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시보레 크루즈(국내 출시명: 라세티 프리미어) 5도어 해치백의 쇼카(Show Car)가 2010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6일 밝혔다. 시보레 준중형 모델의 새로운 주인공이 될 크루즈 해치백은 오는 9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시보레 브랜드의 네 가지 새 모델 중 하나이다. 시보레 유럽의 웨인 브래넌 사장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판매되며, 선풍적인 시장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크루즈는 시보레 브랜드의 최고 인기 차종”이라고 밝혔다. 연간 480만대가 판매되며, 글로벌 컴팩트카 시장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 컴팩트카 시장에서 해치백 모델의 판매비중은 약 65%에 달한다. 2008년 11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봄부터 해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보레 크루즈는 쿠페(Coupe)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의 안전성으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아왔다. 크루즈는 국내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로 판매되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한국닛산은 딜러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대전·대구·광주 세 지역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 조건은 자동차 판매와 정비 사업을 운영할 역량과 자산을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지원하고자 할 경우 10월 31일까지 한국닛산 대표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008년 11월 닛산 브랜드를 공식 출범한 한국닛산은 한국 진출 2년 만에 패밀리 세단 New Altima(뉴 알티마), 크로스오버 Murano(무라노), GT-R, 370Z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며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특히 대표 모델인 New Altima는 2010년 상반기에만 총 1,347대가 판매돼 125.6%의 성장률을 기록, 중형세단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8월에 선보여진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미니밴의 실용성, 소형차의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닛산의 엔트리 크로스오버 모델로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수입차 격전지로 손꼽히는 대전·대구·광주 지역 딜러 네트워크의 강화는 수도권은 물론 지방 판매망 확대, 고객 관리 및 브랜드 파워 강화에 있어 새로운 활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스포츠세단 렉서스 IS F를 오는 20일 출시한다. 토요타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의 9개 렉서스 딜러에서 6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렉서스 IS F는 고성능 모델을 상징하는 ‘F’를 적용한 렉서스의 첫 번째 모델로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렉서스 IS F는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듀얼 흡기 방식의 5.0 리터 V8 VVT-iE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 출력 423ps/6,600rpm, 최대 토크 51.5kg∙m/5,200rp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8단 스포츠 다이렉트-시프트 트랜스미션은 새롭게 개발된 록업(Lock-up) 컨트롤이 적용되어 M모드 시 세계 최고 수준의 빠른 변속 속도를 실현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8초 만에 도달하는 탁월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IS F 전용 서스펜션, 최적의 차량 컨트롤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스포츠 주행을 도와주는 스포츠 VDIM,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및 동급 유일의 BBS 19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 등을 장착하여 뛰어난 주행 안전성을 실
GM대우가 차량 결제 금액의 3%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3% 캐시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GM대우가 삼성카드사 및 롯데카드사 등 제휴 카드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캐시백 프로그램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카드 결제시 차량 가격의 3%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3% 캐시백 프로그램을 활용,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입하는 고객은 각각 최대 40만원과 69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선 포인트 서비스까지 신청하게 되면 각각 60만원과 99만원으로 할인 혜택은 더욱 커진다. GM대우 고객은 이번에 출시한 3% 캐시백 프로그램과 더불어 제휴 카드사의 기존 선 포인트 서비스, 오토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 ‘참~클럽’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모두 활용할 경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 구매시 각각 최대 300만원과 340만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GM대우 오토 카드 발급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GM대우 고객센터(☎080-3000-5000)나 홈페이지(www.gmdaewoo.co.kr), 또는 가까운 영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8월 국내 자동차산업동향은 내수와 수출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내수는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과 신차효과로 전년동월비 20.7% 증가한 110,438대를 기록했다. 