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장소는 경포대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등 휴양지 4곳과 경부선 옥산, 칠곡 휴게소, 영동선 문막 휴게소 등 주요고속도로 하행선 6개 휴게소다. 르노삼성차는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서비스를 한다.
LG화학의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가 미국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고있다. LG화학은 전기자동차 모델에 장착할 2차 전지를 GM에 이어 미국 포드사에도 독점 공급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과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13일(현지시간) 내년부터 양산하는 전기차 포커스의 2차 전지 공급업체로 LG화학의 미국 자회사인 콤팩트파워(CPI)를 선정했다. CPI는 LG화학이 2001년 지분 100%를 투자해 미국에 설립한 연구ㆍ생산 법인이다. LG화학은 국내 오창 공장에서 배터리셀을 수출, CPI에서 배터리제어시스템(BMS) 등 부품을 조립해 팩(pack) 형태로 포커스에 장착할 2차 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포드는 LG화학이 특허를 보유한 안전성 강화 분리막 기술 등 배터리셀 분야에서의 세계 최고 기술력과 미국 현지법인 CPI가 보유한 배터리 팩시스템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공급업체 선정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됐다고 밝혔다.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은 이번 공급으로 LG화학은 하이브리드부터 순수 전기자동차까지 모든 친환경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공급처 확보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현대자동차그룹이 2차 협력사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경영으로 상생협력을 2∙3차 협력사 및 뿌리산업까지 확대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한 구매, 품질, 연구 담당 경영진이 1차 협력사 대표들과 경기도에 위치한 효창전기, 지이엔㈜, 다이나캐스트코리아 등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부품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 경영진의 이번 방문은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부품의 품질을 확보하고 1•2차 협력사간 거래관행 개선을 통해 뿌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쳐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과 함께 합동 TFT를 구성,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1,200여개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방문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현대∙기아차 연구소, 구매, 품질 부문과 1차 협력사로 구성된 품질ㆍ기술 지원 합동 T.F.T는 2차 협력사들의 주요 보안, 안전, 기능 부품의 공정개선활동을 지원하고, 품질조직 및 관리시스템 운영 및 품질문제 예
기아차가 운전자의 손 안에서 K5 차량을 진단 및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14일, 국내 최초로 SK텔레콤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폰 K5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5 어플리케이션은 ▲엔진 및 변속기, 차량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K5 진단서비스, ▲유사 시 도어 및 트렁크를 열고, 자동 도어 잠금 설정 등을 변경할 수 있는 K5 제어서비스, ▲주행 중 운전 상태를 분석해 경제 운전으로 안내 해주는 에코 드라이빙, ▲주차 위치 및 시간을 기록하는 주차 위치 알림, ▲모바일 웹 연동 차계부 서비스, ▲K5 카탈로그, ▲주변 날씨 등 고객에게 필요한 20여 가지의 다양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K5 어플리케이션은 차량 진단 및 차량 정보 수집장치인 모칩(Mochip)을 통해 파악된 주행정보, 엔진 및 변속기 상태 등 자동차 관련 각종 데이터를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 갤럭시S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K5를 진단, 제어,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아차 K5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 단말기를 사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내년 3월 개최되는 2011서울모터쇼는 참가업체나 전시규모에서 전 대회보다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지난달 참가신청 접수결과 참가업체 대부분이 전회대비 전시규모를 확대신청하여 총 40,120㎡로 전시가능면적의 20% 이상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는 현대자동차가 4,500㎡를 신청하는 등 기아자동차, 지엠대우,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완성차업체 모두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폴크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토요타, 아우디, 푸조 등 국내에 진출해 있는 수입완성차업체도 참가신청을 모두 끝냈다. 또한 이번 모터쇼는 완성차업체 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공조, 유라코퍼레이션 등의 부품업체까지도 부스면적을 넓게 신청함에 따라 전시규모의 대형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업체 면적 대형화 추세...