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만원대의 불입금으로 크라이슬러 300C를 운행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안영석)는 4월 한 달간 300C 시그니처 3.5 모델 구입시 월 불입금 부담을 대폭 줄인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정통 세단의 대표 모델 300C의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으로 한 달 26만 6천원이면 300C 시그니처 3.5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한정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세브링, PT 크루저, 닷지 캘리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크라이슬러 전시장 (www.chryslergrou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상세 내용 차 종 내용300C 시그니처 3.5 •월 266,000원/36개월/유예 리스 프로그램(선수율 35%, 유예율 60%)세브링 / 세브링 컨버터블PT 크루저 / 닷지 캘리버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수입자동차 판매가 지칠 줄을 모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수입차의 신규등록 대수는 7천102대로 지난해 같은 달(4천711대) 대비 50.8%, 2월(6천438대) 대비로는 10.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1분기(1-3월) 전체로는 1만9천917대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1만2천134대)보다 64.1%나 늘어났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207대로 7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어 ▲폭스바겐 1천6대, ▲BMW 921대, ▲아우디 642대 등 독일 업체들이 상위 1∼4위를 점령했다. 리콜 사태의 여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도요타는 512대로 전달(586대)에 비해 감소했으며, 렉서스는 317대로 2월(173대)보다는 늘어났지만, 1분기 전체로는 작년 대비 11.7% 줄었다. 이밖에 혼다 435대, 닛산 417대, 포드 301대, 크라이슬러 233대, 미니 226대, 볼보 206대, 인피니티 204대, 푸조 150대, 랜드로버 89대, 캐딜락 73대, 미쓰비시 56대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폭스바겐 골프 2.0 TDI(374대)였으며, ▲도요타 캠리(356대), ▲메르세데스-벤
푸조가 개발한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008이 5일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내비게이션을 포함해 3천850만원이다. 이 차는 세단, 컨버터블, 해치백에 이어 SUV로 라인업을 확대해 세계 시장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의지가 담긴 전략 모델이라고 한불모터스는 설명했다. 1.6 HDi엔진과 6단 전자 제어형 기어시스템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를 장착해 SUV로는 높은 수준인 19.5㎞/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최대토크는 24.5kg.m(1천750rpm), 최고출력은 110마력(4000rpm)이다. 계기판 위의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패널에 속도와 차간거리 경고 등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헤드업디스플레이 기능도 갖췄다. 차간거리 경고 시스템은 운전자가 일정 속도에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최대 적재공간이 1천604ℓ에 달하는 트렁크는 이동식 선반을 이용해 3가지 형태로 나눠 쓸 수 있다. 커튼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해 총 6개의 에어백과 2개의 아이소픽스(카시트 부착을 위한 국제 규격) 유아용 시트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유
GM대우가 ‘젠트라 엑스’의 파워풀한 성능과 역동적 이미지를 알리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GM대우는 오는 5월 29일 저녁 8시, 레드 빛 정열로 변신한 ‘젠트라 엑스’와 폭발하는 사운드의 ‘크라잉 넛’이 함께 하는 젠트라 엑스 레드홀릭 콘서트를 연다. 재미있는 점은 이번 레드홀릭 콘서트의 장소와 크라잉 넛이 부를 앵콜곡, 그리고 공연 포스터를 일반고객이 투표를 통해 직접 정한다는 것이다. 또 평소 노래 실력을 뽐내고 싶다면 콘서트 당일 객원가수로 데뷔할 수 있고, 콘서트장에서 감동의 공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이처럼 이번 ‘젠트라 엑스 레드홀릭 콘서트’는 다른 일반 공연과 달리 고객이 공연 기획자가 되고, 객원가수나 연인이 되어 열정적으로 콘서트를 만들어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월 6일부터 5월 5일까지 젠트라 엑스 공식 홈페이지(www.gentrax.co.kr)에 접속, 각각의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GM대우는 이벤트 참여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 여명을 선정, 콘서트 입장권을 제공한다.특히, 온라인 이벤트중 ‘젠트라 엑스 주제곡 따라 부르기’ 코너를 마련, 주제곡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른 고객
현대자동차는 최단기간내 쏘나타 10만대 판매 기념, 쏘나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아이폰(i Phone)을 지원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쏘나타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출시 7개월 만인 지난달 29일 최단기간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쏘나타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달 쏘나타를 구입하는 고객 1천명에게 아이폰(16GB) 단말기의 할부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달 쏘나타를 구입한 고객(개인고객 본인 및 공동명의자 포함)이 KT의 ‘i-라이트 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개통할 경우, 아이폰(16GB)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 달 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온라인 가입사이트(www.hyundai-show.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천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아이폰 단말기 할부금 지원 이벤트와 더불어 4월 쏘나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쏘나타 출시 이후 최초로 3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쏘나타 보유고객과 4~5월 쏘나타 구입고객 중 총 1천
