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0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세계적 연차보고서 평가에서 최고의 지속가능보고서로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2010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비전 어워드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또한, 지속가능보고서 뿐만 아니라 2009 비전 어워드 전 부문에 출품된 전세계 25개국 4천여 개의 연차 보고서 중 전 부문 통합 9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보고서임을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지난해 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외 호평을 받은 잡지 형태를 적용해 2010 지속가능보고서 MOVE를 발간했으며, ‘미래를 향한 책임 있는 전진’를 발간 테마로 그 동안 기아차가 이룬 경제적ㆍ환경적ㆍ사회적 경영성과들과 미래 비전 등을 담아 냈다. 2001년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비전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에서 주관하며,연차 보고서 분야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재규어코리아가 럭셔리 세단 올 뉴 XJ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올 뉴 XJ는 신형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수퍼스포트와 5.0ℓ V8 엔진의 포트폴리오, 3.0ℓ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 등 6종으로 구성됐다. 휠 베이스(축간거리) 길이에 따라 스탠더드형과 뒷좌석 공간을 125㎜ 확장한 롱 휠 베이스형 2개 사양으로 출시된다. 수퍼스포트는 510마력에 최대토크 63.8kg.m, 제로백 가속시간 4.9초, 포트폴리오는 385마력에 최대토크 52.6kg.m, 3.0ℓ 디젤은 275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각각 지니고 있다. 재규어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 XJ는 100% 알루미늄 차체 기술을 적용해 경쟁 모델 대비 150kg 이상 가볍게 제작됐으며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주행 성능과 핸들링, 경제성을 동시에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재규어코리아는 신형 XJ 출시를 기념 16∼25일 전국 10개 지역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
현대자동차는 일부 신형 쏘나타의 산소센서 배선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 무상점검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작년 9월부터 올 5월 초까지 생산된 7만여대다. 현대차는 배기가스 내의 산소량을 측정하는 장치인 산소센서의 배선이 일부 차량의 조립과정에서 잘못돼 주행 시 단락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락 현상이 나타나면 경고등이 켜지고, 배기가스 내 산소량 측정이 제대로 안 될 수 있지만 안전과는 무관해 리콜이 아닌 자체점검을 통해 배선 조정을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GM대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 동안 전국 주요 휴양지와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서비스 코너에서 ‘여름 휴가철 특별 A/S 캠페인’을 펼친다. GM대우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코너 13개소와 국도 서비스 코너 1개소, 화진 해수욕장 및 무주 리조트에 국내 자동차 제작사 합동으로 운영하는 휴양지 임시 코너 2개소를 포함, 총 16개소에서 특별 A/S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 112대의 서비스 카와 연인원 182명의 정비요원이 동원될 예정이다. 서비스는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휴양지 임시 코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GM대우 전 차량의 전반적인 무상점검과 응급수리, 각종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오일류 보충, 인근 지역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실시하며, 하절기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에 대한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GM대우는 주 5일 근무제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직영정비사업소 10개소 및 전국 협력정비사업소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토요일 정비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수해지역 특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 주요 국가에서 잇단 호평을 받고있다. 현대차는 독일 유력 자동차전문지인 아우토빌트誌가 실시한 2010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평가대상 20개 자동차 메이커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현대차는 BMW, 도요타, 아우디 등 쟁쟁한 독일 현지 및 일본 메이커들을 제치고 2010 아우토빌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아우토빌트 고객만족도 조사는 2001년부터 실시되었으며 독일 내 판매 중인 자동차 메이커들의 차량 품질은 물론 정비 서비스, 기술력 등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2003년식 모델부터 최신 모델까지 20개 자동차 메이커 차량들이 평가 대상에 올랐으며, 총 9,278명의 독일 운전자들에게 차량품질 만족도, 정비캠페인 실시율, 독일기술검사협회(TÜV) 정기점검 결과, 내구주행, 고객불만율, 정비 기술력, 보증조건 등 총 7개 부문에 걸친 정밀 조사를 통해 결정되었다.현대차는 20개 메이커 중 2007년도 평가에서는 11위를, 2008년도 평가에서는 5위를 차지했으며, 2010년도 평가에서 당당히 종합 1위를 차지했다.