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15일, 'Q30 액티브 콤팩트'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5)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콤팩트 카 시장에서 Q30은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브랜드 최초 글로벌 엔트리 모델로 나섰다. 더불어, Q30은 인피니티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 업체로서 최고의 반열에 오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차량이다.Q30은 전형적인 디자인을 선택하길 거부하는 차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독보적인 자태와 비대칭의 실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디자인됐다. 차별화된 개성과 대담한 차체 형상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2013년 공개된 Q30 컨셉트의 독특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Q30은 신차 개발에 있어 디자인을 중시하는 인피니티의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Q30 개발팀은 차량 전반에 걸친 세심한 설계를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을 완성했다.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기술 등 Q30이 가진 다양한 매력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도로 위를 달리고 싶은 질주 본능을 자극한다.인피니티 글로벌 대표 롤랜드 크루거는 “Q30은 관습을 깨는 컨셉트 카의 획기적인 디자인, 비대칭
폭스바겐 그룹의 최고경영자인 마틴 빈터콘 회장이 "폭스바겐의 재창조"를 선언했다.15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빈터콘 회장은 제66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 전날인 14일 열린 폭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2020년까지 소형차에서부터 차세대 폭스바겐 페이톤과 아우디 A8에 이르는 전 차종에 걸쳐 20종 이상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화에서도 가장 앞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폭스바겐 그룹은 이미 커넥티드 자동차 분야에서 최대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면서 "2020년까지 모든 모델이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기술이 등장하고 고객들이 더 완벽한 기술을 원할 때 폭스바겐은 항상 해답을 제시해왔다"면서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한 한번 충전으로 500㎞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와 새로운 충전 기술 등이 바로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빈터콘 회장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이미 폭스바겐과 아우디를 통해 고속도로는 물론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시내 주행, 주차 등 모든 상황에서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면서 "제스처 컨트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으며, 내년 초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58㎡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의 전시 주제를 TIVOLI Evolution(티볼리의 진화)으로 정하고 기존 가솔린에 이어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한편, 내년 출시를 앞둔 롱보디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까지 티볼리 플랫폼에서 파생된 흥미롭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임으로써 시장의 변화와 열망에 응답하는 동시에 쌍용차의 미래를 제시했다.특히, 효율성을 중시하며 모든 차종에서 디젤 모델의 선택 비율이 높은 유럽에서 티볼리 디젤이 공식 출시됨으로써 현지시장에서의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디젤 모델은 지난 7월 국내 출시 후 뛰어난 연비는 물론 한층 강화된 주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혁신적인 기능과 실용성, 독창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최초로 공개한다.MINI의 플래그쉽 모델로 새롭게 포지셔닝한 뉴 MINI 클럽맨은 4개의 도어와 클럽맨 특유의 후면 스플릿 도어가 적용된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와 혁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함께 MINI 최초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 및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적용됐다.▶뉴 MINI 클럽맨(세계 최초 공개) 뉴 MINI 클럽맨은 MINI의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 모델 중 높은 활용도와 장거리 편의성, 유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한 신모델이다뉴 MINI 클럽맨은 4도어와 특유의 뒤쪽 스플릿 도어, 5개의 풀사이즈 시트를 장착해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더불어 콤팩트 등급의 기능적 요건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를 가진 뉴 MINI 클럽맨은 뉴 MINI 5도어 모델에 비해 길이가 27cm, 폭 9cm, 축간거리 10cm가 더 길다. 트렁크는 360ℓ
세계 최대의 자동차박람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첫 공개되는 글로벌 메이커의 신차 특징은 고성능, 고효율, 고급화 등 '3고(高)'로 요약된다.14일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에 따르면 올해 66회인 IAA에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1천103개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참가한다.IAA 주최 측인 독일자동차산업협회의 마티아스 비스만 회장은 최근 모터쇼 취재등록을 마친 기자들에게 보낸 영문 이메일에서 "이같은 참가 업체 수는 금세기 들어 가장 많은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월드 프리미어)만 210대"라고 밝혔다. 이들 월드 프리미어 중 상당수는 종전보다 더 개선된 성능, 더 높아진 효율, 더 편안해지고 고급스러워진 모습으로 모터쇼 무대에 등장한다. 이번 IAA는 15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이달 27일까지 열린다. ▶BMW 뉴 7시리즈 =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브랜드인 BMW가 이번 모터쇼에서 역점을 두고 알리는 신차는 오는 10월 출시되는 뉴 7시리즈다.2008년 5세대에 이어 7년만에 나오는 뉴 7시리즈는 BMW의 플래그십(flag-ship:기함)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나 현대차의 에쿠스처럼 BMW를
