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가 스노우피크와 함께 ‘럭셔리 오토캠핑’ 의 진수를 선보인다. 렉서스 브랜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캠핑 및 아웃도어 분야의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인 스노우피크와 함께 7월 한 달간 ‘RX-스노우피크 제주 오토캠핑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오토캠핑’ 분야에서 ‘럭셔리’의 접목을 위해 두 브랜드가 손을 잡은 것. 스노우피크와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를 통해 ‘스노우피크 포인트 카드신청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팀에게는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특히 3팀에게는 원하는 기간 중 2박3일간 렉서스 RX350 시승과 제주-목포간 왕복배편, 유류비 및 제주도 오토캠핑장 비용 등 제주오토캠핑의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1팀 역시 원하는 기간 중 2박3일간 RX350 시승 및 유류비가 지원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 RX시리즈(RX350, RX450h)는 “도로 상태와 운전자의 습관을 기억해 자동으로 변속 패턴을 정하는 인공지능시프트를 비롯, 렉서스만의 첨단 안전/편의장치와 대형 리무진 버스에 비교되는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기아자동차가 7월중 포르테ㆍ쏘울ㆍ프라이드 구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기아차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7월 포르테와 쏘울 구입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전국 31개 콘도ㆍ리조트ㆍ호텔을 회원 수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콘도 이용권’을 증정한다. (※ 7월 출고 개인고객 限) ‘콘도 할인 이용권’은 총 5박(주중 2박, 주말연휴 2박, 성수기 1박) 기준으로 올해 9월 1일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포르테 고객 1,000명, 쏘울 고객 500명 등 총 1,500명에게 이용권의 행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가능 시설은 ▲한화콘도 10개(설악, 백암, 산정호수, 용인, 양평, 휘닉스, 수안보, 지리산, 경주, 제주), ▲대명콘도 6개(설악, 비발디, 양평, 단양, 경주, 제주), ▲켄싱턴 리조트 4개(설악비치, 경주, 충주, 제주), ▲금호 리조트 3개(설악, 화순, 제주), ▲일성콘도 7개(부곡, 설악, 지리산, 무주, 남한강, 경주, 제주), ▲속초 마레몬스호텔 등 총 31개다.이와 더불어 7월 쏘울 및 포르테를 구입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2장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 7월 출고 개인고객 限) 기
토요타자동차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발표했다 토요타는 이번 대회에서 ‘Beyond Limits’(한계의 도전)를 테마로 ▲ 토요타 마켓 스트릿 부스 운영 ▲ 대회 공식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및 토요타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구 스타디움 앞에 설치될 ‘토요타 마켓 스트릿 부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이해와 확고한 리더십을 보여주고자 ▲29.2km/l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토요타 프리우스’, ▲글로벌 패밀리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 및 ▲프리미엄 콤팩트 ‘렉서스 CT 200h’ 등을 전시하여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3,700만대 이상 판매로 검증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 및 안전성을 갖춘 토요타 코롤라도 함께 전시하여 토요타 브랜드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외에도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요 VIP 및 행사 운영 요원 등의 운송을 위한 공식차량으로 프리우스를 비롯 LS600hL, 캠리 등 차량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 차량 및 대표적인 슈퍼카 100여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7일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슈퍼카, 튜닝 차량 및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들을 한자리에 모은 수입명차 특별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전시관은 국내에 소수만 등록된 완성차 및 튜닝 차량들이 전시된다. 해외 유명 슈퍼카 브랜드의 양산차부터 아메리칸 스타일의 전통 머슬카와 전문 튜닝 브랜드가 풀 튜닝한 완성차 형태의 컴플리트 카 등이 전시되는 만큼 모터쇼와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슈퍼카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로터스 등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슈퍼카 브랜드의 대표차량들로 구성된다. 이 중 1984년 파리오토살롱에서 데뷔한 이래 ‘가장 기억에 남는 페라리 모델’로 꼽혀 온 페라리 테스타로사(Testarossa)와 백야드빌더를 통해 태동된 자작 수제차를 일컫는 키트카의 명차로 꼽히는 로터스 슈퍼세븐(Super 7) 등이 대표적이다. 쉐보레 콜뱃과 포드 머스탱으로 대표되는 미국 머슬카 라이벌을 비교해 관람할 수 있다. 쉐보레의 상징과도 같은 최고 성능 차종인 5~6세대
◇ 한국지엠 2011년 7월 판매조건 ▶특별 구입 혜택-스파크 : 내비게이션 또는 블랙박스 내장형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제공 (고객선택 가능) – 유예 할부 선택 시 중복 적용 불가 LS 트림 (LPG차량 제외) 구매 고객에게 무선시동키 무상 제공 ▶유예할부 (36개월)-대상 : 스파크/아베오/크루즈/알페온-스파크 : 선수금 19만 9천원, 할부이율 4.9% -아베오/크루즈 : 선수율 10%. 할부이율 5.9%(단, 크루즈 NB MY12 제외)-알페온 : 선수율 10%, 할부이율 6.9% ▶3.