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통합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영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국지엠재단은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조손·다문화 가정 등 사회통합계층 자녀 중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잠재성이 확인된 초등학생 100명을 선발, 지난 3월부터 격주 단위로 영재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 영재 교육원의 특화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창의력, 과학, 논리 및 수학적 사고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매월 두차례 토요일(연17회), 회당 4차시(3시간), 집중교육 등 총 92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수학과 과학 과목으로 구성된 정규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학 기간 중에는 여름영재캠프, 겨울집중교육 등 특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국지엠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한국지엠재단이 후원하는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 사회통합계층에 대한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영재성이 증진되고 발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OIL이 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9기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S-OIL은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국내 유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발족했다. 환경∙생물 등 관련 전공학과에 재학중인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친 뒤 영월, 화천, 철원 등지에서 캠프에 참가해 2박3일 간 연구기관을 방문하여 천연기념물 생태 조사, 서식지 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S-OIL은 2008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하여 올해로 11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전문단체의 연구 활동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고객 천연기념물 지킴이 봉사활동 및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을 열고 있다.
금호타이어가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적 소질을 표현하는 직업을 체험하게 하는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곡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용을 기초로 한 놀이형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숭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놀이와 움직임을 접목시킨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감정 표현 및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고 신체동작을 통한 자아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안무 창작 시간을 통해 구성원들과의 협동심을 기르고 직접 안무가가 되어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꿈과 재능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5월에서 11월까지 상/하반기에 각각 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한 학기당 총 8회(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안재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 교육 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S-OIL은 27일 인천 송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2층 국제회의실에서‘2018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열고 26명에게 5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해양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미취학∙초∙중∙고등학생 유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자랑스러운 해양경찰관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자녀들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안이 되기 바라며, 어린 해양경찰 가족들에게는 사회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발표했다. 올해로 시행 11년 차를 맞는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들에 작년까지 10년 간 총 397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2018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77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신청 기관의 차량 필요성, 신뢰성, 지원 시급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대전광역시의 가나특수교육원을 비롯한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50개 기관에는 차량 등록, 탁송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포함한 경차가 1대씩 지원된다.
현대자동차는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마포대교 남단 교각 벽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과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은 2014년 4월부터 서울시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을 매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캠페인 5주년을 맞이하여 아티스트 김선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한강공원 교각의 삭막한 공간을 하나의 공공미술 작품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은 우리나라 강 하구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 위기 새 10종을 마포대교 남단 교각 10곳, 총 면적 237㎡에 그려 넣어 우리의 작은 관심과 손길로 환경을 지켜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1차 지원 대상으로268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기관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 경정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약 16,028개(차량 4,007대)의 타이어를 지원해왔으며올해부터상, 하반기 2회로 확장됐다. 선정된 기관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어교체를 신청하고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기관별 신청한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의 경정비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여 이동과 관련한 안전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쉐보레가 어려운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이달부터 자동차 1천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과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 및지역 정·관계 인사와수혜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버 기브 업’ 캠페인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1호차인 쉐보레 스파크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 윤덕희씨 가족(인천시 거주)에게 전달됐다. 기증된 스파크는 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는 수혜 가족의 자립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카허 카젬 사장은 “그동안 쉐보레를 믿고 사랑해 준 고객과 지역 사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쉐보레는 오랫동안 고객 곁에서 함께 하는 한편, 이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포함,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12일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관람했다. S-OIL의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활동 지원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은 지난 9년 동안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자립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 햇살나눔 콘서트 (23회) ▲ 장애이해교육 ‘하트 해피 스쿨’ (186개 초∙중∙고교생 75,000여 명) ▲ 발달장애인 연주자 장학금 (135명) ▲ 발달장애인 연주자 직업재활 (17명) 등에 총 8억여원을 후원했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공모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시행 11년 차를 맞은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는 사업이다. 2018년 차량나눔 사업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현황, 지원 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외부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까지이며, 심사 기준 및 선정 발표 등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차량나눔 사업은 현재까지 총 387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8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타이어나눔’ 사업 공모를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타이어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타이어는 2010년을 시작으로 8년간 총 16,028개의 타이어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적합성 심사를 통과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대상 차량의 타이어 마모 정도에 따른 교체 필요성을 평가해 2018년 한 해 동안 2회에 걸쳐 총 600여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업무용 차량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경정비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1,000CC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으로, 1차 지원은 4월 30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http://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기관은 5월 20일에 발표되며, 6월 30일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년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 공모를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체험을 돕는 사업이다. 매 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일반지원'과 테마를 활용해 연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테마지원'이 있다. 틔움버스 테마지원은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을 기획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연 4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회 실시되는 ‘틔움버스 일반지원’ 사업과 달리 연중 4회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사업 참여 기관이 한 가지 테마를 연계성 있게 구성하여 더욱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다. 