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13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S-OIL은 올해로 12년째 매년 설날마다 ‘사랑의 떡국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명은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홀몸노인 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알 감디 CEO는 “낙후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유독 추웠던 올해 겨울이 더욱 혹독하게 느껴졌을 것”이라면서, “S-OIL과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과 정성이 이곳 주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엤-오일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오명)은 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7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열고,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지구과학 5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9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3,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상에는 ▲수학 분야:유체 편미분 방정식의 해법을 연구한 양효선 박사(이화여대) ▲화학 분야:유기합성 및 반응개발 분야 연구를 인정받은 신광민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생물학 분야: 생분해성 폴리에스터를 합성하는 미생물 대사 작용을 연구한 최소영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지구과학 분야: 자연재해 피해 탐지를 위한 기초원천기술을 연구한 정정교 박사(서울대)를 선정하여 각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김보란 박사(수학, 이화여대), 황지섭 박사(물리학, 한양대), 차원영 박사(화학, 연세대), 박진성 박사(생물학, 한국과학기술원), 최우석 박사(지구과학, 서울대)를 선정해 각 1천 5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오명 이사장(왼쪽)이 물리학 분야 우수상 수상자인 황지섭 박사(한양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 류열 사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25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9년간 74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금을 포함해 총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S-OIL 관계자는 “S-OIL 후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및 생활용품 구입에 사용된다”면서, “S-OIL은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2018년 신입사원 30여 명이대전 동구 대동지역 소외계층 가정 10세대를 방문해 연탄 4천여 장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신입사원들은 2018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직무교육과 OJT교육에 앞서 약 3주간 기본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교육과 더불어 개인의 성장 비전을 정립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나눔활동 기회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서 사회구성원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자전거 기증과 연탄 및 김장 나눔행사에 동참하는 등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데 힘쓰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8일 평택시에 소외계층 자녀들을 위한 아동용 자전거 20여대를 기증했다. 전달된 자전거는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자전거로, 지난달 실시된 쌍용자동차 직급별 교육 중 사회공헌 마인드 양성을 위한 해피바이러스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뤄졌다. . 쌍용자동차는 이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011년 노사가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 50여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 연탄길은 지난 2007년부터 평택연탄나눔은행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독거노인과 지역 사회 무료급식 지원, 이발 및 미용봉사, 생필품 지원 등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현대자동차그룹이 2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성금 250억원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5년 연속 250억원의 성금을 전달함으로서누적 기탁금은 15년간 2,340억원에 달한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 양극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되며, 특히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사회취약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기반 마련 ▲장애인·노년층 등 교통약자 안전 및 이동 편의 증진 등의 분야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모터스가 생활환경이 열악한이웃을 위해‘꿀잠 이불빨래방’을 2곳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세탁기가 없거나 용량이 작아 이불 빨래 등을 못하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을 위해광안1동 행정복지센터와민락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꿀잠 이불빨래방’을 설치했다. ‘꿀잠 이불빨래방’을 위해 대형세탁기 2대, 대형건조기 2대 그리고 세제와 같은 기타 물품을 제공했으며, 이불 빨래 서비스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등 일석이조 나눔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2014년도 11월 이웃돕기 협약 체결 후, 지속적으로 매년 일정 금액 이상의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대상 이웃돕기 사업을 진행했다. 2014년 취약계층 온수매트 구입배분을 시작으로, 2015년 폐지수거노인 행복보따리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해도 저소득 가정에게 27대의 냉장고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자녀 10명의 학원비를 6개월간 후원하였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모터스 대표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숙면을 취하게 됐으면 좋겠다" 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기업
한국타이어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브카시 지역에 위치한 ‘메달초등학교’에서어린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벌렸다. 메달초등학교가 위치한 지역은 기상이상과 잦은 가뭄으로 건물의 보수와 유지가 어렵고 건기에는 상수도 공급에도 제한을 받고 있어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은 봉사 기간동안 벽화 작업, 방범창 설치, 지붕수리, 교실 내부 페인트칠 등 학교 건물 내·외부 수리는 물론 최신식 화장실 증설, 운동장 미화 작업 등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 환경과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한 보수 작업을 펼쳤다. 한국타이어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건강한 사회 구축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국내외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기아자동차는 21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 기부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그린카를 통해 기아차량을 이용한 고객의 주행거리당 일정금액을 기아차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모금이 이뤄졌으며 이 기금은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청년 창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대문 시장내에 창업을 한 청년상인 12개 팀에게 ▲브랜드 구축 ▲쇼핑몰 홈페이지 제작 등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익 캠페인으로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며 “이번에 마련된 기금으로 전통시장에서 창업한 청년상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OIL은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희귀질환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 전달식을 열고, 치료비 1억 7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S-OIL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우수리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으며, 담도폐쇄증 환아들의 카사이 수술 또는 간이식 수술비 등으로 쓰인다. S-OIL은 2009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희귀질환어린이 ‘밝은웃음 찾아주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자들을 돕고 있다. 