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20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이동을 위한‘틔움버스’를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서울시와 재난재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이번에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북 수해지역에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수해 복구를 도왔다.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동을 돕는 45인승 버스 4대(20일 2대, 21일 2대)를 무상 지원하고 기사, 주차료, 유류비 등 이동에 필요한 제반비용도 함께 제공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시청역에서 출발해 피해가 심각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가옥 가재도구 정리 및 토사제거 등의 활동을 벌였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2017년 6월까지 총 1,967대의 틔움버스를 지원하며 약 6만 5천 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960만원을 전달했다.창원시가 추천한 고등학생 12명이 80만원씩 장학금을 받는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012년부터 경차 생산공장이 있는 창원시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올해까지 고등학생 81명에게 6천400여만원을 전달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15일, 서울 강남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초등학교 4~ 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 & 로봇 워크숍'을 실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부산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과 코딩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올해 2회를 맞았으며로봇고등학교와 소프트웨어영재 청소년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선 코딩과 로봇을 접목함으로써, 코딩을 통해 초등학생이 직접 자동차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교통신호 준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직접 느끼도록 하여 효과적인 교통안전교육이 되도록 하였다. 학생이 직접 자동차를 조종하며 운전자 입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에 대한 배려와 함께 올바른 운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고려 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부각되고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융합시켰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7일,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청계목장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BMW 그룹 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는 강남드림빌 소속 아동들을 위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인 목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사회성 증진과 정서발달을 위해 2인 1조로 한 팀을 이루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한우 건초 먹이기, 송아지 우유 주기, 젖소 우유 짜기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 체험학습에 함께 참여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현재 만1세부터 21세까지의 보육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S-OIL은 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8기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발대식을 가졌다.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중심이된국내 유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환경∙생물 관련 전공학과에 재학중인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지킴이단은발대식을 마친 뒤 청평, 영월, 화천 등지에서캠프에 참가해2박3일 간 천연기념물 생태 조사, 서식지 정화 활동등을펼치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S-OIL은 2008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체결하고,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를보호종으로 선정하여 올해로 10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환경단체에 해마다 후원금 3억여원을지원해오고 있다. S-OIL류열 사장은“천연기념물지킴이활동은 우리 후손들에게 온전한 자연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라면서,“국내 유일한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환경리더로서 천연기념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달라”고당부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4일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2017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사업은 전국 86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공모에 참여했고,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총 5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이로써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10년 동안 총 39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이날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50개 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전은주 센터장,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 ‘애란세움터’ 양혜경 원장 등 3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또는 초보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운전 상식과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비롯한 각종 차량 관리 방법 등의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의지원을 받아 여행을 다녀온 교통약자 가족이 5년간 3만 명을 돌파했다. 기아자동차는 27일 경기도 광명 도덕산 캠핑장에서 초록여행 3만번째 고객인 김정화씨에게 서프라이즈 기념품으로 초록여행 경비지원여행 상품권을 전달했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1,328명, 2013년 4,095명, 2014년 5,412명, 2015년 7,097명, 2016년 7,985명, 2017년 6월 27일까지 4,087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약 5년 만에 누적 3만명을 넘어섰다. 기아차 ‘초록여행’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면허가 없어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며, 소득수준이 낮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소정의 유류비도 제공하고 있다. 3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김정화씨는 “가족이 다 함께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초록여행을 신청했는데 뜻 깊은 3만번째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록여행이 장애인의 삶에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29일 세종시국민안전처 8층 상황회의실에서‘2017 순직해경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열고 25명에게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OIL이창재부사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홍익태본부장,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옥희 실장과 유가족이 참석했다. S-OIL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해양경찰관의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해양경찰에대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자랑스러운 순직 해양경찰관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 자녀들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안이 되기바라고, 앞으로도위험한 상황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과 가족들을 위해 체계적인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지난21일에는제주도에서격무에지친해양경찰관 부부 33쌍을 초대해 가족여행을 선물하는 ‘해경부부 휴(休) 캠프’를2박3일간개최했다.
한국지엠과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37대를 기증한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이번 차량기증 업무 협약에 따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차량이 필요하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구입할 수 없는 가정15곳과 전국 사회복지시설20개 기관에 경차 스파크35대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장애인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유망 선수에게도 훈련 지원을 위해 올란도 차량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지난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올해까지 전국적으로 총513대의 차량을 기증하며,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왔다”며, “특히,이번 차량기증 사업은 한국지엠 임직원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것인만큼 공동모금회와 어린이재단 두 기관의 도움을 받아 차량이 필요한 가정과 기관에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6월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 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팀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과 봉사단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이번 발대식에는 켈리그라피, 마술, 로봇 등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된 19개 팀의 봉사자 83명과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진행자인 유혜영 아나운서가 참여해 드림위드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위드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개월간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간다.
