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고객들과 함께하는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11일부터 이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이닐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차가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작년 1월부터 올 4월까지 현대차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1,080명의 전국 현대차 고객들이 지역별 예선과 결선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경기는 서울/경기권, 강원/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대 주요 지역에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실시되며, 지역별 성적 우수자 120명이 결선 진출 기회를 갖게 된다. 현대차는 10월에 열릴 결선 대회에서 ▲홀인원상으로 쏘나타 1대, ▲우승자에게는 그랜저 1대 및 내년 대회 자동 출전권, ▲준우승자에게는 미국 PGA 골프투어 참가권과 내년 대회 자동 출전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지역별 예선 시상품으로 성적 우수자에게 명품 드라이버, 우드 등 고급 골프 용품이 제공되며, 지역 예선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호텔상품권, 각종 골프 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현대차 고객은 11일부터 전국의 현대차 영업소 및 홈페이지(www
기아차 K5가 5월 젊은이들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 축제에 등장한다. 기아차는 고려대, 숙명여대, 성균관대, 전북대, 경북대 의 5개 대학 축제에서 대학생들이 숨겨진 끼를 발휘 할 수 있는 장기 대회 ‘기아자동차 슈퍼스타 K5’를 개최 한다고 11일 밝혔다.기아차가 개최하는 ‘기아자동차 슈퍼스타 K5’는 각 학교별 사전 예선을 거친 뒤 13일 전북대를 시작으로 17일 성균관대, 18일 고려대, 20일 숙명여대, 25일 경북대 순서로 본선 대회가 진행 된다.기아차는 각 학교별 본선 대회에서 입상한 ▲1등 1명에게는 1년 장학금, ▲2등 1명에 1학기 장학금, ▲3등 1명에 노트북(맥북 에어)을 지급하는 등 본선 진출자 15명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축제에서 끼도 발휘 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행사 기간 동안 각 학교에 특별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5, 스포티지R을 전시해 축제에 참여한 많은 대학생들이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의 기아 차량들을 실제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또
수입차를 사면 차량등록은 대부분 경남에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수입차 등록비용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등록비용에는 등록세와 취득세, 공채 매입비가 들어가는데, 취등록세는 모든 지역이 동일하지만 공채 매입률은 경남 창원이 5%(2천cc 이상)로 서울(20%)이나 경기(12%)보다도 훨씬 저렴하다. 예를들어 2천cc 3천만원 수입차 1대 등록을 할 경우 서울에서는 65만5천의 공채 매입 비용이 들지만, 창원에서는 16만4천원으로 5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이 때문에 등록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자동차 리스회사들이 대부분 경남에서 등록한다. 수입자동차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전국에 등록된 수입차 8천204대 가운데 전체의 37.4%에 이르는 3천68대가 경남에서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이 1천729대(21.1%)로 2위, 3위는 1천522대(18.6%)가 등록된 경기도가 차지했다.
울산시는 오는 12일 울산시가 제정한 제5회 울산 자동차의 날을 맞아 학생 모형 F1자동차 제작ㆍ경주대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9일 오는 12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기업인과 근로자, 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어 유공자를 표창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간중 14일에는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영남권 초ㆍ중ㆍ고ㆍ대학생 50개팀 200여명이 참가하는 모형 F1자동차 제작ㆍ경주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 적극 참여, 14일 남구 문수체육공원과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9일부터 6월 4일까지 4주간, 순정부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125주년 기념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하는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3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 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간 중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그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가족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부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일반회원, 골드회원 적립율이 1%, 5%인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임러트럭코리아㈜ (콜센터:080-001-18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부산시에 소재한 강서아동센터에서 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11 아트 포 칠드런 출범식을 가졌다.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가 7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체육 등을 담당하는 4명의 강사들이 1년 동안 주 2회씩 복지관을 직접방문 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종합복지관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2곳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악기 합주회, 종이접기 교실, 난타 퍼포먼스, 등 정서 발달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예술 공연 및 콘서트에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학습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공장과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를 방문하여 임직원과 함께 라인투어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에코액션 환경캠페인과 더불어 향후에도 지속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 보다 20.3% 감소한 8,204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전년 4월 7,208대 보다는 13.8% 증가했고 2011년 누적 33,923대는 전년 동기 27,125대 보다 25.1% 증가했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253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339대, ▲폴크스바겐(Volkswagen) 1,062대, ▲아우디(Audi) 749대, ▲토요타(Toyota) 403대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니(MINI) 307대, ▲혼다(Honda) 252대, ▲포드(Ford/Lincoln) 251대, ▲푸조(Peugeot) 242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41대, ▲렉서스(Lexus) 181대, ▲포르쉐(Porsche) 172대, ▲인피니티(Infiniti) 169대, ▲닛산(Nissan) 165대, ▲랜드로버(Land Rover) 109대, ▲볼보(Volvo) 99대, ▲캐딜락(Cadillac) 77대, ▲재규어(Jaguar) 69대, ▲스바루(Subaru) 61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2대, ▲벤틀리(Be