신기술 전시 위원회는 “지난 2009서울모터쇼의 경우 2008년 하반기에 발생했던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참가취소 사례가 발생하는 등 다소 위축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경제 회복세와 더불어 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모터쇼를 통해 자사제품의 홍보를 극대화하려는 적극적인 마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도 품질경영을 앞세운 공격적인 경영으로 아시아 최고의 CEO에 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현지시각) 정몽구 회장이 침체된 세계 경제에서도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파워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능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美 유명 자동차전문지인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誌가 선정한 ‘2010년 자동차업계 아시아 최고의 CEO’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뉴스’誌는 전 세계적으로 경영능력이 탁월한 경영인을 자동차를 생산하는 3개 대륙인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지역별로 세분하여 발표했는데 ▲아시아에서는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이, ▲북미는 앨런 멀랠리 포드 CEO가, ▲유럽은 마틴 윈터코른 폴크스바겐 그룹 회장이 각각 최고의 CEO로 선정됐다. ‘오토모티브 뉴스’誌는 “정몽구 회장은 경쟁업체들이 고전한 글로벌 경기침체의 도전 속에서도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와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현대차 브랜드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 잡지는 “정몽구 회장은 품질 면에서 꾸준하면서도 획기적인 향상을 이룩하며, 현대차를 새로운 세그멘트에 자리잡도록
요즘 잘 나가던 SM3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가 무상수리에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SM3에서 시동이 꺼질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작년 5월6일부터 6월15일 사이에 생산된 5만9천410대이다. 연료탱크 내 증발가스를 배출하는 밸브 이상으로 연료가 제대로 주입되지 않아 심한 경우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8일부터 르노삼성 직영 서비스점나 협력정비업체에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 이미 개인적으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신청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만족 우선경영을 펼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민병관)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전국 13개 지역을 순회하는 ‘2010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여름철 장마 등 습기로 인한 차량의 손상을 예방하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대형 트럭 업체로는 처음으로 볼보트럭코리아가 시작한 행사이다. 특히, 밤낮으로 이동이 많은 트럭 고객들을 위해 볼보트럭트럭코리아 전 직원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여름철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매년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이번 볼보트럭 ‘2010여름 서비스캠프’는 ▲12일 신탄진(상)휴게소/인천/동해를 시작으로 ▲13일 양주/제천, ▲14일 부곡/대구, ▲15일 당진/포항, ▲16일 울산/군산/ ▲17일 부산/광양 순으로 하루에 2곳에서 동시에 진행하여 전국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캠프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는 물론 디스플레이 점검 등 전반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와 함께 볼보 순정 오일 4리터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볼보 덤프트럭의 실린더
혼다코리아는 혼다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혼다코리아가 선보이는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국내 판매중인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관련 제품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혼다 자동차의 고객센터와 딜러 안내, 각종 이벤트 등의 소식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증강현실 기술과 GPS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기억하고 싶은 장소를 저장하여 보관할 수 있는 ‘My Favorite Spot’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 이 기능은 특별한 데이트나 드라이브를 위한 명소 또는 코스를 사진으로 찍어 텍스트와 함께 보관, 해당 장소를 다시 방문할 때 보다 쉽게 찾아 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My Favorite Spot’ 기능에서는 유명 연예인 및 사회 저명 인사들의 추천 장소 정보도 정기 업데이트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크로스오버 테너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태경이 소개하는 핫 플레이스와 그만의 스토리를 혼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중화에 접어들면서 보다 트렌디한 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스마트
미국 크라이슬러, 포드가 브레이크 관 등의 문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밴 제품에 대해 각각 리콜에 들어간다. 미 정부 당국은 9일 크라이슬러의 경우 2010년형 닷지 니트로, 닷지 램과 지프 리버티, 지프 랭글러 모델 SUV 2만2천대가 대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리콜은 이들 차종에서 브레이크액 누출 등으로 브레이크 작동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브레이크관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크라이슬러측은 전했다. 크라이슬러는 오는 8월 차량 소지자들에게 리콜을 통지할 계획이다. 또 포드사도 2010년형 트랜짓 커넥트 모델의 밴 3만대 이상을 이달중 리콜, 운전자 머리위의 지붕 천에 박은 압핀을 교체하게 된다. 포드측은 관련 자동차전문 기관의 시험 결과 이 부분이 운전자의 머리보호 기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오창록(자영업) 오승록(자영업) 모친상, 고영종(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장) 빙모상 ◦ 2010. 7. 9(金) 04:00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3가 90-2 대한장례식장 ◦ 발 인 : 2010. 7. 11(日) ◦ 연락처 : 063-227-4444.
