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추석 귀성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26개소에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 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서비스코너를 방문하는 현대차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귀성길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받는 한편 실내 향균•탈취서비스와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귀향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 응급조치 요령 안내 등을 통해 현대차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hyundai.com) 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문화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운영중인 H•Art 갤러리 지점은 현대차가 전시장 공간, 자동차, 문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통해 탄생시킨 이색 테마 전시장으로, 현재 사진작가 김중만 씨의 작품 등 새로운 작품들을 중심으로 시즌3를 운영 중에 있다. 현대차는 시즌3 오픈 이후 대치지점, 유성지점, 광주지점, 동대구 지점, 부산 동래 지점 등 문화를 주제로 한 5개 전시장의 내방고객 방문율이 평균 40%, 대치지점의 경우 53%가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29일에는 현대차의 새로운 문화공간에 대한 소식을 접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치 H•Art 갤러리 지점을 방문했다. ‘자동차로 달리고 싶은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대치 H•Art 갤러리의 전시장과 작품들을 꼼꼼히 둘러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자동차 전시장에 작가와 고객이 감성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공간이 존재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K-POP 등 한류 붐이 국가 브랜드 홍보를 하고 있듯 현대차 역시 영속성과 감동이 있는 문화를 싣고 세계시장을 질주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현대차 관계자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소금에 Jeep 브랜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등을 협찬,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Jeep 브랜드의 대표 SUV 그랜드 체로키가 영화 푸른소금의 주인공인 두헌(송강호)의 차량으로 등장해,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과 액션신에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강렬한 영상과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힘을 실었다. 이현승 감독의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감성 액션 드라마이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이번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히로인 신세경, 개성파 배우 천정명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이다. 이 밖에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Jeep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콘,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등을 협찬해 극 중 캐릭터의 스타일과 개성을 한층 부각시켰다. 크라이슬러측은 “영화 푸른소금을 통해 그랜드 체로키의 세련되고 박진감
현대자동차 노사가 29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김억조 사장과 이경훈 지부장 등 양측 교섭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19%의 찬성을 얻어 올 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
현대ㆍ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그룹 주요 3개사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납품업체들에게 1조 1,500억원 규모의 추석자금을 푼다. 현대차 그룹 주요 3사는 추석을 앞두고 운영자금 마련에 나선 중소 납품업체들의자금난 해소를 위해 부품, 일반구매 부문 등 총 2천8백여 납품업체들에게 1조 1,500억 원의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형편이 더욱 어려운 2ㆍ3차 업체들에게도 지원 자금이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1차 업체들에게 대금 조기 집행을 권고하는 등 2ㆍ3차 업체들과 추석 온기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특히 1차 업체들이 금번 지원 자금을 2ㆍ3차 업체에 실질 지원하는지 여부를 점검, 매년 실시하는 협력업체 평가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자금 지원의 취지가 2ㆍ3차 업체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현대ㆍ기아차는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납품업체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 명절 때에는 8,5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선 지급한 바 있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1조 1,000억 대가 넘는 지원 자금을 어렵게 마련했다”면서 “이번 추석 지원 자금이 2ㆍ3차 협력사들의 자금 선순환으로 확산되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8일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사재 5,000억 원을 출연한다. 정몽구 회장은 5,000억 원 상당의 현대글로비스 보유 주식을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에 기부금으로 추가 출연한다. 이는 순수 개인 기부 규모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발표된 자료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이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교육을 통한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미래 희망 실현의 기회 확대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정몽구 회장은 ▲저소득층 우수인재 발굴 육성 전문 프로그램 운영 ▲문화 예술 체육 분야 저소득층 우수인재 양성 ▲사회적으로 소외된 국가 유공자 자녀 교육 지원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앞날을 열어갈 미래 첨단분야 과학영재들을 발굴,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정몽구 회장은 이와 함께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높은 이자의 대출을 받아 신용 불량 등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대학생 지원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정몽구 회장은 이와 관련, “
현대자동차가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현대차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19%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찬반투표에는 총 4만4,855명의 조합원 중 4만2,377명(94.48%)이 참여, 찬성 2만2,964명(54.19%)으로 조합원의 과반이 합의안에 찬성했다. 조인식은 29일 울산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MW 그룹은 UN 후원하에 다 문화 국가와 민족들 사이의 이해와 협력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인 ‘문명 연대(AOC)’와의 제휴를 통해 다문화 혁신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AOC가 첫 출범한 이래 민간 기업과의 처음으로 제휴한 것으로, 새롭게 제정되는 상의 명칭은 ‘BMW 그룹 다문화 혁신상’이다. 앞으로 매년 진행될 이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사회와 문화 사이에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매우 혁신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상자들은 상금은 물론, BMW 그룹과 AOC뿐만 아니라 BMW 그룹이 가진 기업, 정부, 언론, 재단 파트너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된다. BMW 그룹과 AOC는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 활동에 대한 지원책을 제공함으로써 수상자들이 향후 프로젝트를 더욱 확장하고 또한 다른 환경에서도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이 분야에서 혁신을 도모한다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첫 시상식은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제 4회 연례 UNAOC 포럼 기간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시상식 공식 사이트(http://www.unaoc.org/una
