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www.smotor.com)가 28일 평택 시민들을 위한 연탄나눔행사에 참여해 후원금과 연탄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평택농협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관리담당 이상원 상무, 조영갑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기 평택 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을 갖고 쌍용자동차가 마련한 후원금과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는 평택연탄나눔은행에 2007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임직원의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의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 동아리인 연탄길은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무료 급식, 독거노인 가정 유류지원 및 생활비 지원, 소년소녀 가장 생활비 및 학자금 지원, 장애시설 및 보육시설 지원,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쌍용자동차 관리담당 이상원 상무는 “저희의 작은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
‘i40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고객들을 기다립니다!’ 현대자동차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주택문화관인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i40 차량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실시하고, 인기가수 콘서트 및 경품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i40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접근성이 높은 현대건설 아파트 갤러리를 이벤트 장소로 이색 활용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i40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 마케팅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10월 15일까지 강남구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i40 특별 홍보관을 마련해 홍보관 내외부를 브랜딩하고 i40 2대를 전시하는 한편, 전시 기간 동안 시승차량 10대를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i40의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10월 14일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i40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10월 14일까지 i40 홍보관을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주유권 및 태블릿PC, 뮤지컬 ‘늑대의 유혹’ 관람 티켓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i40 브랜드 데이’ 행사에서는 i40 광고모델인 가수 정
토요타자동차는(이하, 토요타)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이하, 다이하츠) 및 히노자동차(이하, 히노)를 포함한 8월 생산, 일본 판매 및 수출 실적을 28일 발표했다. 8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의 112.0%, 110.1%인 311,153대, 391,450대이며,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702,603대로 전년의 111.0%에 달한다. 특히, 일본 국내생산은 11개월만에 전년 동월실적을 상회했으며, 해외생산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또한 수출과 일본 국내 판매에 있어서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8월에는 총 146,250대를 수출, 전년 동월의 118.4%로 6개월만의 증가세로 돌아섰다. 일본 국내에서도 전년 동월의 81.6%인 148,085대를 판매, 7월 71.7%에서 약 10% 증가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3월 11일 발생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인한 생산차질 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 8월 해외 및 일본 국내 생산 모두 전년 동월대비 상회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9월13일을 기준으로 미국에서의 생산이 100% 완전정상화 되었으며, 지진으로 인한 생산차질을 만회하기
일본에서 주유 1ℓ에 40km를 달리는 자동차가 연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가격은 100만엔대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의 산케이신문은 28일 도요타자동차가 빠르면 연내에 연비 40km/ℓ의 소형차인 콤팩트 하이브리드를 시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도요타자동차는 주력 소형차인 비츠의 차체에 1천500㏄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를 40km/ℓ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전햇다. 이 차의 연비 40km/ℓ는 도요타자동차의 기존 간판 차종인 프리우스의 32km/ℓ보다 한 층 아파서는 것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이다. 가격은 프리우스보다 저렴한 대당 100만엔대 후반으로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요타는 오는 12월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이 소형 승용차를 프리우스 시리즈와 별도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며, 새 브랜드명으로는 아쿠아 등이 검토되고 있다. 도요타가 연비 40km/ℓ대의 승용차를 시판할 경우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저연비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역대 마세라티 모델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4인승 스포츠 쿠페의 혁신,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28일 국내에 출시됐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인 FMK가 28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랙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4600만원이다. 마세라티는 이 모델은 경주용 트랙뿐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카라고 밝혔다. 마찰감소프로그램으로 엔진 내 마찰을 최소화해 기존 그란투리스모S 대비 10마력이 향상된 최고출력 450마력을 갖췄다. 최대 토크도 52kg.m(475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298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에 돌파한다. 