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아베오/크루즈(가솔린)-선수율 10%, 3.9% 이자율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 크루즈(디젤)-스파크 : 선수금 10만원 / 크루즈(디젤) : 선수율 10% ▶4.5%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알페온-선수율 10%, 4.5% 이자율 ▶슬림 할부-대상 : 올란도, 캡티바, 다마스/라보, 카마로,-선수율 10% (다마스/라보는 선수금 10만원)-할부 이율: 7.5%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현대자동차는 2011년 상반기 국내 344,422대, 해외 1,607,135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0.6% 증가한 1,951,557대를 판매했다(CKD 제외)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6월 한 달간 국내 59,761대, 해외 292,494대를 기록해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2.3% 늘어난 352,25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2011년 상반기 국내에서 작년보다 7.2% 증가한 344,422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64,795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고, 이어 그랜저가 61,938대를 판매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반기 출시한 신형 그랜저는 6월까지 5개월 연속 월 1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이외에 쏘나타 50,206대를 비롯해 제네시스 12,429대, 엑센트 10,041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214,528대로 작년보다 17.3%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SUV 판매는 투싼ix 21,245대, 싼타페 12,109대, 베라크루즈 4,125대를 합해 37,479대가 팔려, 작년보다 26.1% 감소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76,115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8.7
기아자동차가 7월중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및 판매조건을 발표했다.1. 고객 이벤트●G마켓과 함께하는 더블 세이브 프로그램- 대상 : G마켓 內‘기아차 세이브 점수’를 10만점 이상 보유한 기아차 구입 고객- 내용 : 기아차 구입시 [세이브 점수에 따라 10/20만원 추가 할인 + G마켓 쇼핑지원금 10/20만원 추가 지급]※ 4/1일부터 G마켓 쇼핑을 통해 ‘기아차 세이브 점수’자동적립 가능하며, 세이브 점수 10만점 이상 보유고객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10만원 또는 20만원 기아차 구매 특별 우대권을 출력해 온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세이브 프로그램 적용 ● SKT 갤럭시S2, 아이폰4 할부금 및 차량구입비용 지원- 대상 : 7월 기아차 구입 고객- 내용 : 갤럭시S2/아이폰4/아이패드2 할부금 + 차량구입비용 10만원 지원● 7월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 대상 : 기아차 전시장 내방 고객- 내용 : 100% 경품 당첨① 1등 (200명) : 전국 유명 펜션&콘도 1박 2일 숙박권② 2등 (1,000명) : G마켓 모바일 상품권 3만원③ 3등 : 월드콘 2개● 생활용품 특가구매 이벤트- 대상 : 7월 기아차 개인출고 고객 전원- 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NEW QM5 출시를 기념하여 7월중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NEW Q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스키드 세트와 Car-Tab 중 하나를 무상제공한다. ▲SM7, 기존 Q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상위트림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SM3와 S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루프를 무상제공 등 강화된 7월 판매조건을 1일 발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NEW QM5 출시를 기념하여 NEW QM5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에 장착하는 액세서리인 스키드 세트와 Car-Tab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상제공 한다. 그리고 기존 QM5나 SM7을 구매 하는 고객에게 상위 트림으로 각 170만원, 210만원 상당의 무상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SM3 혹은 S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루프를 무상 제공한다. 단, 상위트림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나 선루프 장착을 희망하지 않을 시 해당 금액만큼 현금할인을 해준다. 또한, SM5 구매 고객 중 선루프를 희망하지 않을 시, 바디키트 세트를 무상장착해주고 삼성전자의 최신형 태블릿 PC, GALAXY Tab WiFi에 운전자를 위한 기능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및 르노삼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수 있는 이색행사가 열렸다.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지난 30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를 깜짝 공개하는 ‘큐브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큐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남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이 날 행사는 실제 차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실제 차와 똑같은 크기로 제작된 ‘큐브 라이프 스타일 존’에서는 큐브 안을 서재와 같이 꾸미고 그 안에서 편하게 책을 읽는 퍼포먼스를 구현해, 최고의 공간활용도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저녁부터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방송인 정가은 씨의 사회로 VIP고객들과 트렌드세터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큐브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를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인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씨가 제안하는 큐브 스타일링 패션쇼는 참가자들은 물론 가로수길을 찾은 수 많은 패션 리더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여기에 모델 겸 DJ 휘황 씨의 디제잉과 가수 김태우 씨의 미니 콘서트로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7월중 구매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휴가비를 쏜다. 혼다코리아는 국내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를 기념하여 어코드 구매고객 대상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무상점검 5년10만km 연장에 휴가비 지원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인사이트 구매고객에게는 등록비용(취득세, 공채: 할인기준) 전액 지원과 100만원 상당의 주유비를 전격 지원한다. CR-V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4년 8만km 무상점검 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 기념의 고객 감사 이벤트로 7월 한 달 동안 혼다코리아 딜러 전시장에 내방하여 구입 상담 및 고객카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 된 고객 중 ▲1등(1명)에게는 혼다의 동급 최고 연비(공인 54.1km/L)를 자랑하는 차세대 스쿠터 PCX 또는 46인치 스마트 TV를, ▲2등(5명)에게는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2를, ▲3등(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GS칼텍스 주유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 할 예정이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금번 프로모션은 국내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를 기념하여 그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일부터 전국 195개 지점에서 NEW QM5시판에 들어갔다.