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차량용 납축 배터리 판매 법인을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가 유럽에 세우는 첫 법인으로, 회사 ES 사업본부가 운영을 총괄한다. 한국앤컴퍼니는 프랑크푸르트 판매법인을 거점으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 배터리 브랜드 '한국(Hankook)'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AGM (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EFB(Enhanced Flooded battery) 배터리, MF(Maintenance Free) 배터리 등이 대표 상품이다. MF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표준 납축 배터리로, 일반 승용차와 레저용 차, 선박에 사용된다. AGM 배터리는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에 장착되며 EFB 배터리는 정비나 보수가 필요 없는 MF 배터리의 강화 버전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달 열린 '2022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 배터리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국·미국 등 4개 영업 거점, 3개 국내외 생산시설을 통해 100개국, 450개 고객사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새마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60’, ‘KRS55’, ‘KXS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60와 KRS55는 대형카고와 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운전을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로드벤처 AT52’ 제품으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는 디자인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려온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로드벤처 AT52’ 제품은 돌길, 진흙길 등 험한 북미의 오프로드 지형에 강한 성능을 갖춘 온 & 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로 픽업트럭, SUV, 지프(Jeep) 운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 제품은 톱니와 같은 형상의 숄더 블록 디자인이 트레드에 적용되어 오프로드 지형에서 견인력을 향상시켰으며 5가지 길이의 피치블록 배열로 일반 도로에서도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이 같은 구조를 통해 내구성과 마모성능뿐 아니라 직진 주행성능까지 향상시켰다. 다중 각도의 사이프(sipe) 및 지그재그 홈 디자인은 겨울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사이드월에는 사이드월 보호 블록(Side Biter; 사이드 바이터) 디자인을 적용시켜 강인하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킴과 동시에 외부 자극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손상을 최소화하고 펑크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
서울시는 하나손해보험과 함께 복지시설에 전기차 10대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이 전기차 구매비 4억원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하기로 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달 중 지원 기관 10곳을 선정한다. 서울시 보조금을 받는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중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곳은 이달 7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메일(hse51@s-win.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이달 말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s-win.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이 복지시설 이용자와 세상을 이어주는 메신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아이온'(iON) 국내 판매 기념 판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티스테이션·더타이어샵 등 매장과 티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아이온을 4개 이상 구매하면 5만원 상당 '채비'(CHAEVI) 전기차 충전 크레딧을 지급한다. 타이어를 산 뒤 전기차 충전 서비스 브랜드인 채비 앱에 접속해 모바일로 전송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크레딧이 지급된다. 지급된 크레딧은 전국 3천여 개 충전소에서 등록일부터 1년 동안 쓸 수 있다. 12월 16일까지 아이온을 장착한 차량 인증과 함께 사용 후기를 네이버 카페·블로그에 올리면 손쉽게 타이어 공기압 측정·충전이 가능한 전동 공기펌프를 증정한다. 아이온은 지난 5월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최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세단과 SUV 전기차 모델에 장착되며 사계절용·겨울용·여름용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판촉행사 적용 대상은 사계절용 상품인 아이온 에보 AS·아이온 에보 AS SUV, 겨울용 상품인 아이온 윈터·아이온 윈터 SUV 등 4개 상품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전기차는 저소음, 고하중 지지, 낮은 회전저항 등의 특성으로 인해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2년 10월 1일부로 ▲ 전무 1명 ▲ 상무 3 명 ▲ 연구위원 1 명 승진 및 ▲ 상무 1 명 신규 선임 등 총 6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이강승 전무는 유럽본부장을 맡고 있다. ◈ 승진 (5명) ▲ 전무 : 이강승 ▲ 상무 : 박종흥 / 현민호 / 안용진 ▲ 연구위원 : 김 철 ◈ 신규임원 (1명) ▲ 상무 : 이은선
캐롯손해보험은 주행거리에 비례해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계약이 8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1년치 보험료를 미리 내는 기존 자동차보험 상품과 달리 차량을 주행한 만큼만 매달 후불로 보험료를 결제하는 게 특징이다. 2020년 2월 출시 이후 지난 7월 누적 계약 8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여 만에 80만건을 넘어섰다. 한편 캐롯손보는 지난달 1천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1차로 마친 데 이어 연내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총 3천억원의 신규 자본 여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국내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아이온은 한국타이어만의 전기차 특화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지난 5월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최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세단과 SUV 전기차 모델에 장착되며 사계절용, 겨울용, 여름용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전기차는 저소음, 고하중지지, 낮은 회전저항, 빠른 응답성과 높은 출력 대응,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EV 특성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장착이 필요하다. 기존 타이어를 전기차 특성에 맞춰 튜닝한 일반 제품과는 달리, 아이온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타깃으로 개발돼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그리고 낮은 회전저항 등 삼박자를 모두 고르게 갖췄다.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진행되며, 적용 대상은 사계절용 상품인 △아이온 에보 AS △아이온 에보 AS SUV, 겨울용 상품인 △아이온 윈터 △아이온 윈터 SUV 등 4개 상품이다.타이어 4개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채비(CHAEVI)'
