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9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익스피리언스 오브 섬머 2010’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렉서스의 스테디셀러인 ES350의 시승 및 행사 기간 중에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최상위 모델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아울러 시승 행사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 교환권 및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8월 한 달간 렉서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종에 따라 등록세(5%)와 취득세(2%)를 지원gksek. 렉서스를 재구매 하는 고객의 경우 최대 5백만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제공해준다.
토요타 브랜드는 8월 한 달간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 및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 연장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프리우스,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특별 금융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은 3년 기준, 차량 가격의 65%를 유예금으로 설정하여 월 리스료를 크게 낮춘 금융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보다 쉽게 토요타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 리더’인 프리우스를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약 217,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요타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역시 같은 조건이 적용된다. 캠리는 매월 약199,000원, 캠리 하이브리드는 매월 약 261,000원으로 실속있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RAV4 ‘3가지 선택의 기회’ 8월 한 달간 토요타 RAV4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18개월 무이자 할부, 36개월 3.6% 초 저금리 할부 금융 프로그램 및 5년/10만km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 연장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RAV4 구입 고객에
미국에서 자동차 도둑들이 가장 노리는 차는 캐딜락이란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끈다. 이 차는 고급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타는 차로도 유명하다 고속도로 안전을 위한 보험 기관인 고속도로 손실 데이터 연구원이 보험에 가입한 2007∼2009년식 차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도난 신고율이 가장 높은 차는 최저가 모델의 가격이 6만2천달러에 달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였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100대 중 한 대꼴로 도난 신고가 접수됐으며 평균 보험 지급금은 1만1천934달러로 전체 평균 6천883달러에 비해 훨씬 높았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는 도난 방지를 위한 이모빌라이저를 갖추고 있어 정상적인 키가 아니면 시동을 걸 수 없게 돼 있기는 하지만 트레일러에 통째로 싣고 가는 도둑들의 수법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이밖에 포드 픽업트럭인 F-250, 인피니티의 고급 세단 G37, 크라이슬러 닷지 차저, GM 시보레 코르벳 Z06 등 차종이 도난 신고 상위 5위권에 들었다. 반대로 가장 도난 신고가 적은 차종은 볼보 S80, GM 새턴 뷰, 닛산 무라노, 혼다 파일럿, 스바루 임프레자 등으로 주로 가정용 차량들이었다.
르노삼성 자동차는 임직원의 사기 진작 및 쾌적한 여름 휴가를 위해 충남 태안 마검포 해수욕장과 경남 남해 송정 해수욕장 및 용추 자연 휴양림등 3곳에 임직원 하계 휴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임직원 하계 휴양소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재충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여름 휴가 기간에 맞추어 유명 해수 욕장과 자연 휴양림에 설치 운영해 왔다.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휴양소에서 야영장, 탈의실, 주차장, 샤워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지원 받을 뿐만 아니라 또한, 텐트, 평상, 푸드 존 등과 같은 임직원 전용 휴식 공간을 제공 받는다. 또한, 단체 물총 싸움, 물풍선 놀이, OX 퀴즈, 장기 자랑, 물고기 잡기, 패션 타투 등 임직원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불꽃 놀이, 마술 공연, 가수 공연 등의 축제 이벤트를 운영하여 임직원의 편안한 재충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특히, 마검포 휴양소의 경우에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해수욕장에 타고 온 르노삼성 차량에 대해 임직원은 물론 일반 방문자에게도 무상 점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한번 충전하면 160㎞까지 주행이 가능한 고속전기차를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첫 전기차는 유럽과 인도 등에서 팔리는 경차 ‘아이텐’(i10·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이 차량은 급속 충전에 30분, 완전 충전하는 데 7시간이 걸린다. 한번 충전에 160㎞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시속도 130㎞로, 고속도로를 주행하기에도 충분하다. 현대·기아차는 이 전기차를 올해 공공기관 중심으로 시범 운행한 뒤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게 된다. 