국내 수입차 시장이 ‘BMW 천하’로 굳어지는 분위기다.5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는 8039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시장점유율을 23.7%까지 끌어올렸다. 작년 같은 기간 3906대보다 판매량은 105% 증가했고, 점유율은 14.4%에서 9.3%포인트나 올라갔다.BMW의 질주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BMW그룹코리아가 수입하는 MINI도 지난 4개월 동안 1202대를 내다팔며 전년동기 557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힘입어 MINI의 4개월 누적 시장점유율 역시 작년 2.1%에서 올해는 3.5%로 높아지며 전체 수입차 브랜드 순위가 13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작년 1월부터 4월까지 고작 1대가 판매되는 데 그쳤던 초고가 브랜드 롤스로이스도 올해는 4개월 동안 무려 8대가 팔려나갔다. 롤스로이스 수입사 역시 BMW그룹코리아다.이로써 BMW그룹코리아가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BMW, MINI, 롤스로이스 등 3개 브랜드를 더한 BMW그룹코리아의 시장점유율은 27.3%까지 치솟았다. 한국에서 팔리는 수입차 4대 중 1대 이상이 BMW 계열인 셈이다.BMW가 질주하면서 나머지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일제
한국지엠은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홈 경기(상대팀: 기아타이거즈)를 맞아 ‘쉐보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2011 시즌 한국지엠의 SK와이번스 구단 후원 계약에 따라 열린 스폰서데이 이벤트에는 한국지엠 임직원 및 쉐보레 고객 5천여 명이 초청됐으며, 쉐보레 차량(캡티바, 올란도, 크루즈, 아베오, 스파크) 전시존, ‘쉐보레 레이싱팀’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김광현 정근우 선수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경기 중 전광판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한국지엠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경애 상무가 SK와이번스 투수 짐 매그레인 선수로부터 투구 코치를 받고 경기 전 기념 시구를 했으며, 투수 교체 불펜 차량으로 쉐보레 올란도가 경기장에 등장했다. 경기장을 찾은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쉐보레는 젊고 역동적이면서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국내 대표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후원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구단 후원을 통해 2011년 시즌 팀 유니폼 쉐보레 로고 부착, 홈 구장
기아차가 여성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물했다. 기아자동차는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개그 콘서트’ 라이브 공연에 오피러스, 모하비, K7 여성 출고고객 및 동반자 5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7일 공연에 큐 블레스 멤버십 여성 고객 250명(1인 2매, 총 500명)을 초청해 ‘개그 콘서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기아차가 큐 블레스 멤버십 여성 고객들을 초청한 ‘개그 콘서트’ 라이브 공연은 김병만, 류담 외 다수의 KBS 개그 콘서트 팀이 총 출동해 ‘달인’, ‘두분토론’, ‘헬스보이’ 등의 코너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에 늘 관심을 가져 주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가 시행하는 멤버십 서비스 큐 블레스(Q BLESS)란 고객들의 품격(Qualified)과 서비스의 품질(Quality of Service)을 상징하는 알파벳
현대자동차는 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대한축구협회와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이날 펼쳐진 8세 이하 유소년 팀의 경기 하프 타임에 대한축구협회 및 현대차 관계자, 참가 선수 및 가족 등 3천 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 공식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후원 조인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펼쳐지는 유소년 클럽리그의 1,200여 개 경기를 타이틀 후원하며 경기장 내 A보드 브랜딩 및 신차 전시 등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날 유소년 클럽 경기와 더불어 2011 키즈 페스티벌을 진행 하며 파주 NFC에 벨로스터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전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즉석 가족사진 촬영 및 응원 막대 무상 증정 이벤트 등 행사에 참석한 유소년 선수단 및 가족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K-리그 등 다양한 국내외 축구 행사 후원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심해왔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현대자동차는 6일 5월한달 동안 전국 50여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 모형완구 조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일 교육을 진행하는 현대차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1일 자동차 학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에서 진행된 첫 행사에서 자동차 제작 과정, 교통안전 상식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애니메이션 형태로 표현한 맞춤형 자료로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교통안전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일일 강사와 학생들이 자동차 캐릭터 모형완구를 함께 조립해 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한 어린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통해 미래의 성장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문한 초등학교에 월드컵 공식 후원사 현대차의 로고가 새겨진 월드컵 축구공과 장난감 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이탈리아 스포츠카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FMK는 공식 홈페이지(www.maserati.co.kr)를 6일 오픈했다. 새로 공개한 홈페이지에는 쿠페 그란투리스모,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등의 이미지를 제공하며, 브랜드 소식과 시승기,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정보 등도 한 눈에 볼수 있다.
