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5 시승테스트 참여 고객이 시행 2달 만에 3 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18일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한 이래 누적 예약 4만대를 돌파하는 등, 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 SM5 인기 비결에는 공격적인 고객 시승 테스트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뉴 SM5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기반으로 마련된 이번 고객 시승테스트는 신차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고객들의 영업소 방문을 유도하고, 경쟁 차종과 직간접적인 비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도울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 해 왔다 특히, 뛰어난 주행성과 편의성을 체험한 시승 참여 고객 중 80%이상이 테스트 이후 계약으로 직결되어, 최근의 뉴 SM5 판매 돌풍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191개의 영업소에서 진행되는 뉴 SM5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지점의 전화나 방문 또는 홈페이지 (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예약 한 후, 면허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뉴 SM5 시승문의 : 엔젤 센터 02-300-3000
현대자동차는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산업 현장 체험과 글로벌 취재 기회를 제공하는 제6기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을 24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영현대 기자단은 대학생의 눈으로 본 지구촌 소식을 전달하는 해외 네트웍 강화를 위해 전년보다 대폭 늘려 국내기업 최대인 50명의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 대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기자단은 현대자동차 해외 진출국을 포함한 대륙별 유학생을 주축으로 한 해외통신원 10명과 국내에서 활동하는 40명의 영현대 기자들이 연계하여 글로벌 자동차산업 공동 취재, 해외 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주제로 취재활동을 한다. 선발된 영현대 기자는 현대자동차에서 실시하는 신차발표회, 시승회, 고객초청행사 등 국내외 모든 주요 행사를 취재하며, 대학생 문화, 캠퍼스 라이프 등을 주제로 기획기사와 동영상 등 블로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 기자의 개인 취재 능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기사작성법, 영상촬영법, 사진촬영기법, 블로그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제공하며 매월 기사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 및 지도와 우수한 활동을 펼친 기자에게 포상을 하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제6기 영현대
서울시 중구는 맑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4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당3동 남산타운아파트와 신당4동 약수하이츠아파트 등 관내 대단지 아파트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료점검은 매연(경유차량)·일산화탄소·탄화수소·공기과잉률(이상 휘발유, 가스차량) 등을 중점 점검하며 자동차 배기관 및 배출가스 관련부품 훼손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시 운행차 배출 허용 기준 초과 여부를 안내하고 배출 허용 기준 초과 차량에 대해서는 자율정비 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무료 점검과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및 공회전 자제 홍보물을 배부하고 점검을 받은 차량에는 자동차 세차용 타올도 배부할 예정이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환경위생과(☎ 2260-1359)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독일 BMW와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BMW에 공급할 타이어를 개발 중이며, 공급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아우디와 폭스바겐 등의 일부 모델에 타이어를 공급해왔지만, BMW와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MW는 지금까지 주로 미쉐린이나 피렐리 타이어를 신차에 장착해왔다. 이로써 지난해 BMW 전기차의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된 SB리모티브와 향후 BMW 3시리즈 모델에 후면램프를 납품하기로 한 현대모비스에 이어 한국타이어는 세 번째로 BMW에 공식 납품하는 국내 부품사가 됐다. BMW는 타이어 외에 알루미늄휠, 베어링, 엔진피스톤 등 100여개에 달하는 부품을 한국 업체로부터 구매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의 자동차메이커들이 소형차 생산경쟁에 뛰어들고있어 주목된다. 깜찍한 모양의 `미니로 인기를 끌었던 BMW가 소형차 생산 비중을 높이면서 본격적으로 소형차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 BMW 최고경영자(CEO)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차 비중은 2020년까지 매년 4~6%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시장에는 (소형차)모델이 몇개 없다며 BMW가 소형차 플랫폼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BMW는 후륜구동을 고집해왔던 독일 회사로는 파격적으로, 오는 2014년부터 전륜구동 소형차를 생산해 미니가 개척했던 소형차 판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라이트호퍼 CEO는 이 같은 계획에 대해, 현재 가장 작은 1시리즈보다 더 작은 모델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카 모델을 생각중이라고 덧붙였다. FT는 개발도상국 소비자들이 기름을 펑펑 먹는 대형차에 등을 돌리는 등 급변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따라가기 위해 자동차 회사들이 얼마나 분투하고 있는지를 BMW의 태도가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급차 시장에서 BMW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아우디 또한 이달 소형차인 A1 모델을 발표하면서 소
