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외관 스타일을 개선한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를 출시하고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적용된 외장 색상과 시크한 매력을 배가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으로 차별화된 스타일에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1.5리터 터보 모델의 저공해 차량 인증으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더했다. 시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말리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전후면 황금색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을 강인한 인상의 블랙 보타이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전용 19인치 딥블랙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2018 올 뉴 말리부는 1.5리터 터보 모델에 새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며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됐다. 2018년형 말리부 1.5 터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서울/경인지역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 할인 ▲인천/김포공항 등 14개 공항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지자체별 공영 주차장 주차료 감면 ▲공공기관 주차장 전용 주차면 이용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고객 선호가 높은 후방카메라를 LT트림부터 기본 적용함으로써 주차 편의와 안전을 배려함과 동시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쉐보레 마이링크와 연동해 상품성을 개
카셰어링 기업 쏘카는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총 300대의 차량에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ADAS란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와 센서로 주변 환경정보를 파악해 운전 중 위험을 감지하고 운전자의 안전주행과 사고방지를 돕는 지능형 안전 솔루션을 말한다. 쏘카가 도입한 ADAS의 핵심 기능은 전후방 추돌 경고·차선 이탈 경고·긴급제동 보조시스템 등이다. 쏘카는 ADAS가 적용된 기아자동차 스팅어와 모닝 신차 50대를 각각 구매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차량 200대에는 SK텔레콤의 차량 관제 솔루션 '리모트 ADAS'를 탑재한다. ADAS가 적용된 차량에는 안내 메시지·안내 스티커·설명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논란이 된 혼다 '올 뉴 CR-V' 차량 부식 현상과 관련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CR-V 온라인 동호회와 중고차 거래 사이트 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 등에는 지난 4월 출시된 혼다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5세대 '올 뉴 CR-V' 구매자들의 부식 피해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대부분 출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CR-V 내부 곳곳에서 녹이 발견됐다는 증언들이다. 부식 현상은 주로 운전석 스티어링휠(운전대)·대시보드 아랫부분 금속부품(브라켓)과 내부 철제 용접 부위 등에서 나타나고 있다. 동호회 회원들은 한국소비자원, 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 YMCA자동차 안전센터 등에도 해당 사례를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 측은 내부적으로 CR-V 부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생산돼 2개월여간 운송되는 과정에서 해풍(바닷바람)을 맞았을 경우 등 여러 가능성을 모두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조사결과에 따라 리콜 또는 무상수리 등 필요한 조치를 할 내릴 방침이다.
풀체인지 모델로 출고된지 4개월여 밖에 안된 혼다SUV 5세대 '올 뉴 CR-V' 내부 곳곳에 녹이 발견됐다는'부식 결함' 논란이 일고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CR-V 온라인 동호회와 중고차 거래 사이트 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 등에는 최근 올 뉴 CR-V 구매자들의 부식 피해 주장들이 잇따르고 있다. 대부분 출고한 지 불과 몇 달, 심지어 며칠 지나지 않은 CR-V 내부 곳곳에서 녹이 발견됐다는 증언들이다. 부식 현상은 주로 운전석 스티어링휠(운전대)·대시보드 아랫부분 금속부품(브라켓)과 내부 철제 용접 부위 등에서 나타나고 있다. 동호회원들은 한국소비자원, 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 YMCA자동차 안전센터 등에도 해당 사례를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혼다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CR-V를 대상으로 부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생산돼 약 2개월 동안 운송되는 과정에서 해풍(바닷바람)을 맞았을 경우 등 여러 가능성을 모두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혼다 '올 뉴 CR-V'의 부식 사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중고차를 구매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26개 직영점 및 홈엔카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발급받은 현금영수증을 소지한 소비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휴가비 200만원(1명)을, 2등 100만원(1명), 3등 50만원(2명)을 지원한다. 휴가비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권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8월 24~25일 이틀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잡페어(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잡페어의 주제를 “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로 정하고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사람ㆍ일ㆍ문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자리로 마련한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겉으로 드러나는 경력이나 스펙보다는 잠재능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직접 찾아나서는 이색 채용 프로그램 ‘The H’를 더욱 확대 운영하기 위해 ‘The H 캐스팅 센터’를 운영한다. ‘The H 캐스팅’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8월 10일 낮 12시부터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고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이 중 일부 대상자를 선정해 잡페어 현장의 ‘The H 캐스팅 센터’에서 심층 면담을 진행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The H 캐스팅’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에 대해서는 2개월 장기 관찰 과정을 진행해 직무 적합도와 인성, 잠재능력 등을 평가하고 나아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7년 임금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2010년 이후 8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임금 협상은 16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 (3,295명)의 67%(2,213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임금 부문은 ▲기본급 53,000원 인상이며, 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장려금 250만 원 ▲우리사주 출연 100만 원(150주 상당)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기아자동차가 스팅어를 서킷에서 직접 드라이빙 체험하기위한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기아차가 스팅어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한다. 