토요타브랜드는 5월 고객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에 필요한 제반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토요타는 5월 한 달간 토요타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특별 지원 프로그램, 중고차 가치 보장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글로벌 하이브리드 리더 ‘프리우스’ 및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등록세, 취득세, 공채 매입비(할인기준) 등 차량 등록시 필요한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 캠리 및 RAV4 구입 시 차량 세제 지원 혜택글로벌 시장에서 중형 세단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한 모델 ‘캠리’, 스타일리쉬한 도심형 SUV인 ‘RAV4’ 구입 고객에게 등록세, 취득세를 지원한다. ◆ 토요타 프리미엄 가치 보장 프로그램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중고차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토요타 프리미엄 가치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아차가 KPGA가 주관하는 ‘코리안투어’를 2년간 후원한다. 기아자동차는 2012년까지 2년간 ‘코리안투어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기로 하고, 4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후원을 통해 기아차는 국내 유일의 ‘코리안투어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가 갖는 권리를 활용하여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알리고, 기업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기아차와 코리안투어는 연말 시상식에서 시즌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신인선수에게 ‘기아자동차 K7 신인상’을 수여하고, 1년간 훈련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시즌 중에는 총11개 대회에서 홀인원 대상 홀을 지정하고 홀인원에 성공한 선수에게 기아차가 K7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코리안투어 대회 의전 차량으로 K7을 제공하고, 갤러리에게 추첨을 통해 차량을 경품으로 주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대회 경기장에 K7을 전시하고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여 현장에서 관람하는 골프 팬은 물론 중계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K7과 기아차 브랜드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기아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The Kia EV5'에 프리미엄 SUV 타이어 '로디안 GTX'와 초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디안 GTX는 올시즌 SUV 전용 타이어로 북미 시장과 국내 판매 차량에 장착된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속주행과 제동력을 강조한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로 유럽 시장 특성에 맞춰 공급된다. 두 제품은 전기차 특성을 반영한 설계를 적용했다. 높은 출력으로 인해 급가속 시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토크 스티어)을 줄이기 위해 독자 패턴 설계(TSPD) 시스템을 활용했으며, 패턴 블록의 강성비 배분을 최적화해 노면 접지력을 높여 바퀴가 헛도는 현상인 휠 슬립을 방지했다. 타이어 블록 배열을 세밀하게 설계해 주행 소음을 분산시키는 인-아웃 멀티 시퀀스 설계를 적용,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정숙성을 확보했다.