내년에는 아이텐 전기차 뿐만 아니라 기아차 모델을 기본으로 한 전기차 양산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 첫선을 보인 벤가 전기차는 고효율 전기모터와 24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해 한번 충전에 180㎞를 갈 수 있고, 최고속도는 시속 140㎞에 이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 시간이 11.8초 밖에 걸리지 않는 등 뛰어난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전기자동차 충전비는 월 평균 2만2000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동급 가솔린차 기름값의 17%에 불과할 전망이다.지식경제부 관계자는 30일 “전기요금 인상안에는 앞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미리 전기차 충전용 요금을 신설했다”며 “평균요금은 일반용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이번에 마련된 인상안을 기준으로 저압, 여름철 기준 전기차 충전요금은 기본요금 2130원, 경부하(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51.20원/㎾h, 중간부하(오전 9~11시, 정오~오후 1시, 오후 5~11시) 129.10원/㎾h, 최대부하(오전 11시~정오, 오후 1~5시) 206.05원/㎾h에 설정됐다.지경부는 지난 4일 기준 ℓ당 휘발유가 1726원을 기준으로 연비 15.1㎞/ℓ의 가솔린차와 8.1㎞/㎾의 전기자동차의 ㎞당 연료비를 비교할 경우 전기차의 1㎞당 평균 연료 구입비는 19원으로 가솔린차(114원)의 17%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를 월 연료비로 환산하면 전기차의 월 전기요금은 평균 2만2670원, 가솔린차의 휘발유값은 평균 12만7166원이 된다.전기차를 경부하인 밤 시간대에 충전하면 월 전기요금은 1만8천130원으로 휘발유차의 13% 수
현대모비스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익에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30일 올 상반기에 ▲매출 6조7천637억원, ▲영업이익 8천834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7.5%, 영업이익은 23.3% 늘었으며, 당기순익도 1조2천269억원으로 69.5% 증가했다. 지난 2분기 매출은 3조5천75억원, 영업이익은 4천773억원, 당기순익은 6천853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38.7%, 영업이익은 31.1%, 당기순익은 59.6% 증가했으며, 올 1분기에 비하면 매출이 7.7%, 영업이익이 17.5%, 당기순익이 26.5% 각각 늘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모듈사업 부문의 사양 고급화 및 수출 증가로 전장과 핵심부품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며 조지아 공장 신규가동과 국내 및 해외공장의 신차 판매 호조도 한몫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 상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어나는 등 해외시장 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와 사용부품 등 신규 매출원의 지속적인 확대 등도 실적 향상을 이끈 요소라고 설명했다.
혼다코리아는 VT 1300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취등록세 지원 또는 무이자 리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오는8월부터9월까지 두 달간 VT 1300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취등록세를 지원하거나 무이자 리스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등록세는 기종에 따라 최대 84만 원까지 지원되며, 무이자 리스를 선택할 경우 모터사이클 가격의 50%를 선수금으로 내고, 나머지 금액은12개월 무이자 리스로 납입하면 된다. VT 1300시리즈는 세상의 시선을 사로 잡는 혼다 스타일 차퍼 VT1300CX, 정통 아메리칸 크루저 VT1300CR, 세련된 프로 스트리트 스타일 VT1300CS 세 개의 모델로 별도의 정비가 필요 없는 메인터넌스 프리를 실현한 드라이브 샤프트와 컴바인드 ABS 시스템이 장착되어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한 아메리칸 모델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브이 투 윈 페스티벌’의 모든 혜택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승용차가 에어컨에서 직접 비타민C를 공급하고 혈액순환도 좋도록 하는 등 탑승자에게 건강 친화적 기구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자동차 메이커 닛산은 28일 신형 모델에 냉난방 장치에서 비타민C를 뿜어낼 수 있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좌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속도계기판을 통해 운전자들이 잊기 쉬운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등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승차 분위기가 한층 개선되도록 만들 방침이다. 닛산은 충돌방지 기술 등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각종 사양과 함께 향후 2~3년 안에 구현할 차내부 설계 혁신방안에서 이 같은 구상을 내놓았다. 닛산의 다나카 게니치 엔지니어는 이날 도쿄 교외의 한 자동차 시험운전 행사에서 우리 회사는 운전자들이 차 밖에서보다 차량 안에서 더욱 건강하게 느끼기를 원한다면서 닛산의 차내 디자인 전략을 설명했다. 닛산은 이에 따라 에어컨에서 공기 정화제와 함께 피부를 촉촉하게 적셔줄 비타민C를 뿌릴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미항공우주국(NASA)의 연구결과를 활용해 혈액순환을 돕고 장거리 여행증 등의 뻐근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안락의자의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간 경쟁이 갈수록
