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귀향길을 위해 시승차 330대를 운영한다.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포르테 에코플러스, 쏘울 에코플러스, 그랜드 카니발, K5 하이브리드 등 총 33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8월 9일부터 3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9월 2일 홈페이지에 최종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 그랜드 카니발은 1종 보통면허 소지자만 신청 및 대여 가능) 기아차가 이번에 마련한 추석 귀향 시승차량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포르테 에코플러스(150대), 쏘울 에코플러스(150대)와 그랜드 카니발(20대), K5 하이브리드(10대) 등 총 330대이며, 당첨 고객에게 추석 연휴인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기아차는 엔진시동이 자동으로 정지하고,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ISG) 시스템이 적용된 포르테 에코플러스와 쏘울 에코플러스, 그리고 최첨단 친환경차 K5 하이브리드를 마련함으로써 당첨고객들이 추석 귀
BMW 그룹이 새로운 서브 브랜드 BMW i의 트레일러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공개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BMW i 트레일러 영상인 본 일렉트릭은 할리우드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아벨 코르제니오프스키가 작곡했으며, 전기자동차 BMW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i8 컨셉트 차량의 외관은 물론, 주행 모습을 담아 9일 현재 100만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서 펼쳐지는 BMW i는 지속가능한 이동수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차량과 모빌리티 서비스,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BMW i의 철학이 미학적인 느낌으로 표현됐다. 새로운 서브 브랜드 BMW i의 트레일러 영상은 BMW i 웹사이트(www.bmw-i.com) 및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K-4THnOdk3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소형 프리미엄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 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전! 엑센트 영 가이 시즌2’의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업계 최초의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으로, 최종 우승자 1명은 TV 및 극장,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엑센트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도전! 엑센트 영 가이’ 시즌2는 시즌1보다 더욱 도전적인 미션을 수행하며 이색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달 15일까지 접수된 응모자 중 1차 합격자 15명이 선정되며, 이들은 제주도에서 이달 29일부터 7일간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리게 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주도 三多를 사진에 담아라’,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영가이만의 컨셉카를 만들어라’ 등 제주도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창의력·도전 정신 등 영가이의 능력을 검증 받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는 최종 우승자에게 엑센트 1대와 함께 엑센트 TV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션 우승자들에게 아이패드2, 해외 항공권 등 다
토요타자동차가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을 초청한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펼쳐진 토요타 슈퍼 트렉스 콘서트는 토요타자동차가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 공연이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 결성한 듀오 지디 & 탑과 ‘태양’, ‘드렁큰타이거 & 윤미래’, 미쓰에이(Miss A), 미국의 팝스타 ‘바비레이(B.o.B)’ 등이 출연해 히트곡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그들만의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펼쳤다. 또한 콘서트 사이에 차량 운행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악조건을 가정한 ▲저온 내구성 테스트 ▲고온 내구성 테스트 ▲요철 도로 내구성 테스트 ▲침수로 주행 테스트 ▲자동차 충돌 테스트 등의 ‘Better is never enough’ 라는 토요타의 품질 관리에 대한 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토요타 전용 부스에는 글로벌 패밀리 세단 ‘캠리’, 스타일리쉬 메트로폴리탄 SUV ‘RAV4’, 국내 최고 연비의 리더 오브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및 토탈 밸런스가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닛산 브랜드 및 인피니티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6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8개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무상점검은 엔진, 전기장치 및 안전주행을 위한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총 30가지 항목으로, 침수 피해에 따른 차량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부품 교환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모든 부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닛산 애프터 세일즈 총괄 이창환 부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고통을 함께 부담하고자 이번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닛산:080-010-2323/☎인피니티: 080-010-01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휴가철이 시작됐다. 모처럼의 해외여행도 좋지만 국내에도 잘 찾아보면 의외로 가 볼만한 곳이 많다. 시원한 계곡이나 바닷가 해수욕장, 섬 여행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추천하는 섬에서의 하루라는 테마로 가 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텐트 속으로 밀려드는 파도소리, 증도 우전해수욕장에서의 하룻밤 -위치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신안 증도는 섬에서의 하룻밤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갯벌과 은빛 해변, 해변 뒤로는 짙은 녹음의 해송숲이 펼쳐진다. 증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은 두 곳이다. 우전해수욕장과 짱뚱어해수욕장이다. 사실 이들 두 해수욕장은 같은 곳이다. 올해 들어 우전해수욕장의 북쪽 한 켠을 짱뚱어해수욕장이라 이름붙였을 뿐이다. 엘도라도리조트가 있는 쪽을 우전해수욕장, 짱뚱어다리가 있는 쪽을 짱뚱어해수욕장이라고 부른다고 보면 된다. 우전해수욕장 쪽에는 송림이 울창하다. 여기에 야영장이 갖춰져 있어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도 갖춰져 있는데다 솔숲 바로 앞에 은빛 해변이 펼쳐져 있어 섬에서의 하룻밤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우전해수욕장의 모래는 밀가루처럼 곱고