기어변속 소프트웨어 ‘MC 오토 시프트’로 최적의 변속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식 마세라티 총괄전무는 “역대 마세라티 중 가장 빠르고 날렵하며 일반 도로용 성능도 탁월한 익스트림 스포츠카로 고객들에게 보다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준중형급으로 전기차 개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그린카 심포지움’에서 현대·기아차는 ‘현대차의 그린카 글로벌 선두 전략’을 통해 현대차 ‘블루온’에 이어 올해 말 기아에서 박스형 경CUV 모델의 소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플러그인 전기차와 준중형급 전기차로 개발 범위를 확대해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그린카 개발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세계 자동차 업계가 친환경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현재 시범 운행 중인 전기차 ‘블루온(BlueOn)’에 이어 올해 말로 예정된 ‘TAM(프로젝트명)’의 양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준중형급 전기차 개발에도 R&D 역량을 집중해 2014년 상반기 기아에서 준중형 전기차를 먼저 출시하고 이어 2015년 하반기 현대에서도 준중형급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0년 9월 국내 최초로 전기차 ‘블루온’을 공개한 이래로 30대의 시범용 차량을 통해 상품성 향상에 주력해 왔으며 본격적인 양산 채비를 갖춰 올해 말부터 전기차 ‘TAM’을 시범적으로 생산해,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서울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1개 장애인 복지 전문수행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장애인 분야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기금은 총 12억6천만 원으로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 예능 특기, 생활 복지 등 장애인 복지분야 전반에 걸쳐 쓰일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비롯한 장애인 복지분야 전문 기관단체 11곳은 이 기금을 이용해 장애인 복지 증진의 새 지평을 열 신규 사업이나 기존 사업의 확대 및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2011년 장애인 복지지원을 ▲장애아동 지원 강화 ▲장애인 이동권 보장 ▲문화예술 및 특기 후원 ▲생활복지 편의수준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기아자동차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기아차는 27일 국내영업본부(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정연국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예지원 씨, 엄지원 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우선, 기아차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영화배우들, 유명 감독들의 의전차량 및 대회 업무차량으로 K7, K5 하이브리드, 쏘렌토R, 스포티지R, 포르테, 쏘울 등 총 120대의 기아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개ㆍ폐막식 등 공식 행사에 설치되는 포토 월, 포스터, 현수막, 야외홍보물, 영화제 입장권 등에 기아차 로고를 삽입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기아차 제품 홍보영상을 선보이는 등 영화제를 찾은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기아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되는 야외 특설무대인 비프 빌리지에 신형 프라이드를 전시해 영화제를 찾은 영화 팬들과 부산 시민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더불어, 이 곳에 미니카페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휴식공
글로벌 타이어업계순위에서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매출을 기준으로 각각 8위와 12위에 올랐다. 세계적으로는 브리지스톤타이어가 240억 달러를 웃도는 매출로 2008년부터 3년 연속 시장 1위를 지켰고 미쉐린, 굿이어, 콘티넨털, 피렐리가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26일 미국의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가 조사한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에 따르면 2010년 전 세계 타이어 시장 규모는 2009년 대비 약 20% 성장한 1천52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매출은 2009년 대비 약 20% 증가한 45억1천300만 달러로, 글로벌 순위에서 연속 8위에 올랐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전년 대비 30% 성장한 30억2천500만 달러의 글로벌 매출로 2009년 1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업체로는 한국타이어가 브리지스톤(1위), 스미토모(6위), 요코하마(7위)에 이어 4위, 금호타이어는 항저우타이어(11위)에 이어 6위에 각각 랭크됐다. 금호타이어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글로벌 순위 10위를 차지했었다. 글로벌 매출 10억 달러 클럽(매출이 10억 달러가 넘는 타이어 기업)에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차량용 액세서리 및 자동차 용품에 대한 관심을 배가 시키고,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상품 개발을 위해 액세서리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키킹 플레이트, 트렁크 콘솔, 열쇠 고리 등 현재 운영하는 기존 500여개의 액세서리 및 새로운 신규 아이템을 모티브로 창작된,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금상(2명) 300만원, 은상(2명) 100만원 등 푸짐한 상금과 경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2012년 르노삼성자동차의 악세서리 신상품으로 개발되어 판매 될 계획이다.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액세서리 및 차량용 편의 용품을 판매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망을 2003년 오픈 당시 9개에서 2011년 278개로 확대하고, 고객의 의견을 수렴, 선호도가 높은 500여개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액세서리는 이제 단순한 차량의 소품이 아닌 제품의 완성도와 고객의 만