스포티지R, K7, 마티즈크리에이티브, New SM5의 신차효과가 큰 역할을 했다. 업체별로는 현대는 주요 모델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아반떼MD신차출시로 전년동월비5.4% 증가 했다. 기아는 무파업으로 인한 원활한 생산과 K5, 스포티지R, K7 등 신차판매 호조로 53.4% 증가했다. GM대우는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꾸준한 시장수요로 28.3%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수출확대 등으로 전년동월비 5.3% 감소하였으며, 쌍용은 생산정상화 이후 꾸준한 판매회복세를 유지하며 높은 증가율 기록했다. 1~8월 내수는 전년동기비 13.4% 증가한 941,672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미국, 신흥국 등의 전반적인 자동차수요 증가와 신모델 투입확대, 엔고에 따른 국산차의 경쟁력 상승으로 전년동월비 32.5% 증가한 187,146대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1~8월 수출은 전년동기비 41.1% 증가한 1,780,446대를 기록했다.○생산은 수출 및 내수 증가로 전년동월비 21.3% 증가한 282
국내시장에서 수입차 판매실적이 세달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에서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총 8천758대로, 작년 동기(3천612대) 대비 142.5%나 급증했다. 지난 6월부터 3개월째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기간중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8이 833대로 가장 많았고 ▲벤츠 E300이 578대로 2위, 도요타 캠리가 394대로 3위를 차지했다. 1∼8월 누적판매는 5만8천371대로 작년 같은 기간(3만6천674대) 대비 59.2%의 신장세를 보였다. ▶브랜드별로는 BMW, 벤츠, 폴크스바겐, 아우디 順 브랜드별로는 ▲BMW가 2천139대를 판매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월간 2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3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메르세데스-벤츠(1천524대), ▲폴크스바겐(784대), ▲아우디(758대), ▲도요타(606대), ▲혼다(479대), ▲미니(406대)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인피니티 370대, 닛산 296대, 포드 280대, 렉서스 272대, 크라이슬러 189대, 푸조 172대, 볼보 122대, 재규어 108대, 포르쉐 74대, 캐딜락 70대,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삼성전자와 공동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와 삼성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각사가 추진하는 마케팅 프로모션에 적극 협조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을 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우선, 르노삼성자동차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한달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구입 고객에게 스마트폰 갤럭시S를 제공 (SK텔레콤 올인원55 요금제와 24개월 약정 조건) 한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그룹 F1팀과 향후 진행할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에 삼성전자와의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SPI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프로모션 및 르노삼성 전시장 내에 LFD 디스플레이 구축 사업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르노삼성자동차와 삼성전자간에 체결된 이번 공동마케팅 제휴 협약을 통해 양 그룹간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활발히 수행해 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GM대우는 한가위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참서비스 추석맞이 A/S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GM대우 정비사업소와 바로정비, 직영정비코너,지정 정비공장등 430개소에서실시된다. GM대우는 정비사업소 입고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과 필터, 점화플러그와 케이블,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등 5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참클럽 회원인경우, 엔진룸 누유,브레이크 오일, 등화장치 등5개 항목에 대해 추가점검도 실시한다. 아울러, 수리비할인 서비스도 진행하는데, 참클럽 회원은 수리비 총액의 10%를, 일반 고객은 5%를 할인 해 준다. 또한, 캠페인기간내 정비사업소를 방문, 무상점검을 받은 고객 1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내비게이션(30명), MAXX 자전거(30명), 하이패스 단말기(30명), 차량용 블랙박스(30명)를 각각 제공하며, 참클럽 회원에게는 특수 장비를 이용한 살균 탈취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GM대우는 추석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동안을 추석연휴 특별서비스기간으로 정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14개 곳에서 귀성 길 차량의 안전 운전을 위해 타
토요타 브랜드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토요타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7개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토요타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거리 귀향길 운전을 대비한 종합적인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토요타 딜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에어컨, 엔진 오일, 브레이크 등 14가지 주요 항목에 대하여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ek. 에어컨 필터, 와이퍼 고무, 엔진 오일 & 필터, 브레이크 패드, 에어클리너 등의 주요 소모품에 대해서는 10~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토요타 전시장과 공식 종합 서비스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토요타 고객 지원실(080-525-8255)로 하면 된다.