기아차가 울진에서 ‘유네스코 워크캠프’를 운영해 국제자원활동가와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독일, 스페인, 폴란드, 프랑스 등 유럽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청년 16명으로 구성된 국제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유네스코 워크캠프’의 한국 캠프 중 하나인 ‘울진 워크캠프’를 운영한다. 기아차가 주관 하는 이번 ‘울진 워크캠프’는 전세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자원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유네스코 워크캠프’의 일환으로 ▲산촌마을 내 친환경 유기농 농사체험 및 농촌봉사활동, ▲금강송 군락지 내 훼손된 산책로 개보수 및 숲 가꾸기, ▲현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기아차는 이외에도 워크캠프 참가자들을 국내모터쇼, 기아차 후원 문화행사 등 기아차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온∙오프라인 정기모임을 지원하는 등 참가 대학생들이 기아차와 워크캠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고객(큐 블레스 멤버십 회원) 720명을 오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월드뮤직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기아차는 지난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360커플(1인 2매, 총 720명)을 선정 해 매일 40명씩(20커플) 18일 동안 기아자동차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개최하는 ‘월드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고, ▲가수 해랑의 감미로운 재즈 공연 ▲므리갸 밴드의 강렬한 인도 음악 공연 ▲앙상블 시나위의 흥겨운 국악 공연 외 클래식, 힙합,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공연이 열리는 동안 무대 옆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K7을 비롯 옵티컬 아트의 거장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가 디자인한 쏘울 옵아트카를 각 1대씩 전시해 고객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차량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기아차가 시행하는 멤버십 서비스 ‘큐 블레스(Q BLESS)’란 고객들의 품격(Qualified)과 서비스의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폭우로 인해 차량의 침수 피해를 입은 혼다의 전 차종 대상 차량진단장비를 통한 엔진, 미션, 전기 장치 등 10개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엔진룸과 차량 하체 스팀 청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기존 차량의 침수 피해로 인한 혼다의 차량 재구매 시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구입 혜택에 더해100만원 상당의 정비 상품권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수해 차량 무상 점검과 피해로 인한 혼다 차량 재구매 고객 대상의 혜택은 8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고객센터(T. 080-360-0505) 및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올란도 및 캡티바와 함께하는 ‘썸머 오션 어드벤처’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와 제휴를 맺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 구매고객과 일반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된다.한국지엠은 8월 한 달간 쉐보레 올란도나 캡티바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시즌권을 제공하며,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를 통해 온라인 가상 드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션월드 이용권 및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오션월드에서 8월3일부터 10일간, 쉐보레 전시장을 설치, 올란도와 캡티바를 전시한다. 또한, 디지털 키오스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즉석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 올란도는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SUV의 스타일과 성능, 세단의 정숙성 그리고 실용성을 갖춘 신개념의 액티브 라이프 차량이며 캡티바는 2.2리터 유로5 친환경 디젤엔진과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한층 파워풀한 주행성능 및 정숙성과 함께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갖춘 리얼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4일 출시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V6 3.0.L DOHC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241ps/rpm의 최고 출력과 5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휘발유 6000cc급에 상응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신형 V6 터보 디젤 엔진은 보다 넓은 rpm 영역대 (1800~2800rpm) 에서 토크를 고르게 분출하고 저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여, 경쾌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11.9km/ℓ의 공인 연비로 기존 디젤 모델보다 약 24% 개선되었으며, 226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저속 기어를 탑재한 정통 상시 사륜 구동 SUV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을 대폭 최소화한 엔진 설계를 통해 정숙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의 구동 방식은 Jeep의 70년 노하우로 진보된 세계 최고의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인 콰드라 드라이브 II (Quadra-Drive? II)를 적용, 후륜에
