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가 스노우피크와 함께 ‘럭셔리 오토캠핑’ 의 진수를 선보인다. 렉서스 브랜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캠핑 및 아웃도어 분야의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인 스노우피크와 함께 7월 한 달간 ‘RX-스노우피크 제주 오토캠핑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오토캠핑’ 분야에서 ‘럭셔리’의 접목을 위해 두 브랜드가 손을 잡은 것. 스노우피크와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를 통해 ‘스노우피크 포인트 카드신청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팀에게는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특히 3팀에게는 원하는 기간 중 2박3일간 렉서스 RX350 시승과 제주-목포간 왕복배편, 유류비 및 제주도 오토캠핑장 비용 등 제주오토캠핑의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1팀 역시 원하는 기간 중 2박3일간 RX350 시승 및 유류비가 지원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 RX시리즈(RX350, RX450h)는 “도로 상태와 운전자의 습관을 기억해 자동으로 변속 패턴을 정하는 인공지능시프트를 비롯, 렉서스만의 첨단 안전/편의장치와 대형 리무진 버스에 비교되는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기아자동차가 7월중 포르테ㆍ쏘울ㆍ프라이드 구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기아차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7월 포르테와 쏘울 구입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전국 31개 콘도ㆍ리조트ㆍ호텔을 회원 수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콘도 이용권’을 증정한다. (※ 7월 출고 개인고객 限) ‘콘도 할인 이용권’은 총 5박(주중 2박, 주말연휴 2박, 성수기 1박) 기준으로 올해 9월 1일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포르테 고객 1,000명, 쏘울 고객 500명 등 총 1,500명에게 이용권의 행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가능 시설은 ▲한화콘도 10개(설악, 백암, 산정호수, 용인, 양평, 휘닉스, 수안보, 지리산, 경주, 제주), ▲대명콘도 6개(설악, 비발디, 양평, 단양, 경주, 제주), ▲켄싱턴 리조트 4개(설악비치, 경주, 충주, 제주), ▲금호 리조트 3개(설악, 화순, 제주), ▲일성콘도 7개(부곡, 설악, 지리산, 무주, 남한강, 경주, 제주), ▲속초 마레몬스호텔 등 총 31개다.이와 더불어 7월 쏘울 및 포르테를 구입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2장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 7월 출고 개인고객 限) 기
토요타자동차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발표했다 토요타는 이번 대회에서 ‘Beyond Limits’(한계의 도전)를 테마로 ▲ 토요타 마켓 스트릿 부스 운영 ▲ 대회 공식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및 토요타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구 스타디움 앞에 설치될 ‘토요타 마켓 스트릿 부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이해와 확고한 리더십을 보여주고자 ▲29.2km/l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토요타 프리우스’, ▲글로벌 패밀리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 및 ▲프리미엄 콤팩트 ‘렉서스 CT 200h’ 등을 전시하여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3,700만대 이상 판매로 검증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 및 안전성을 갖춘 토요타 코롤라도 함께 전시하여 토요타 브랜드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외에도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요 VIP 및 행사 운영 요원 등의 운송을 위한 공식차량으로 프리우스를 비롯 LS600hL, 캠리 등 차량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 차량 및 대표적인 슈퍼카 100여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7일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슈퍼카, 튜닝 차량 및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들을 한자리에 모은 수입명차 특별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전시관은 국내에 소수만 등록된 완성차 및 튜닝 차량들이 전시된다. 해외 유명 슈퍼카 브랜드의 양산차부터 아메리칸 스타일의 전통 머슬카와 전문 튜닝 브랜드가 풀 튜닝한 완성차 형태의 컴플리트 카 등이 전시되는 만큼 모터쇼와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슈퍼카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로터스 등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슈퍼카 브랜드의 대표차량들로 구성된다. 이 중 1984년 파리오토살롱에서 데뷔한 이래 ‘가장 기억에 남는 페라리 모델’로 꼽혀 온 페라리 테스타로사(Testarossa)와 백야드빌더를 통해 태동된 자작 수제차를 일컫는 키트카의 명차로 꼽히는 로터스 슈퍼세븐(Super 7) 등이 대표적이다. 쉐보레 콜뱃과 포드 머스탱으로 대표되는 미국 머슬카 라이벌을 비교해 관람할 수 있다. 쉐보레의 상징과도 같은 최고 성능 차종인 5~6세대
◇ 한국지엠 2011년 7월 판매조건 ▶특별 구입 혜택-스파크 : 내비게이션 또는 블랙박스 내장형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제공 (고객선택 가능) – 유예 할부 선택 시 중복 적용 불가 LS 트림 (LPG차량 제외) 구매 고객에게 무선시동키 무상 제공 ▶유예할부 (36개월)-대상 : 스파크/아베오/크루즈/알페온-스파크 : 선수금 19만 9천원, 할부이율 4.9% -아베오/크루즈 : 선수율 10%. 할부이율 5.9%(단, 크루즈 NB MY12 제외)-알페온 : 선수율 10%, 할부이율 6.9% ▶3.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아베오/크루즈(가솔린)-선수율 10%, 3.9% 이자율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 크루즈(디젤)-스파크 : 선수금 10만원 / 크루즈(디젤) : 선수율 10% ▶4.5%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알페온-선수율 10%, 4.5% 이자율 ▶슬림 할부-대상 : 올란도, 캡티바, 다마스/라보, 카마로,-선수율 10% (다마스/라보는 선수금 10만원)-할부 이율: 7.5%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현대자동차는 2011년 상반기 국내 344,422대, 해외 1,607,135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0.6% 증가한 1,951,557대를 판매했다(CKD 제외)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6월 한 달간 국내 59,761대, 해외 292,494대를 기록해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2.3% 늘어난 