두카티(ducati.com)가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을 통해 신형 파니갈레 V4 R을 공개했다. 이모델은 7세대 파니갈레 V4를 기반으로 하며, MotoGP와 WSBK에서 거둔 두카티의 모든 성과를 집약한 모델이다. 신형 파니갈레 V4 R은 WSBK 출전을 염두해 개발되었으며,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인증을 유지하면서 레이스 머신에서만 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파니갈레 V4 R은 2001년 전설적인 996R 모델에서 시작된 계보를 잇는 최신작으로, 해당 라인업은 언제나 WSBK 머신으로 채택되어왔다. 파니갈레 V4 R은 두카티 스포츠 모터사이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정판으로 생산돼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가 스티어링 플레이트에 각인된다. 주요 특징으로는 998cc 데스모 스트라달레 R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유로5+ 인증을 충족하면서도 최고 출력 218hp를 발휘한다. 만약 레이싱 배기 시스템을 장착한다면 최고 출력은 235hp까지 상승하며, 두카티 코르세 퍼포먼스 오일을 사용하면 최고 출력이 238hp에 달한다. 섀시는 7세대 파니갈레 V4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양산차 최초로 데스모세디치에 적용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일(현지 시각), 고객의 반려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베일리’를 공개했다. 스펙터 베일리는 롤스로이스 스펙터를 기반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오랜 고객 부부를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된 맞춤형 모델이다. 이 차량은 고객의 반려견인 래브라도 골든 리트리버 믹스견 ‘베일리’와 함께한 행복한 삶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차량 내외관 곳곳에 베일리를 떠올리게 하는 모티프들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이 모델은 오직 초청 고객만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 뉴욕을 통해 탄생했다. 차량 외관에는 롤스로이스 도장 전문가들이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투톤 마감이 적용됐다. 차체의 주요 색상은 베일리의 귀에 드리운 부드러운 털빛에서 영감을 얻은 따스한 노란빛의 ‘크리스털 퓨전 오버 뷰티풀 베일리’로 마감됐으며, 차량 상부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조가 은은하게 변화하는 크리스털 퓨전으로 마감되어 고유한 깊이를 더한다. 또한 차체 측면을 따라 흐르는 로즈 골드 코치라인에는 수작업으로 그린 베일리의 발자국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보닛 위를 장식한 ‘환희의 여신상’ 역시 로즈 골드로 눈부신 빛을 발한다. 차량 내부는 모카신과
MINI 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 판매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 오너와 팬들이 브랜드 특유의 문화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MINI만의 대표적인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문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유대가 어우러져 MINI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출정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로 자리를 옮겨 차량 전시, 현장 시승, 플리마켓, 뮤직 페스티벌,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MINI 코리아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MINI 오너 커뮤니티가 함께 쌓아온 독보적인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은 MINI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MINI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9천원이다.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얼리버드 기간에는 약 25% 할인된 가격인 2만 9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도입한 ‘시티몰 컨셉 스토어’ 형태로, 총 294.8㎡ 규모에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세련된 공간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산 및 영남권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부산지역 내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입지로,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브랜드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기프트가 제공되며,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과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
BYD의 1,400만 번째 친환경차가 브라질 승용차 공장에서 공식 출고되며, 이 차는 브라질 대통령에게 증정됐다. 이번 출고식에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제라우두 알크민 부통령, 추칭차오 주브라질 중국 대사, 제로니무 오드리게스 바이아 주지사, 왕촨푸 BYD 회장 등 주요 정부 관료, BYD 직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BYD는 이번 출고식을 통해 세계 최초로 누적 1,400만 대의 친환경차를 생산한 기업이 됐다. 현장에서 왕촨푸 회장은 1,400만번째 친환경 차량인 '송 Pro'를 룰라 대통령에게 증정했다. 룰라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BYD의 브라질 진출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 이 공장은 카마사리와 바이아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존엄을 되찾아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소감을 밝혔다. 왕촨푸 회장은 기념식에서 중국·브라질 양국 정부 및 파트너사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BYD가 브라질에 진출한 지 11년이 넘었으며, 현재 BYD의 전기버스는 브라질 전역을 달리고 있다. 오늘날 BYD는 브라질에서 17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보유했으며, 2년 연속 브라질 친환경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BYD는 브라질에서 단순한
BMW 코리아가 15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 기념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과 ▲‘BMW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다.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갖춘 특별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은 무광의 깊이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페인트로 도색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M 라이트 쉐도우 라인,M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익스텐디드,M 리어 스포일러, 빨간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M 시트벨트 등으로 구성된 M 스포츠 패키지 프로를 적용해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량 스스로 주차 공간을 인식하고 주차를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 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를 결합한 차량이다.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글로벌상용&LCV사업본부장 박철연 전무는 “지속가능한 장거리 화물 운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와 플러스AI의 협업이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