후원금은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금으로 조성되며, S-OIL은 9년간 107명 환아 가정에 13억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S-OIL 관계자는 “어린 생명을 위협하는 담도폐쇄증은 빠른 시일 내에 수술하면 생존율이 높고 성장하면서 정상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S-OIL은 앞으로도 병마에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가 연말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FMK는 올 한해 ‘페라리 70주년 기념 제주 랠리’와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등의 주요 행사를 진행하면서 고객들로부터 받은 행사 참가비에, 이와 동일한 금액의 회사 성금을 보태어 지난 15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FMK는 매년 개최하는 페라리 트랙 행사의 고객 참가비 전액을 사회 공헌 활동에 기부하고 있으며, ‘선덕원 자선기금 모금 랠리’ 기금 기부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현장에서 직접 기부금을 전달한 FMK의 김광철 대표는, “올 한 해도 페라리는 고객과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며 “향후 FMK는 불우한 어린이와 이웃들의 복지 향상, 한국의 자동차 문화 발전 등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OIL은 14일 서울 영등포소방서 강당에서 ‘2017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소방청 조종묵 청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구훈 부회장과 수상자 및 가족, 수상자 소속 소방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소방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김미희 소방장(41세∙충남 보령소방서)에게 표창장과 상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한진우 소방위(49세∙서울 영등포소방서)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상금 1천만원을 시상했다. S-OIL은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12년 간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지원(49명)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지원(1,119명) ▲부상소방관 격려금 지원(244명) ▲소방관부부 휴(休) 캠프(700명) ▲영웅소방관 시상(88명) ▲우수소방관 해외 연수(42명) 등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초 민간기금으로 운영하는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사회주택 건설을 완료하고 12월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은 청년세대에게 안정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 하에 한국타이어가 2016년 4월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 부담에 따른 취약계층의 고착화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주택 사업이다. 천호동에 위치한 사회주택은 입주자 모집을 통해 청년세대 16가구에 주변 시세 대비 40~80% 수준의 낮은 임대료로 최장 20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사회주택사업은 2016년부터 서울 용답동과 창천동 그리고 경기도 부천 소사동에 건립이 완료되어 청년세대가 입주하여 생활하고 있다. 또한, 현재 건립 중인 서울 장위동의 사회주택이 완공되면 총 84세대에 사회주택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최초 민간기금 기반으로 사업을 완수한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 기업에 걸맞은 선도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현대자동차는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1억웡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현대자동차 후원금 1억 원의 전달식을 갖고 추운 겨울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온기를 전할 ‘11기 산타원정대’의 출정을 선언했다. 이달 31일까지의 활동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는 산타원정대의 발이 돼줄 차량으로 코나를 지원하며, 각 지역의 카마스터가 직접 차량을 운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산타원정대는 가방에 매달면 운전자가 멀리서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린이 교통 안전 옐로카드’를 현대자동차 각 지역본부당 1천개씩 배포해 일반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도 혜택을 줄 계획이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9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12톤의 김장김치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60곳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과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비롯, 정유섭 국회의원, 홍미영 부평구청장,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한국지엠 협신회 이정우 회장을 포함한 한국지엠 협력사 임직원 봉사자,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및 기관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한국지엠 복지재단은 기아대책과 공동 기획으로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사랑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 1,200박스(12톤 분량)를 기아대책을 통해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수도권지역 6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 복지재단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난방을 위한 연탄 지원과 함께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겨울철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업체 임직원 봉사로 정성껏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장행사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9일 대전 지역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로 국봉석 대표를 선정, 딜러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9월 대전 및 전라남도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모집을 진행했으며, 대전과 광주 지역에 모두 지원한 국봉석 대표를 올해 3월 광주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혼다코리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환경을 신중하게 재검토한 결과 양사 합의를 통해 광주 지역 딜러에서 대전 지역 딜러로 변경 선정하였다. 신규 대전 딜러는 이달부터 본격 사업 준비에 착수해 올해 7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딜러 중 최대 규모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및 판매는 물론, 대전을 포함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과정을 이수한 서비스 인원이 직접 방문하여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므로 서비스 센터에서 받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 장비와 고객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지향형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을 프리뷰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PPC’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이다. 