<서울역 인근 그랜드센트럴 빌딩> 현대캐피탈은 본사 사옥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서울역 인근 그랜드센트럴 빌딩으로 옮기는 작업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 건물의 28개층 가운데 7층부터 17층까지 총 11개 층을 사용한다. 현대캐피탈은 본사 이전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 금융사로서 강력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자유롭고 유연한 소통과 협업'을 핵심 가치로 내걸었으며 금융권에서는 아직 생소한 '자율 좌석제'도 전면 도입했다. 직원들은 매일 자신의 일하는 방식과 업무 성격에 따라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목진원 대표는 "신사옥에서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써나갈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경영 시스템과 선진화된 기업문화를 더해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 콤팩트 SUV x1 이미지> 넥센타이어는 BMW 콤팩트 SUV 차량인 'X1' 3세대와 전기차 'iX1' 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X1과 iX1에 공급되는 '엔페라 스포츠'는 넥센타이어 유럽 공장에서 생산되는 유럽형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다. 우수한 배수 성능을 제공하고 고속 주행에 적합한 비대칭 패턴이 특징으로 빗길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엔페라 스포츠는 독일 아우토빌트, ADAC 모터벨트를 비롯해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시행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강력추천', '구매 추천' 평가를 받으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기도 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All-ways, go with you"를 실시한다. 이 교육의 참여 학생들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강의 영상을 시청하고 워크북을 활용하여 이론 학습을 한다. 교육내용에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 예방 교육 등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실천해야 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동들은 제공받은 로드맵과 스티커북을 활용하여 “안전한 학교가는 길” 꾸미기 활동을 하고 교통안전수칙 골든벨 퀴즈 풀이를 하며 흥미롭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다. 올해 3년째 진행중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2022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1학기에 총 10개 초등학교, 3,078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료했다. 2학기 참여학교는 계속해서 모집중이며, 약 9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올해 총 4,0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교육을 수료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넥센타이어는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6'에 신차용 타이어 '엔페라 AU7 EV'와 '엔페라 스포츠 EV'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엔페라 AU7 EV'는 다양한 기후 조건 및 도로 상황에서 뛰어난 제동력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다. 전기차에서 중요한 저소음 설계를 강화하기 위해 패턴 블록 간 배열을 최적화했다. 두 제품 모두 전기차의 높은 하중 및 토크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휠 슬립을 방지하기 위해 패턴 각 블록의 강성비 배분을 최적화하고 노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넥센타이어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전기차 등 미래차 타이어 기술력 확보는 물론 카메이커와 협력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일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국내 출시했다. 아이온은 세단과 SUV 모델에 장착되는 사계절용, 겨울용, 여름용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돼 전기차 전용 풀라인업을 갖췄다. 국내 시장에는 이달부터 ▲ 아이온 에보 AS ▲ 아이온 에보 AS SUV와 겨울용 ▲ 아이온 윈터 ▲ 아이온 윈터 SUV 등 4개 상품을 총 20개 규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사계절용 전기차 타이어인 에보 AS와 에보 AS SUV에는 타이어 표면에 미세한 홈을 적용한 '3D 그립 컨트롤 사이프 기술'이 도입돼 타이어와 노면에 밀착성을 높였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겨울용 전기차 타이어인 윈터와 윈터 SUV에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회전저항을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렸다고 한국타이어는 덧붙였다. 이밖에 사계절용과 겨울용 모두에 소음 저감 기술인 '사운도 옵저버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전기차는 저소음, 고하중 지지, 낮은 회전저항 등의 특성으로 인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며 "아이온은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트레이드 오프'를 극복해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한다"고 자평했다.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밴 전용 올웨더 타이어 신제품 ‘밴콘택트 A/S 울트라’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밴콘택트 A/S 울트라‘는 내구성과 수명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콘티넨탈의 첫 번째 사계절 밴 전용 제품이다. 최신 밴 컴파운드 테크놀로지를 통해 최상의 마일리지와 최소화된 회전 저항 성능을 제공하며, 어떠한 겨울 환경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밴 사이드월 테크놀로지는 사이드월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트레드 웨어 인디케이터를 통해 마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사용자가 타이어 잔여 트레드 깊이를 확인하고 교체 시기를 가늠할 수 있다. 김재혁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상무는 “‘밴콘택트 A/S 울트라‘는 한 차원 높은 마일리지 성능과 내구성을 갖춰 현대 포터2, 기아 봉고3, 스타리아 등의 경트럭 및 밴 타이어 시장을 겨냥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홈페이지(www.continental-tir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최근 진행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웨더 타이어 부문 테스트에서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미쉐린, 콘티넨탈, 굿이어 등 1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BMW X1에 '225/50R18' 규격의 올웨더 타이어를 장착해 눈길과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등에서 접지력과 제동력 등 14개 항목의 성능을 시험했다. 이 가운데 한국타이어의 '키너지(Kinergy) 4S2 X'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한국타이어와 미쉐린 등 2개 브랜드만 최우수 등급이었다. 키너지 4S2 X는 눈길 접지력과 주행 안정성에서 겨울용 타이어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으며, 제동 성능과 핸들링, 배수 성능 등 주행 안전 성능 부문에서도 상위 점수를 기록했다. 키너지 4S2 X는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한 국내 최초의 올웨더 타이어다. 장마철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까지 폭넓은 기후 변화에도 최상의 주행을 구현한다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한편 한국타이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