기아자동차가 4월에 쏘울과 포르테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기아차는 쏘울, 포르테(쿱, 하이브리드 모델 포함)를 구입하는 여성고객들에게는 ‘오토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토컨설팅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원이 차량 상태 확인 및 차량 관리법을 상담해주는 컨설팅 콜 서비스 (연간 2회) ▲차량 정비 요청시 전담 직원이 차량을 가져갔다가 정비 후 고객에게 인도해 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연간 2회) ▲ 오일 체크, 아로마 항균탈취,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등 차량관리에 필요한 35가지 차량 토털 케어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여성고객들이 차량 정비나 점검을 받고 싶어도 정비소를 직접 방문하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2년간 쏘울 렌터카 제공 4월 쏘울과 포르테를 구입하는 여성고객들에게 구입 후 1년간 오토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또 ‘쏘울 렌터카 구입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4월부터 5월 말까지 두 달간 총 500명의 고객에게 월 30만원대의 경제적인 비용으로 1~3년간 쏘울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이용 후 본인이 타던 쏘울을 구입할 경우 파격
기아차가 5일부터 중형세단 신차 K5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신차 K5는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디자인과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등 다양한 첨단 신기술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5사전계약 고객 중 OK 캐쉬백 1만 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차량 출고 시 계약금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K5의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 등이 공개된 이후 전국 지점에서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출시 초반 계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보다 일찍 K5를 만나보길 원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계약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5는 전장 4,845 x 전폭 1,835 x 전고 1,455 x 축거 2,795 mm로 기존 모델보다 한층 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안정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특히, 첨단 감성공학을 적용하여 세계 최초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국내 최초 ‘온열 스티어링 휠’, 중형세단 최초 ‘송풍 타입 앞좌석 통풍시트’ 등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은 물론 운전자의 건강까지 배려한 신기술이 대거 장착된다.이외에도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
한국닛산은 4월 무라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및 초저금리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월 한달 간 닛산의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를 구매하는 고객은 ▲24개월 무이자 할부, ▲2.24% 초저금리 리스 프로그램, ▲초저금리 금융유예리스 등 다양하게 마련된 금융 프로그램 중 구매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한국닛산 엄진환 세일즈 마케팅 이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의 품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좋은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닛산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닛산 무라노는 현대 예술적인 디자인과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을 자랑하며, 이 외에도 트렁크 도어를전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는 파워 리프트 게이트, 웰컴 라이팅 시스템, 듀얼 패널 선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키와 푸시 버튼 스타트 등 다양한 럭셔리 고급 편의장치를 갖춘 “움직이는 스위트룸” 컨셉의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이다. 닛산 무라노의 소비자가격은 VAT 포함 4,99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고
BMW 코리아는 1일 고급 세단인 6세대 `뉴 5시리즈 523i 컴포트, 523i, 528i, 535i 등 4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디젤모델은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523i 컴포트 5천990만원, ▲523i 6천380만원, ▲528i 6천790만원, ▲535i 9천590만원이다. 528i의 경우 기존에 비해 100만원 내렸다.(부가세 포함 가격) 이번 시리즈는 BMW 고유의 스타일을 담은 날렵한 엔진후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짧은 오버행, 쿠페 스테일의 유선형 루프라인 및 동급에서 가장 긴 휠베이스(2천968mm) 등을 특징으로 한다. 전장, 전폭이 각각 4천899mm, 1천860mm로 기존 모델에 비해 각각 58mm, 14mm 커졌으며, 전고는 4㎜ 가량 낮아진 1천464mm다. 실내 디자인은 깔끔한 구성과 직관적인 조작을 특징으로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BMW는 설명했다. 뉴 535i는 트윈파워 터보, 고정밀 직분사 방식과 밸브트로닉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ℓ 엔진을 장착해 최고 306마력의 출력과 1천200~5천rpm 구간에서 40.8kg.m의 토크를 낸다. BMW 뉴 528i와 523i에는 직분사 방식과 연료절
현대자동차가 4월중에 레저용 차량(RV)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크게 늘렸다. 현대차는 4월 한 달동안 베라크루즈 구매고객에게 유류비 지원금을 지난달 50만원에서 30만원 늘린 80만원을 지급한다. `싼타페 더 스타일도 지난달 100만원에서 이달에는 150만원으로 늘렸고, 투싼ix도 이달부터 20만원을 신규로 지원해 준다. 쏘나타는 30만원 지원 또는 7.0%의 저금리중 택일하는 조건을 처음으로 내걸었다. 아울러 현대.기아차는 최근 신차가 나왔거나 곧 나올 예정인 모델들에 대한 구매 혜택을 늘렸다. 현대차는 `더 럭셔리 그랜저에 대한 지원금을 지난달 70만원에서 이달 100만원으로 늘렸다. 기아차도 `로체 이노베이션에 대해 이달부터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고, 스포티지도 30만원을 더 지급한다. 프라이드는 지난달 지원금에서 10만원 늘어난 30만원을 준다. 한편, 기아차는 `월드컵 슈팅 팡팡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해 추첨을 통해 삼성 LED TV와 노트북 등 경품을 증정한다.
