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경차 모닝의 바이퓨얼 모델 출시를 기념해 여성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기아차는 16일, 자동차 경주장 안산스피드웨이(경기도 안산시 소재)에서 여성고객 20명을 초청해 모닝 바이퓨얼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운전법 등을 알려주는 ‘기아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기아차는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http://www.ezday.co.kr)’를 통해서 지난 6월 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의 여성 운전자에게 참가기회를 제공했다.기아차는 참가한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모닝 바이퓨얼 모델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시승행사를 가졌으며,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경제운전법, 주행 및 주차 강의 등 다양한 운전법 교육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모닝 바이퓨얼을 타고 연비 경쟁을 펼치는 ‘경제운전 퀸’,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차를 성공시키는 ‘주차 퀸’ 등을 선발하는 ‘모닝 바이퓨얼 드라이빙 퀸 선발대회’를 함께 가졌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아용 카시트, 여성용 스니커즈 신발, 홈푸드 서적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경차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여성 운전자들이 모닝 바이퓨얼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에서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 최우수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의 수상자 발표 행사를 가졌다. 타티아나 헤니(Tatjana Haenni) FIFA 여자 대회 담당 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와 마크 홀(Mark Hall) 현대차 유럽법인 마케팅 총괄 이사 등 현대차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은 호주 대표팀의 케이틀린 풀드(Caitlin FOORD, 18세) 선수에게 돌아갔다. FIFA 기술위원회에서 ▲경기 기술 ▲전술 수행력 ▲팬 인지도 ▲페어플레이 등 다양한 요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케이틀린 풀드 선수는 출전 경기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페어 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시상을 진행한 타티아나 헤니 FIFA 여자 대회 담당 위원장은 “여자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시행되는 신인 선수상에 FIFA의 공식 파트너 현대차가 함께 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케이틀린 풀드 선수의 수상을 지켜보며 전 세계의 여자축구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현대차는 이번 독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관세청이 시행하고 있는 AEO(수출입종합인증우수업체)인증의 최종 심사를 통과하고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제간 통관 업무시 서류제출 간소화, 선별적인 화물검사 면제, 납부세금 심사면제, 비상상황시 특별통관 허용, 보세구역내 보관창고 증설 등 다양한 통관상 혜택을 부여받아 ‘신속한 통관’ 과 ‘물류비 절감’ 이 가능해졌다. ‘수출입종합인증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란 각국 관세당국이 수출입 업체· 선사·운송인·창고업자·관세사 등 수출입 화물이동과 관련된 업체들의 법규준수도와 안전관리수준,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정성 등의 충족여부를 엄격히 심사해 기준을 통과한기업에게만 인증을 부여해 다양한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세계48개국에서 시행중에 있다. 특히 AEO 제도는 국가간 상호인증협정 체결시 협정 상대국의 공인업체도 동등하게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주고 있어. FTA와 같은 자유무역환경 하에서 수출입 기업의 교역량을 증대시키는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미국, 일본을 비롯 5개국과 AEO 상
기아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1 하계 오토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기아차 하계 오토캠프는 오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총 3차수에 걸쳐 각 차수당 2박 3일 일정으로 울진 해수욕장(울진 엑스포공원 옆 염전해안)에서 진행된다. 기아차 하계 오토캠프는 기아차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7월 14일(목)부터 24일(일)까지 원하는 차수에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110가족씩 총 3차수 330가족을 선정해 오토캠프촌 이용기회를 제공할 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8(목) 기아차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진행된다. 기아차 하계 오토캠프촌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텐트 설치가 가능한 캠핑장소 및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시설, 식수대, 비치파라솔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아차는 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해변영화제, 오징어잡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휴가 현장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기아차는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오토캠프 기간 동안 K5 하
현대차 쏘나타가 미국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중형 승용 부문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美 자동차 전문 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社가 발표한 ‘2011년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쏘나타가 중형 승용차(Mid-Size Car)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직 비전社의 이번 ‘2011년 품질만족도 조사’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2011년형 신차를 구입한 고객 중 최소 90일 이상을 보유한 37,0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보유차량의 ▲품질 신뢰성 ▲연비 ▲중고차 가격 등의 항목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1,000점 만점으로 발표됐다. 총 21개의 차급별로 진행된 평가에서 쏘나타는 876점으로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닛산 알티마를 제치고 폴크스바겐 제타와 함께 중형 승용차 부문 공동 1위에 선정되며, 가장 치열한 경쟁 부문에서 우수한 품질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한편 쏘나타는 지난 2월 켈리블루북에서 발표한 ‘2011년 톱 10 패밀리카’에 선정됐으며, 5월에는 오토퍼시픽社의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고급 중형 부문 고객 만족상을 수상을 한 바 있어 이번 수상과 더불어 올해도 지속적인