기아차가 포르테 GDI 출시를 기념해 영화관람권 제공, 구입 혜택, 시승 기회 등 9월 한 달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자동차는 이벤트 기간중 ▲포르테 구입 고객 대상 커플 1년 영화 관람권 제공, ▲포르테 구입 고객에게 3.9% 저금리 혜택 제공 또는 유류비 지원, ▲포르테 해치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포르테 해치백 체험 시승단 운영 등 3가지 테마를 주제로 한 포르테 GDI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르테 타고 1년간 영화도 공짜 기아차는 9월 중 포르테 세단, 해치백, 쿱 등 포르테 출고 고객에게 ‘커플 1년 영화 관람권’을 제공한다. 두 사람이 함께 볼 수 있는 ‘커플 1년 영화 관람권’은 2명이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를 통해 월 1회씩 총 12개월간 매월 원하는 날짜와 시간, 영화를 선택해 영화 관람을 할 수 있ek. CGV, 롯데시네마, 씨너스 등 전국 대부분의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포르테 구입 고객에게 3.9% 저금리 할부 or 유류비 지원 기아차는 포르테 세단, 해치백, 쿱 등 9월 중 포르테 구입 고객 모두에게 3.9% 저금리 할부 혜택 또는 유류비 20만원을 지원해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포르테 구입 고객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택시 NEW SM5 택시 1호 차 주인공으로 김종호(42) 씨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마포지점에서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상무를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김종호씨가 참석한 가운데 NEW SM5 택시의 1호 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NEW SM5 택시는 안락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중형 택시로, 고급 중형세단과 동등한 수준의 편의사양 및 주행 성능을 구현하였다. 특히, 동급 최대 토크(19.7kg/ 3,700RPM)로 우수한 가속성능을 자랑하며 변속충격 없이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첨단 ‘2.0 CVTC Ⅱ LPLi 엔진’과 NEW SM5승용차와 동일한 ‘엑스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택시의 주 운행구간인 변속이 잦은 도심주행에 적합하다. 또한, 건강을 생각한 시트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내부 마감재 그리고 넓은 실내공간으로 운전피로도를 현격하게 저감하여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택시운전자들을 배려하였다.
기아자동차는 쏘울과 쏘렌토, 모하비, K7 등 4개 차종에서 실내등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작년 9월17일부터 올해 6월8일 사이에 제작된 쏘울 5920대를 비롯해 ▲작년 9월1일부터 올해 7월1일까지 생산된 쏘렌토 4305대와 모하비 1303대,▲작년 11월21일부터 올해 7월1일 사이 제작된 K7 6744대 등 총 1만8272대다. 이들 차량에서는 배선 용접 불량으로 자동차 문에 설치된 실내등이 켜지지 않을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고 이미 수리한 비용에 대해서는 환급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이 1일 그룹 창립 10주년을 맞아 향후 10년을 향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그룹은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현대기아차 비전 2020 선포식을 갖고 향후 10년의 장기 비전을 발표한다. 현대기아차그룹 오는 2020년까지 ▲도요타와 폴크스바겐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글로벌 톱3 ▲세계시장 점유율 15%를 목표로 한다. 이를위해 그룹계열사CI(이미지통합)도 통일하고 그룹노래도 새로 만든다.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서 현대기아차그룹은 전 계열사를 아우르는 그룹 통합 CI(Corporate Identity)도 발표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 동안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현대기아차가 새로운 10년을 향해 어떻게 도약할 것인지에 대한 목표와 장기 비전을 천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22일부터 24일 까지 전남 영암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하는 르노 F1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9월 1일부터 10월 5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르노 F1팀과 함께 한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gksek. 르노 F1팀의 서포터즈 모집은 전국 197개 지점에 비치된 응모권 작성 및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그랜드 스탠드 티켓을 50명(1인 2매)에게 증정 할 예정이며, 르노 F1 액세서리와 MP3 플레이어도 각각 1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르노 F1 팀은 2003년과 2005년 시즌이 끝난 후 모터스포츠 불모지였던 한국을 방문해 F1 팬들과 언론을 만난 적이 있으며, 전세계 몇 대 없는 르노 F1 쇼카를 서울 모터쇼와 부산 모터쇼 때마다 공수 해와 한국에서의 F1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한국닛산은 최근까지 닛산의 중국 법인에서 인피니티 마케팅 총괄을 맡았던 손창규(孫昌奎, 49세) 전무가 한국닛산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디렉터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9월 1일부로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되는 손 디렉터는 세일즈 기획 및 전망, 세일즈 트레이닝, 프로모션, 광고, 딜러 마케팅 등 인피니티 브랜드의 세일즈 및 마케팅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최근까지 그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인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얻어왔다. 한편, 그 동안 국내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을 총괄해 온 이창환 부장(李昌桓, 41세)은 경영기획 및 애프터 세일즈 총괄로 보다 폭넓은 업무를 맡게 되었다. 신차 판매에서 나아가 사후관리가 점점 중요해지는 수입차 시장에서, 그가 보여준 업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애프터 세일즈 활동을 더욱 보강하고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는 데 필수적인 중장기 경영기획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부장은 한국닛산의 초기 멤버로서, 인피니티 및 닛산 양 브랜드의 세일즈와 상품기획의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 그는 특히 인피니티의 2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