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5’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우아한 실내 분위기,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중형 세단이다. 특히 아우디 카브리올레 모델은 탁월한 기술력으로 소프트 탑을 오픈하고 주행 시에도 쿠페 모델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24년식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이전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의 연식 변경 모델로,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무선 하이패스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을 더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프리미엄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으로 탁월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265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콰트로 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맞게 구동력을 배분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케 하며, 운전자는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17만대에 가까운 현대차·기아의 전기차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이는 역대 전기차 리콜 사례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등 4개사의 12개 차종 23만2천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된 현대차·기아 전기차 16만9천932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견됐다. 현대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60, GV70·GV80 EV 전동화 모델 등 5개 차종 11만3천916대와 기아 EV6 5만6천16대가 이러한 이유로 오는 18일부터 리콜된다. 국토부는 "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전압 배터리 충전이 불가하고 이에 따라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현대차 아반떼 6만1천131대는 전조등 내구성이 부족해 상향등 상태로 고정되는 문제가 발견돼 오는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레이 126대는 햇빛가리개에 에어백 경고문구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오는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스텔란티스 지프 체로키 527대는 후진 방향등이 기준보다 높게 설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과 GT4가 플로리다 세브링 국제 레이스웨이에서 열리는 모빌1 세브링 12시간 레이스에 출전한다. 세브링 12시간 레이스는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 중 북미 최고의 내구 레이스 이벤트다. 2월 정식 공개에 앞서 지난 1월 데이토나에서 열린 롤렉스 24시간 레이스에서 성공적으로 국제 대회에 데뷔한 신형 밴티지 GT3 3대가 세브링 12시간 레이스에 도전한다.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파트너 팀인 미국의 하트 오브 레이싱과 매그너스 레이싱은 시즌 개막전에서 4위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웍스 AMR의 드라이버 로스 건은 통산 네번째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도전에 나선다. 그는 GTD 프로 우승자 알렉스 리베라스, 하트 오브 레이싱에 새롭게 합류한 마리오 파른바허와 함께 팀의 #23 GTD 프로 부문 차량에 오른다. 이 차량은 해당 부문의 유일한 애스턴마틴 차량으로, 데이토나에서 선두를 달리고 데뷔전을 4위로 마무리한 바 있다. 신형 밴티지 GT3은 여러번에 걸친 세계 챔피언십 우승 경험에 기반해 탄생한 차로, 신형 밴티지 로드카와 기계적 구조를 공유한다. 신형 밴티지 GT3은 애스턴마틴의 입증된 알루미늄 샤시를 채용하고 강
BMW 코리아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주문진해수욕장에 전기차 충전 시설인 ‘BMW 차징 스테이션’을 공식 개소했다. 주문진해수욕장 BMW 차징 스테이션은 최대 8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이다. 충전소 건축물에는 강원도에 널리 분포한 소나무의 무늬를 적용해 지역적 특색을 강조했다. 또한 주문진해수욕장 BMW 차징 스테이션은 BMW 그룹의 전동화 모델뿐 아니라 국내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에 개방된다. 이를 통해 인근 지역 시민이나 휴양객 등의 전기차 충전 수요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BMW 코리아는 2022년 12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80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공간 충전 시설을 마련하며 처음으로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이를 시작으로 서울과 경북 등 전국 각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장한 결과 2024년 2월 기준 총 1,119기에 이르는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다. BMW 코리아는 올해 1년간 총 1,0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확충하는 ‘차징 넥스트’ 프로젝트를 추가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2,100기 규모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갖