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졌던 보도발표회 및 VIP시승회에서 처음 소개되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NEW QM5는 기존 QM5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미지를 계승,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세련되고 스마트하게 변신하였다. 기존 QM5의 모던하고 세련된 도시적 감각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한층 더 정제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탈바꿈 했다. 성능 또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2.0 dCi 엔진에 정교한 튜닝을 작업을 거쳐 2.0디젤 2WD모델을 기준으로 ▲연비1등급 15.1km/L(기존 13.8km/L 2등급), ▲출력 173ps/3,750rpm(기존 150ps/4,000rpm), ▲토크 36.7kg.m/ 2,000rpm(rlwhs 32.6kg.m/2,000rpm) 향상 등 기본성능을 향상 시켰다. NEW QM5 가격 인상폭을 트림별로 최소 10만원에서 최고 65만원으로 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상된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또 전무는 “
중형 SUV 시장의 강자 싼타페가 2012년형 모델로 더욱 원숙해진 스타일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1일 내/외장 디자인 개선 및 소비자 선호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의 판매 가격은 ▲디젤 e-VGT R2.0 2WD모델이 2,705만원~3,343만원, ▲ 디젤 e-VGT R2.2 2WD모델이 3,146만원~3,563만원, ▲ 디젤 e-VGT R2.2 4WD이 3,133~ 3,471만원(자동변속기 기준). 2012년형 싼타페는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고품격 스타일에 신규 디자인한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신규 칼라의 헤드램프 포지셔닝 램프 등을 변경 적용했다. 또한, 내부는 센터페시아, 도어트림 등 주요 부위에 신규 우드그레인을 적용하고, 스웨이드 가죽 시트에 동급 최초로 음이온 코팅 가죽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고려했다. 2012년형 싼타페는 소비자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겨울철 시동 초기 안락감 제공을 위한 열선 스티어링 휠 ▲오토케어, USB 동영상 재생 가능 네비게이션 등을 새롭게 적용하면서 동급 최고의 상품력을
쌍용자동차는 여름철 국지성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해 지역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전국 정비사업소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부품+공임)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안용수 상무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법인과 생산법인을 두루 점검하며 품질 안정화를 넘어서 이제는 품질 고급화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7일 미국을 방문, LA에 위치한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법인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과 기아차 조지아공장을 방문, 판매 전략을 재점검하는 한편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품질을 집중 점검했다. 정몽구 회장의 이번 현장경영은 지난해 7월 미국을 방문한 이래 11개월만으로, 최근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돌파한 데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경쟁업체들의 회복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정 회장은 미국 방문기간 동안 현지 직원들에게 지금 수준에 안주하지 말고현대•기아차를 더 가치있는 회사로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현대•기아차가 미국시장에서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된 것은 회사를 믿고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준 임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하며 하지만 지금의 수준에 만족한다면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86년 미국
볼보트럭코리아는 7월1일부로 김영재 (金英材, 52세) 현재 볼보트럭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영재 신임 사장은 지난 1997년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 2005년부터 영업담당 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판매 및 서비스 전반을 총괄해 왔다. 이후 2011년에는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탁월한 리더쉽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정책을 펼쳐 스웨덴 본사로부터 그 역량을 인정받은 정통 볼보맨이다. “이번 신임사장 선임은 볼보트럭코리아 내에서 민병관 전임 사장에 이어 한국인 사장이 선임된 것으로, 특히 품질경영과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펼쳐 나가기를 바라는 본사의 의중이 실려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보트럭코리아 측은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는 김영재 신임 사장을 필두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서비스 활동을 통해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지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15년 이상 볼보맨으로 근무해온 김영재 사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볼보트럭코리아가 한 단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라 불릴 만큼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고 출력 1,080마력(CV)을 발휘하며 이 중 V12 엔진이 835마력, 전기모터가 245마력을 담당한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브랜드 최초의 첨단 기술이 더해져, 한정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모노퓨슬로지는 초경량 탄소섬유로 만든 모노코크 바디로 차체 전체를 멀티 테크놀로지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전면 구조에는 잘게 절단한 탄소섬유를 수지에 적셔 만든 포지드 컴포지트(단조 복합재)를 사용했다. 