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0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세계적 연차보고서 평가에서 최고의 지속가능보고서로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2010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비전 어워드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또한, 지속가능보고서 뿐만 아니라 2009 비전 어워드 전 부문에 출품된 전세계 25개국 4천여 개의 연차 보고서 중 전 부문 통합 9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보고서임을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지난해 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외 호평을 받은 잡지 형태를 적용해 2010 지속가능보고서 MOVE를 발간했으며, ‘미래를 향한 책임 있는 전진’를 발간 테마로 그 동안 기아차가 이룬 경제적ㆍ환경적ㆍ사회적 경영성과들과 미래 비전 등을 담아 냈다. 2001년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비전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에서 주관하며,연차 보고서 분야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재규어코리아가 럭셔리 세단 올 뉴 XJ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올 뉴 XJ는 신형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수퍼스포트와 5.0ℓ V8 엔진의 포트폴리오, 3.0ℓ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 등 6종으로 구성됐다. 휠 베이스(축간거리) 길이에 따라 스탠더드형과 뒷좌석 공간을 125㎜ 확장한 롱 휠 베이스형 2개 사양으로 출시된다. 수퍼스포트는 510마력에 최대토크 63.8kg.m, 제로백 가속시간 4.9초, 포트폴리오는 385마력에 최대토크 52.6kg.m, 3.0ℓ 디젤은 275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각각 지니고 있다. 재규어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 XJ는 100% 알루미늄 차체 기술을 적용해 경쟁 모델 대비 150kg 이상 가볍게 제작됐으며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주행 성능과 핸들링, 경제성을 동시에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재규어코리아는 신형 XJ 출시를 기념 16∼25일 전국 10개 지역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
현대자동차는 일부 신형 쏘나타의 산소센서 배선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 무상점검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작년 9월부터 올 5월 초까지 생산된 7만여대다. 현대차는 배기가스 내의 산소량을 측정하는 장치인 산소센서의 배선이 일부 차량의 조립과정에서 잘못돼 주행 시 단락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락 현상이 나타나면 경고등이 켜지고, 배기가스 내 산소량 측정이 제대로 안 될 수 있지만 안전과는 무관해 리콜이 아닌 자체점검을 통해 배선 조정을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GM대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 동안 전국 주요 휴양지와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서비스 코너에서 ‘여름 휴가철 특별 A/S 캠페인’을 펼친다. GM대우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코너 13개소와 국도 서비스 코너 1개소, 화진 해수욕장 및 무주 리조트에 국내 자동차 제작사 합동으로 운영하는 휴양지 임시 코너 2개소를 포함, 총 16개소에서 특별 A/S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 112대의 서비스 카와 연인원 182명의 정비요원이 동원될 예정이다. 서비스는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휴양지 임시 코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GM대우 전 차량의 전반적인 무상점검과 응급수리, 각종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오일류 보충, 인근 지역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실시하며, 하절기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에 대한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GM대우는 주 5일 근무제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직영정비사업소 10개소 및 전국 협력정비사업소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토요일 정비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수해지역 특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 주요 국가에서 잇단 호평을 받고있다. 현대차는 독일 유력 자동차전문지인 아우토빌트誌가 실시한 2010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평가대상 20개 자동차 메이커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현대차는 BMW, 도요타, 아우디 등 쟁쟁한 독일 현지 및 일본 메이커들을 제치고 2010 아우토빌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아우토빌트 고객만족도 조사는 2001년부터 실시되었으며 독일 내 판매 중인 자동차 메이커들의 차량 품질은 물론 정비 서비스, 기술력 등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2003년식 모델부터 최신 모델까지 20개 자동차 메이커 차량들이 평가 대상에 올랐으며, 총 9,278명의 독일 운전자들에게 차량품질 만족도, 정비캠페인 실시율, 독일기술검사협회(TÜV) 정기점검 결과, 내구주행, 고객불만율, 정비 기술력, 보증조건 등 총 7개 부문에 걸친 정밀 조사를 통해 결정되었다.현대차는 20개 메이커 중 2007년도 평가에서는 11위를, 2008년도 평가에서는 5위를 차지했으며, 2010년도 평가에서 당당히 종합 1위를 차지했다.