독일 폴크스바겐의 자회사 부가티는 양산형차종인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츠가 시속 268마일(약 431㎞)의 평균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 자동차메이커 쉘비 슈퍼카스의 에어로 SSC가 2008년 9월 수립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자동차 최고 속도가 깨졌다. 5일 미국 전국지 `유에스에이 투데이와 경제지 `월 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1천200 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신형 부가티 스포츠카는 지난 3일 독일 에라-레시엔의 폴크스바겐 그룹 성능시험장에서 이런 기록을 달성했다. 부가티는 자사의 공식 운전자로 하여금 1시간 이내에 남에서 북으로 갔다가 다시 북에서 남으로 차를 몰도록 했다. 운전자 외에는 아무도 차를 만지지 못하도록 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운행기록장치(타코미터)는 처음 남→북으로 주행할 때 최고 속도는 427.933㎞,북→남으로 주행할 때 최고 속도는 434.211㎞로 둘의 평균은 431.072㎞였다.
쌍용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하는 코란도C 전담 오토매니저(영업사원) 100∼200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딜러제로 운영되는 전국 140여개 대리점에 배치돼 7월 말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쌍용차는 연말까지 40여개의 대리점을 증설, 총 180개 이상의 딜러망을 갖출 계획이다. 문의:☎ 02-516-9600
일정 기간 동안 탈 자동차가 필요하거나, 연습용 차량이 필요한 초보 운전자에게는 어떤 차가 좋을까?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양호한, 연식 있는 중고차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는 지난 달 30일부터 무조건 299만원 중고차 초특가전을 실시하고 있다. 경차부터 SUV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할인전은 1999년∼2004년식의 매물들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별로 ▲현대 중형차 EF쏘나타와 소형차 베르나, 준중형차 아반떼 등이, ▲기아 준중형차 스펙트라, 소형차 리오, RV 카렌스, 경차 비스토 등이 등록됐다. ▲쌍용차의 SUV 뉴코란도와 ▲GM대우의 경차 마티즈, RV 레조, 중형 매그너스, 준중형 누비라 등이 모두 299만원이다. 등록된 모든 차량의 가격이 동일하게 299만원인 이번 할인전은 기존 중고차가격에서도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한번 더 할인됐다. 2004년식 마티즈2의 경우 350만원인 기존가격에서 50만원이 더 할인됐으며, 2000년식 EF쏘나타 LPG 모델도 기존 가격에서 100만원이 더 할인됐다. 오는 20일까지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하는 카즈 할인전 관계자에 따르면 양호한 성능을 기본으로 차종별로 저렴
한국의 전기차 생산업체인 CT&T가 1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던컨에서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CT&T는 이날 낮 본사 박황호 고문과 미주법인의 제임스 박 부사장 그리고 마크 샌포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던컨공장 기공식을 갖고 오는 9월부터 1만-3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미국 시장에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던컨공장은 총 2천100만달러가 투입돼 10만 평방피트 규모로 건설되며 9월 초 완공될 예정이다. 연산 3만대를 목표로 생산될 전기차는 최고 시속은 40마일(64㎞)이며, 콘센트를 이용해 4-5시간 충전하면 80마일(128㎞)까지 달릴 수 있다. 던컨공장에서는 e-ZONE(승용차), c-ZONE(다목적카)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제임스 박 부사장은 전기차는 차종에 따라 1만2천~2만달러 사이에 판매되며, 주별로 판매가격의 10%에 해당하는 세금혜택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정부도 CT&T 공장 유치를 위해 2천만달러 상당의 세제혜택을 비롯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당진에 생산공장을 가동 중인 CT&T는 지난 2004년 설립돼 한국 최초로 친환경 도시형 전기차 ‘e-ZONE’을 개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