지난 1월 조기 개통했던 제2자유로가 중앙 분리대, 미개통 진출입로 등 부대공사를 완료하고 13일 완전 개통된다. 경기도는 13일 14시 제2자유로 법곳IC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인재 파주시장, 최성 고양시장,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자유로 준공식을 개최한다. 파주운정택지개발지구 및 고양국제전시장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착공된 제2자유로는 총 공사비 1조 4,792억원이 투입돼 파주와 서울을 잇는 총 연장 22.69㎞, 폭 31∼34m의 왕복 6차선 도로로 건설됐다. 제2자유로를 이용해 파주신도시에서 서울 상암동까지 규정 속도 80km로 주행할 경우, 기존 자유로보다 약 10km, 20분 정도를 단축한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제2자유로의 진·출입교차로는 총 10개소(평면 2개, 입체 8개)로 구룡교차로부터 덕은교차로∼현천IC∼강매IC∼능곡IC∼신평IC∼한류월드IC∼법곳IC∼장산가좌IC∼송산IC가 있다. 특히 법곳IC와 강매IC는 기존 자유로와 연결돼 파주신도시에서 자유로를 우회하지 않고 곧바로 인천국제공항, 강변북로, 수색로 등 서울로 직접 접근할 수 있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는 최근 크라이슬러그룹으로부터 2011 크라이슬러 최우수 공급업체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에 부품을 공급하는 3천여개 업체 가운데 분야별 11개 최우수 업체가 선정된 이번 시상에서 만도는 섀시(Mechanical)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4년부터 크라이슬러에 제동장치와 조향장치를 공급해오고 있는 만도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선정으로 향후 첨단 전자제어 섀시 제품에서도 전략적인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크라이슬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피아트에도 관련 부품들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만도는 GM으로부터는 2003년 이후 5차례에 걸쳐 최우수 업체에게 주는 공급업체상(Supplier of the Year)상을 받았다.
여성운전자 천만 시대를 맞아 당당한 여성운전자를 만들기 위한 ‘ezday 드라이빙 스쿨’이 16일 개최된다. 이번 ‘ezday 드라이빙 스쿨’은 기아자동차가 주최하고,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 여성운전자 커뮤니티 ‘핑크드라이브’(www.pinkdrive.co.kr),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www.ktec.or.kr)가 주관하는 행사로 ‘포브(forb)’, ‘존슨필름’, ‘비에스투어’, ‘언더더씨’, ‘탑라이더’에서 후원한다. 기아자동차의 모닝과 함께 하는 ‘ezday 드라이빙 스쿨’은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슬라럼, 원선회, 트랙주행 등을 체험하는 ‘모닝과 함께 달리기’, 전면/후면/평행 주차를 배워보는 ‘주차의 달인’, 그리고 주차퀸과 연비퀸을 선발하는 ‘드라이빙 퀸 선발’이다.이번 행사는 ‘ezday 드라이빙 스쿨’의 참가자는 여성포털 ‘이지데이’를 통해 참가접수를 받아, 20명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1기 행사로, 참여하는 여성운전자들 중 추첨을 통해 튤리 카시트, 락피쉬 스니커즈, 존슨썬팅 필름, 스피드 홈푸드 등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ezday 드라이빙 스쿨’을 기획한 이지데이의 유별남 대리는 “여성운전자를
기아자동차는 11일 기아차 고객을 위한 멤버십 사이트 ‘Q 멤버스(Q Members, http://Q.kia.co.kr)’를 개편하고 온라인에서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편된 Q 멤버스 사이트는 기존 서비스 콘텐츠를 강화해 ‘큐 박스(Q Box)’,‘차종&유형별 라운지’ 등 신규 메뉴 추가 및 SNS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등 고객 맞춤형 멤버십 사이트로 새롭게 탄생했다. 개편된 사이트는 ▲고객의 차량 정보에 맞춘 개인별 알림을 제공하는 ‘큐 박스(Q Box)’ ▲차량 관리, 포인트 적립, 차량 재구매 등 고객 유형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는 ‘차종&유형별 라운지’ 등의 신규 메뉴를 추가, 고객 개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강화했다.또 기아차 전국 서비스 센터 정보를 제공하는 ‘오토 큐(AUTO Q)’ 메뉴를 개편, 온라인 정비 예약 기능을 강화하고 정기점검 내역 및 정비이력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등 정비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이와 더불어 기아차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차계부를 제공하는 ‘Q 차계부’ 메뉴에서는 차량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소모품 교환주기, 연비 및 비용 통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가 폐막했다. 올해 관람객은 전년보다 2만명 늘어 12만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조직위원회는 RC카, 레이싱 게임 등 체험행사가 늘어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이유를 분석했다.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전시품은 단연 슈퍼카, 머슬카 등 국내 희귀한 고성능 차량이 전시된 수입차 특별관이다. 이중 600마력의 고성능 튜닝 차량인 칼슨 CK63RS와 닷지 바이퍼 SRT10, 전세계 한정 생산된 로터스 엑시지 S(Exige S)와 로터스 2-일레븐(2-Eleven)등에 관심을 끌었다. 전시를 주최한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이사는 “올해는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직접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도 목적이었다”며 “관람객들에게 차량 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좋은 평가를 얻은 만큼 내년도에도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강해 내실있는 전시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틴팅 시공 경연대회인 ‘틴트오프코리아 페스티벌’, ‘자동차 정비기능경연대회’, ‘튜닝발전 세미나’ 등 전문 지식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
