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이 25일(현지시간), BMW X시리즈의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인 뉴 X2를 새로 공개했다. 기존 X시리즈의 강인한 인상에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더한 BMW 뉴 X2는 사각형의 휠 아치, 인상적인 배기 테일파이프 및 우아한 루프라인과 슬림한 창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BMW 키드니 그릴의 위아래를 뒤집어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그릴 디자인을 최초로 채택했다. 파워트레인은 3가지 버전의 트윈터보 엔진으로 개발됐다. 가솔린 모델인 X2 xDrive20i는 최고출력 192마력에 스포티한 7단 스텝트로닉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됐다. 디젤 모델인 X2 xDrive20d는 190마력의 최고출력을 갖췄으며, 더욱 강력한 X2 xDrive25d는 23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2가지 디젤 모델 모두,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8단 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이 기본 장착됐다. 내년 초에는 3기통 엔진의 X2 sDrive18i와 4기통 엔진의 X2 xDrive20i, X2 sDrive18d 그리고 X2 xDrive18d 등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운전자가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 이대신씨 별세, 이상현씨 부친상, 김창식(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이승우·우경화씨 빙부상 = 23일 오전 10시, 전북 익산시 동이리 장례식장 3층 모란실, 발인 25일 오전 8시, 장지 익산시 정수원, ☎ 063-843-4444
콘티넨탈이 24일부터 콘티넨탈 타이어 ‘맥스 콘택트 MC6’ 출시 기념,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맥스 콘택트 MC6’는 스포츠 드라이빙 운전자를 위한 최상의 안정성 ·그립력을 갖춘 제품으로 다이내믹한 기능 외에도탁월한 주행 성능과 저소음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젖은 노면 제동 및 주행 성능이 기존 제품과 비교해 크게 향상된 것이 장점이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에는 ‘맥스 콘택트 MC6’를 비롯해 6세대 타이어 ‘울트라 콘택트 6’ 와 ‘컴포트 콘택트 6’ 및 일부 RE 제품이 포함된다. 콘티넨탈은 행사 제품 1세트(4개)를 구매한 고객에게 캠핑 의자 세트 또는 골프 공 세트를 사은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국내 수입차시장에서BMW·벤츠 등 최고급 모델에 대한 수요는이웃 일본은 물론 본토 독일보다더 많이 팔리고있어 주목을 끈다. 아울러 벤츠 S클래스, 페라리, 롤스로이스 등 가격이 최소 수억 원에 이르는 최고급 차들도 한국 시장에서 심심치않게 팔려나가고 있다. <BMW 뉴 5시리즈> ▶올해 뉴 BMW5 한국 판매량 세계 2위…일본의 4배 BMW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한국 시장 5시리즈 판매량은 약 3천200대로 미국(3천600대)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이는 3위 영국(약 2천500대), 4위인 BMW의 고향 독일(약 1천500대)보다 700~1천700대나 많을 뿐 아니라, 5위 일본(약 800대)의 4배에 이르는 판매량이다. 중국의 경우 시장 특성상 '5시리즈 롱바디' 모델을 판매하기 때문에 직접 비교를 위한 순위에서 빠졌다. 결국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세계 12위(1조4천981억 달러)인 우리나라가 3~5위 일본·독일·영국을 모두 제치고 1대 가격이 6천만~9천만 원대에 이르는 고급 중형세단을 더 많이 소비한다는 뜻이다. 올해 1~9월 누적 기준으로도 한국의 BMW 5시리즈 구매량은 글로벌 시장에서 2위권으로 알려졌다. 이 추세대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위본모터스(대표: 기세도)가 ‘아우디 용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469번길 145(지번: 보정동 499-3)에 위치한 ‘아우디 용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78.22㎡의 지상 2층 규모로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용인 수지 · 죽전 · 구성 등 인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우디 용인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패드 교환 등 간단한 경정비부터 보증수리까지 가능하며 1일 최대 4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최신 장비를 비롯해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 두 명의 전문 테크니션이 하나의 워크베이에서 함께 정비를 담당하는 트윈 서비스 전용 베이를 갖춰 정확도는 높이고 작업 시간은 단축시켜 방문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보험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시 근무하고 있어 고객 요청 시 언제든 사고수리 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며,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안락한 고객 라운지 등 고객을 위한 편의 시설 및 세심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우디 용인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8시