게임에서 우승하면, MINI 컨트리맨이 내 것이 된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게임에 참여하면 최종 우승자에게 실제로 MINI 컨트리맨을 증정하는 ‘MINI 겟어웨이 서울 20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4일 오후 4시 44분, 서울 강남 MINI 전시장에 가상의 MINI 컨트리맨이 등장하면서 시작되며, 1주일 동안 진행된다. 게임 시작 일주일 후인 9월 30일 자정 12시에 가상의 MINI 컨트리맨을 최종 소유하고 있는 참가자가 게임에 우승하게 되며, 실제 MINI 쿠퍼 컨트리맨 모델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제세공과금 및 취등록세 우승자 부담)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 ‘MINI 겟어웨이 서울 2011(MINI GETAWAY Seoul 2011)’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한 후, 실시간으로 가상의 MINI 컨트리맨의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 참가자는 MINI 컨트리맨이 존재하는 곳의 반경 44미터 이내로 접근하면 가상의 MINI 컨트리맨을 소유할 수 있다. 하지만 주어진 4분안에 반경 44미터 밖으로 도망치지 않으면, 어플리케이션을 소유한 다른 참가자에게 MINI 컨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만도는 22일 미국 조지아주 에 자동차 섀시 전자제어 제품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만도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 코트하우스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네이던 딜 조지아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섀시 전자제어 제품 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만도는 메리웨더 카운티로부터 57만1천900㎡(17만3천평)의 공장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조지아 공장은 4만6천281㎡(1만4천평) 규모로 건립되며, 2013년부터 미끄럼 방지 제동 장치(ABS)와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모터 구동 전자제어 조향장치(EPS) 등을 생산하게 된다. 만도는 2016년까지 연간 270만대 규모로 늘려 현대·기아차를 포함해 GM과 크라이슬러 등 북미 완성차 업체에도 직접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만도는 이번 공장을 설립하면 자동차 전자제어 제품을 포함해 자동차 관련 모든 섀시제품을 미국 내에서 직접 생산해 북미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만도는 현재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연간 1천300만개의 자동차용 브레이크와 스티어링, 서스펜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강남 서초지역에서 인피니티 브랜드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 社로 ㈜C&K 모터스를 선정하고, 22일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규 딜러 선정은 인피니티 브랜드의 수도권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 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C&K 모터스는 9월 30일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9-12 한원빌딩 1층에 위치한 임시 전시장을 통해 영업을 한다. 내년 3월에는 인피니티 글로벌 전시장 디자인 기준인 ‘아이레디(IREDI, Infiniti Retail Environment Design Initiative)’ 컨셉을 적용한 공식 전시장을 오픈하여, 여유로운 갤러리 분위기에서 차량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7일에는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여(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91-5),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K 모터스는 새로운 서비스 센터 오픈 기념으로 10월 15일에서 11월 5일까지 보증수리기간이 지난 차량에 대해 20개 항목 관련 무상
유럽을 방문중인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이 유럽시장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20일 유럽방문에 올라 현대•기아차의 유럽판매법인과 생산법인을 두루 점검하며 i40와 신형 프라이드 등 유럽 전략형 신차를 앞세워 지금의 경제위기를 돌파할 것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먼저 체코 노소비체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을 방문해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품질을 집중 점검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기아차의 유럽판매법인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판매 전략을 점검했다. 정 회장의 이번 현장경영은 지난 6월 미국 현장경영을 펼친 이래 3개월만으로, 최근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가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아시아업체로는 최다판매를 기록한 데 대해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한-EU FTA 발효에 따른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정 회장이 하반기 첫 해외 현장경영 지로 유럽을 선택한 것은 그리스 국가부도 위기 등 유럽 재정위기로 유럽 자동차시장이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의 경제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판매전략과 품질을 재점검함으로써 유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참여하면 엔센트 모닝을 경품으로 쏜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종료일(11월 11일) 50일을 앞두고, 제주도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투표 참여자를 위한 자동차, 태블릿 컴퓨터 등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스위스 소재 비영리단체 ‘뉴 세븐 원더스 재단’이 주관하는 범세계적 프로젝트인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전화와 인터넷 투표로 결정되며, 제주도와 브라질 아마존, 미국 그랜드 캐년 등 총 28개 결선 후보지가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4월 ‘뉴 세븐 원더스 재단’ 후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결집하기 위해 ▲투표 참여자에게 차량 제공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 ▲디지털 공간에서의 제주 홍보 활동 ▲제주 현지 행사 개최 등 모두 7가지 지원 활동을 펼친다. ▲투표 참여자 경품 이벤트는 최종 결정일로부터 D-50일인 9월 22일부터 투표 종료일인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자동차, 태블릿 컴퓨터 등 여러 경품을 제공한다. 양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세계 7대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 N’의 티저 영상을 3일 최초로 공개하며 차세대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아이오닉 5 N에 이은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 N 전기차다.현대차는 이날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N e-쉬프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 4가지 기술을 소개했다.