GM대우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일 GM대우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9조5천325억원, 영업이익 1천551억원, 당기순손실 3천4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2.6%, 46.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의 8천756억원에 비해서는 크게 줄었다. 손실 내역으로는 환차손이 4천346억원,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7천454억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GM대우 관계자는 환차손과 환헤지 손실 등 외환 관련 손실이 계속됐다며 그러나 지난해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든 만큼, 올해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데 대해서는 수출 물량이 대부분 경.소형차 중심으로 이뤄지다보니 영업이익률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며 세계 경제가 회복되고 매출 볼륨 자체가 커지면 올해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기아자동차 중형세단 신차 `K5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0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로체 후속 모델인 K5는 아직 국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신형 K5는 전장과 전폭, 전고가 각각 4천845mm, 1천835mm, 1천455mm로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35mm, 15mm 커지고 전고는 25mm 낮아져 더욱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축거는 2천795mm로 기존의 2천720mm에 비해 75mm 넓어져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 기아차는 K5에 최고 출력 276마력의 2.0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200마력을 내는 2.4 GDi 엔진을 장착해 북미 시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2.4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K5에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진폭 감응형 댐퍼(ASD), 전동식 속도 감응형 파워스티어링 휠, 액티브 에코 시스템 등이 장착된다.
혼다코리아는 4월을 맞아 수입 SUV 베스트셀링 모델인 CR-V와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혼다코리아는 행사기간중 수입 SUV 베스트셀링 모델인 CR-V와 시빅 하이브리드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주유상품권 50만원과 3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시빅 하이브리드를 리스 또는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리파이낸셜 제휴로 이뤄지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그램의 이용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국내 최대 렌터카 업체인 금호렌터카가 4월 1일부터 KT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신임 대표로 KT렌탈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희수 사장이 취임한다. 금호렌터카는 전국적으로 130여개의 영업망과 5만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KT그룹의 보유 렌터카 대수는 6만대로 늘어났으며, 렌터카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30%까지 높아졌다. 금호렌터카는 향후 KT가 보유한 IT 기술, 고객인프라, 자산과 결합해 기업의 시너지를 높이고 종합차량관리, 차량공유, 텔레매틱스, 중고차매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작년 기준 4천772억원인 매출을 2013년까지 1조원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종합차량관리서비스(ACS)는 차량등록, 보험가입, 차량 정비, 차량 매각을 원스톱으로 대행하는 고객 서비스 사업이다. 금호렌터카는 먼저 KT의 유무선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텔레매틱스는 다양한 통신인프라를 갖춘 KT그룹만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으로 고객의 편의와 차량관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와이브로 또는 3G 내장형 내비게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교통정보, 유가, 날씨, 사고속보, 주차 가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대치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인 `아우디 센터 대치를 1일 오픈한다. `아우디 센터 대치는 연면적 3천630㎡(약 1천100평), 지상 6층 지하 5층 규모의 신축 건물이다. 지상 1층과 2층의 전시 공간에는 25대의 아우디 모델이 전시되고, 지하 1층 및 지하 4층에는 총 1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하루 평균 6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가 마련됐다. 고객 전용 라운지와 스킨케어숍, 이벤트홀 등도 갖췄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개장을 기념, 낮에는 전시장 방문이 어렵거나 한가로운 심야 방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4월2일 오후 3시부터 3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전시장을 개방하는 `쇼룸 24 행사를 연다. 행사 시간에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의 차량에 대해서는 간단한 무상 점검 서비스 와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