특히, 2010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현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YFU(Youth For Understanding, 국제학생교류회)는 제 10회 YFU-토요타 「일본 단기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할 교환장학생을 선발, 지난 15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참가 학생들을 위한 환송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4주간의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일본을 방문, 현지 가정의 홈스테이 및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국 YFU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교육비 및 항공료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일 청소년들의 양국 문화 체험을 통해 양국간의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GM대우가 3박 4일 동안 라세티 프리미어를 운전할 수 있도록 시승 차량을 직접 전달하고, 고급 호텔 숙박권 및 1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여름 휴가 시승 행사를 펼친다. 이번 ‘라세티 프리미어 스토리 투어’ 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에 얽힌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GM DAEWOO 홈페이지(www.gmdaewoo.co.kr)에 올린 고객 가운데 32명을 선정, 라세티 프리미어 시승 차량과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고급 호텔 숙박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아울러 이번 행사의 당첨자들은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주어진 추가 미션을 성공시키는 또 한번의 ‘스토리 투어’ 이벤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미션은 신사동 가로수길과 파주 프로방스 마을, 남산 N타워 일원에서 진행되는 시승 프로그램 참여 후 스마트 폰을 활용하거나 GM대우 홈페이지에 시승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의 추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4일 서울 중구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00여명의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하반기 결의대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영업본부 결의대회에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지난 3월에 신규 임명된 그렉 필립스 영업본부장를 포함하여 지역본부장, 전국 영업지점장들과 영업담당들이 참석했다. 2010년 상반기에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한 영업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하반기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하나!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무엇보다 팀 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취임 이래 첫 영업본부 결의대회에 참석한 영업본부장 그렉 필립스 부사장은 “개인의 힘보다 공동체의 힘”을 언급하며 “르노삼성 영업임직원들의 남다른 열정이 곧 높은 효율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2010년에도 9년 연속 고객만족도(CSI)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임직원들의 자신감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2010년 상반기 영업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시상식에 앞서 “올
혼다코리아 가 제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어코드를 VIP 탑승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피판 레이디 황정음, 액터스 어워드 수상자 류승범을 비롯,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인엽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국내외 주요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개막식과, 15~25일까지 개최되는 PiFan2010 기간 동안 VIP 게스트들의 의전 차량으로 혼다의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 3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 협찬하는 혼다 어코드는 전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판매 된 월드 베스트셀링카이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월 1천대 판매 돌파, 출시 당월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운 혼다 어코드는 현재 어코드 2.4, 어코드 3.5 모델이 판매 중이다. 7월 한 달 동안 어코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SK주유상품권 200만원을 증정 하고 있다.혼다 관계자는 “독특한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는 영화제의 컨셉이 혼다 어코드의 타깃 고객인 ‘뉴 리더’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PiFan 후원과 같이 다양한 문화 접점을 확대하여 보다
미쓰비시모터스는 15일 오후 미쓰비시모터스 강남전시장에서, 패션업계관계자, 연예인, VIP등을 초청하여 미국의 페리엘리스 쥬얼리 브랜드 한국 진출 쇼케이스 및 런칭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미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페리엘리스 쥬얼리 한국 진출 쇼케이스 및 런칭행사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키는 페리엘리스의 컨셉과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개성 있는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 미쓰비시모터스의 컨셉과 일치하여 성사 되었다.미쓰비시모터스 측은 전시장 협찬 및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 ”흔들림 없는 SUV 아웃랜더”와 고성능 4륜구동 스포츠세단인 ”랜서 에볼루션”을 같이 전시하여 전시된 쥬얼리 제품을 더욱 돋보이면서도 미쓰비시모터스 만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했다.