▶탈리스만(TALISMAN) 살룬(Saloon) 7월 6일 프랑스 파리서 공개 후 모터쇼 첫 데뷔외관 디자인 - 강렬하고 당당한 스타일링이상적인 비율과 완벽한 균형으로 언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자연스럽고 안정된 자세자신감 넘치는 전면부와 우아한 후면부, 근육질적인 측면이 이루는 완벽한 조화전장: 4.85m, 전폭: 1.87m, 전고: 1.46m, 휠베이스: 2.81m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다양한 모터스포츠와 F1에 참여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집약된 고효율, 고성능, 저배기량 엔진을 장착. 동급 최저 이산화탄소 km당 95g 배출(dCi 110)디젤: Energy dCi 110, Energy dCi 130, Energy dCi 160 휘발유: Energy TCe 150, Energy TCe 200 ▶탈리스만(TALISMAN) 에스테이트(Estate)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최초 공개 (월드프리미어)매끈한 옆면과 높은 허리선, 역동적인 비율 등 살룬과 같이 스포티함과 안정감 겸비전장: 4.86m, 전폭: 1.87m, 전고: 1.46m, 휠베이스: 2.81m적재가 용이한 최대 1,700dm3 용량의 트렁크 공간탈리스만 살룬과 동일한 최고급 마감 품질, 사양 및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푸조(PEUGEOT)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15일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푸조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적 모델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푸조의 신기술이 집약된 2개의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푸조 프랙탈’과 고성능 해치백 ‘푸조 308 GTi by PEUGEOT SPORT’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푸조 308 R 하이브리드’ ‘푸조 308 레이싱 컵’ ‘푸조 비전 그란 투리스모’ ‘RCZ R’ '푸조 208 GTi by PEUGEOT SPORT’ 등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된다.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콘셉트카 ‘푸조 프랙탈’은 ‘일렉트릭 어반 쿠페’로 불리는 도심형 전기차 모델이다. 전장 3,810 cm, 폭 1,770의 콤팩트한 차체에 중량은 1,000kg에 불과하다. 엔진은 전후방으로 배분된 2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대출력 204마력, 한번 충전 시 4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푸조 프랙탈은 푸조의 혁신적인 인테리어 시스템인 아이-콕핏(i-Cockpit)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프랙탈의 아이-콕핏 시스템은 ‘공간화’와 ‘사운드’를 특징으로해 더욱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시트로엥과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미래와 최신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총 9대의 다양한 신차가 공개된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은 신개념 오픈 에어 크로스오버 칵투스 M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DS는 프리미엄 해치백 New DS4, DS4 크로스백과 함께 포뮬러 E 레이싱카 DSV-01 총 3대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칵투스 M 컨셉트카는 시트로엥 클래식 모델 메하리(Méhari)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곧게 뻗은 윈드스크린과 싱글 와이퍼 등이 그 특징이다. 볼륨감 있는 차체, 가벼운 플라스틱 도어는 소형 SUV C4 칵투스의 개성 넘치는 DNA를 이어받았다. 또한 칵투스 M 컨셉트카는 레저 활동을 고려해 제작된 모델답게 테일게이트와 루프는 서핑보드 보관이 가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턴의 대시보드와 시트는 네오프렌(Neoprene) 소재로 방수에 탁월하다. 이 외에도 그립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세계 최대의 자동차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오는 17일부터 11일간 독일 현지에서 열린다.6일 주최 측인 IAA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전세계 39개국의 1,103개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올해 66회를 맞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출시를 앞둔 신차와 개발 중인 차량, 장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발표되는 신차 대수만 210대에 달한다.▶현대차그룹·쌍용차, 유럽 공략용 모델 등 출품 =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부회장과 고성능차 개발책임자인 알베르트 비어만 부사장 등이 참석할 채비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작년 말 BMW에서 영입한 비어만 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고성능차 전문가로 알려졌다.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그룹은 비어만 부사장 등이 주축이 돼 진행하고 있는 고성능 브랜드 'N'의 개발 방향성 등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i20 랠리카 공개를 통해 자사의 기술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대차는 또 크로스오버차량(CUV) 'i20 액티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유럽 전략차종 i20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차량은 내년 초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된다.현대차 i20 액티브 이달 중 출시되는 신형 스포티지와 아
BMW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다수의 신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BMW의 최첨단 기술이 총집약된 6세대 플래그십 뉴 7시리즈와 2세대 뉴 X1이 세계 최초로 일반 공개되며 BMW eDrive 기술을 접목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뉴 740e, 뉴 330e, 뉴 225xe 액티브투어러 등 기존 모델에 BMW eDirve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대거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이와 함께 M 트윈파워터보 V8 엔진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차체가 적용된 BMW 뉴 M6 GT3가 처음 공개되며, 스페셜 모델 BMW 뉴 M6 컴피티션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또한, BMW 레이저라이트, LED 인테리어 라이팅 등 혁신적인 조명 기술과 업그레이트된 BMW 커넥티드드라이브의 운전자 지원 시스템, BMW i 라이트 앤 차지 가로등과 같은 혁신적인 충전 기술들을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개한다.