특히, 2010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현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YFU(Youth For Understanding, 국제학생교류회)는 제 10회 YFU-토요타 「일본 단기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할 교환장학생을 선발, 지난 15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참가 학생들을 위한 환송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4주간의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일본을 방문, 현지 가정의 홈스테이 및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국 YFU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교육비 및 항공료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일 청소년들의 양국 문화 체험을 통해 양국간의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GM대우가 3박 4일 동안 라세티 프리미어를 운전할 수 있도록 시승 차량을 직접 전달하고, 고급 호텔 숙박권 및 1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여름 휴가 시승 행사를 펼친다. 이번 ‘라세티 프리미어 스토리 투어’ 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에 얽힌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GM DAEWOO 홈페이지(www.gmdaewoo.co.kr)에 올린 고객 가운데 32명을 선정, 라세티 프리미어 시승 차량과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고급 호텔 숙박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아울러 이번 행사의 당첨자들은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주어진 추가 미션을 성공시키는 또 한번의 ‘스토리 투어’ 이벤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미션은 신사동 가로수길과 파주 프로방스 마을, 남산 N타워 일원에서 진행되는 시승 프로그램 참여 후 스마트 폰을 활용하거나 GM대우 홈페이지에 시승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의 추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4일 서울 중구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00여명의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하반기 결의대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영업본부 결의대회에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지난 3월에 신규 임명된 그렉 필립스 영업본부장를 포함하여 지역본부장, 전국 영업지점장들과 영업담당들이 참석했다. 2010년 상반기에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한 영업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하반기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하나!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무엇보다 팀 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취임 이래 첫 영업본부 결의대회에 참석한 영업본부장 그렉 필립스 부사장은 “개인의 힘보다 공동체의 힘”을 언급하며 “르노삼성 영업임직원들의 남다른 열정이 곧 높은 효율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2010년에도 9년 연속 고객만족도(CSI)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임직원들의 자신감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2010년 상반기 영업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시상식에 앞서 “올
혼다코리아 가 제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어코드를 VIP 탑승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피판 레이디 황정음, 액터스 어워드 수상자 류승범을 비롯,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인엽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국내외 주요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개막식과, 15~25일까지 개최되는 PiFan2010 기간 동안 VIP 게스트들의 의전 차량으로 혼다의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 3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 협찬하는 혼다 어코드는 전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판매 된 월드 베스트셀링카이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월 1천대 판매 돌파, 출시 당월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운 혼다 어코드는 현재 어코드 2.4, 어코드 3.5 모델이 판매 중이다. 7월 한 달 동안 어코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SK주유상품권 200만원을 증정 하고 있다.혼다 관계자는 “독특한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는 영화제의 컨셉이 혼다 어코드의 타깃 고객인 ‘뉴 리더’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PiFan 후원과 같이 다양한 문화 접점을 확대하여 보다
미쓰비시모터스는 15일 오후 미쓰비시모터스 강남전시장에서, 패션업계관계자, 연예인, VIP등을 초청하여 미국의 페리엘리스 쥬얼리 브랜드 한국 진출 쇼케이스 및 런칭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미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페리엘리스 쥬얼리 한국 진출 쇼케이스 및 런칭행사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키는 페리엘리스의 컨셉과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개성 있는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 미쓰비시모터스의 컨셉과 일치하여 성사 되었다.미쓰비시모터스 측은 전시장 협찬 및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 ”흔들림 없는 SUV 아웃랜더”와 고성능 4륜구동 스포츠세단인 ”랜서 에볼루션”을 같이 전시하여 전시된 쥬얼리 제품을 더욱 돋보이면서도 미쓰비시모터스 만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했다.