352,25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2011년 상반기 국내에서 작년보다 7.2% 증가한 344,422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64,795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고, 이어 그랜저가 61,938대를 판매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반기 출시한 신형 그랜저는 6월까지 5개월 연속 월 1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이외에 쏘나타 50,206대를 비롯해 제네시스 12,429대, 엑센트 10,041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214,528대로 작년보다 17.3%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SUV 판매는 투싼ix 21,245대, 싼타페 12,109대, 베라크루즈 4,125대를 합해 37,479대가 팔려, 작년보다 26.1% 감소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76,115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8.7
기아자동차가 7월중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및 판매조건을 발표했다.1. 고객 이벤트●G마켓과 함께하는 더블 세이브 프로그램- 대상 : G마켓 內‘기아차 세이브 점수’를 10만점 이상 보유한 기아차 구입 고객- 내용 : 기아차 구입시 [세이브 점수에 따라 10/20만원 추가 할인 + G마켓 쇼핑지원금 10/20만원 추가 지급]※ 4/1일부터 G마켓 쇼핑을 통해 ‘기아차 세이브 점수’자동적립 가능하며, 세이브 점수 10만점 이상 보유고객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10만원 또는 20만원 기아차 구매 특별 우대권을 출력해 온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세이브 프로그램 적용 ● SKT 갤럭시S2, 아이폰4 할부금 및 차량구입비용 지원- 대상 : 7월 기아차 구입 고객- 내용 : 갤럭시S2/아이폰4/아이패드2 할부금 + 차량구입비용 10만원 지원● 7월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 대상 : 기아차 전시장 내방 고객- 내용 : 100% 경품 당첨① 1등 (200명) : 전국 유명 펜션&콘도 1박 2일 숙박권② 2등 (1,000명) : G마켓 모바일 상품권 3만원③ 3등 : 월드콘 2개● 생활용품 특가구매 이벤트- 대상 : 7월 기아차 개인출고 고객 전원- 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NEW QM5 출시를 기념하여 7월중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NEW Q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스키드 세트와 Car-Tab 중 하나를 무상제공한다. ▲SM7, 기존 Q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상위트림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SM3와 S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루프를 무상제공 등 강화된 7월 판매조건을 1일 발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NEW QM5 출시를 기념하여 NEW QM5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에 장착하는 액세서리인 스키드 세트와 Car-Tab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상제공 한다. 그리고 기존 QM5나 SM7을 구매 하는 고객에게 상위 트림으로 각 170만원, 210만원 상당의 무상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SM3 혹은 S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루프를 무상 제공한다. 단, 상위트림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나 선루프 장착을 희망하지 않을 시 해당 금액만큼 현금할인을 해준다. 또한, SM5 구매 고객 중 선루프를 희망하지 않을 시, 바디키트 세트를 무상장착해주고 삼성전자의 최신형 태블릿 PC, GALAXY Tab WiFi에 운전자를 위한 기능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및 르노삼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수 있는 이색행사가 열렸다.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지난 30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를 깜짝 공개하는 ‘큐브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큐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남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이 날 행사는 실제 차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실제 차와 똑같은 크기로 제작된 ‘큐브 라이프 스타일 존’에서는 큐브 안을 서재와 같이 꾸미고 그 안에서 편하게 책을 읽는 퍼포먼스를 구현해, 최고의 공간활용도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저녁부터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방송인 정가은 씨의 사회로 VIP고객들과 트렌드세터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큐브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를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인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씨가 제안하는 큐브 스타일링 패션쇼는 참가자들은 물론 가로수길을 찾은 수 많은 패션 리더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여기에 모델 겸 DJ 휘황 씨의 디제잉과 가수 김태우 씨의 미니 콘서트로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7월중 구매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휴가비를 쏜다. 혼다코리아는 국내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를 기념하여 어코드 구매고객 대상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무상점검 5년10만km 연장에 휴가비 지원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인사이트 구매고객에게는 등록비용(취득세, 공채: 할인기준) 전액 지원과 100만원 상당의 주유비를 전격 지원한다. CR-V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4년 8만km 무상점검 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 기념의 고객 감사 이벤트로 7월 한 달 동안 혼다코리아 딜러 전시장에 내방하여 구입 상담 및 고객카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 된 고객 중 ▲1등(1명)에게는 혼다의 동급 최고 연비(공인 54.1km/L)를 자랑하는 차세대 스쿠터 PCX 또는 46인치 스마트 TV를, ▲2등(5명)에게는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2를, ▲3등(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GS칼텍스 주유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 할 예정이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금번 프로모션은 국내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를 기념하여 그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일부터 전국 195개 지점에서 NEW QM5시판에 들어갔다.