혼다코리아는 18일 모터사이클 신제품인 `VT 시리즈 2종과 `VFR1200F를 새롭게 선보였다. ▲VT 시리즈 가격은 1천770만~1천790만원, ▲VFR1200F는 2천290만원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모델들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고성능을 겸비하고, ABS를 장착해 안전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넥센터이어는 최근 N9000과 N8000, N6000 등 UHP 신제품 3종을 개발하고 올 상반기부터 국내시장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또 미국과 유럽 등 세계 130개국에 본격적으로 수출에 들어간다고 덧 붙였다. 이번에 출시한 UHP제품은 세계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된 프리미엄 UHP타이어로, 향후 세계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게 된다. 우선 ▲N9000 제품은 스포츠카 전용타이어로, 빗길 등 다양한 도로여건에서도 초고속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운전자의 의지대로 드라이빙할 수 있는 탁월한 조종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N8000 제품은 수입세단을 위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비대칭 타이어 패턴을 적용해 조종응답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고속주행때 안정적인 핸들링과 저소음으로 우수한 드라이빙 능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수막현상에 대한 위험성을 최소화해 빗길운전에 뛰어난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N6000 제품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유러피언 스타일의 제품디자인으로 고속주행때 방향성이 뛰어나고 배수능력이 우수해 역시 빗길운전에 미끄러짐 없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N9000과 N8000, N6000 신제품은 지금까지
기아자동차는 19일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아울러 1주당 250원씩 총 969억9천900만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기아차의 현금 배당은 4년 만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3월 기아차 등기이사로 재선임돼 임기가 2년이나 남아있지만, 그해 8월 현대차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회사의 상무에 종사하지 않는 등기이사는 기타비상무이사로 등록된다는 상법 개정에 따라 이번 이사회에서 직함을 바꿔 재선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는 또 재경본부장인 이재록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조동성 서울대경영학과 교수와 박영수 동국노무법인 대표를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조 교수는 감사위원직도 계속 유지한다.
현대차가 유력한 미국 시장조사업체의 내구품질조사에서 닛산, 폭스바겐, BMW 등을 제치고 6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18일 제이디파워(J.D.Power)가 실시한 차량 내구품질조사에서 작년의 161점에 비해 13점 오른 148점을 획득해 일반차 브랜드에서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이디파워는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변속기, 주행, 조향 등 198개 세부항목에서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화하는 방식으로 매년 내구품질을 평가한다. 이 때문에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더 좋다는 의미이다. 현대차는 이번에 148점을 얻어 일반차 부문에서 닛산(180점), 폭스바겐(225점)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고급차 브랜드인 인피니티(150점), BMW(165점), 아우디(182점)보다도 품질이 앞선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고급차 브랜드를 포함한 순위에서 현대차는 전체 36개 브랜드 중 11위를 차지해 작년보다 3계단 올라섰다. 현대차는 작년에 일반 브랜드에선 올해와 같은 6위를 기록했고, 전체 순위에선 14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도 이번 조사에서 작년(218점)보다 51점 향상된 167점을 획득하면서 일반차 브랜드 순위에서 작년에 비해 5계단 높은
미쓰비시모터스가 2010년 신차값을 10%나 싸게 내 놓았다. 미쓰비시의 국내 수입사인 MMSK는 4륜구동 세단인 랜서 에볼루션의 외관과 사양을 개선한 2010년형 랜서 에볼루션 MR를 기존 모델에 비해 10%가량(670만원) 싼 5천950만원(부가세 포함)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쓰비시는 올 1월 초에도 랜서 2010년형 모델을 최고 600만원이나 낮춰 한국 시장에 내놓았다. 랜서 에볼루션 MR는 차체의 공기역학성능이 향상되고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과 소음차단 글라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또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우승으로 검증된 차체 컨트롤 기술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MMSK 세일즈&마케팅 총괄인 김진웅 이사는 이 모델 출시로 한국 소비자들이 기본에 충실한 미쓰비시 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MSK는 출시 기념으로 3월 출고고객에는 7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차체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 영업본부장인 박수홍(52)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기획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부사장급 인사를 오는 4월1일부로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획본부장으로 임명된 박수홍 부사장은 2005년부터 영업 본부장을 맡아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영업본부장에는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55) 대표를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하고 현재 R&D(연구개발) 본부장인 알란 디부안 전무(54)는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영업본부장을 맡게 되는 한국닛산의 필립스 대표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일환으로 신규 영입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필립스 부사장은 닛산 미국 법인에서 영업.마케팅 분야를 거치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2006년부터는 한국닛산 대표로 닛산과 인피니티의 국내 시장 안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디부안 R&D 본부장은 연구소 인재 확충, 르노와의 인력 교류 활성화 등으로 R&D 부문의 체계적인 성장을 견인해왔으며, 신차 출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총 9개 본부 중 3개 본부장의 신규 임명 및 승진이 포함된 이번 부사장급 인사는 향후 회사의 중기 비전을 성