기아차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팅어를 타고 서킷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일반 도로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스팅어의 진면목을 서킷에서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킷 체험 종료 후에는 참가 고객들을 위한 인제 스피디움 호텔에서의 만찬 및 숙박이 제공되며, 2일차에는 참가 고객들이 서킷을 벗어나 일반도로에서 자율적인 드라이브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드라이빙 코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9일부터 14일까지 ‘더 멤버십’ 컨시어지(080-500-2000)를 통해 참가 희망자 36팀(2인 1팀)을 모집하며, 당첨 여부는 17일이후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유럽진출을 앞둔 쌍용자동차의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이 평택공장을 방문한영국 유수의 자동차 전문기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지난 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쌍용자동차를 방문한 영국 기자단은 8일 CEO 간담회를 비롯해 G4 렉스턴을 생산하는 평택공장 조립 3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둘러보며 G4 렉스턴의 개발 과정과 차량 특징등을 공유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9일에는 일산~임진강에 이르는 온·오프로드 구간 시승을 통해 G4 렉스턴의 정숙하면서도 힘찬 주행성능과 우수한 품질, 다양한 최첨단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왓 카, 오토 카, 오토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들은 “공장 방문부터 온·오프로드 구간 시승을 통해 G4 렉스턴의 제품경쟁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G4 렉스턴이 프레임 타입의 사륜구동 SUV인만큼 비포장도로에서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러한 G4 렉스턴의 국내 인기에 힘입어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최초로 G4 렉스턴을 선보인 뒤 영국을 비롯해 지역별 론칭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는현대·기아차의 최신 소형SUV ‘코나’와 ‘스토닉’을 제주 오토하우스에 신규로 도입, 운영한다. 롯데렌터카는 8월부터현대·기아차의 ‘코나’와 ‘스토닉’ 차량을 각각 10대씩도입해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신 차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은 오직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만 단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기존에 보유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에 이어 ‘코나’와 ‘스토닉’까지 도입하면서 고객의 차량 선택권을 확대했다. 롯데렌터카는 ‘코나’와 ‘스토닉’ 도입을 기념하여8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인기 소형SUV 4종(코나, 스토닉, 티볼리, QM3)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올해 말까지 롯데렌터카 내륙 전 지점(제주 지역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단기렌터카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인기 차종을 대상으로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 시승행사는8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국 13곳의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실시된다. 신청방법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한 후 지정한 전시장 방문을 통해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경쾌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도심형 SUV로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17.5km/ℓ의 압도적인 연비 등 매력적인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유일한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크로스오버 ‘C4 피카소’는 유니크한 디자인, 높은 연비,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의 장점들이 고루 갖춰진 수입자동차 대표 패밀리카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8월12일부터 20일까지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 대상 모델은 수입 SUV 시장에서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New 푸조 3008 SUV를 비롯해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 New 푸조 2008 SUV,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 등 푸조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푸조 썸머 드라이브 전국 시승행사는 8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국 18곳의 푸조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정한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승행사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시승행사에서 경험하게 될 New 푸조 3008 SUV 는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 넓은 승차 및 적재 공간,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푸조의 핵심 SUV 모델이다. 푸조 3008 SUV의 가격은 3,890만원~ 4,990만원이다. (VAT 포함) New 푸조 2008 SUV는 스포티한 디자인,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그리고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가격은 2,995만원~ 3,2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세단 6세대 S-클래스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뉴 S-클래스는 새롭게 개발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 등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한 엔진들을 장착했다. 양산차 중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탑승자 기분과 취향에 따른 온도 조절과 마사지 등 기능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가 기본 탑재돼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응급상황 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반자율 주행보조 기술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차세대 멀티빔 LED,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 S 350 d 4매틱 1억4천550만원 ▲ S 400 d 4매틱 롱 1억6천650만원 ▲ S 450 롱 1억6천850만원 ▲ S 450 4매틱 롱 1억7천350만원 ▲ S 560 4매틱 롱 2억15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에 최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고성능차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플러스를 함께 선보인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새로운 모델인 뉴 R nineT 퓨어와 레이서, 어반 G/S 등 3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BMW 뉴 R nineT 퓨어는 라이딩을 위한 필수 요소만을 장착한 순수 로드스터이고, ▲뉴 R nineT 레이서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클래식 하프 페어링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R nineT 어반 G/S는 오프로드 정신을 타고난 공랭 복서엔진 모터사이클이다. ▲BMW 뉴 R nineT 퓨어의 가격은 1,950만 원, ▲뉴 R nineT 레이서는 2,070만 원, ▲뉴 R nineT 어반 G/S는 2,090만 원이다. (VAT 포함) <BMW R nineT 퓨어, 레이서, 어반 G/S 제원> 항목 단위 R nineT 퓨어 R nineT 레이서 R nineT 어반 G/S 중량 kg 219 220 221 전장 mm 2,105 2,175 전폭 mm 900 920 870 시트고 mm 805 배기량 cc 1,170 엔진 수평 대향2기통 복서엔진 최고 출력 마력/rpm 110 / 7,750 최대 토크 kg·m/rpm 11.8 / 6,000 안전 최고 속도 km/h 200 이상
아우디코리아는차량사고발생시고객의안전한이동과차량수리등 완벽한 사후 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실시한다고밝혔다. 이프로그램은아우디차량을소유하고아우디공식서비스센터에서사고수리를원하는모든고객이이용가능하며,사고발생시무상견인서비스,안전귀가서비스,사고수리품질보증및무상점검등의서비스가제공된다. ‘아우디사고수리지원프로그램’을통해고객은사고로인해차량운행이불가능한경우,이동거리의제약없이원하는아우디공식서비스센터까지차량견인서비스를제공하는‘무상견인서비스’를24시간연중무휴이용가능하다. 특히상시사륜주행이가능한아우디콰트로차량의특성에맞게모든견인은적재견인방식의견인차량을이용하여제공된다. 또한,사고차량견인입고고객이차량입고후안전하고편안하게귀가할수있도록사고당일혹은견인입고일에한해총1회5만원이내의교통비를지원하는‘안전귀가서비스’도이용할수있다. 아우디코리아세드릭주흐넬사장은“’아우디사고수리지원프로그램’은예기치못한사고발생으로피해를입은아우디고객들의안전과편의를최우선으로생각한프로그램.”이라며말했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