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0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세계적 연차보고서 평가에서 최고의 지속가능보고서로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2010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비전 어워드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또한, 지속가능보고서 뿐만 아니라 2009 비전 어워드 전 부문에 출품된 전세계 25개국 4천여 개의 연차 보고서 중 전 부문 통합 9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보고서임을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지난해 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외 호평을 받은 잡지 형태를 적용해 2010 지속가능보고서 MOVE를 발간했으며, ‘미래를 향한 책임 있는 전진’를 발간 테마로 그 동안 기아차가 이룬 경제적ㆍ환경적ㆍ사회적 경영성과들과 미래 비전 등을 담아 냈다. 2001년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비전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에서 주관하며,연차 보고서 분야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재규어코리아가 럭셔리 세단 올 뉴 XJ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올 뉴 XJ는 신형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수퍼스포트와 5.0ℓ V8 엔진의 포트폴리오, 3.0ℓ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 등 6종으로 구성됐다. 휠 베이스(축간거리) 길이에 따라 스탠더드형과 뒷좌석 공간을 125㎜ 확장한 롱 휠 베이스형 2개 사양으로 출시된다. 수퍼스포트는 510마력에 최대토크 63.8kg.m, 제로백 가속시간 4.9초, 포트폴리오는 385마력에 최대토크 52.6kg.m, 3.0ℓ 디젤은 275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각각 지니고 있다. 재규어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 XJ는 100% 알루미늄 차체 기술을 적용해 경쟁 모델 대비 150kg 이상 가볍게 제작됐으며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주행 성능과 핸들링, 경제성을 동시에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재규어코리아는 신형 XJ 출시를 기념 16∼25일 전국 10개 지역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
현대자동차는 일부 신형 쏘나타의 산소센서 배선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 무상점검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작년 9월부터 올 5월 초까지 생산된 7만여대다. 현대차는 배기가스 내의 산소량을 측정하는 장치인 산소센서의 배선이 일부 차량의 조립과정에서 잘못돼 주행 시 단락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락 현상이 나타나면 경고등이 켜지고, 배기가스 내 산소량 측정이 제대로 안 될 수 있지만 안전과는 무관해 리콜이 아닌 자체점검을 통해 배선 조정을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GM대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 동안 전국 주요 휴양지와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서비스 코너에서 ‘여름 휴가철 특별 A/S 캠페인’을 펼친다. GM대우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코너 13개소와 국도 서비스 코너 1개소, 화진 해수욕장 및 무주 리조트에 국내 자동차 제작사 합동으로 운영하는 휴양지 임시 코너 2개소를 포함, 총 16개소에서 특별 A/S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 112대의 서비스 카와 연인원 182명의 정비요원이 동원될 예정이다. 서비스는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휴양지 임시 코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GM대우 전 차량의 전반적인 무상점검과 응급수리, 각종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오일류 보충, 인근 지역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실시하며, 하절기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에 대한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GM대우는 주 5일 근무제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직영정비사업소 10개소 및 전국 협력정비사업소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토요일 정비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수해지역 특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 주요 국가에서 잇단 호평을 받고있다. 현대차는 독일 유력 자동차전문지인 아우토빌트誌가 실시한 2010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평가대상 20개 자동차 메이커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현대차는 BMW, 도요타, 아우디 등 쟁쟁한 독일 현지 및 일본 메이커들을 제치고 2010 아우토빌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아우토빌트 고객만족도 조사는 2001년부터 실시되었으며 독일 내 판매 중인 자동차 메이커들의 차량 품질은 물론 정비 서비스, 기술력 등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2003년식 모델부터 최신 모델까지 20개 자동차 메이커 차량들이 평가 대상에 올랐으며, 총 9,278명의 독일 운전자들에게 차량품질 만족도, 정비캠페인 실시율, 독일기술검사협회(TÜV) 정기점검 결과, 내구주행, 고객불만율, 정비 기술력, 보증조건 등 총 7개 부문에 걸친 정밀 조사를 통해 결정되었다.현대차는 20개 메이커 중 2007년도 평가에서는 11위를, 2008년도 평가에서는 5위를 차지했으며, 2010년도 평가에서 당당히 종합 1위를 차지했다.