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졌던 보도발표회 및 VIP시승회에서 처음 소개되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NEW QM5는 기존 QM5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미지를 계승,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세련되고 스마트하게 변신하였다. 기존 QM5의 모던하고 세련된 도시적 감각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한층 더 정제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탈바꿈 했다. 성능 또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2.0 dCi 엔진에 정교한 튜닝을 작업을 거쳐 2.0디젤 2WD모델을 기준으로 ▲연비1등급 15.1km/L(기존 13.8km/L 2등급), ▲출력 173ps/3,750rpm(기존 150ps/4,000rpm), ▲토크 36.7kg.m/ 2,000rpm(rlwhs 32.6kg.m/2,000rpm) 향상 등 기본성능을 향상 시켰다. NEW QM5 가격 인상폭을 트림별로 최소 10만원에서 최고 65만원으로 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상된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또 전무는 “
중형 SUV 시장의 강자 싼타페가 2012년형 모델로 더욱 원숙해진 스타일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1일 내/외장 디자인 개선 및 소비자 선호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의 판매 가격은 ▲디젤 e-VGT R2.0 2WD모델이 2,705만원~3,343만원, ▲ 디젤 e-VGT R2.2 2WD모델이 3,146만원~3,563만원, ▲ 디젤 e-VGT R2.2 4WD이 3,133~ 3,471만원(자동변속기 기준). 2012년형 싼타페는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고품격 스타일에 신규 디자인한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신규 칼라의 헤드램프 포지셔닝 램프 등을 변경 적용했다. 또한, 내부는 센터페시아, 도어트림 등 주요 부위에 신규 우드그레인을 적용하고, 스웨이드 가죽 시트에 동급 최초로 음이온 코팅 가죽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고려했다. 2012년형 싼타페는 소비자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겨울철 시동 초기 안락감 제공을 위한 열선 스티어링 휠 ▲오토케어, USB 동영상 재생 가능 네비게이션 등을 새롭게 적용하면서 동급 최고의 상품력을
쌍용자동차는 여름철 국지성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해 지역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전국 정비사업소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부품+공임)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안용수 상무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법인과 생산법인을 두루 점검하며 품질 안정화를 넘어서 이제는 품질 고급화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7일 미국을 방문, LA에 위치한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법인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과 기아차 조지아공장을 방문, 판매 전략을 재점검하는 한편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품질을 집중 점검했다. 정몽구 회장의 이번 현장경영은 지난해 7월 미국을 방문한 이래 11개월만으로, 최근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돌파한 데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경쟁업체들의 회복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정 회장은 미국 방문기간 동안 현지 직원들에게 지금 수준에 안주하지 말고현대•기아차를 더 가치있는 회사로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현대•기아차가 미국시장에서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된 것은 회사를 믿고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준 임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하며 하지만 지금의 수준에 만족한다면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86년 미국
볼보트럭코리아는 7월1일부로 김영재 (金英材, 52세) 현재 볼보트럭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영재 신임 사장은 지난 1997년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 2005년부터 영업담당 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판매 및 서비스 전반을 총괄해 왔다. 이후 2011년에는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탁월한 리더쉽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정책을 펼쳐 스웨덴 본사로부터 그 역량을 인정받은 정통 볼보맨이다. “이번 신임사장 선임은 볼보트럭코리아 내에서 민병관 전임 사장에 이어 한국인 사장이 선임된 것으로, 특히 품질경영과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펼쳐 나가기를 바라는 본사의 의중이 실려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보트럭코리아 측은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는 김영재 신임 사장을 필두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서비스 활동을 통해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지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15년 이상 볼보맨으로 근무해온 김영재 사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볼보트럭코리아가 한 단계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7일 제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진행한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교육용 실습 차량을 지원했다.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는 소방구조대원이 전기차 교통사고 또는 화재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모임이다. 제주소방안전본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소속 소방대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세미나의 취지에 공감해 전기차 모델인 BMW i4와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실습 차량으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차량에 대한 소방대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BMW 및 MINI 전동화 모델의 구조적인 특징과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기술 정보 및 주의 사항 등을 함께 제공했다. 