GM대우는 오는 9월 국내 출시 예정인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을 GM대우 부평공장에서 생산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알페온 온라인 사전등록’ 프로그램 실시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알페온은 다음달부터 부평2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부평2공장은 중형차 토스카와 SUV 윈스톰, 윈스톰 맥스에 이어 새로운 제품 라인업인 준대형 세단을 추가로 생산하게 된다. 이와 관련,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과 언론으로부터 그 성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알페온을 한국에서 생산하기로 했다”며, “특히,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을 완전히 바꿔 판매될 알페온이 국내 준대형차의 기준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알페온은 그리스어의 첫 번째 문자인 ‘가장 중요한, 근본의, 가장 빛나는’이라는 뜻의 ‘알파(Alpha)’와 ‘무한한, 영원한 세월’의 의미인 ‘이온(Eon)’의 합성어로 ‘고객의 명성을 처음부터 영원히 더욱 빛나게 드높이는 차’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이 차량의 엠블럼은 알페온의 영문 머
GM대우가 미래의 글로벌 디자이너들을 부평 본사로 초청, 실제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일하는 디자인센터와 자동차 생산 현장을 탐방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GM대우가 함께하는 ‘국제 디자인 워크숍 2010’에 참가 중인 국내외 역량 있는 디자이너 지망 대학생 100여명은 14일 GM대우 부평 본사를 방문, 제품 디자인 및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현직 GM대우 디자이너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국제 디자인 워크숍’에 참석 중인 대학생들은 한국을 비롯,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태국 등 전세계 26개국에서 선발된 디자이너 지망생들이다. 이번 GM대우 디자인센터 방문에는 각 학교 교수와 현직 디자이너도 참석했다.
자동차를 할부로 사려는 사람들은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자동차 할부 맞춤형 비교공시 시스템’을 4일부터 운영하고있어 금융회사별 할부 조건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차량의 종류와 대출기간,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면 각 여신금융회사의 취급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신차는 ▶차종(47개) ▶전체 차량금액 중 이용자가 현금으로 내는 현금구매 비율(10~30%) ▶대출기간(12~36개월)을 입력하면 된다. 중고차는 신용등급(1∼10등급)과 취급수수료 부담 여부, 대출기간(12~36개월)을 입력해야 한다. 신용등급을 알기 위해선 공시 화면에 연결돼 있는 신용정보회사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여기서 본인의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이런 입력 정보에 따라 여신금융회사별 금리와 취급수수료, 실제 연율(금리와 취급수수료를 모두 고려한 연간 금리)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또 모든 고객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연체이자율이나 중도상환수수료 정보도 알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여신금융회사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할부 제휴점에 높은 중개수수료를 지급하
GM코리아가 고성능 슈퍼 세단 CTS-V를 13일 출시했다. 이날 서울 논현동 전시장에서 선 보인 CTS-V는 기존 중대형 세단인 CTS를 기반으로 한 슈퍼 세단으로 배기량 6200CC의 8기통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556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76, 공인연비는 리터당 6.2Km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9초이다. CTS-V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1억 500만원이다.
현대자동차의 에쿠스가 미국에서 잘 나가고 있다. 현대차미국법인(HMA)에 따르면 미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켈리블루북은 올여름 이후 미국에서 출시되는 2011년형 모델 중 주목할 만한 차량으로 에쿠스 등 10개 차량을 선정했다. 에쿠스와 함께 상위 10위에 포함된 모델은 BMW 5시리즈 세단, 캐딜락 CTS-V 쿠페, 시보레 쿠르즈, 포드 피에스타, 혼다 CR-Z, 지프 그랜드 체로키, 마쓰다 마쓰다2, 사브 9-5c, 스바루 임프레자 WRX/STI 등이다. 켈리블루북은 에쿠스에 대해 현대차가 과감한 브랜드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형 에쿠스는 렉서스 LS460이나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와 같은 럭셔리 세단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사이트는 에쿠스가 제네시스의 확장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우아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결합시켰으며, 성능 면에서도 최대출력 385마력의 4.6ℓ V8 엔진, 6단 자동변속기,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 등을 장착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켈리블루북의 애널리스트인 잭 네라드는 올여름은 부분변경모델에서부터 완전한 신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시장에 나와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며 올해 미국 시장에 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