특히, 2010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현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YFU(Youth For Understanding, 국제학생교류회)는 제 10회 YFU-토요타 「일본 단기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할 교환장학생을 선발, 지난 15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참가 학생들을 위한 환송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4주간의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일본을 방문, 현지 가정의 홈스테이 및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국 YFU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교육비 및 항공료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일 청소년들의 양국 문화 체험을 통해 양국간의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GM대우가 3박 4일 동안 라세티 프리미어를 운전할 수 있도록 시승 차량을 직접 전달하고, 고급 호텔 숙박권 및 1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여름 휴가 시승 행사를 펼친다. 이번 ‘라세티 프리미어 스토리 투어’ 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에 얽힌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GM DAEWOO 홈페이지(www.gmdaewoo.co.kr)에 올린 고객 가운데 32명을 선정, 라세티 프리미어 시승 차량과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고급 호텔 숙박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아울러 이번 행사의 당첨자들은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주어진 추가 미션을 성공시키는 또 한번의 ‘스토리 투어’ 이벤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미션은 신사동 가로수길과 파주 프로방스 마을, 남산 N타워 일원에서 진행되는 시승 프로그램 참여 후 스마트 폰을 활용하거나 GM대우 홈페이지에 시승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의 추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4일 서울 중구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00여명의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하반기 결의대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영업본부 결의대회에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지난 3월에 신규 임명된 그렉 필립스 영업본부장를 포함하여 지역본부장, 전국 영업지점장들과 영업담당들이 참석했다. 2010년 상반기에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한 영업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하반기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하나!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무엇보다 팀 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취임 이래 첫 영업본부 결의대회에 참석한 영업본부장 그렉 필립스 부사장은 “개인의 힘보다 공동체의 힘”을 언급하며 “르노삼성 영업임직원들의 남다른 열정이 곧 높은 효율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2010년에도 9년 연속 고객만족도(CSI)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임직원들의 자신감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2010년 상반기 영업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시상식에 앞서 “올
혼다코리아 가 제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어코드를 VIP 탑승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피판 레이디 황정음, 액터스 어워드 수상자 류승범을 비롯,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인엽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국내외 주요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개막식과, 15~25일까지 개최되는 PiFan2010 기간 동안 VIP 게스트들의 의전 차량으로 혼다의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 3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 협찬하는 혼다 어코드는 전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판매 된 월드 베스트셀링카이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월 1천대 판매 돌파, 출시 당월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운 혼다 어코드는 현재 어코드 2.4, 어코드 3.5 모델이 판매 중이다. 7월 한 달 동안 어코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SK주유상품권 200만원을 증정 하고 있다.혼다 관계자는 “독특한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는 영화제의 컨셉이 혼다 어코드의 타깃 고객인 ‘뉴 리더’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PiFan 후원과 같이 다양한 문화 접점을 확대하여 보다
미쓰비시모터스는 15일 오후 미쓰비시모터스 강남전시장에서, 패션업계관계자, 연예인, VIP등을 초청하여 미국의 페리엘리스 쥬얼리 브랜드 한국 진출 쇼케이스 및 런칭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미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페리엘리스 쥬얼리 한국 진출 쇼케이스 및 런칭행사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키는 페리엘리스의 컨셉과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개성 있는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 미쓰비시모터스의 컨셉과 일치하여 성사 되었다.미쓰비시모터스 측은 전시장 협찬 및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 ”흔들림 없는 SUV 아웃랜더”와 고성능 4륜구동 스포츠세단인 ”랜서 에볼루션”을 같이 전시하여 전시된 쥬얼리 제품을 더욱 돋보이면서도 미쓰비시모터스 만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했다.
