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으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조작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연내 선보일 전망이다. SK텔레콤은 25일 중구 삼화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T맵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돌입했으며, 이르면 3분기 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T맵을 포함해 대부분의 내비게이션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한다. 음성 검색 기능이 있더라도 별도의 수동 조작이 필요하다. 음성인식 인공지능이 적용되면 이용자는 목소리만으로 T맵을 조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엑스 찾아줘"라고 말하면 T맵이 알아서 목적지를 검색하고 고객에게 목적지 설정 여부를 물은 뒤 안내를 시작한다. 길이 막히는 경우 대안 경로도 제시한다. 경유지 설정을 포함해 현재 T맵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모두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맵에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융합해 운전 중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 라이프'라는 주제 아래 서비스의 핵심 요소로 ▲ 커뮤니케이션(전화·문자·SNS) ▲ 인포테인먼트(교통정보·라디오·음악) ▲ 메인터넌스(보안·구조·안전) 3가지를 선정했다. ▶'집 가스 밸브를 잠가 줘'...가정용기기도 T맵과 연동 가정용 사
SK텔레콤이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바탕으로 커넥티드 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SK텔레콤은 자동차에 통신 기능을 탑재해 교통 정보를 전달하는 'T리모트아이 V2X'와 '리모트ADAS(원격운전지원시스템)를 하반기 상용화하겠다고 22일 밝혔다. V2X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사물인터넷 기기(신호등, 관제센터, 가전제품 등)을 LTE나 5세대(5G) 이동통신망으로 연결해 자동차 카메라나 센서가 탐지하지 못 하는 사각 지역의 상황을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이 독자 개발해온 'T리모트아이 V2X'는 선행 차량의 위험 상황을 뒤따라오는 차량에 T맵으로 알린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LTE망을 이용해 하반기 T맵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최대 차량 공유업체 쏘카와 제휴해 리모트ADAS 기술 검증을 시작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7월 말까지 리모트ADAS 솔루션의 테스트와 검증을 완료하고, 검증 결과에 따라 이르면 하반기에 이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리모트ADAS는 차량 주변을 감지할 수 있는 특수 장비를 이용해 차선 이탈과 앞차·보행자 추돌 위험 등을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사고 발생 상황이나 주행 빅데이터는 관제센터로 전송돼
LG유플러스는 LTE 통신을 기반으로 한 차량 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업무용 차량에 GPS가 탑재된 LTE 통신 단말을 장착해 차량의 위치, 운행 정보, 이용 내역 등을 PC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차량 관련 정보는 초 단위로 저장된다. 차량 관리자는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관제 플랫폼에 로그인만 하면 업무용 차량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단말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수집된 운행 정보는 리포트 형식으로 정리돼 운전 습관 개선과 경제적인 차량 관리를 위해 쓰인다. 서비스 요금은 3년 약정 월정액 기준 승용차는 1만2천 원(이하 부가세 별도), 화물차는 1만5천 원이다. LG유플러스는 9월 30일까지 가입하는 신규 기업 고객에 2개월 요금을 면제해 주고, 약정 기간(3년) 유지보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이 19일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전체 이동통신 이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T맵은 전체 가입자 1천800만 명, 하루 이용자 220만 명(주말 기준)에 달하는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SK텔레콤은 그간 T맵을 자사 LTE 요금제 가입자 등에게만 무료로 제공하고 그 외에는 이용요금(월 4천원)을 받아왔다. KT와 LG유플러스, 알뜰폰 회사에 가입한 이용자가 T맵을 쓰고 싶으면 원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T맵을 유료로 쓰던 이용자도 새로 앱을 받아야 한다. 다만 즐겨찾기나 최근 목적지 등 고객 데이터는 신규 앱에 연동된다. SK텔레콤은 서비스 무료화를 기념해 25일부터 5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앱을 설치한 KT와 LG유플러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매일 정오부터 선착순 1만 명(총 5만 명)의 이벤트 응모자에게 주유권(5천원)을 준다. T맵 무료화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SK텔레콤 이용자 5만 명에게도 주유권을 제공한다.
