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SM3 무상 업그레이드 및 NEW SM5 프리미엄 옵션 무상지원 등 기존의 판매조건 보다 강화된 10월 판매조건을 5일 발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만족도 조사 9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하여 10월 한달 간 SM3 구입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무상 업그레이드, NEW SM5 구입 고객에게는 9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9월 중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와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피해사실 확인서를 지참할 경우 차종에 구분 없이 3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10월은 고객의 차량 구입가격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차종 저리 할부 상품(36개월 3.9%, 72개월 6.9% 단, QM5 36개월 4.9%, 72개월 6.9%)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SM3 CE, SM5, SM7 구매 고객들에게는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가능한 ‘마이 웨이(My Way)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에도 역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3 CE, SM7, QM5 차량을 구매시 유류비를 차종에 따라 최고 30만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노후
GM대우가 준중형급 최초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장착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를 기념, 크루즈 여행권 및 주유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 또 대규모 커플 시승, 유명 구두 디자이너 ‘지니킴’의 드라이빙 슈즈 제공 행사 등 푸짐하고 다양한 ‘라세티 프리미어 크루즈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0월중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입한 고객(출고 기준)을 대상으로 매주 1명씩 총 4명을 추첨, 400만원(2인 기준) 상당의 크루즈 해외 여행상품권(싱가폴, 페낭, 푸켓 크루즈)을 제공한다. 10월 한달 동안 매일 1명의 차량 구매 고객(출고 기준)을 추첨, 총 2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내년 1월중순까지 대규모 시승행사 개최 또 10월 18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대규모 커플 시승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시승 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 등 총 180명이 각각 6일 동안 시승하는 이벤트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를 타고 드라이빙 하고 싶은 장소와 시승시 수행할 로맨틱 미션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권을 제공한다. ‘베스트 로맨틱 커플’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시승후기 등록자’에게는 20
현대차 쏘나타가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품질을 입증받았다.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5일 공개된 美 도로교통안전국 ‘강화 신차평가 프로그램’의 신차안전평가 결과, 쏘나타가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된 ‘강화 신차평가 프로그램’은 평가차량 다수가 4~5스타를 받아 변별력이 부족했던 기존 안전평가 기준을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미국시장 내 판매차량의 안전성 기준을 한층 높이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조사대상 총 33개 차종 중 유일하게 쏘나타와 BMW5시리즈 2개차종이 최고 등급에 선정됐ek. 이로써 쏘나타는 지난 2월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최고 안전 차량선정에 이어 미국 내 양대 차량 안전성 평가를 동시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쏘나타는 최근 국내 차종으로는 최초로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최고 패밀리 세단’으로 선정돼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9월24일에는 ‘2011년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투싼ix와 함께 선정되는 등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월드 베스트 세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쏘나타는 우수한 디자인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2월 미국시장 진출 이래
한국닛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전국 6개 전시장서 닛산의 전 차종을 경험하는 Say after Drvie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패밀리 세단부터 수퍼카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모델을 개발하며 쌓아온 닛산의 기술력과 감성가치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6개 전시장에서는 대표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와 무라노, 닛산의 다이내믹 아이콘 스포츠카 370Z 등 전 차종에 대한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닛산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줄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 GT-R의 시승기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일부 전시장에 한함). 또한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스포츠 물병/스포츠 타올/머그컵/키체인/핸드폰줄 등 다양한 닛산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용품들을 제공한다. 여기에 시승 후 한국닛산 홈페이지 내에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음료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전시장 내에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오토캠핑’을 주제로
