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공식 수입업체인 람보르기니서울은 최근 가야르도 라인업의 스페셜 모델인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의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5000만원 대다. 지난 1월 카타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내외장을 블랙과 기본 컬러의 두가지 컬러(비콜로레)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하면서 개성 넘치는 슈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을 겨냥했다.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슈퍼카로 평가되는 가야르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이번 모델은 최고 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55.06kg.m를 뿜어내며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3.7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25km/h에달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람보르기니서울 신중균 이사는 “이번 모델은 폭발적인 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결합을 통해 슈퍼카 오너의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는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앞으로 가야르도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위해서는 평소에 차량관리를 잘 해둬야 한다. 특히 겨울을 벗어나 이제 야외 나들이가 많은 봄철을 맞아 차량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때다. 봄맞이 차량 점검과 타이어 등의 세팅 변경, 그리고 황사비 대처까지.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봄철 차량 관리 필수 항목을 제안했다. # 오일과 필터 교환 엔진오일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 광유와 합성유로 나뉘는데 합성유는 비교적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기본성능이 좋고 교환주기도 2배 가량 긴 편이다. 광유는 사용환경과 운전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엔진오일 교환 이후 주행거리 3,000∼5,000㎞를 기본 교환 주기로 본다. 또한 주행거리가 5,000㎞가 되지 않았을 경우라도 상태를 확인해서 점성이 떨어졌거나 이물질이 섞였다고 느껴지면 교환하는 것이 좋다. 교환주기가 비교적 긴 브레이크오일과 미션오일도 체크해서 교환해야 한다.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외에는 에어필터를 점검하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요즘처럼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더라도 에어필터는 꼭 체크해야 한다. 에어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엔진으로의 공기유입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출력은 물론, 연비까지도 하락할 우려가
닛산 자동차는 배출 가스가 전혀 없는 순수 전기차, 리프가 2011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21일,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진행됐다. 전세계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평가한 이번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의 양산화 전기차, 닛산 리프는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주도해온 기술력과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 및 디자인, 제로 에미션을 위한 포괄적인 대처 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BMW 5 시리즈와 아우디 A8 등 유수의 모델을 제치고 본 어워드 사상 최초로 전기차로 선정됐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의 심사위원은 닛산 리프는 전기의 새로운 활용을 제안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5도어 5인승의 실용적인 공간설계와 220-240 V의 전력으로 약 8시간 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16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가까운 모델이라고 밝혔다. 리프는 지난해 12월 일본과 미국에서 출시되었으며, 올해 영국, 네덜란드 등 일부 유럽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친환경 전기자동차 쉐보레 볼트가 뉴욕국제오토쇼에서 ‘2011 월드 그린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쉐보레 볼트는 1차 후보로 오른 전세계 총 12개의 차량 중, 마지막까지 경쟁을 한 BMW의 320d와 닛산 리프를 제치고 최종 수상 모델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릭 샤이트 쉐보레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볼트가 월드 그린카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쉐보레의 뛰어난 고연비 기술을 또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 볼트는 2011년 북미국제오토쇼, 모터트렌드 와 오토모빌 매거진 등에서 올해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으며, 미국 에디슨상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3월부터 쉐보레 볼트 양산 모델을 한국에 들여와 시험 운행 중이며, 지난 18일부터 1주일간 주한미국대사관에 전달하여 주한미국대사관의 공식행사를 비롯, 환경 보호 취지로 제정된 ‘지구의 날’행사에 사용한 바 있다. 