벌써 여름의 한 중간에 들어선 느낌이다. 올해는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장마철도빨리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도로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가운데 44%가 강수량이 특히 많은 6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했다고 한다. 젖은 노면 및 빗물 고임으로 인해 평소보다 길어지는 제동거리와 운전자의 짧은 시정거리 때문에 비 오는 날의 교통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날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는 맑은 날에 비해 20%나 높고, 치사율 역시 1.25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 빗길 교통사고에 대한 더욱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장마철을 대비하여 운전자와 자동차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 와이퍼, 폭우에도 더 선명하게, 더 조용하게... 와이퍼는 비 오는 날 주행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다. 장마 기간에는 시야 확보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기도 하는데, 이때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고가 날 수 있다. 원활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는 일반적으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 임직원들은 21일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사회활동 지원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초대해 지난 달 개장한 서울시 중구의 ‘서울로 7017’을 산책하며 도심 속 공중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책을 마친 후에는 다 함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를 관람했다. 금호타이어의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5년 째 지속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문화공연 관람은 장애인 사회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어려운 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공연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2017년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에 최종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16일발표했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397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4월 진행된 이번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86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경북 포항의 가온누리공동생활가정을 비롯한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경차 각 1대씩이 지원되며 선정된 50개 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이번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또는 초보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기본적인 운전 상식과 함께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차량 유지에 필요한 각종 점검과 관리 방법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가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위해 마련한 동그라미회 캠프에 참여 가족들의 차량 이동 등을 지원했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6월10~11일 이틀간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은 SM6, QM6 등 자사 차량과 버스 등을 이용해 참여 가족들의 캠프장 이동 및 귀가를 지원하고 물놀이 용품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에도 안면기형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동그라미 캠프를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S-OIL(대표:오스만 알 감디)은5일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7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환경단체에후원금2억9천만원을전달했다고4일밝혔다. 후원금은 수달ž두루미ž어름치ž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 S-OIL은장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 최초로 지난 2008년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로 10년째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박봉수사장은이날 발대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말했다.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 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 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 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 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9일 대전 지역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로 국봉석 대표를 선정, 딜러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9월 대전 및 전라남도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모집을 진행했으며, 대전과 광주 지역에 모두 지원한 국봉석 대표를 올해 3월 광주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혼다코리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환경을 신중하게 재검토한 결과 양사 합의를 통해 광주 지역 딜러에서 대전 지역 딜러로 변경 선정하였다. 신규 대전 딜러는 이달부터 본격 사업 준비에 착수해 올해 7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딜러 중 최대 규모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및 판매는 물론, 대전을 포함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과정을 이수한 서비스 인원이 직접 방문하여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므로 서비스 센터에서 받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 장비와 고객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지향형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을 프리뷰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PPC’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이다. 프리미엄 세단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디자인, 기술,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진보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외관 디자인: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하게 ‘더 뉴 아우디 A5’는 긴 휠베이스와 낮고 스포티한 차체로 새로운 비율을 보여주며 역동적인 인상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기존 A4 대비 67mm 더 길어진 전장, 13mm 넓어진 전폭, 16mm 높아진 전고로 더욱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쿠페 스타일의 매끈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후면 유리까지 모두 열리는 디자인의 테일게이트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동시에 트렁크 이용 편의성을 높여 아우디의 새로운 세단 디자인 컨셉을 보여준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 역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엔진과 함께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18kW의 출력 향상 (유럽 인증 기준)과 필요시 엔진개입 없는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5년형 폴스타 2를 출시했다. 2025년형 폴스타 2는 ▲4,3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패키지 옵션 가격 최대 200만 원 인하, ▲신규 색상 및 인테리어 옵션 추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뒷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기본적용하면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강화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5년형 폴스타 2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안전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신규 트림은 브랜드 최초로 4천만 원 대에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전기차를 처음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스탠다드레인지 싱글모터 트림 추가 – 300대 한정 4,390만 원부터 2025년형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LG에너지솔루션의 6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롱레인지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은 11% 줄었지만 5% 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 다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청주(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257)'를 25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청주'는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지상 6층, 지하 2층 구조로 구성되었으며 연면적은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6,953㎡(약 2,103평)다. '제네시스 청주'에는 총 10대의 전시 차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공간이 조성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1층에는 60m 길이로 길게 드리워진 나무 캐노피 아래 리셉션과 시승 및 인도 고객을 위한 라운지가 위치하며, 특히 고객들이 거대한 캐노피가 드리운 공간에 첫 발을 들임으로써 환대를 받는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1층을 한지와 나무 등의 재료로 구성하여 한국적인 미감을 살리고 세계적인 공예 도시인 청주만의 지역성도 강조했다. 건물 2층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마그마 디자이너의 데스크'를 테마로 한 제네시스 홈&오피스 컬렉션 상품과 함께 제네시스 청주 건축물을 축소 모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전기차 ID.4에 이어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 한다. ID.5는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에 이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로, 올해 초 국내 출시가 예고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관심과 사전 문의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모았다. ID.4의 높은 인기로 국내 재고가 조기 소진되어 긴급 물량 입항이 예정된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해 온 ID.5의 고객 인도를 개시함으로써 ID.4의 돌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ID.5의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으로 215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전 계약 이후 오랫동안 인도를 기다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ID.5 출고 고객에게 특별 구매 보조금 200만원 가량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공식 판매 가격 6,099만 원인 ID.5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특별 구매 보조금 및 폭스바겐 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 시 4,5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ID.5는 강력한 영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3월 선보인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신규 모델 ST125(닥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T125(닥스) 전시 이벤트는 '닥스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이라는 컨셉 아래, 도심 속 피크닉의 한 장면과 모터사이클로 즐기는 모토캠핑 컨셉 등 총 2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화점 방문객들도 혼다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ST125(닥스)를 직접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ST125(닥스) 및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전시존은 3층 컨템포러리존에 위치한다. ‘닥스 가든’은 도심 속 공원에서 ST125(닥스)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부스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이 포토존 역할을 한다. ST125(닥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물론, 레트로 디자인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펄 블랙, 펄 그레이 차량을 전시해 판매 중인 모든 ST125(닥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ST125(닥스) 테마 한정판 티셔츠 구매가 가능하다.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델 전시존인 ‘아이코닉 모토 빌리지’는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