르노삼성자동차가 기존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SM3에 2.0 CVTCⅡ 엔진을 탑재한 SM3 2.0을 5일 신규 출시했다. 상품성을 개선한 기존 SM3 1.6 모델도 선보였다. SM3 2.0은 2009년 7월 출시하여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SM3에 2.0 CVTCⅡ 엔진을 장착하고, 차량의 구조와 설계에 맞게끔 최적화된 NVH, 서스펜션 튜닝으로 보다 힘있는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기존 가솔린 엔진차량과는 달리 SM3 2.0은 실용영역대인 3,700rpm에서 최고 토크가 발휘되게끔 하여 고객들이 2.0 엔진의 파워를 바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점점 더 치열해지는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SM3 2.0을 출시하면서 중형차와 준중형차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와인브라운 가죽시트, 신규 17인치 알로이 휠, 2.0 엠블럼 등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를 이끌어 또 한번 준중형차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M3 2.0은 SE20, LE20, RE20 등 총 3개의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가격은 엑스트로닉 변속기 (무단
‘세계 자전거박람회’에서 자전거 여행담 들어보세요! 행정안전부,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세계자전거박람회-2010경기도’에서 자전거 여행 활성화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트래블 토크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에서 열린다. 트래블 토크는 세계적인 자전거 여행가 김문숙(41) & 에릭 베어하임(Eric Wehrheim, 독일, 49)부부가 참여하며, 30점의 소장사진 전시는 물론, 국내외 자전거 여행담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1998년부터 16개월 동안 독일 함부르크를 출발하여 한국 강릉까지, 2005년부터 19개월간 페루와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를 자전거로 여행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남미 자전거 여행기 ‘안데스 산맥을 넘어 남미로’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 날 트래블 토크에서는 여행담과 함께 자전거 여행 시 꼭 필요한 준비 사항과 여행 노하우도 전해줄 계획이다. 그 밖에 참가자들과의 대화시간도 마련, 자전거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킨텍스 측 관계자는 “트래블 토크를 통해 자전거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로써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여행을 꿈꾸고 함께
CT&T의 도시형 전기차 e-ZONE의 애프터서비스는 SK스피드메이트에서 담당한다. 전기차 제조업체인 CT&T는 자사의 e-ZONE의 애프터서비스(A/S)를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전국 31개 SK스피드메이트 지정 정비업체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SK스피드메이트 지정 정비업체는 서울 10곳을 포함해 수도권에 18곳이 있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대도시 4곳과 전남.북, 경남.북, 충남.북, 강원, 제주 등에도 1∼3곳씩 있다. SK네트웍스는 이 정비망을 통해 CT&T 전기차에 대한 무상 및 유상 정비, 부품공급,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CT&T는 SK의 온라인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지난달 중순부터 e-ZONE 판매를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53대의 일반인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중국시장에서 지난 9월 한 달 동안 7만 3,122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월간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해 9월 처음 월간 판매 6만대를 돌파한 이후, 올해 1월과 3월, 8월에 월간 6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으나 7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도 51만 500대로 3분기까지 누적판매에서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번 월간 최대 판매실적은 승용차 제조 메이커만 43개가 넘고, 도요타, 혼다, 폭스바겐 등 전 세계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높은 품질력과 점차 향상되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앞세워 판매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중국 현지화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된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의 지속적인 인기와 ix35(국내명 투싼ix), 중국형 베르나 등 신차들의 초기판매 붐 형성이 이 같은 판매기록에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4월에 출시한 ix35(국내명 투싼ix)는 역동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끌며, 판매 첫 달 4,399대를 판매한 데 이어 지난 9월에는 8,975대를 판매,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8월에 출시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12일 출시예정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에 대한 예약 판매를 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미국 시장에서 처음 출시된 이 차량은 콰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과 지형에 맞게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온로드에서 오프로드에 이르기까지 주행 성능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크라이슬러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이젠 운전연습 차량도 고급차 수입차 등 다양하게 운행되고있다. ‘대형차량 운전자는 에쿠스로, 스포츠카 마니아는 제네시스 쿠페로, 수입차량 운전자는 폭스바겐 뉴비틀로 운전 연습을 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최근 대형차, 스포츠카, 수입차량의 수요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운전 연습 차량을 운전연습학원 들이 도입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운전연습 차량은 소형차, 1.5톤 트럭 2가지가 일반적이었다.