차를 운전하면서 주변 360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최초로 개발됐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초로 운전석에서 차량 밖 360도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AVM(A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을 개발,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그랜저 3.3 GDI 모델에 첫 공급했다고 밝혔다. AVM은 차량의 앞뒤와 좌우 아웃 사이드미러 하단에 각 1개씩 총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차량 밖 사방의 화면을 차 안의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해외의 고급 승용차를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는 첨단 안전 편의사양이다. 통상 시속 20km 이내에서 작동하며 2D 탑 뷰(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시각)로 영상을 보여주고, 핸들 조작에 따른 실시간 주차 궤적을 화면에 제공하는 PGS(주차 가이드)기능도 제공한다. AVM이 적용되면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전후측방 사각지대의 장애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좁은 골목길 서행 운전과 주정차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AVM은 차량 전용 카메라로는 현존 최고 사양인 3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장착하여 좌우 190도, 상하 130도의 화각을
대한민국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릴 코리아 브랜드 전도사로 180명의 글로벌 젊은이들이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코엑스에서 New Thinking New Korea,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의 공식 발대식을 갖고, 탐험대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현대자동차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손잡고 외국인 청년과 대한민국 청년이 함께 한국을 체험하고 느낀 점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전세계에 코리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탐험대에는 내국인 90명과 외국인 90명을 합해 총 180명이 참가하며, 9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탐험대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2명씩, 모두 4명이 1개팀을 이뤄 전국을 직접 탐방하면서 체험 발굴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이를 웹과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세계에 알리는데 힘쓸 계획이다.이번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 선발에는 총 752명이 지원해 평균 4.2대 1의 경쟁을 보였으며, 특히 외국인 지원자가 45개국 출신의 175명이나 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발대식을 마친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현장 답사에 앞서 두 차례의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2012 쏘렌토R’을 출시하고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2012 쏘렌토R’의 판매가격은 ▲디젤 R2.0 2WD 모델 2,630만원 ~ 3,390만원, ▲디젤 R2.2 2WD 모델 2,787만원 ~ 3,585만원 ▲디젤 R2.2 4WD 모델 3,015만원 ~ 3,813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무엇이 새로워 졌나. ‘2012 쏘렌토R’은 기존 2열 중간 좌석의 2점식 시트벨트를 3점식 시트벨트로 교체, 전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기본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2012 쏘렌토R’은 기존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경사로 저속주행장치(DBC), 6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에 전좌석 3점식 시트벨트까지 기본사양화 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SUV로 거듭났다. 또한 ▲시동 초기부터 스티어링 휠을 따뜻하게 해 주는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휠이 90도 이상 돌아간 상태에서 시동 시 약 8초간 슈퍼비전 클러스터 정보표시창을 통해 운전자에게 핸들을 정렬할 것을 알려주는 ‘핸들 정렬 알림 기능’을 새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추석 귀성객들에게 코란도 C 무료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시즌 2’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여름철 바캉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시즌 1에 이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란도 C무료 시승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코란도 C의 성능 및 탁월한 정숙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쌍용자동차는 행사에 당첨된 100명에게 9월 9일(금)~14일(수) 5박 6일 동안 코란도 C와 함께 15만원 상당의 주유권 및 간식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시승기간 중 돌발 SMS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들에게 기프티콘 형태의 4인 가족 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후기 이벤트로 시승후기나 재미있는 UCC를 제작한 참가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2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 상품권을 지급 한다. ☞응모 자격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26일(금)부터 9월 2일(금)까지 이벤트 사이트(www.korandocevent.co.kr),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안전하게 학교가기’ 일환으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본선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한 30명의 어린이와 담당교사 3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의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과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을 방문하여 자동차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등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통안전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푸르게 가꿀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제주도의 명소를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를 통해 얻은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친환경 기술에 대한 개념을 확립 시켰다. 2006년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본선을 통해 대상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르노 그룹이 주최하는 파리국제대회(2006년, 2010년)에도 초대를 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어린이들이 안전한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
현대자동차가 ‘미래 인재’에 대한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9월 초부터 실시하는 ‘현대차 하반기 채용’과 관련, 9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대치동 복합문화예술공간 ‘크링’에서 하반기 ‘잡페어(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 상반기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잡페어는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이 현대차에 대해 궁금해하는 정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원자들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5분 자기 PR’, 서류전형 위원들이 참가자들의 자기 소개서를 1:1로 교정 해주는 ‘자기소개서 1:1 클리닉’, ‘인재채용팀장과의 Q&A’, ‘영어 면접 체험’, ‘선배사원들에게 받는 직무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분 자기 PR’ 합격자에게는 현대차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 전형이 면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류심사만으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도입했다”며 “상반기 때 큰 호응을 얻어 이들 중 상당수가 상반기 채용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상반기 채용된 신입사원들이 