동부화재 다이렉트가 11월 20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옥수수 유아 식기 세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동부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보험료 계산 페이지에서 내 차 보험료를 확인하기만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마더스콘 해피토들러 세트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친환경 옥수수 유아 식기 세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Baby in Car 특약에 가입 시,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임신 중(태아)이라면 10%, 만 6세 미만 자녀가 있다면 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가 이마트의 체험형 가전 전문 브랜드 일렉트로마트와 함께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 11월 말까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수도권에 위치한 일렉트로마트 매장 및 각 사의 공식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체험문화를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남성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기간 동안 BMW 드라이빙 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및 일렉트로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남자들의 버킷 리스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로볼 스피커, 고프로 액션캠, 플레이스테이션 VR, 애플워치 및 BMW 더플백, BMW M 크로노그래프, BMW 골프스포츠 카트백, BMW 크루즈 바이크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 막스 버거)는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고객지원센터(☎080-661-1472)를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은 상담원 연결을 통해 전국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및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대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 고객 맞춤형 피드백을 신속하게 응대해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생계형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이기에 문제 해결에 있어 신속히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고객지원센터 서비스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수렴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린카는 서울-평창 구간에 업계 최초로 전기차(EV) 셔틀편도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린카의 서울-평창 구간 전기차 셔틀편도 서비스는 12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알펜시아 리조트 그린존에 있는 총 5대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중 1대를 지정해 활용한다. 이 기간 동안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그린존)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그린존)간에는 편도 반납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패스 등 기타 요금은 정상 부과된다. 이와 함께 그린카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제휴를 통한 '가을 탈거야, 평창 그린카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내 쿠폰북을 통해 알펜시아 리조트 제휴 쿠폰을 다운 받고, 그린카 주중/주말 1시간 대여를 완료하면 알펜시아 리조트 숙박 할인권과 조식 할인권 2종이 발급된다. 차량 대여 완료 후 발송된 LMS 확인 후 알펜시아 리조트 예약실을 통해 원하는 숙박 일정, 호텔, 객실타입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오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600명의 고객에게 코나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7일까지 접수하는이번 시승 이벤트는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4일간 시승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차수별 응모 마감일(1차 10/25, 2차 10/31, 3차 11/7)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신청 사연 심사를 거쳐 신청 시승일자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200명을 선정, 10월 2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당첨 고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와이 코나 커피와 모바일 멜론(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브’ 시승단을 모집한다.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으로, G4 렉스턴의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 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G4 렉스턴은 지난 5월 출시 후 대형 SUV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 동급 최고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갖추고 있어 시승해 본 모든 고객들은 G4 렉스턴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13,000km 코스의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선착순으로 시승을 완료한 13,00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5천원)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총 1,300명에게 ▲특급호텔 숙박권(10명) ▲진공청소기(20명) ▲외식상품권(3만원, 270명) ▲커피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추첨결과 발표는 12월 7일(목)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국내 기름값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2원 오른 ℓ(리터)당 1천505.3원을 기록, 12주 연속 올랐다. 