미국 정부가 더욱 강력해진 연비 기준을 제시함에 따라 세계 자동차 업체들의 위기 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新 연비기준에 따르면, 2025년까지 미국에서 운행되는 자동차 평균연비는 54.5mpg(ℓ당 23.0 km 대)로 높아진다. 미국에서 차량을 판매하는 모든 자동차 업체는 2009년 현재 27.3 mpg인 평균 연비를 2016년까지 35.5 mpg(ℓ당 15.0 km 대)로 개선한 뒤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각 자동차 업체들간의 연비 생존 경쟁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시장 올해 상반기 판매차종 평균 연비가 35.7 mpg에 달해 미국 新 연비기준에서 제시한 2016년 연비 목표(35.5 mpg)를 이미 넘어섰으며,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고연비 차종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실행될 新 연비기준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현대ㆍ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은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러한 분석에 힘을 더하고 있다.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지난 7월 한 달간 미국시장에서 1,780여 대가 판매되어 전월(1,422대)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8월 한 달간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이 크라이슬러, 짚, 닷지 차량을 구매하면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8월 4일 출시하는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콜맨 캠핑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전국 21개 서비스 센터에서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크라이슬러, 짚, 닷지 전 고객에게 8월 한 달간 주요 엔진 부분 점검 및 에어컨을 포함한 각종 냉각장치, 타이어, 브레이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주 출시되는 프리미엄 SUV 뉴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을 8월에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미국 캠핑 장비의 명가인 콜맨(Coleman)의 캠핑 폴딩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콜맨 캠핑용품 중에도 최상급 라인인 웨더 마스터 터널 스크린 타프가 포함된 120만원 상당의 ‘콜맨 캠핑 패키지’를 증정한다 .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의 출시를 기념하여 실시한 ‘올 뉴 300C 런칭 페스티벌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8월 말 까지 올 뉴 300
독일의 벤츠 전문 튜닝 브랜드 칼슨이 튜닝 파츠 장착 및 컴플리트 카 판매를 담당할 딜러를 모집한다. 칼슨코리아((www.carlsson.co.kr)는 벤츠 차량을 튜닝할 권역별 딜러를 모집하는데 칼슨이 추구하는 럭셔리 밸런스 튜닝에 동참할 법인 또는 개인 모두 가능하다. 희망 딜러는 사업 계획이 포함된 회사소개서를 이달 21일까지 이메일(dealer@carlsson.co.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딜러 모집은 시티카 스마트는 스마트코리아가 딜러로 선정됐기 때문에 제외된다. 특히 칼슨 딜러는 국내 법규를 위반하지 않겠다는 준법 서약에 동의해야 하며, 구조변경 신청이 필요한 경우 고객을 대신해 신청 및 취득까지 서비스에 포함한다.자세한 사항은 칼슨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전화(02-577-4967, 마케팅실 최재혁 실장)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칼슨 딜러는 벤츠 차량에 장착하는 실내외 파츠와 퍼포먼스 키트 등의 서비스 제공과 고객이 원하는 사양의 벤츠 차량을 주문 제작해 판매하는 컴플리트 카의 판매 서비스를 담당한다. 특히 칼슨의 모든 컴플리트 카는 국내 튜닝 브랜드 중 유일하게 파워트레인 부분의 3년, 10만km 무상 보증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국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7월 내수 3,506대, 수출 7,257대를 포함 총 10,763대를 판매하며 올 들어 월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 첫 1만대 돌파 이후 5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 전년 누계 대비로는 52% 증가한 것이다. 수출 역시 러시아, 중남미로의 물량 증가와 함께 5년여 만에 7천대를 돌파한 전월에 이어 2달 연속 7천대 이상을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7%, 전년 누계 대비로는 64% 크게 증가했다. 내수 또한 판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영업력 강화와 함께 뉴체어맨 W 등 신규모델 출시에 따른 판매증가에 힘입어 다시 3천대 수준을 회복한 3,506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및 누계 대비 각각 28%, 34% 증가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C 1박 2일 생생 체험 행사’ 및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등 고객이 직접 차량 시승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통해 앞으로 내수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마힌드라와의 전략적 제휴 이후 소비자의 신뢰 회복과 함께 지속적인 신규모델 출시, 영업력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라 불릴 만큼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고 출력 1,080마력(CV)을 발휘하며 이 중 V12 엔진이 835마력, 전기모터가 245마력을 담당한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브랜드 최초의 첨단 기술이 더해져, 한정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모노퓨슬로지는 초경량 탄소섬유로 만든 모노코크 바디로 차체 전체를 멀티 테크놀로지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전면 구조에는 잘게 절단한 탄소섬유를 수지에 적셔 만든 포지드 컴포지트(단조 복합재)를 사용했다. 