볼보트럭코리아 (대표: 김영재)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는 ‘2011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여름철 장마 등 습기로 인한 차량의 손상을 예방하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볼보트럭코리아가 대형 트럭 업체로서는 처음 실시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매년 서비스캠프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에는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거점을 16곳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올해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를 위해 3개의 전문 서비스팀이 구성되었으며, ▲11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칠곡 휴게소를 시작으로, ▲11-13일 경북경남지역 및 호남지역, ▲13-15일 서울수도권, 중부지역, 강원 지역 순으로 전국 6개 지역, 16개 서비스 거점을 순회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캠프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 디스플레이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타이어가 현장에서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볼보 덤프트럭의 실린더 공급업체인 히바코리아(Hyva Korea)에서는 덤프트럭
현대자동차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솔뜰 오토캠핑장에서 현대차 RV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오토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일대에서 실시한 ‘결손아동 봄소풍 지원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던 무빙투싼, 네오싼타페, CM러브, 러브베라 등 4개 현대차 RV 동호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4개 동호회 회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각 동호회 소개,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대차는 행사장 내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차량을 전시하는 한편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하는 등 신차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아울러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캠프장, 바비큐 파티 등 숙식 제공과 함께 인기 가수 및 레크리에이션 강사 초빙, 기념품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투싼ix동호회(무빙투싼) 정국균 회원은 “올 여름 오토캠핌장 예약이 모두 마감되어 가족 캠핑을 포기할 생각이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게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강북지역에서 인피니티 브랜드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 社로 프리미어 오토 선정하고, 11일 공식 딜러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 오토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총 면적 281㎡, 총 5층 규모의 전시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전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인 ‘아이레디(IREDI, Infiniti Retail Environment Design Initiative)’ 컨셉을 적용할 본 전시장은 고객들이 갤러리를 방문한 것처럼 차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문화를 강북지역에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All-new Infiniti M(올 뉴 인피니티 M), G line-up(Sedan/Convertible/Coupe)을 비롯한 인피니티 주요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용산지역은 수도권 지역 내 새로운 수입차 전략지로 손꼽히고 있는 주요시장이라며, 프리미어 오토가 제시한 장기적인 비전과 마케팅 노하우는 인피니티가 한국시장에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은 여름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C클래스 고객에게 샹테카이 선케어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선케어 이벤트’로 명명된 프로모션을 통해 20,30대 및 여성고객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뉴 C클래스 4종(C 200 CGI 블루이피션시,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C25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시중가 20만원 상당의 샹테카이 선케어 제품을 증정한다. 제품은 브러쉬 타입의 선블록 및 자외선 차단 BB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리멤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009년 출고고객이 더클래스 효성의 전시장을 방문하면 사이즈 측정 후 최고급 골프장갑을 받게 된다. 박재찬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을 걱정하는 여성고객과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위해 선케어 제품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적극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번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더클래스 효성 홈페이지(www.theclasshyosu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
현대차의 쏠라리스가 러시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크고 있다.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러시아 전략 모델인 ‘쏠라리스(Solaris)’는 월 판매 기준으로 수입브랜드 모델 사상 최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현대차 러시아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해 2월부터 공식적인 판매에 돌입한 ‘쏠라리스’는 지난 달 1만 833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수입차 모델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쏠라리스는 지난 2006년 12월 포드 포커스가 1만 280대 판매되며 기록했던 종전 최고 월간 판매실적을 제치고 러시아 시장에서 역대 수입차 사상 최대 월간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또한, 쏠라리스는 올해 초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인 클락손(Klaxon)誌가 발표한 ‘골든 클락손 상’에서 소형차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러시아 국민차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쏠라리스의 판매 호조로 현대차는 지난 달 러시아 시장에서 1만5,131대를 판매했으며, 상반기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6만 7,213대를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쏠라리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1월 양산을 시작한 러시아 공장은 1분기에 이미 가동률 100%를 넘기며, 러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외국기업 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라 불릴 만큼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고 출력 1,080마력(CV)을 발휘하며 이 중 V12 엔진이 835마력, 전기모터가 245마력을 담당한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브랜드 최초의 첨단 기술이 더해져, 한정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모노퓨슬로지는 초경량 탄소섬유로 만든 모노코크 바디로 차체 전체를 멀티 테크놀로지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전면 구조에는 잘게 절단한 탄소섬유를 수지에 적셔 만든 포지드 컴포지트(단조 복합재)를 사용했다. 