이외에도 BMW 그룹 코리아는 공공 안전 분야에서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지역 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주행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인천지역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소방 안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소방청에 전국 화재진압 및 긴급출동 시 필요한 의약품과 음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기아 더 기아 PV5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기아는 26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 모델이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PV5가 경상용차 업계 최고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에서 심사위원 26인 전원일치로 선정된 것에 이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또한, 한국 브랜드 최초 및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 선정된 세계 올해의 밴 수상에 이은 이번 탑기어 수상은 PV5가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부터 전기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이번 수상은 기존 SUV와 승용차가 수상하던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에 밴에 PV5가 최초 선정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는 봉고로부터 이어온 실용성과 카니발의 공간 활용성, 기능성 등을 중시하는 기아 DNA가 PV5에까지 잘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탑기어 관계자 잭 스칼랫은 “PV5는 넉넉한 공간, 미래지향적이고 신선한 스타일,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이밖에도 뛰어난 주행성능, 다른 전기차를 압도하는 정숙함 등 가족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현대자동차·기아는 11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김보라 안성시장,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 7천m2, 연면적 약 11만 1천m2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차·기아는 총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배터리 캠퍼스는 차량 요구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고난도 실증 환경에서 현대차·기아가 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겨울용 타이어 최신 모델 블리작 6 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블리작 시리즈는 1988년 첫 출시 이후로 브리지스톤의 겨울용 타이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전 세계 겨울철 도로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블리작 시리즈는 발포고무로 잘 알려진 멀티셀 구조(다중 세포 구조)의 특수 고무 컴파운드와 혁신적인 트레드 디자인을 적용해 스터드 타이어를 대체하는 스터드리스 타이어의 선구자로 자리 잡았다. 브리지스톤은 이러한 블리작의 혁신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독일 공인 시험기관 티유브이슈드 테스트 최고 등급 독일의 독립적인 공인 시험기관인 티유브이슈드가 2023년 실시한 겨울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브리지스톤 블리작 6는 ▲주요 경쟁 브랜드 대비 눈길 가속력과 제동력 부문에서 최고 등급(100% 평가치)을 기록했고, ▲젖은 노면 조건에서 시속 80km에서 시속 20km로 감속했을 때 제동거리 35.1m로 동급 타이어 중에서 최단 제동거리를 기록했다. 또한 이전 모델 LM005 대비 ▲ 약 32%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이 확인되며 성능과 마모 내구성을 모두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됐다. ▶아우토빌트 2025년 겨울용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철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테크니션이 최신 장비를 활용해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13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트렁크박스를, 슬림, 클린, 윈터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워셔액(4개)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하여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으로, 아우디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아우디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최상의 차량 주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아우디 순정 도어라이트 및 트렁크매트를
기아가 국내 완성차 업체들 중 최초로 일반 도로에서의 원격 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기아는 27일 제주도에서 기아,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스유엠(SUM), KT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운전 실증 성과 공유회’를 열고 원격 운전 기술 개발 현황 등을 공개했다.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 5G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운전자가 없는 차량을 운행 및 제어하는 기술로 ▲높은 기술 완성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의 고장 또는 이상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대안 기술적 성격을 갖추고 있다.이러한 특징으로 원격 운전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연계 및 교통 소외 지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의 활용 가능성 등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기아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원격 운전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취득하고, 쏘카, 에스유엠, KT와 ‘원격 운전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 화성 등 지역에서 원격 운전 실증을 위한 협업에 착수했다.협업 과정에서 ▲기아는 프로젝트 총괄을 ▲쏘카는 카셰어링 플랫폼 제공을 ▲에스유엠은 원격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차량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