경유 가격도 전주 대비 2.5원 상승한 1천296.4원/ℓ로 집계됐다. 13주 연속 상승세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3.4원 오른 1천473.8원/ℓ, 경유는 3.8원 상승한 1천264.7원/ℓ로 집계됐다. 상표별 최고가는 SK에너지 제품이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9원 오른 1천529.8원/ℓ, 경유 가격은 2.3원 상승한 1천322.9원/ℓ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세종 지역 휘발유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크게 올랐다. 전주 대비 5.9원 오른 1천514.1원/ℓ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1천609.6원/ℓ(1.0원↑)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104.3원 높았다. 경남 지역 휘발유 가격은 1천481.1원/ℓ로 전주보다 2.1원 올랐지만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미국 원유 재고 및 생산 감소, 미국의 이란 제재 부활 가능성 등으로
쌍용자동차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입사 100일 기념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을 비롯한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100일 간의 직장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첫 직장 생활에 대한 기대감, 입사 후 100일 간의 경험담,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하광용 본부장은 직장 선배로서 다양한 경험담을 신입사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주인의식과 미래지향적 사고, 자기 계발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신입사원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을 전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이 오는 31일자로사임하고 도미니크 시뇨라 새 대표가 11월 1일자로부임한다. 박 대표의 사임은 임직원들에게도 이날 오후 처음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갑작스러운 대표 교체에 대해 르노삼성 관계자는 "박 대표가 스스로 사임 의사를 르노 본사에 전달해 수리된 것으로 안다"며 "개인적 사유에 따른 사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9월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으로 입사한 박 사장은 2016년 4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후임으로 르노삼성자동차 CEO에 취임했다. 박동훈 사장은 재임기간중2016년 SM6와 QM6를 성공적으로 출시시키며2013년 6만대에 머물렀던 내수판매 대수가2016년에 11만대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성장을 이룬 바 있다. 한편 11월 1일 취임하는 도미니크 시뇨라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에섹(ESSEC) MBA를 졸업하고 1991년 르노에 입사하여 르노 재무, RCI KOREA CEO, 닛산 영업 재무 관리 등을 거쳐 현재 글로벌 RCI Bank & Service 부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니크 시뇨라 신임 대표이사 약력> • 성명: 도미니크 에드몬드 피
금호타이어는 20일 신임 회장에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 신임 사장에 우리은행 출신 한용성 씨가 선임됐다고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9일 채권단으로부터 이런 신임 경영진 선임 결과를 통보받았다. 앞서 지난 12일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실무책임자 회의를 열어 두 인물을 경영진으로 내정한 바 있다. 김종호 회장은 1976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뒤 영업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09~2012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사장 재임 당시 워크아웃을 하던 채권단과 긴밀히 협조해 경영 성과를 거둔 사실을 고려해 회장으로 선임했다는 게 채권단의 설명이다. 한용성 사장은 1983~2010년 우리은행에서 일하며 대우그룹 담당 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거쳤다. 2014년 이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회장으로서 투자은행(IB)부문을 총괄했다. 이번 경영진 인사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금호타이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김종호 신임 금호타이어 회장><한용성 신임 금호타이어 사장>
넥센타이어는 기아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The Kia EV5'에 프리미엄 SUV 타이어 '로디안 GTX'와 초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디안 GTX는 올시즌 SUV 전용 타이어로 북미 시장과 국내 판매 차량에 장착된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속주행과 제동력을 강조한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로 유럽 시장 특성에 맞춰 공급된다. 두 제품은 전기차 특성을 반영한 설계를 적용했다. 높은 출력으로 인해 급가속 시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토크 스티어)을 줄이기 위해 독자 패턴 설계(TSPD) 시스템을 활용했으며, 패턴 블록의 강성비 배분을 최적화해 노면 접지력을 높여 바퀴가 헛도는 현상인 휠 슬립을 방지했다. 타이어 블록 배열을 세밀하게 설계해 주행 소음을 분산시키는 인-아웃 멀티 시퀀스 설계를 적용,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정숙성을 확보했다.