자신들의 입사노하우를 지원자들과 나누고, 현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송파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BMW는 서울 송파 및 잠실 지역 고객 서비스망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BMW 송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81㎡(327평), 대지면적 855㎡(약 259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보다 완벽한 정비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환 등은 2시간 이내에 신속한 수리가 가능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Fast Lane Service)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이번 리뉴얼 오픈 후에는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정상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시간에 방문을 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리뉴얼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면서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보다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토록 했으며, 2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설치해 고객 편의 극대화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해 사고차량 접수부터 출고까지 한 번에 진행해 주며, 소모품의 교환 및 차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 N’의 티저 영상을 3일 최초로 공개하며 차세대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아이오닉 5 N에 이은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 N 전기차다.현대차는 이날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N e-쉬프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 4가지 기술을 소개했다.현대차는 차체가 좌우로 기울 때의 회전 중심인 롤 센터를 낮추고, 조향축과 타이어 접점 간 거리를 뜻하는 캐스터 트레일을 확대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아이오닉 6 N에 적용했다.아이오닉 6 N은 낮은 롤 센터 설계로 고속 선회 시 차체 안정성을 확보하고, 증대된 캐스터 트레일로 직진 주행성을 향상시켜 고속 코너링과 직진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더 촘촘한 기어비를 적용한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를 탑재해 차가 더욱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탑재된 N e-쉬프트는 가상 기어 단수 간의 비율 차이를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한층 진보한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BMW 뉴 iX’의 사전 예약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부분 변경을 거치며 새롭게 거듭난 뉴 iX는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전용 모델로, 혁신적인 전기 파워트레인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그리고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iX는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인상이 더욱 강인해졌다. 전면부의 세로형 BMW 키드니 그릴에는 새로운 대각선 무늬와 함께 테두리를 따라 빛을 발하는 ‘BMW 키드니 글로우’ 기능을 추가했으며, 여기에 세로형 주간주행등을 장착해 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과감하게 확장한 전면 공기흡입구와 리어 디퓨저가 돋보이는 앞뒤 범퍼가 적용됐으며, 트림에 따라 파란색 혹은 빨간색 캘리퍼가 장착된 M 스포츠 브레이크가 탑재된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뉴 iX M70 xDrive에는 M 로고와 가로 바(bar)가 적용된 M 전용 키드니 그릴, 검정색 사이드미러 캡, 23인치 휠 등을 더해 차별화했다. 뉴 iX는 최신 전기화 시스템을 적용한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전반적인 출력이 크게
푸조가 3일 완전변경을 거쳐 탄생한 프렌치 감각과 혁신의 정수,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선보이는 3세대 올 뉴 3008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도심형 C-SUV로, 푸조 브랜드의 SUV 라인업 확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이끌 전략 모델이다. 2008년 글로벌 데뷔 이후 대표 SUV로 자리 잡은 3008은 2016년 2세대 모델(P84) 기준 누적 140만 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국내에서도 2010년 디젤 모델 출시 이래 푸조 전체 누적 판매의 약 27%를 차지하며 핵심 모델로 활약해왔다. 이번 3세대 올 뉴 3008은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과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전반에서 푸조의 혁신을 집약했으며, 유럽 출시 6개월 만에 10만 대 이상 계약되며 시장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프렌치 감각의 정수…혁신적이고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 푸조는 408 크로스오버를 통해 선보인 유려한 패스트백 실루엣과 루프라인을 올 뉴 3008에도 적용, 디자인과 비율의 조화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를 완성했다.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더 뉴 아우디 A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전용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로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세단 모델이다.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과 고효율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5’ 전 트림에는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탑재돼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A5 40 TFS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4. 67kg.m를,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는 271.9 마력, 최대토크 40. 79kg.m를 발휘하며,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40. 789kg.m를, '더 뉴 아우디 S5 TFSI'는 최대출력 367 마력과 최대토크 56. 08kg.m를 발휘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및S-라인 트림에는 디젤 모델
<기아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간 26일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 2천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외 협력사 숫자도 3,682개(2022년)에서 4,108개(2024년)로 크게 늘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기술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이 낙수효과로 발현돼, 가치사슬 내 상생과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 사회 · ESG 등 다양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덕분에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도 지난해까지 누적 특허 출원 9,155건을 기록, 올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코닉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통해 신형 골프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골프 및 GTI를 시승하거나 계약,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형 골프와 GTI는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해치백과 고성능 모델로,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 감각,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 또는 GTI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신형 골프 또는 GTI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니그린의 카워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과 제이린드버그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션과 스포츠 기능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이린드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프트는 ▲골프 우산 ▲보스턴백 ▲트래블백 등 총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