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2 오토모티브위크가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아 전년과 비교해 약 25% 확대된 250개사 1,000부스 규모로 개최하며, 약7만 명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 오토 서비스’를 테마로 선진국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품목과 부스들로 구성될 전망이다.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주유 및 서비스 전문전시회인 ‘오토서비스코리아’와 튜닝,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 전문전시회인 ‘더 튜닝쇼”가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참가업체의 해외 진출을 위해 러시아, 유럽, 일본, 중동 등에서 엄선된 유력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를 지난회 대비 더욱 커진 규모로 진행하며, 경쟁력 있는 전시 품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해 오토모티브위크는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총 80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국내 최고 국제 수준의 애프터 마켓 전문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참가 업체는 총 13개국 201개사, 바이어는 29개국 406명이 참가했으며 총 관람객 수는
현대자동차는 18일 울산공장장 김억조 사장을 노무총괄담당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현대차 지원사업부장 윤갑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울산공장장으로 임명했다. 한편 윤여철 부회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억조(金億兆) 노무총괄담당 부회장- 1950년생, 경북- 서울대 공업교육학과 졸- 주요 경력 현대자동차 TOOLING센타 이사, 상무, 전무 현대자동차 선행생기센터 전무 현대자동차 생산개발총괄본부 부사장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장 부사장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장 사장 ☞윤갑한(尹甲漢) 울산공장장 부사장- 1958년생, 경북-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졸- 주요 경력 현대자동차 생산운영실 이사 현대자동차 종합생산관리사업부 상무 현대자동차 울산인사실 상무 현대자동차 지원사업부 전무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설 연휴를 맞아 귀향하는 소비자들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전국 일원에서 2012년도 설 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 ․ 브레이크 ․ 타이어 점검, 냉각수 ․ 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 ․ 전구류 등이며, 점검 후 필요시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인근 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귀성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자동차가 K5, K7, 쏘렌토R, 오피러스, 모하비 고객을 위한 큐 멤버스 홈페이지 내 골프 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아차 ‘큐 멤버스 홈페이지 골프 예약 서비스’는 2011년 ~ 2012년 K5, K7, 오피러스, 쏘렌토R, 모하비 개인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출고일부터 1년간 무료로 골프장 인터넷 예약 서비스, 주중 1인 그린피 면제 (년 3회) 등 다양한 골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2011~2012년 K5, K7, 오피러스, 쏘렌토R, 모하비 개인 출고고객 중 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기아차 고객은 ‘큐 멤버스(Q Members / http://Q.kia.co.kr)’에 접속해 상단 메뉴에 있는 ‘어바웃 큐(About Q)’의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클릭하면 된다. 기아차는 ▲주중/주말 골프장 인터넷 예약 ▲주중 1인 그린피 면제(년 3회)는 물론, 추가로 ▲1박 2일 국내 골프 패키지 상품 예약 ▲골프 용품 소셜 커머스(공동구매)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골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큐 멤버스 골프 예약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큐 멤버스 홈페이지(http://Q.kia.co.kr)에서, 골프장 예약 관련 문의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가속화 하기 위해 경쟁입찰과 독립 중소기업에 대한 직발주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는 역량 있는 비 계열 독립 중소기업의 사업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대-중소 기업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은 기업의 효율성이 저해되지 않는 경우, 상장사에 대해 2/4분기부터 시스템통합(SI), 광고, 물류, 건설 분야를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점진적으로 활성화한 후, 하반기 이후는 일정한 규모 이상의 비상장사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사업 참여가 바람직한 거래유형을 적극 발굴하여, 독립 중소기업에 직발주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다만, 긴급한 사업추진, 독점기업 존재, 회사 영업기밀이나 보안, 생산성 및 품질의 저하 등 경쟁입찰의 실익이 없거나 비효율적인 경우에는 예외로 하기로 했다 경쟁입찰 활성화 분야와 관련, 시스템통합(SI)의 경우 소방, 관재시스템 등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과 연계가 미약한 프로젝트, 광고의 경우 이벤트, 개별기업 PR, 홍보물 제작, 매장광고, SNS제작 분야, 건설의 경우 공장이나 연구시설 이외의 건축 등에서 경쟁입찰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에 그치지 않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8번째 신규 딜러로 신호모터스(대표: 곽동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딜러로 선정된 신호모터스는 영등포와 구로 등 두곳에BMW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하여 서울 서남권에서 BMW 판매와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호모터스는 빠르면 상반기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약600평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는 한편 금천구 독산동에도 동일한 크기의 대규모 서비스센터를 열 방침이다. BMW 코리아는 지난해 5월 공식딜러 모집 공고를 낸 후, 지역별 선정작업을 거쳐 신호모터스를 최종 선정했다. 