총 20개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에 필요한 모든 비용과 프로그램비가 연간 4회에 걸쳐 기관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4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27일 평택 본사에서평택지역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51명 및 장학생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학생 1인당 50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학생들과 가족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가 생산되는 조립 3라인을 둘러보며 국내 SUV 시장은 물론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쌍용자동차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1년 쌍용자동차 노사가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들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S-OIL영업사원들이 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전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하는 훈훈한 자원봉사활동을펼친다. S-OIL 박봉수 사장은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도일 주유소에서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에게 후원금 3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전국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 보호시설 등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목욕, 청소, 문화체험 동행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S-OIL은 전국의 22개 판매지사 별로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구성하고 주유소와 함께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갖는다.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틔움버스’ 5월 공모를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틔움버스사업(일반지원)은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행사이다.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5월 틔움버스(일반지원)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법인 및 단체는 4월 6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심사 기준 및 선정 발표 등의 자세한 사항도 함께 안내 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디 리잘디 인도네시아 산업부 차관, 이주훈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 법인장, 인도네시아 국립대 및 반둥공과대 관계자, 대학생·그룹 임직원 멘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H-점프스쿨’은 미래역량을 갖춘 청년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교육 지원을 위해 청소년, 대학생, 그룹 임직원 간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대학생 멘토가 청소년의 맞춤형 학습 지도를, 그룹 임직원 멘토가 대학생 멘토의 취업·진로 상담을 맡는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대학생 멘토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사업장 견학과 자동차 산업 직무소개, 교육역량 강화 캠프 등을 통해 경력 개발도 지원한다.‘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 이외에 반둥공과대가 추가로 참여하며, 학교별로 50명씩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총 100명의 대학생 멘토가 선발됐다.2기 대학생 멘토들은 내년 6월까지 학교와 복지기관 등에서 각 멘토당 4명의 학습 지도를 담당하고, 이를 통해 약 400명의 청소년들이 멘토링 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목표로 ‘교통질서 캠페인’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극장 비상대피도 및 골프존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에 등장하는 캐릭터 ‘또로•로로’와 경찰청 캐릭터 ‘포돌이•포순이’가 함께 도로 현장에서 안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활동하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금호타이어는 교통 안전 캠페인 영상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장착, 꼬리물기•끼어들기 등의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 질서 준수 활동들을 보여준다. 금호타이어와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는 15일까지 금호타이어 또로로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페인 영상 속 교통 법규 위반 장면 및 후기 댓글을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포돌이•포순이 인형, 영화관 티켓, 금호타이어 제작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도로 위의 작은 실천이 안전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 개최되는 ‘2025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트레펜’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골프 트레펜에 영감을 준 원조 행사 ‘GTI 트레펜’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에서 시작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골프 오너들이 함께 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2023년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는 70대의 골프와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으며, 2024년에는 100대의 다양한 세대 골프와 280여 명의 골프 오너 및 가족이 참석해 골프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 등 국내 골프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0대의 골프 차량과 오너들이 초청되며,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골프 GTI를 타고 슬라럼 코스를 주행하며 기록을 측정하는 ‘골프 핫 랩’을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액티비티와 미니 게임, 특별 공연 등 오너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MINI 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2025’의 플리마켓 판매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브랜드 대표 축제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유나이티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MINI 소유주들이 개개인의 차량 트렁크를 매장으로 꾸미고 핸드메이드 제품, 친환경 제품, 개성 있는 소장품 등을 판매하는 작은 시장이다. 특히 MINI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의 일부는 기부로 이어져 나눔의 의미까지 더한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오너라면 누구나 판매자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MINI 소유주는 오는 20일까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2일에 발표된다. MINI 플리마켓 판매자 참가비는 5만원이며 선정된 모든 고객에게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무료 참가권과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참가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전국 전시장을 정상 영업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일 까지 추석맞이 전국 전시장 방문 이벤트 ‘bienvenue chez Renault(비앙브뉴 쉐 르노)’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은 간단한 QR코드 인증만으로 르노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르노 프렌치 에코백’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그랑 콜레오스,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 아르카나의 시승 또는 구매상담 및 계약 중 한가지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주유 상품권 10만 원권(30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6박 7일의 르노코리아 차량 장기 시승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전국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 첨단 편의·안전 기능, 뛰어난 차제 안전성 등을 통해 출시 1년 만에 5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차량이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 강화, 파노라마 선루프 및 신규 내·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 모터스가 BMW 평택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위치한 BMW 평택 전시장은 연면적 884.6m2(약 268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에 자리잡았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한층 현대적이고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8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BMW 7시리즈를 비롯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공간, 고성능 M 모델 전용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 등도 별도로 조성되었다. 또한 BMW 평택 전시장은 8곳의 상담 공간을 독립형과 개방형으로 준비해 고객의 선호에 따른 편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시장 1층에는 신차 출고 전용 공간인 ‘핸드오버 존’이 마련되어, 고객의 뜻깊은 순간을 한층 더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BMW 내쇼날 모터스 평택 전시장은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3일부터 한달 간 전시장에서 시승 또는 견적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 기프트를 제공하며, 10월과 11월 내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등으로 구성된 창립 40주년 기념 ‘한성에디션' 한정판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맞아 총 40대 한정으로 선보인 이번 한성에디션은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G 63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등 총 3종의 2026년식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성에디션은 한성자동차만의 독창적 패키지 구성을 한정판으로 선보여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욱 높였을 뿐 아니라, 인기 모델들을 즉시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이 중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는 9월부터 10월 중 순차 입고될 예정이며, 1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색상에 AMG 나이트 패키지, 20인치 AMG Y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레드 소프트탑 등 한성에디션만의 프리미엄 옵션 사양으로 구성되어 차별화된 주행 감성과 디자인 임팩트를 동시에 구현한다. 또, '메르세데스-AMG G 63'은 10대,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은 두 가지 색상의 모델 각 10대가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250만 원부터 시작하는 전기차 구매 특별 지원금 혜택을 10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 10월에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을 구매하면 250만 원의 특별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50만 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도 별도로 적용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한 10월 세닉 E-Tech의 최대 혜택 규모는 420만 원이다. 르노코리아 로열티 고객이 10월에 세닉 E-Tech를 구매하면 10월 특별 지원금 혜택에 거주 지역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해 3823만~4378만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9월 말 지자체 잔여 보조금 적용 기준).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서울시 거주 로열티 고객은 4308만 원,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인 부산과 대전 거주 로열티 고객은 각 4070만 원과 4132만 원부터 세닉 E-Tech를 구매할 수 있다. 전남 해남의 경우 3753만 원부터다. LG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