GM대우는 오는 9월 국내 출시 예정인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을 GM대우 부평공장에서 생산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알페온 온라인 사전등록’ 프로그램 실시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알페온은 다음달부터 부평2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부평2공장은 중형차 토스카와 SUV 윈스톰, 윈스톰 맥스에 이어 새로운 제품 라인업인 준대형 세단을 추가로 생산하게 된다. 이와 관련,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과 언론으로부터 그 성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알페온을 한국에서 생산하기로 했다”며, “특히,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을 완전히 바꿔 판매될 알페온이 국내 준대형차의 기준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알페온은 그리스어의 첫 번째 문자인 ‘가장 중요한, 근본의, 가장 빛나는’이라는 뜻의 ‘알파(Alpha)’와 ‘무한한, 영원한 세월’의 의미인 ‘이온(Eon)’의 합성어로 ‘고객의 명성을 처음부터 영원히 더욱 빛나게 드높이는 차’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이 차량의 엠블럼은 알페온의 영문 머
GM대우가 미래의 글로벌 디자이너들을 부평 본사로 초청, 실제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일하는 디자인센터와 자동차 생산 현장을 탐방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GM대우가 함께하는 ‘국제 디자인 워크숍 2010’에 참가 중인 국내외 역량 있는 디자이너 지망 대학생 100여명은 14일 GM대우 부평 본사를 방문, 제품 디자인 및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현직 GM대우 디자이너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국제 디자인 워크숍’에 참석 중인 대학생들은 한국을 비롯,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태국 등 전세계 26개국에서 선발된 디자이너 지망생들이다. 이번 GM대우 디자인센터 방문에는 각 학교 교수와 현직 디자이너도 참석했다.
자동차를 할부로 사려는 사람들은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자동차 할부 맞춤형 비교공시 시스템’을 4일부터 운영하고있어 금융회사별 할부 조건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차량의 종류와 대출기간,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면 각 여신금융회사의 취급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신차는 ▶차종(47개) ▶전체 차량금액 중 이용자가 현금으로 내는 현금구매 비율(10~30%) ▶대출기간(12~36개월)을 입력하면 된다. 중고차는 신용등급(1∼10등급)과 취급수수료 부담 여부, 대출기간(12~36개월)을 입력해야 한다. 신용등급을 알기 위해선 공시 화면에 연결돼 있는 신용정보회사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여기서 본인의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이런 입력 정보에 따라 여신금융회사별 금리와 취급수수료, 실제 연율(금리와 취급수수료를 모두 고려한 연간 금리)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또 모든 고객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연체이자율이나 중도상환수수료 정보도 알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여신금융회사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할부 제휴점에 높은 중개수수료를 지급하
GM코리아가 고성능 슈퍼 세단 CTS-V를 13일 출시했다. 이날 서울 논현동 전시장에서 선 보인 CTS-V는 기존 중대형 세단인 CTS를 기반으로 한 슈퍼 세단으로 배기량 6200CC의 8기통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556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76, 공인연비는 리터당 6.2Km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9초이다. CTS-V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1억 500만원이다.
현대자동차의 에쿠스가 미국에서 잘 나가고 있다. 현대차미국법인(HMA)에 따르면 미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켈리블루북은 올여름 이후 미국에서 출시되는 2011년형 모델 중 주목할 만한 차량으로 에쿠스 등 10개 차량을 선정했다. 에쿠스와 함께 상위 10위에 포함된 모델은 BMW 5시리즈 세단, 캐딜락 CTS-V 쿠페, 시보레 쿠르즈, 포드 피에스타, 혼다 CR-Z, 지프 그랜드 체로키, 마쓰다 마쓰다2, 사브 9-5c, 스바루 임프레자 WRX/STI 등이다. 켈리블루북은 에쿠스에 대해 현대차가 과감한 브랜드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형 에쿠스는 렉서스 LS460이나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와 같은 럭셔리 세단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사이트는 에쿠스가 제네시스의 확장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우아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결합시켰으며, 성능 면에서도 최대출력 385마력의 4.6ℓ V8 엔진, 6단 자동변속기,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 등을 장착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켈리블루북의 애널리스트인 잭 네라드는 올여름은 부분변경모델에서부터 완전한 신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시장에 나와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며 올해 미국 시장에 출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