▶BMW 뉴 7시리즈(세계 최초 공개)BMW 뉴 7시리즈는 BMW의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다수의 혁신적인 옵션과 함께 선구적이고 럭셔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9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콘셉트카 XAV(eXciting Authentic SUV)-Adventure와 티볼리,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특히,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 소개함으로써 디젤 모델이 폭넓게 사랑 받는 현지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XLV-Air를 통해 내년 초 선보일 티볼리 롱보디 버전의 스타일과 상품성을 미리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티볼리 롱보디 버전은 기존 티볼리를 베이스로 전장과 전고를 확대함으로써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활용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워트레인은 티볼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가장 빠르고 감성적인 람보르기니 양산차 시리즈이자 600대 한정판매 모델인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2015 상하이 모터쇼에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가야르도의 후속작인 우라칸 LP 610-4 또한 전시된다. 럭셔리 스포츠 카 세그먼트의 기준을 재정의하는 우라칸은 이전 모델의 성공적인 성과를 유지할 뿐 아니라,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저명한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와의 오랜 협력의 결과물인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 또한 올해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소개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스테판 윙켈만 사장 겸 CEO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아시아에서 최초로 아벤타도르LP 750-4 슈퍼 벨로체를 공개한다”며,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가 가진 경량 엔지니어링에 대한 전문성과 정교한 기술력의 완벽한 결합을 대변하는 모델이자 현재 우리가 가진 모델 라인업 중 가장 특별한고 순수하고 감성적인 차이다”라고 말했다.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더욱 강
2011년 중국에서 대량 리콜 사태를 겪고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던 금호타이어가 올해 중국 시장 판매를 전년보다 30%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조재석 금호타이어 중국대표 부사장은 20일(현지 시간) 상하이 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리콜 사태 이후 설비를 점검하고 시장도 다시 둘러봤다"면서 "제품의 품질을 향상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2011년 3월 중국에서 타이어 30만개를 리콜한 이후 매출 급감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품질 향상 노력과 함께 활발한 중국 내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조 부사장은 설명했다. 금호타이어의 지난해 중국 시장 매출액은 4천500억원 가량이다.조 부사장은 금호타이어가 중국 도로 사정이나 기후에 적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차급에 따라 주행거리 등이 다른 특성을 감안해 이에 맞는 타이어를 따로 출시한다고 덧붙였다.그는 중국의 미녀 배우 류이페이(劉亦菲) 등을 모델로 기용한 스타 마케팅이나 모터스포츠 등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인센티브를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유통망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타이어 1천200만개를 팔 것"이라고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 모터쇼 첫날 오후, 금호타이어 전시관이 중국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륙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전시장을 찾아 직접 금호타이어 부스와 제품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류이페이(유역비)는 엑스타(ECSTA), 솔루스(SOLUS) 등 금호타이어의 대표 브랜드들을 영상화한 첨단 LED존을 둘러본 후 직접 관람객들에게 금호타이어의 중국 내 활동들을 소개하고 부스에 몰린 취재진들의 질의에 답하는 등 이날 금호타이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류이페이는 현재 배우 이민호와 함께 금호타이어의 중국 TV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또한 금호타이어는 이날 중국 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TCC(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CTCC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경기로 중국 대표 방송 CCTV가 중국 전역에 방송하고 있는데, 금호타이어는 오는 2018년까지 이 대회의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미 중국 모터스포츠의 태동기인 2000년대 중반부터 포뮬러 르노 대회 공식 타이어 공급,
기아자동차는 20일 개막한 ‘2015 상하이 국제모터쇼’ 언론공개일 행사에서 ‘신형 K5’를 중국에 최초 공개했다.이와 함께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을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해 중국 대형차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소남영 총경리(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K5는 기존의 스포티한 감성에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며, “K9은 기아차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중국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아울러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둥펑위에다기아의 올해 중국 내 판매 목표인 74만 5천대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신형 K5 중국 첫 선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K5의 외관은 기존 모델이 지닌 직선적인 요소를 계승‧발전시켜, 세련된 면 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으로 강인하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안정감과 세련된 일체감을 추구했으며, 도트 이미지를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을 더했다.측면부 디자인은 직선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