이 기술은 2007년 레벤톤에서 처음 선보인 뒤 발전을 거듭해 온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경량·고강성 구조다. 페노메노에는 레이싱카 수준의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온로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 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 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 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The 20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그룹 계열사로부터 4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5천만원, 기아로부터 13억5천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9억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45억원은 정 회장의 작년 상반기 보수(37억1천800만원)보다 7억8천200만원 많은 액수다. 정 회장은 지난해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2개사에서 급여를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한다. 현대차는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 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장재훈 부회장은 같은 기간 13억6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9억3천500만원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7억6천400만원을 수령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제네시스는 최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조원상 상무,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제네시스는 한국과 아시아의 미학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제네시스는 오는 9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G90,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 규모의 의전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이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브리지스톤이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리지스톤이 국내의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4차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 우승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은 3차전과 마찬가지로 ‘나이트 레이스’ 코스에서 진행됐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 결승은 총 13명의 선수가 10랩을 돌며 경쟁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가 20:26.4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한 연구소 대강당,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 테마 ‘He’s a pirate’의 웅장한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아, 이 노래!” 강당을 채운 직원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자 “한스 짐머는 현대 영화음악의 락스타입니다.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가 만든 음악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에요. 지금 여러분처럼 말이죠.”라는 해설이 이어진다. 현대모비스가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개최했다. 평소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음악을 통해 일터 분위기를 환기하고, 구성원 간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감상회’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음감회(音感會)에서는 현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참여한 대표 작품들이 상연됐다. 현대모비스는 영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이 같은 이색적인 조직문화 활동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서일대학교 영화방송 공연예술학과 김익상 교수가 해설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계절별 관리 요령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특히 폭염과 장거리 주행이 맞물리는 여름철에는 차량 상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는 막바지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과 운전 팁을 소개한다. ▲ 장거리 운행 전, 충전소 위치∙환경 사전 확인 필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 3,48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고 전기차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한 1만 832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올 여름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전기차 운전자들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충전소 관련 정보다. 출발 전 미리 목적지와 이동 경로 부근에 위치한 충전소 위치를 파악해 충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차량 EV시스템의 충전소 안내 기능 등을 활용하면 주변 충전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습기와 우천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비한 충전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충전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 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이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 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 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 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 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