GM대우는 오는 9월 국내 출시 예정인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을 GM대우 부평공장에서 생산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알페온 온라인 사전등록’ 프로그램 실시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알페온은 다음달부터 부평2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부평2공장은 중형차 토스카와 SUV 윈스톰, 윈스톰 맥스에 이어 새로운 제품 라인업인 준대형 세단을 추가로 생산하게 된다. 이와 관련,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과 언론으로부터 그 성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알페온을 한국에서 생산하기로 했다”며, “특히,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을 완전히 바꿔 판매될 알페온이 국내 준대형차의 기준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알페온은 그리스어의 첫 번째 문자인 ‘가장 중요한, 근본의, 가장 빛나는’이라는 뜻의 ‘알파(Alpha)’와 ‘무한한, 영원한 세월’의 의미인 ‘이온(Eon)’의 합성어로 ‘고객의 명성을 처음부터 영원히 더욱 빛나게 드높이는 차’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이 차량의 엠블럼은 알페온의 영문 머
GM대우가 미래의 글로벌 디자이너들을 부평 본사로 초청, 실제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일하는 디자인센터와 자동차 생산 현장을 탐방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GM대우가 함께하는 ‘국제 디자인 워크숍 2010’에 참가 중인 국내외 역량 있는 디자이너 지망 대학생 100여명은 14일 GM대우 부평 본사를 방문, 제품 디자인 및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현직 GM대우 디자이너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국제 디자인 워크숍’에 참석 중인 대학생들은 한국을 비롯,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태국 등 전세계 26개국에서 선발된 디자이너 지망생들이다. 이번 GM대우 디자인센터 방문에는 각 학교 교수와 현직 디자이너도 참석했다.
자동차를 할부로 사려는 사람들은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자동차 할부 맞춤형 비교공시 시스템’을 4일부터 운영하고있어 금융회사별 할부 조건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차량의 종류와 대출기간,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면 각 여신금융회사의 취급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신차는 ▶차종(47개) ▶전체 차량금액 중 이용자가 현금으로 내는 현금구매 비율(10~30%) ▶대출기간(12~36개월)을 입력하면 된다. 중고차는 신용등급(1∼10등급)과 취급수수료 부담 여부, 대출기간(12~36개월)을 입력해야 한다. 신용등급을 알기 위해선 공시 화면에 연결돼 있는 신용정보회사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여기서 본인의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이런 입력 정보에 따라 여신금융회사별 금리와 취급수수료, 실제 연율(금리와 취급수수료를 모두 고려한 연간 금리)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또 모든 고객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연체이자율이나 중도상환수수료 정보도 알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여신금융회사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할부 제휴점에 높은 중개수수료를 지급하
GM코리아가 고성능 슈퍼 세단 CTS-V를 13일 출시했다. 이날 서울 논현동 전시장에서 선 보인 CTS-V는 기존 중대형 세단인 CTS를 기반으로 한 슈퍼 세단으로 배기량 6200CC의 8기통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556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76, 공인연비는 리터당 6.2Km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9초이다. CTS-V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1억 500만원이다.
현대자동차의 에쿠스가 미국에서 잘 나가고 있다. 현대차미국법인(HMA)에 따르면 미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켈리블루북은 올여름 이후 미국에서 출시되는 2011년형 모델 중 주목할 만한 차량으로 에쿠스 등 10개 차량을 선정했다. 에쿠스와 함께 상위 10위에 포함된 모델은 BMW 5시리즈 세단, 캐딜락 CTS-V 쿠페, 시보레 쿠르즈, 포드 피에스타, 혼다 CR-Z, 지프 그랜드 체로키, 마쓰다 마쓰다2, 사브 9-5c, 스바루 임프레자 WRX/STI 등이다. 켈리블루북은 에쿠스에 대해 현대차가 과감한 브랜드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형 에쿠스는 렉서스 LS460이나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와 같은 럭셔리 세단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사이트는 에쿠스가 제네시스의 확장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우아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결합시켰으며, 성능 면에서도 최대출력 385마력의 4.6ℓ V8 엔진, 6단 자동변속기,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 등을 장착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켈리블루북의 애널리스트인 잭 네라드는 올여름은 부분변경모델에서부터 완전한 신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시장에 나와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며 올해 미국 시장에 출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