신호모터스의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확충되면 BMW는 MINI를 포함해 42개 전시장과 36개 서비스센터를 갖춰 보다 많은 지역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판매와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가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전국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에 공식 서비스 센터를 13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인 강원모터스가 운영하는 원주 서비스 센터는 656㎡ 규모로, 지난 8월에 새롭게 오픈한 원주 전시장과 인접해 있어 고객들은 차량 구매에서부터 점검 및 수리까지 쾌적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원주 서비스 센터는 원주 및 인근 강원 지역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최첨단 와이텍(wiTECH™) 장비와 전문 테크니션들이 보다 정확하면서도 세심한 차량 진단 및 점검을 도울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올 한해 다양한 가격대의 새로운 크라이슬러 · Jeep 라인업들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저변을 넓힐 것”이라 말하며, “이에 앞서 전국 세일즈 서비스 네트워크 재정비 및 강화에 힘써 고객들의 애프터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원주 서비스 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에 22개의 공식 전시장과 2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크라이슬러 원주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인 기아자동차가 ‘2012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개막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기아차는 12일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김종우 기아차 호주판매법인장, 스티브 우드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CEO 등 주요 관계자와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인 세계적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오픈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기아차는 K5(수출명 옵티마), 카니발, 쏘렌토R(수출명 쏘렌토),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등 대회 기간 동안 참가선수단과 VIP, 대회 관계자 등을 위한 의전 및 활동 차량으로 제공될 총 101대의 차량을 조직위원회 측에 전달했다. 김종우 기아차 호주판매법인장은 “기아차는 호주오픈을 통해 전세계 스포츠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며 “올해도 호주오픈 후원을 통해 전세계에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가 최상의 품질로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다시 구매하고 싶은 브랜드에 올랐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최대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社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 브랜드 재구매율 조사’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1위와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차등록 고객 중 이전 소유 차량을 교체한 고객 7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고객이 같은 브랜드의 차량을 선택하는 비율을 조사한 것으로, 차량 보유기간 중 고객의 품질, 성능, 잔존가치, 유지비용, 서비스 등의 만족도가 종합적으로 반영돼 있다. 현대차는 일반 및 고급 브랜드 33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재구매율 64%를 기록, 지난 조사의 3위(60%)보다 2계단 상승한 1위에 등극하며, 미국시장에서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기아차 또한 59%의 재구매율을 기록, ‘2010 브랜드 재구매율 조사’에서 기록한 7위(58%) 대비 3계단 상승한 4위로 최상위권에 올라섰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BMW (59%, 4위), 벤츠(57%, 7위), 렉서스(54%, 9위) 등 고급 브랜드의 재구매율에도 앞서며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0일 전사 임원 및 매니저급 이상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매니지먼트 컨퍼런스를 갖고 올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올 한 해 중점을 둘 부분을 1) 수익성 확보, 2) 기존 라인업의 상품성 강화 및 전기차를 통한 앞선 미래 준비로 내수 시장 및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3) 지속적인 품질경영 통한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목표, 4)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아시아 허브로서의 입지 강화와 수출 극대화 라고 밝혔다. ▶수익성 확보에 총력 르노삼성자동차는 2012년 한해 글로벌 경제 위기와 내수 시장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를 위해, 부품 국산화율을 2013년까지 80%로 높이고,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기존 르노삼성자동차 라인업의 상품성을 강화할 것이다. 2012년 르노삼성자동차는 신임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취임 이후 더욱 중점을 두어 온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및 수익성 향상에 주력할 것이다. 기존 라인업 강화와 전기차를 통한 앞선 미래 준비로 내수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 유통 및 물류 전문 기업인 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11일 매립(차량 내부에 탑재) 겸용 내비게이션 만도 VF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만도 VF100은 기존 제품에 비해 사양이 높은 2.12GHz급 CPU와 Ublox 7 GPS를 탑재해 3D 맵이 끊김 현상 없이 빠르게 구동된다.