현대차는 차체가 좌우로 기울 때의 회전 중심인 롤 센터를 낮추고, 조향축과 타이어 접점 간 거리를 뜻하는 캐스터 트레일을 확대한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아이오닉 6 N에 적용했다.아이오닉 6 N은 낮은 롤 센터 설계로 고속 선회 시 차체 안정성을 확보하고, 증대된 캐스터 트레일로 직진 주행성을 향상시켜 고속 코너링과 직진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더 촘촘한 기어비를 적용한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를 탑재해 차가 더욱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탑재된 N e-쉬프트는 가상 기어 단수 간의 비율 차이를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한층 진보한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BMW 뉴 iX’의 사전 예약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부분 변경을 거치며 새롭게 거듭난 뉴 iX는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전용 모델로, 혁신적인 전기 파워트레인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그리고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iX는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인상이 더욱 강인해졌다. 전면부의 세로형 BMW 키드니 그릴에는 새로운 대각선 무늬와 함께 테두리를 따라 빛을 발하는 ‘BMW 키드니 글로우’ 기능을 추가했으며, 여기에 세로형 주간주행등을 장착해 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과감하게 확장한 전면 공기흡입구와 리어 디퓨저가 돋보이는 앞뒤 범퍼가 적용됐으며, 트림에 따라 파란색 혹은 빨간색 캘리퍼가 장착된 M 스포츠 브레이크가 탑재된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뉴 iX M70 xDrive에는 M 로고와 가로 바(bar)가 적용된 M 전용 키드니 그릴, 검정색 사이드미러 캡, 23인치 휠 등을 더해 차별화했다. 뉴 iX는 최신 전기화 시스템을 적용한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전반적인 출력이 크게
푸조가 3일 완전변경을 거쳐 탄생한 프렌치 감각과 혁신의 정수,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선보이는 3세대 올 뉴 3008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도심형 C-SUV로, 푸조 브랜드의 SUV 라인업 확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이끌 전략 모델이다. 2008년 글로벌 데뷔 이후 대표 SUV로 자리 잡은 3008은 2016년 2세대 모델(P84) 기준 누적 140만 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국내에서도 2010년 디젤 모델 출시 이래 푸조 전체 누적 판매의 약 27%를 차지하며 핵심 모델로 활약해왔다. 이번 3세대 올 뉴 3008은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과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전반에서 푸조의 혁신을 집약했으며, 유럽 출시 6개월 만에 10만 대 이상 계약되며 시장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프렌치 감각의 정수…혁신적이고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 푸조는 408 크로스오버를 통해 선보인 유려한 패스트백 실루엣과 루프라인을 올 뉴 3008에도 적용, 디자인과 비율의 조화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패스트백 SUV를 완성했다.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더 뉴 아우디 A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전용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로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세단 모델이다.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과 고효율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5’ 전 트림에는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탑재돼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A5 40 TFS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4. 67kg.m를,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는 271.9 마력, 최대토크 40. 79kg.m를 발휘하며,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는 최대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40. 789kg.m를, '더 뉴 아우디 S5 TFSI'는 최대출력 367 마력과 최대토크 56. 08kg.m를 발휘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및S-라인 트림에는 디젤 모델
<기아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간 26일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 2천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외 협력사 숫자도 3,682개(2022년)에서 4,108개(2024년)로 크게 늘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기술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이 낙수효과로 발현돼, 가치사슬 내 상생과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 사회 · ESG 등 다양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덕분에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도 지난해까지 누적 특허 출원 9,155건을 기록, 올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코닉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통해 신형 골프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골프 및 GTI를 시승하거나 계약,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형 골프와 GTI는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해치백과 고성능 모델로,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 감각,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 또는 GTI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신형 골프 또는 GTI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니그린의 카워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과 제이린드버그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션과 스포츠 기능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이린드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프트는 ▲골프 우산 ▲보스턴백 ▲트래블백 등 총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