이 기술은 2007년 레벤톤에서 처음 선보인 뒤 발전을 거듭해 온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경량·고강성 구조다. 페노메노에는 레이싱카 수준의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온로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 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 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 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The 20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그룹 계열사로부터 4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5천만원, 기아로부터 13억5천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9억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45억원은 정 회장의 작년 상반기 보수(37억1천800만원)보다 7억8천200만원 많은 액수다. 정 회장은 지난해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2개사에서 급여를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한다. 현대차는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 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장재훈 부회장은 같은 기간 13억6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9억3천500만원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7억6천400만원을 수령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제네시스는 최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조원상 상무,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제네시스는 한국과 아시아의 미학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제네시스는 오는 9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G90,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 규모의 의전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이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브리지스톤이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리지스톤이 국내의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4차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 우승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은 3차전과 마찬가지로 ‘나이트 레이스’ 코스에서 진행됐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 결승은 총 13명의 선수가 10랩을 돌며 경쟁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가 20:26.4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한 연구소 대강당,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 테마 ‘He’s a pirate’의 웅장한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아, 이 노래!” 강당을 채운 직원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자 “한스 짐머는 현대 영화음악의 락스타입니다.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가 만든 음악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에요. 지금 여러분처럼 말이죠.”라는 해설이 이어진다. 현대모비스가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개최했다. 평소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음악을 통해 일터 분위기를 환기하고, 구성원 간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감상회’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음감회(音感會)에서는 현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참여한 대표 작품들이 상연됐다. 현대모비스는 영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이 같은 이색적인 조직문화 활동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서일대학교 영화방송 공연예술학과 김익상 교수가 해설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계절별 관리 요령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특히 폭염과 장거리 주행이 맞물리는 여름철에는 차량 상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는 막바지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과 운전 팁을 소개한다. ▲ 장거리 운행 전, 충전소 위치∙환경 사전 확인 필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 3,48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고 전기차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한 1만 832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올 여름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전기차 운전자들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충전소 관련 정보다. 출발 전 미리 목적지와 이동 경로 부근에 위치한 충전소 위치를 파악해 충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차량 EV시스템의 충전소 안내 기능 등을 활용하면 주변 충전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습기와 우천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비한 충전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충전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 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이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 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 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 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 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