또 LCD 크기를 8인치로 늘려 복잡한 골목길이나 교차로 구간에서 더욱 자세한 경로 탐색이 가능하다고 마이스터는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30만원 후반대이며 트립 컴퓨터 등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기아자동차는 10일(미국 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2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차세대 북미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유보)’를 비롯해 다양한 차량-IT 분야 신기술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이번 박람회에서 ▲ 음성인식 기반의 북미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 외에도 ▲차량 내에서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차량-전자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주는 운전자 중심 주행 편의 시스템(UCD) 등 총 8종의 다양한 차량-IT 분야 신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UVO’는 기아차의 차세대 북미 텔레매틱스 서비스로 운전자의 휴대폰과 연동하여 사고신호 자동 통보 및 긴급출동, 차량 상태 진단 등의 긴급 구난서비스와 각종 차량 진단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또한 ‘UVO’는 스마트 폰 연동 주차위치 확인 서비스,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수신하여 음성으로 읽어주는 서비스,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연동 등의 편의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UVO’는 별도의 무선모뎀 장착 없이 운전자의 블루투스 휴대폰 기기만으로 차량에서 안전보안 및 차량진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현대차그룹이 설날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1일부터 한달간을 그룹 사회봉사기간으로 지정하고 18개 계열사 임직원 3천여명과 협력업체 임직원 3천여명 등 총 6천여명이 참여하는 설 맞이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또 설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 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 64억원을 구입했다. 11일 현대차는 지난해 임단협에서 노사가 합의한 대로 임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명절 선물비 중 1인당 10만원씩 총 57억원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아울러 현대차 • 기아차 • 현대모비스 • 현대제철 등 그룹 4개사가 7억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그 중 5억원의 상품권을 봉사활동 기간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시설 및 저소득 세대에 전달하고 2억원어치의 상품권은 협력사 봉사활동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6천여명의 현대차그룹•협력업체 사회봉사단은 한달 동안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전국의 소외이웃들과 500여개 복지시설을 찾아 전통시장 상품권, 명절 차례 음식, 생필품
타타대우상용차(대표: 김종식)는 11일 전라북도 군산 본사에서 전북지역 중•고등학생 25명에게 ‘희망나눔 장학금’ 각 100만원씩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을 비롯해 김상균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고선풍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장학금 수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희망나눔 장학금’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교육기부 성금과 회사 지원금 그리고 김종식 사장의 기부금 등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장학금 수여대상은 전라북도 23개 중•고교에 재학하는 학생으로 품행과 성적, 가정 형편 등을 고려해 남학생 14명, 여학생 11명 등 총 25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희망나눔 장학금’ 수여와 함께 타타대우상용차는 장학금 수여자 25명에 대해 김종식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팀장 25명이 멘토-멘티 결연식을 맺고 향후 지속적인 후견인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한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교육기부를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모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젤 승용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2006년 4월 18일부터 지난해 4월 6일까지 제작돼 이 회사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승용차 5차종, 2천424대라고 국토해양부가 8일 밝혔다. 해당 승용차에서는 디젤연료 내 이물질을 걸러내 주는 장치인 히터내장형 연료필터에서 연료가 누유되는 결함이 발견됐다. 국토해양부는 결함으로 인해 흘러나온 연료가 뒤따라오는 다른 자동차의 바퀴와 도로 사이에 묻어 차량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자동차 소유자는 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고 이미 자비로 수리한 소유자는 서비스센터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80-001-1886.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는 ‘컬러 마이 프리덤’이라는 테마 아래 여름 감성을 겨냥한 랭글러 한정판 컬러 에디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을 국내 30대 한정 선보인다. ‘모히또’는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 컬러가 적용된 상징적인 네이밍으로 국내에는 5년 만에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이번 모히또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트림을 기반으로 총 30대 중 ‘스탠다드’ 에디션과 ‘비드락 휠’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에디션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72:1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기능도 갖췄다. 비드락 휠 에디션은 여기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모파 정품 비드락 휠 5개와 펜더 익스텐션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스탠다드가 기존과 동일한 8,340만 원, 비드락 휠 에디션은 8,640만 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