LG디스플레이(대표 부회장: 한상범)는 업계 최초로 모든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에 '난연 인증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개발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 모델이 불에 잘 타지 않는다는 난연 인증을 받도록 한다는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위해 독일의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튀프 쥐트(TUV SUD) 그룹과 함께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대한 난연 인증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했다. 그동안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안전규격(EN 60950-1)만 충족하면 됐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인증 규격은 이뿐 아니라 ISO 3795, DIN 75200, FMVSS 302 같은 자동차 안전규격까지 포함시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난연은 화재 사고 때 불의 확산을 막는 성능으로, 주요 안전규격들은 이를 정량화한 수치나 등급으로 정의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조치로 완성차 업체나 소비자들이 디스플레이 제품의 안전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는 차량용 정보안내 디스플레이(CID), 계기판(클러스터),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RSE) 등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완성차 업
한국업체들끼리 정상다툼을 벌이고 있는 초고해상도(UHD) TV 패널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가 다시 1위를 탈환했다. 2위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을 합하면 '메인드 인 코리아'가 무려 전체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작년 4분기 UHD 해상도 TV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시장 규모는 1천125만8천대로 전분기(1천152만9천대) 대비 2.4% 감소했다. UHD TV 패널은 지난해 3분기에 첫 분기 1천만개를 돌파했다. 4분기 패널 출하량을 업체별로 보면 LG디스플레이는 전분기 대비 10.5% 증가한 398만8천대를 출하하면서 35%의 시장 점유율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3분기 연속 1위였던 삼성디스플레이는 4분기 279만대를 출하해 25%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UHD TV 패널 출하량은 1분기 166만대, 2분기 330만대, 3분기 368만대 등으로 증가하다가 4분기에는 24% 감소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 합계는 60%로 글로벌 UHD TV 10대 중 6대는 한국산 패널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전체 TV 패널 시장에서는 중국과 대만의 추격세가 무섭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팔린 스마트워치 3대 가운데 2대는 애플워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영국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애플워치는 작년에 총 1,200만대의 판매량을 올리며 스마트워치 전체 판매량의 3분의 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플워치는 작년 4분기에만 500만 대가량 팔려 분기 기준으로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전 분기보다는 약 50만대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0월 신제품 '기어S2'를 출시한 삼성전자는 애플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카날리스는 "기어S2는 전작보다 훨씬 좋아진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3위는 스마트워치 시장을 개척한 업체로 평가받는 페블(Pebble)에 돌아갔다. 페블은 작년 9월 원형 화면을 탑재한 '페블 타임라운드'를 공개하는 등 꾸준히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페블의 스마트워치 '오리지널 페블' 중국의 화웨이는 처녀작 '화웨이워치'를 앞세워 스마트워치 시장 진입과 동시에 4위로 떠올랐다. 화웨이는 작년 한 해 1억대의 스마트폰을 팔아치우며 글로벌 스마트폰 3위 제조사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카날리스는 화웨이가 구글
국내 제조업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자동차 시장에서 만나게 됐다.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자동차에 갈수록 디지털기기 비중이 커지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와 전자 업체 간에 사업 영역 중복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단기적으로는 현대차의 압승이 예상되지만 구글, 애플 자동차가 상용화되면 국내에서도 삼성이 현대차의 입지를 급속히 잠식할 가능성이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등 완성차업체는 최근 자율주행차, 전기차 관련 칩과 센서 개발에 나섰고 구글과 애플, 삼성전자 등 전자 및 인터넷 업체들은 차량 및 핵심 부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차, 자율주행차의 반도체칩 직접개발현대차그룹은 '자동차의 미래'로 불리는 자율주행차의 반도체 칩을 직접 개발한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 확보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협력사에서 관련 칩을 사 와서는 더이상 미래가 없다는 그룹 차원의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설계를 직접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그렇다고 삼성전자처럼 공장에서 직접 반도체를 찍어내는 것은 아니다.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반도체를 설계해 주문하는 방식이다. 반도체는 생산 기술도 중요하지만 설계 기술 또한 첨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