에서 대형차가 감가율이 높은 것과 같이 SUV 중에서도 대형으로 갈수록 감가율이 높
중고차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시기인 요즘. 비수기를 맞은 중고차 시장에서 100만~400만원대로 살 수 있는 중고차를 알아봤다. 마티즈부터 에쿠스까지 실속 있게 나만의 차를 구입 가능하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최근 500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 몇 대를 추천했다. 200만원 이하로도 그랜저XG를 구입할 수 있으며 투스카니, 코란도 등 추억의 명차들도 구입 가능하다. 200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차로는 현대 올뉴아반떼, 그랜저XG, 투스카니, 기아 리오, 옵티마, 한국GM 마티즈MD, 르노삼성 SM5, 쌍용 뉴코란도 등이 있다. 2000년식 올뉴아반떼를 120만원에, 2001년식 투스카니를 180만원에, 2000년식 그랜저XG를 190만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투스카니나 뉴코란도 등은 이제는 볼 수 없지만 큰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모델이다. 또한 카렌스, 아반떼, 그랜저, 쏘나타, SM5 등은 아직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이어서 실속 있는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 이와 같은 차량을 찾곤 한다. ▶2000년식 아반떼 260만원, 에쿠스는 340만원가격을 100만원 정도 더 올리면 조금 더 최신 모델을 구입
12월 중고차 시세는 고가의 대형차, 수입차 위주로만 약세를 형성하고 있다.완성차 업계가 각 차종별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 각종 연말 할인 프로모션까지 실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중고차도 가격에 대해 높은 인하율을 기대하지만 지난달 시세가 이미 많이 떨어져 이달에는 큰 변화가 없다.그러나 떨어진 시세가 적용되는 마지막 달이기도 해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소비자에게는 지금이 올해 마지막 찬스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최근 12월 중고차 시황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소비자들의 구입 문의가 뜸해지는 비수기인 연말. 지난달에 비해 아주 큰 폭으로 시세가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지난달에 이어 시세는 하락세다.△경소형차경소형차의 시세는 보합세다. 경소형차 시세는 연식변경 시즌이나 비수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서 일부 차종의 시세가 내려간 것 외에 시세변화가 거의 없다. 기아 모닝의 시세가 70만원 정도 내려갔으며 한국GM 스파크의 경우 지난달 시세와 큰 변화가 없다. 2011년식 기아 올뉴모닝의 시세는 550만~820만원, 같은 연식 한국GM 스파크는 590만~840만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준중형차준중형차 또한 강보
올해 초부터 일본의 엔저공세와 북핵위협 등으로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중고차수출이 4/4분기 들어서면서 급증세로 돌아섰다. 중고차 수출업체들의 모임인 중고차 수출단지 협의회는 3/4분기까지 전년에 비해 20% 이상 저조하던 중고차 수출실적이 4/4 분기에 들어서면서 월 기준 최고인 3만대 이상을 수출하면서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올 여름, 리비아에서 낮은 년식 수입이 금지된다는 소문이 돌아 매입하는 바이어들이 감소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리비아 바이어들이 집중 매입에 나서면서 리비아에만 10월 한 달 동안 1만 대가 넘는 중고차가 수출됐고,내전중인 시리아에서도 대규모 중고차 수입에 나서면서 월 4-5천대 가량을 터키항을 통해 수입하고 있다. 터키를 통해 수입하는 이유는 시리아는 국가 정책적으로 중고차수입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 수입 라이선스를 가진 소수의 중고차 수입업체들만이 중고차를 수입을 할 수 있어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중고차 수출실적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수출단지에는 시리아로 수출하는 차량을 매입하는 바이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우핸들 차량의 운행이 금지된 도미니카공화국도 우리나라의 좌핸들 차량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소비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입중고차 리스승계 대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리스승계 대행 서비스는 리스차를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가 중도 해지를 원할 경우 승계자를 대신 찾아주고 복잡하고 어려운 승인심사 절차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SK엔카는 리스사가 제공하는 리스 상환 스케줄표에 따라 인수비용, 미회수원금, 월 리스료, 잔여 리스 기간을 보증금과 잔존가치를 고려해 정확하게 계산해준다. 또한 SK엔카 홈페이지 및 직영몰에 리스차 광고를 등록하고 리스승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문의 응대 및 승인심사를 대행한다. 자동차 리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리스사 명의로 구입해 정해진 기간 동안 이용하면서 매월 리스료(사용료)를 지불하는 금융상품이다.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법인 및 사업자의 경우 비용 처리가 가능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중도 해지할 경우 높은 위약금을 부담하거나 리스승계자를 찾아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워서 소비자들이 쉽게 승계자를 찾을 수 없었다. 또한 리스승계자를 찾는 과정에서 차량 도난이나 리스료 미납 등의 사
중고차 시장에 출시된 지 1년도 안된 최신 연식의 수입 중고차가 늘고 있다.이 같은 현상은 신차 수입차 판매대수가 늘어나면서동시에중고차시장으로의 유입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잘만 선택하면 수입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올해 11월 등록차량 가운데 올해 출시된 차량 중 수입 중고차의 비중은 21.62%로 2009년 같은 기간 등록된 당해 출시 차량 중 수입 중고차 등록 비율이 7.45%였던 것에 비해 14%포인트이상 증가했다.2009년부터 올해까지 매 해 11월 한달 간 오토인사이드에 등록된 중고차 중 해당 연도 출시 차량, 즉 출시 된 지 1년도 안된 차량의 비율은 전체의 6~10%로 큰 차이가 없다. 반면 해당 연식 차량 중 수입 중고차의 비중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009년 7.45%에서 올해 21.62%까지 늘어난 것이다.탄 지 1년도 안된 수입차가 중고차 시장 매물로 유입되는 데는 수입차 오너들의 빠른 차량 교체 주기가 한몫 했다. 또한 ‘카푸어’가 들어나는 현상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소비 양극화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오토인사이드 우수딜러 관계자는 “수입차를 신차로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차가 필요한 사람은 신차구입을 부담스러워 한다. 그래서 짧은 기간 차가 필요할 경우 보통 중고차나 렌터카를 이용한다.그렇다면 중고차와 렌터카 중 무엇이 더 유리할까?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즈는 사용기간 6개월을 기준으로 중고차와 렌터카 이용시 소형, 중형, 대형 각 차종별 소요 비용을 제공했다. 뉴 모닝 한달 렌트비는 평균 20만원이며, 6개월 렌트시 약 120만원이 소요된다. 이는 각종 보험료가 포함된 가격이며, 추후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없다. 중고차처럼 목돈이 한꺼번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땐 중고차가 이득이다. 현재 뉴 모닝 1.0 LX 고급형 블랙프리미엄 2011년식 시세는 660만~710만원이다. 한번에 700만원가량의 목돈이 들어가긴 하지만, 6개월 후 되팔 때 감가가 적어, 렌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한 만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올 1월부터 6개월간 뉴 모닝 LX 고급형 블랙프리미엄은 감가가 36만원 정도밖에 적용되지 않았다. 1월 초 평균 시세가 733만이었는데, 6월 중순에는 약 697만원 정도에 거래됐다. 즉, 1월에 구입해 6개월 후 되판다고 가정하면 자동차 이용료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