서울지역 주유소 휘발유 값이 ℓ당 1,770원대로 치솟았다. 연중 최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가격 정보시스템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16일 마감기준으로 서울지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771.11원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8월23일 연중 최고가였던 ℓ당 1,771.2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8년 7월 서울 지역에서 ℓ당 2,000원대까지 폭등했던 수준은 아니지만, 환율 상승 등으로 작년 8~9월 또다시 겪었던 고유가 상황과 맞먹는 수준이다. 16일 현재 서울에서 보통휘발유를 ℓ당 1,9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강남구 19곳, 중구 8곳, 용산구 6곳, 성북구 4곳, 서초구와 성동구 각 2곳, 강동.광진.영등포구 각 1곳으로 모두 44곳에 이른다.이 가운데 강남구 어나더필 주유소가 ℓ당 1,968원으로 가장 높고, 이어 중구 서남주유소가 ℓ당 1,959원에 판매 중이다.서울 지역별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중구가 ℓ당 1,861.50원으로 가장 높고, 중랑구가 ℓ당 1,701.18원으로 가장 낮다.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가격도 26일째 상승해 16일 마감기준으
세계적인 연비기록인 리터당 44.8km를 달리는 푸조 308 MCP를 타 보자! 푸조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MCP 체험단’을 3월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분당, 일산 등 서울 위성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장거리 통근자나 차량 운행이 많은 운전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www.epeugeot.co.kr)에서 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는 ‘MCP 체험단’ 5명을 선발해 원하는 날로부터 일주일 동안 체험할 기회를 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을 하고 선발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참가상 10명에게는 다음달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 시크릿 가든의 공연 티켓을 주고, 아차상 20명에게는 푸조 티셔츠를 준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사장은 “세계 연비 기록 달성에 빛나는 308 MCP를 좀 더 오랜 기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선발된 체험단은 현실적인 친환경 고효율 차량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기아차가 오는 23일 출시예정인 도시형 CUV 스포티지R을 소개하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신차붐 조성에 나섰다. 우선 기아차는 신차 스포티지R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등장시켜 출시 후 신차붐에 박차를 가한다.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문근영, 천정명, 서우, 택연 등의 인기스타들이 출연하고 흥미로운 줄거리로 인해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스포티지R은 남자 주인공인 탤런트 천정명의 애마로 드라마 예고편부터 등장할 예정이며, 오는 31일부터 시작될 드라마 본편 방송에는 스포티지R 이외에도 여자주인공인 탤런트 문근영도 쏘울을 타는 등 기아차는 ‘신데렐라 언니’에 다양한 차종을 지원하여 큰 홍보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최근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S(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인 미투데이)와 제휴를 통해 스포티지R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차는 17일부터 30일까지 ‘스포티지R 런칭 축하 미투쇼 이벤트’ 코너(http://me2day.net/me2/topic/event/kia_motors)에 150자 문자, 사진, 동영상 등으로 스포티지R만의 매력포인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에게
스바루코리아는 17일 스바루 차량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http://blog.subarukorea.kr/)를 오픈했다. 스바루코리아 공식 블로그는 ▲스바루코리아 소식 ▲스바루코리아 갤러리 ▲스바루코리아 차량정보 ▲스바루코리아 비디오 ▲스바루코리아 이야기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이루어졌다. 각 카테고리에는 국내외 스바루 뉴스, 스바루 자동차 및 행사 관련 사진, 4월 말 출시 예정인 레거시와 아웃백, 포레스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 전세계 스바루 광고 및 행사 영상, 스바루코리아 사내 모습 및 에피소드 등 다양한 정보가 총망라 되어 있다. 스바루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말 홈페이지를 전격 오픈하고 홈페이지 내 트위터를 운영해 소비자들의 문의 및 의견 사항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스바루 자동차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자유롭게 의견 공유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오는 4월 말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온라인 상에서 국내 소비자와 한층 가깝고 친숙한 소통을 위해 블로그를 오픈하게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