두카티(ducati.com)가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을 통해 신형 파니갈레 V4 R을 공개했다. 이모델은 7세대 파니갈레 V4를 기반으로 하며, MotoGP와 WSBK에서 거둔 두카티의 모든 성과를 집약한 모델이다. 신형 파니갈레 V4 R은 WSBK 출전을 염두해 개발되었으며,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인증을 유지하면서 레이스 머신에서만 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파니갈레 V4 R은 2001년 전설적인 996R 모델에서 시작된 계보를 잇는 최신작으로, 해당 라인업은 언제나 WSBK 머신으로 채택되어왔다. 파니갈레 V4 R은 두카티 스포츠 모터사이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정판으로 생산돼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가 스티어링 플레이트에 각인된다. 주요 특징으로는 998cc 데스모 스트라달레 R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유로5+ 인증을 충족하면서도 최고 출력 218hp를 발휘한다. 만약 레이싱 배기 시스템을 장착한다면 최고 출력은 235hp까지 상승하며, 두카티 코르세 퍼포먼스 오일을 사용하면 최고 출력이 238hp에 달한다. 섀시는 7세대 파니갈레 V4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양산차 최초로 데스모세디치에 적용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일(현지 시각), 고객의 반려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베일리’를 공개했다. 스펙터 베일리는 롤스로이스 스펙터를 기반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오랜 고객 부부를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된 맞춤형 모델이다. 이 차량은 고객의 반려견인 래브라도 골든 리트리버 믹스견 ‘베일리’와 함께한 행복한 삶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차량 내외관 곳곳에 베일리를 떠올리게 하는 모티프들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이 모델은 오직 초청 고객만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 뉴욕을 통해 탄생했다. 차량 외관에는 롤스로이스 도장 전문가들이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투톤 마감이 적용됐다. 차체의 주요 색상은 베일리의 귀에 드리운 부드러운 털빛에서 영감을 얻은 따스한 노란빛의 ‘크리스털 퓨전 오버 뷰티풀 베일리’로 마감됐으며, 차량 상부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조가 은은하게 변화하는 크리스털 퓨전으로 마감되어 고유한 깊이를 더한다. 또한 차체 측면을 따라 흐르는 로즈 골드 코치라인에는 수작업으로 그린 베일리의 발자국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보닛 위를 장식한 ‘환희의 여신상’ 역시 로즈 골드로 눈부신 빛을 발한다. 차량 내부는 모카신과
MINI 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 판매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 오너와 팬들이 브랜드 특유의 문화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MINI만의 대표적인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문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유대가 어우러져 MINI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출정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로 자리를 옮겨 차량 전시, 현장 시승, 플리마켓, 뮤직 페스티벌,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MINI 코리아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MINI 오너 커뮤니티가 함께 쌓아온 독보적인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은 MINI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MINI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9천원이다.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얼리버드 기간에는 약 25% 할인된 가격인 2만 9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도입한 ‘시티몰 컨셉 스토어’ 형태로, 총 294.8㎡ 규모에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세련된 공간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산 및 영남권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부산지역 내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입지로,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브랜드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기프트가 제공되며,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과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
BYD의 1,400만 번째 친환경차가 브라질 승용차 공장에서 공식 출고되며, 이 차는 브라질 대통령에게 증정됐다. 이번 출고식에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제라우두 알크민 부통령, 추칭차오 주브라질 중국 대사, 제로니무 오드리게스 바이아 주지사, 왕촨푸 BYD 회장 등 주요 정부 관료, BYD 직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BYD는 이번 출고식을 통해 세계 최초로 누적 1,400만 대의 친환경차를 생산한 기업이 됐다. 현장에서 왕촨푸 회장은 1,400만번째 친환경 차량인 '송 Pro'를 룰라 대통령에게 증정했다. 룰라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BYD의 브라질 진출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 이 공장은 카마사리와 바이아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존엄을 되찾아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소감을 밝혔다. 왕촨푸 회장은 기념식에서 중국·브라질 양국 정부 및 파트너사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BYD가 브라질에 진출한 지 11년이 넘었으며, 현재 BYD의 전기버스는 브라질 전역을 달리고 있다. 오늘날 BYD는 브라질에서 17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보유했으며, 2년 연속 브라질 친환경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BYD는 브라질에서 단순한
BMW 코리아가 15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 기념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과 ▲‘BMW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다.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갖춘 특별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은 무광의 깊이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페인트로 도색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M 라이트 쉐도우 라인,M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익스텐디드,M 리어 스포일러, 빨간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M 시트벨트 등으로 구성된 M 스포츠 패키지 프로를 적용해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량 스스로 주차 공간을 인식하고 주차를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 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를 결합한 차량이다.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글로벌상용&LCV사업본부장 박철연 전무는 “지속가능한 장거리 화물 운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와 플러스AI의 협업이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