지난 11월부터 현재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쉐보레 볼트는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어떤 기후조건에서도 운행 가능한 최첨단 플러그인 전기자동차. 볼트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610km까지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 처음 최대 80km까지는 리튬-이온 배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동일본 대지진피해와 관련 오는 7월께부터 부분적인 생산이 재개되고 11월경부터는 완전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는 일본 내 생산 전망에 대해 차량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7월부터는 순차적으로 생산체제를 회복하여 올 11월 혹은 12월경까지는 완전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생산은 지역 및 차량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8월경부터는 순차적으로 생산체제를 회복하여 올 11월 혹은 12월경까지는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토요다 사장은 최근 기자 회견에서 “지진 재해 발생 직후부터 토요타 종업원들이 해당 지역에 파견되어 공장, 딜러 및 관계사 직원 분들과 일체가 되어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어 하루라도 빠른 생산 회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아카데미홀에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과 고객만족경영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서울메트로 등 공공기관에 고객만족 노하우를 전수했던 현대해상은 2011년에는 세종문화회관과 협약을 맺고 1년간 선진 CS기법을 전수하기로 했다. 위치상으로 인접한 현대해상(본사 서울 광화문)과 세종문화회관이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멘토와 멘티 관계로 다시 만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해상은 세종문화회관 직원들에게 CS마인드를 교육하고, 고객불만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VOC(Voice Of Customer)시스템 운영사례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세종문화회관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세종문화회관은 부서별 CS담당자를 두는 CS리더제도, CS활동 평가 및 시상제도 등 현대해상의 우수 CS프로그램을 벤치마킹 하기로 했다. 현대해상 서태창 대표는 협약식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인 세종문화회관과 CS Win-Win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공연문화예술의 메카로서 세종문화회관의 명성에 걸맞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선우명호, 한양대학교 교수)는 친환경 자동차 에어컨의 대체냉매에 관한 표준을 개발하여 지난 9월 1일, 한국표준협회에 단체표준으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표준협회에 등록된 단체표준은 현재 자동차 에어컨 냉매로 사용되는 R-134a 및 대체냉매로 주목받고 있는 R-744, R-1234yf를 자동차에 적용할 때의 안전 요구사항에 관한 표준으로 기술표준원의 민간 표준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에어컨의 대체냉매 표준화포럼”에서 초안이 작성되고 학회 표준화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3월 제정되어 한국표준협회에 등록되었다. 자동차 에어컨의 대체냉매 표준화포럼은 이 분야의 전문가인 KAIST 김만회 교수가 총괄책임자로 활동하고 있ek. 현대자동차, GM대우자동차 등 완성차를 비롯한 대한칼소닉, 두원공조, 모딘코리아, 파카공조, 한국델파이, 한라공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 부품회사와 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사실상 국제표준인 SAE 표준의 대응전담기관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도로차량 분야의 표준개
넥센타이어는 기아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The Kia EV5'에 프리미엄 SUV 타이어 '로디안 GTX'와 초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디안 GTX는 올시즌 SUV 전용 타이어로 북미 시장과 국내 판매 차량에 장착된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속주행과 제동력을 강조한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로 유럽 시장 특성에 맞춰 공급된다. 두 제품은 전기차 특성을 반영한 설계를 적용했다. 높은 출력으로 인해 급가속 시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토크 스티어)을 줄이기 위해 독자 패턴 설계(TSPD) 시스템을 활용했으며, 패턴 블록의 강성비 배분을 최적화해 노면 접지력을 높여 바퀴가 헛도는 현상인 휠 슬립을 방지했다. 타이어 블록 배열을 세밀하게 설계해 주행 소음을 분산시키는 인-아웃 멀티 시퀀스 설계를 적용,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정숙성을 확보했다.