이 기술은 2007년 레벤톤에서 처음 선보인 뒤 발전을 거듭해 온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경량·고강성 구조다. 페노메노에는 레이싱카 수준의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온로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 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 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 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The 20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그룹 계열사로부터 4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5천만원, 기아로부터 13억5천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9억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45억원은 정 회장의 작년 상반기 보수(37억1천800만원)보다 7억8천200만원 많은 액수다. 정 회장은 지난해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2개사에서 급여를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한다. 현대차는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 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장재훈 부회장은 같은 기간 13억6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9억3천500만원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7억6천400만원을 수령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제네시스는 최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조원상 상무,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제네시스는 한국과 아시아의 미학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제네시스는 오는 9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G90,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 규모의 의전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이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브리지스톤이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리지스톤이 국내의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4차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 우승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은 3차전과 마찬가지로 ‘나이트 레이스’ 코스에서 진행됐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 결승은 총 13명의 선수가 10랩을 돌며 경쟁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가 20:26.4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한 연구소 대강당,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 테마 ‘He’s a pirate’의 웅장한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아, 이 노래!” 강당을 채운 직원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자 “한스 짐머는 현대 영화음악의 락스타입니다.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가 만든 음악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에요. 지금 여러분처럼 말이죠.”라는 해설이 이어진다. 현대모비스가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개최했다. 평소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음악을 통해 일터 분위기를 환기하고, 구성원 간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감상회’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음감회(音感會)에서는 현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참여한 대표 작품들이 상연됐다. 현대모비스는 영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이 같은 이색적인 조직문화 활동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서일대학교 영화방송 공연예술학과 김익상 교수가 해설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계절별 관리 요령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특히 폭염과 장거리 주행이 맞물리는 여름철에는 차량 상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는 막바지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과 운전 팁을 소개한다. ▲ 장거리 운행 전, 충전소 위치∙환경 사전 확인 필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 3,48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고 전기차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한 1만 832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올 여름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전기차 운전자들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충전소 관련 정보다. 출발 전 미리 목적지와 이동 경로 부근에 위치한 충전소 위치를 파악해 충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차량 EV시스템의 충전소 안내 기능 등을 활용하면 주변 충전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습기와 우천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비한 충전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충전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 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이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 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 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 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 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