독일의 폴크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세전 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배로 증가한 26억유로를 기록했으며 이는 명백하게 우리의 전망치를 초과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폴크스바겐의 상반기 세후 이익은 18억유로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중국 시장의 강력한 수요와 미국과 서유럽 시장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세계시장 점유율이 11.7%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틴 빈터코른 최고경영자(CEO)는 다양한 환경친화적 신차들을 시장별 특성에 맞게 확대함으로써 세계 1위 자동차업체에 등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가 30일 2010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2010년 상반기 실적이 ▲판매 65만240대 ▲매출액 10조6,286억원 ▲영업이익 7,335억원 ▲당기순이익 9,563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공장 기준) 기아차의 상반기 판매대수는 K5, 스포티지R 등 신차효과에 힘입어 내수판매가 전년대비 18.6% 늘었으며,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의 영향으로 수출은 전년대비 32.9% 늘어 전체적으로 27.6% 증가했다. ☞매출액은 신차를 중심으로 한 판매물량 증가와 평균 판매단가 개선에 힘입어 10조6,28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수요가 많은 중대형 승용 및 SUV 차종 등에서 판매비중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조1,788억원보다 30.0%가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 대비 6.9%인 7,335억원을 실현했으며, 당기순이익도 9,563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기아차 재경본부장 이재록 부사장은 판매물량 증대와 신차효과에 힘입어 상반기 실적이 개선됐다며, 브랜드가치 및 제품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중국시장 약진 76.8%
현대자동차는 29일 2010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판매 855,140대(내수 320,397대, 수출 534,743대) ▲매출액 17조 9,783억 원 ▲영업이익 1조 5,660억 원 ▲경상이익 3조 520억 원 ▲당기순이익 2조 5,170 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불확실한 경영여건하에서도 현대차는 품질경영ㆍ글로벌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변화된 시장 및 제품 포트폴리오와 미국, 중국 등 해외공장 및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세계 유수의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855,140대 판매...전년비 18.9% 증가 현대차의 2010년 상반기 판매대수는 855,140대로 전년 719,478대 대비 18.9%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작년 하반기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로 상반기 차종별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한 신형 쏘나타와 소형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투싼ix의 선전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한 320,397대를 기록했다. 수 출은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는 물론 아중동ㆍ중남미 지역 등 신흥 시장에서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스바루코리아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에 스바루 차량을 전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록밴드인 뮤즈, 매시브어택, 펫샵보이즈를 비롯하여 장기하와 얼굴들, 3호선 버터플라이 등 국내외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페스티벌’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3일간 총 5만 명의 관객이 행사장을 찾아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는 이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바루코리아는 행사장에 ‘2010 어트랙티브 어택 스바루’를 컨셉으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랙&화이트 톤의 부스를 설치하고 대표 세단인 레거시와 CUV모델인 아웃백, 도심형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 등 블랙 색상의 차량 3종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부스 옆에서 문화상품권과 폴딩형 여행용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트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에 전시되는 2010년형 레거시는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 스포츠 패밀리 세단이다. 3,000~4,000만원대의 수입차 중 유일한 상시4륜구동(AWD) 세단 모델로 최근 일본신차평가프로그
▷현대해상 김영태 일본지사장 빙모상 = 임성택(미국 거주), 지택(사업) 모친상, 김영태(현대해상 일본지사장), 강종훈(미국 거주)씨 빙모상 = 28일,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4호실, 발인 30일 13시 ☎ 02-2072-2016
GM대우는 경찰 특수업무에 맞게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토스카(Tosca) 순찰차를 개발, 29일 전국 경찰서에 인도했다. 토스카는 올해 중형 세단 중에 유일하게 고속 순찰차와 교통 순찰차 납품 차량으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2006년, 2007년, 2009년에도 각각 순찰차로 납품된 바 있다. 토스카는 지난 수년동안 경찰 특수업무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로 그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에 경찰청에 인도된 토스카 순찰차는 총 119대로 경찰 업무에 필요한 전자동 써치라이트, 경광등 및 앰프, 실내 무전기박스 등이 장착돼 있다. 또 보조 배터리, 좌우측문 철판보강, 내구성을 강화한 트렁크내 장비 적재함, 유리두께 보강 등 경찰업무 수행을 효율적으로 지원해주는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이 대폭 추가됐다. GM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지난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총 3,008대의 차량을 경찰 업무차량으로 공급해왔다” 며, “이번에 인도된 토스카 순찰차 역시 뛰어난 주행성능, 안전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경찰 특수업무에 기대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