두카티(ducati.com)가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을 통해 신형 파니갈레 V4 R을 공개했다. 이모델은 7세대 파니갈레 V4를 기반으로 하며, MotoGP와 WSBK에서 거둔 두카티의 모든 성과를 집약한 모델이다. 신형 파니갈레 V4 R은 WSBK 출전을 염두해 개발되었으며,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인증을 유지하면서 레이스 머신에서만 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파니갈레 V4 R은 2001년 전설적인 996R 모델에서 시작된 계보를 잇는 최신작으로, 해당 라인업은 언제나 WSBK 머신으로 채택되어왔다. 파니갈레 V4 R은 두카티 스포츠 모터사이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정판으로 생산돼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가 스티어링 플레이트에 각인된다. 주요 특징으로는 998cc 데스모 스트라달레 R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유로5+ 인증을 충족하면서도 최고 출력 218hp를 발휘한다. 만약 레이싱 배기 시스템을 장착한다면 최고 출력은 235hp까지 상승하며, 두카티 코르세 퍼포먼스 오일을 사용하면 최고 출력이 238hp에 달한다. 섀시는 7세대 파니갈레 V4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양산차 최초로 데스모세디치에 적용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일(현지 시각), 고객의 반려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베일리’를 공개했다. 스펙터 베일리는 롤스로이스 스펙터를 기반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오랜 고객 부부를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된 맞춤형 모델이다. 이 차량은 고객의 반려견인 래브라도 골든 리트리버 믹스견 ‘베일리’와 함께한 행복한 삶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차량 내외관 곳곳에 베일리를 떠올리게 하는 모티프들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이 모델은 오직 초청 고객만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 뉴욕을 통해 탄생했다. 차량 외관에는 롤스로이스 도장 전문가들이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투톤 마감이 적용됐다. 차체의 주요 색상은 베일리의 귀에 드리운 부드러운 털빛에서 영감을 얻은 따스한 노란빛의 ‘크리스털 퓨전 오버 뷰티풀 베일리’로 마감됐으며, 차량 상부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조가 은은하게 변화하는 크리스털 퓨전으로 마감되어 고유한 깊이를 더한다. 또한 차체 측면을 따라 흐르는 로즈 골드 코치라인에는 수작업으로 그린 베일리의 발자국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보닛 위를 장식한 ‘환희의 여신상’ 역시 로즈 골드로 눈부신 빛을 발한다. 차량 내부는 모카신과
MINI 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 판매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 오너와 팬들이 브랜드 특유의 문화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MINI만의 대표적인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문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유대가 어우러져 MINI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출정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로 자리를 옮겨 차량 전시, 현장 시승, 플리마켓, 뮤직 페스티벌,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MINI 코리아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MINI 오너 커뮤니티가 함께 쌓아온 독보적인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은 MINI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MINI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9천원이다.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얼리버드 기간에는 약 25% 할인된 가격인 2만 9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도입한 ‘시티몰 컨셉 스토어’ 형태로, 총 294.8㎡ 규모에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세련된 공간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산 및 영남권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부산지역 내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입지로,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브랜드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기프트가 제공되며,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과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
BYD의 1,400만 번째 친환경차가 브라질 승용차 공장에서 공식 출고되며, 이 차는 브라질 대통령에게 증정됐다. 이번 출고식에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제라우두 알크민 부통령, 추칭차오 주브라질 중국 대사, 제로니무 오드리게스 바이아 주지사, 왕촨푸 BYD 회장 등 주요 정부 관료, BYD 직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BYD는 이번 출고식을 통해 세계 최초로 누적 1,400만 대의 친환경차를 생산한 기업이 됐다. 현장에서 왕촨푸 회장은 1,400만번째 친환경 차량인 '송 Pro'를 룰라 대통령에게 증정했다. 룰라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BYD의 브라질 진출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 이 공장은 카마사리와 바이아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존엄을 되찾아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소감을 밝혔다. 왕촨푸 회장은 기념식에서 중국·브라질 양국 정부 및 파트너사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BYD가 브라질에 진출한 지 11년이 넘었으며, 현재 BYD의 전기버스는 브라질 전역을 달리고 있다. 오늘날 BYD는 브라질에서 17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보유했으며, 2년 연속 브라질 친환경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BYD는 브라질에서 단순한
BMW 코리아가 15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 기념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과 ▲‘BMW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다.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갖춘 특별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은 무광의 깊이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페인트로 도색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M 라이트 쉐도우 라인,M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익스텐디드,M 리어 스포일러, 빨간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M 시트벨트 등으로 구성된 M 스포츠 패키지 프로를 적용해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량 스스로 주차 공간을 인식하고 주차를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 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를 결합한 차량이다.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글로벌상용&LCV사업본부장 박철연 전무는 “지속가능한 장거리 화물 운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와 플러스AI의 협업이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