기아자동차는 안전성•정숙성•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2011 K7을 시판한다. 2011 K7은 ▲후석 센터에 3점식 시트 벨트 적용으로 동급 최고의 안전성 확보, ▲차체 각 부위에 흡음재 추가 적용을 동급 최고의 정숙성 실현, ▲뒷좌석 열선시트 확대 적용 및 내비게이션 판매가격 인하로 고객 편의사양 확대 등이 주요 특징이다. 가격은 ▲VG 240 모델 2,895만원 ~ 3,115만원, ▲VG 270 모델 3,105만원 ~ 3,805만원, ▲VG 350 모델 3,875만원 ~ 4,135만원이다. 기아차는 2011 K7의 후석 센터 좌석에 3점식 시트 벨트를 적용해 운전석•조수석을 비롯 전 좌석에 3점식 시트 벨트를 기본 적용, 탑승자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또한 필라 및 크래시 패드, 플로어 등 차체 주요 부위에 흡음재를 추가 장착하고 보강함으로써 실내로 투입되는 소음을 대폭 저감해 동급 최고수준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도가 높은‘뒷좌석 열선 시트’사양을 VG 270 디럭스 스페셜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기아차는 K7 VG 240 디럭스 스페셜 모델과 VG 270 디럭
◇ 임원 전보▲기업보험2본부장 조용일(趙鏞一) ▲일반보험업무본부장 박인수(朴仁秀)▲직할영업담당 이종수(李種洙) ▲장기업무본부장 양승옥(梁承玉)▲기업영업1담당 유정동(兪貞東) ▲장기업무담당 신대순(申大淳)▲기업영업2담당 이문복(李門馥) ◇ 상무 승진▲현대재산보험(중국)총재 오승찬(吳承燦)◇ 부서장 전보▲인사부 이경식(李京植) ▲장기손사지원부 신두철(申斗澈)▲중앙보상센터 윤영천(尹泳川) ▲대구보상센터 이강문(李康文)▲화재특종손해사정부 조관영(趙官英) ▲포항사업부 김광우(金光友)▲자동차송무부 장인수(張仁守) ▲직할영업1부 이춘호(李春浩)▲북부사업부 고승현(高承鉉) ▲해상업무부 한창완(韓昌完)▲목포사업부 김형규(金亨圭) ▲강원사업부 심기보(沈基輔)▲부평사업부 박성주(朴成柱) ▲홍보팀 전남수(全男洙) ◇ 부장 승진▲의정부사업부 박대수(朴大洙)
기아차가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한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키로하고 4일 국내영업본부(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김창현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전무,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영화배우 한지혜 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우선, 기아차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의 의전차량 및 관계자들의 업무차량으로 K7, 쏘렌토R, 포르테 GDI, 쏘울, 그랜드카니발 등 총 105대의 기아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개ㆍ폐막식 등 공식 행사에 설치되는 포토월, 포스터, 현수막, 야외홍보물, 영화제 입장권 등에 기아차 로고를 삽입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기아차 제품 홍보영상을 선보이는 등 영화제를 찾은 세계적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기아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되는 피프 빌리지(PIFF Village)에 신차 K5, 스포티지R, 포르테 GDI를 전시해 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과 부산 시민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볼 수 있
토요타 브랜드는 브랜드 런칭1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토요타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입 단계부터 차량 유지 및 사후 관리까지를 포함한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인 ‘토요타 멀티 케어(Multi Care)’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토요타 멀티 케어 캠페인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토요타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초기 구입 비용을 낮추고 유지 비용 경감 및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구매고객의 부담을 줄여주도록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모델 별로 ▲월 납입액을 크게 낮춘 65%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캠리, 캠리하이브리드, RAV4 기준)과 ▲첫 회 리스료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프리우스 기준)이 제공되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모델의 소모성 부품(엔진 오일과 필터, 에어클리너 기준)의 무상 제공을 기존 2년/4만km에서 10만km까지 연장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프리우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중고차 가치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차 가격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도 누릴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품질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지난 1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열기를 고취시키기위한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르노 F1팀 시티 데모를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대규모 시티 데모는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문화관광부 유인촌 장관, 전라남도 정순남 정무 부지사 등 주요 VIP 100여명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 F1팀 R29 머신을 통해 F1의 첨단기술을 알리고, 국내 F1 코리안 그랑프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르노 F1팀 시티 데모는 서울 광장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 약 550m 도심지에서 진행됐으며, ▲ F1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르노삼성 전 차종 퍼레이드 쇼 ▲ SM3 2.0 레이싱 카 로드쇼 ▲ 르노 F1팀 R29 머신 시티데모를 비롯해 ▲ 르노 F1팀 홍보영상 상영 ▲ 르노삼성 프리미엄 전시존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로 구성됐다. 특히, 르노 F1팀 드라이버인 제롬 담브로시오가 R29 머신 엔진음을 이용한 애국가 연주는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시민들의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르노 F1팀은 2005년과 2006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경험과 2010 F1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