프리미엄 세단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디자인, 기술,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진보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외관 디자인: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하게 ‘더 뉴 아우디 A5’는 긴 휠베이스와 낮고 스포티한 차체로 새로운 비율을 보여주며 역동적인 인상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기존 A4 대비 67mm 더 길어진 전장, 13mm 넓어진 전폭, 16mm 높아진 전고로 더욱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쿠페 스타일의 매끈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후면 유리까지 모두 열리는 디자인의 테일게이트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동시에 트렁크 이용 편의성을 높여 아우디의 새로운 세단 디자인 컨셉을 보여준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 역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엔진과 함께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18kW의 출력 향상 (유럽 인증 기준)과 필요시 엔진개입 없는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5년형 폴스타 2를 출시했다. 2025년형 폴스타 2는 ▲4,3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패키지 옵션 가격 최대 200만 원 인하, ▲신규 색상 및 인테리어 옵션 추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뒷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기본적용하면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강화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5년형 폴스타 2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안전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신규 트림은 브랜드 최초로 4천만 원 대에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전기차를 처음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스탠다드레인지 싱글모터 트림 추가 – 300대 한정 4,390만 원부터 2025년형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LG에너지솔루션의 6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롱레인지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은 11% 줄었지만 5% 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 다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청주(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257)'를 25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청주'는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지상 6층, 지하 2층 구조로 구성되었으며 연면적은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6,953㎡(약 2,103평)다. '제네시스 청주'에는 총 10대의 전시 차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공간이 조성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1층에는 60m 길이로 길게 드리워진 나무 캐노피 아래 리셉션과 시승 및 인도 고객을 위한 라운지가 위치하며, 특히 고객들이 거대한 캐노피가 드리운 공간에 첫 발을 들임으로써 환대를 받는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1층을 한지와 나무 등의 재료로 구성하여 한국적인 미감을 살리고 세계적인 공예 도시인 청주만의 지역성도 강조했다. 건물 2층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마그마 디자이너의 데스크'를 테마로 한 제네시스 홈&오피스 컬렉션 상품과 함께 제네시스 청주 건축물을 축소 모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전기차 ID.4에 이어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 한다. ID.5는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에 이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로, 올해 초 국내 출시가 예고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관심과 사전 문의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모았다. ID.4의 높은 인기로 국내 재고가 조기 소진되어 긴급 물량 입항이 예정된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해 온 ID.5의 고객 인도를 개시함으로써 ID.4의 돌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ID.5의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으로 215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전 계약 이후 오랫동안 인도를 기다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ID.5 출고 고객에게 특별 구매 보조금 200만원 가량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공식 판매 가격 6,099만 원인 ID.5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특별 구매 보조금 및 폭스바겐 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 시 4,5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ID.5는 강력한 영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3월 선보인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신규 모델 ST125(닥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T125(닥스) 전시 이벤트는 '닥스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이라는 컨셉 아래, 도심 속 피크닉의 한 장면과 모터사이클로 즐기는 모토캠핑 컨셉 등 총 2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화점 방문객들도 혼다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ST125(닥스)를 직접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ST125(닥스) 및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전시존은 3층 컨템포러리존에 위치한다. ‘닥스 가든’은 도심 속 공원에서 ST125(닥스)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부스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이 포토존 역할을 한다. ST125(닥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물론, 레트로 디자인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펄 블랙, 펄 그레이 차량을 전시해 판매 중인 모든 ST125(닥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ST125(닥스) 테마 한정판 티셔츠 구매가 가능하다.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델 전시존인 ‘아이코닉 모토 빌리지’는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 위치
푸조는 차량 선택 이후의 경험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고객 중심 전략 ‘푸조 프라미스’를 공식 도입, 그 첫 번째 약속으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안심 가격 보장 제도’를 실시한다. 안심 가격 보장제는 위탁 판매 대상인 25년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비공식 프로모션으로 인해 공식 판매가 대비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된 사례가 확인될 경우 그 차액을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이는 차량 구매 이후 가격 변동에 대한 불안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할인이나 혜택 변경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시장 간 가격 비교나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구매 전후의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조 역시 고객들에게 언제나 공정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나아가 푸조 프라미스를 통해 정비 서비스 투명성 제고 및 유지관리 비용 예측 지원 등 고객 체감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푸조 프라미스는 고객을 위한 정찰제 시행과 그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