금호타이어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술명가로서의 금호타이어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아우토빌트는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지표로서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인증의 의미를, 소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간 변별력을 제시한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 중인 주요 브랜드의 여름용 55개 제품(규격 205/55R 16)을 대상으로 성능 평가를 진행하였다.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HS52’는 젖은/마른 노면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짧은 제동거리 및 주행 안정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미쉐린, 컨티넨탈, 브릿지스톤에 이어 종합 4위(Good 등급)를 차지하여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전비(전기소비효율) 개선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가운데 현대모비스는 기존 내연차에 있는 차량 앞부분 그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공기 저항을 줄이고, 디자인 다양성을 확보한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론트 페이스는 램프, 그릴, 후드 등이 위치한 차량 전면부를 의미한다. 현대모비스는 이 통합 모듈에 공기 저항을 줄여 전비를 개선해주는 공력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신기술을 함께 적용했다. 디자인과 센서 보호를 위해 주행 중에만 외부로 돌출되어 작동하는 라이다, 충전 시작 단계에서 충전기를 꽂기만 하면 충전 완료 후 자동으로 충전기를 회수해주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전기차를 겨냥한 차세대 요소기술들을 융복합 적용해 성능과 디자인,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량 전면부를 토털 패키지로 형태로 구축한 선도적 사례로 평가된다. ▶항속거리 개선, 디자인 상품성 향상, 충전 편의성 높인 3박자 성능 업그레이드 우선 그릴과 후드 등의 일부가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시스템을 적용해 고속 주행 시 공기 저항을 낮추고 전비를 개선시킨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외부 공기를 유입시키고 열 교환을 거친 공기 배출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13일,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인천 지역 청소년 지원센터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5대를 기증했다. 한마음재단은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학교 안팎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기증된 차량은 청소년들의 진로 상담, 사회생활 적응 및 야외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되어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과 신체 및 정서적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차량 기증식 행사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조상범 인천 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GM의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되어 전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을 통해 사회 통합 및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GM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계속해서 우리의 사람과 제품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모든 사람이 가치 있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여정을
KG 모빌리티(KGM)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KGM으로 사명 변경 후 새롭게 리브랜딩한(구 쌍크ME)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KGM과 함께 새로운 네이밍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K-잼’은 활동영역이 다른 뮤지션들이 모여 즉흥적인 재간을 이루는 자유로운 음악적 회합인 ‘잼 세션’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KGM을 한국어로 빠르게 워딩 시 케이지엠을 거쳐 ‘케이잼’으로 읽히며 재미를 더한다. 모집 규모는 총 6명/팀으로 SNS채널(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운영 및 자동차 운전이 가능한 자로 포토 · 영상제작 등 디지털 편집 능력이 뛰어난 SNS활동이 활발한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K-잼 4’ 모집 접수 기간은 3월 13일~2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https://www.instagram.com/kgm.kr.official), 모집 전용 설문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27일이며 4월 5일 발대식을 시작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 14일 처음으로 공개했다.ST1은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샤시캡 : 샤시(차량의 뼈대)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는 차량을 뜻함)이로써 현대차는 승용 모델에 이어 상용 모델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ST1의 외장 디자인은 비즈니스 차량인 만큼 안전성과 실용성을 높여 완성됐다.전면부는 충돌 안전에 강한 세미 보닛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미 보닛 타입은 PE룸인 보닛의 절반 정도가 캡보다 앞으로 돌출된 형태로, 차체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충돌 공간을 확보해 충돌 시 안전성을 높인다.현대차는 ST1에 유선형의 루프 스포일러를 비롯해 캡과 적재함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가니쉬를 적용해 공력 성능을 향상시켰다.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중 ST1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에 관계없이 600만원의 지원금액을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환경부 노후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덤프트럭 최대 1억 원, ▲트랙터 및 대형카고트럭 최대 7,800만 원, ▲중형트럭(TGM 급) 최대 2,400만 원, ▲ 중소형트럭(TGL 급) 최대 1,600만 원까지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구매 가능한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독일 프리미어 브랜드 MAN의 기술이 집약된 대표 라인업이다. 21년 국내 정식 론칭 이후 프리미엄 사양을 희망하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만트럭의 국내 판매량 상승을 견인해왔다. 뉴 MAN TG 시리즈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700여 명의 실제 운전자들의 피드백을 설계 및 제작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디지털화를 통한 운전자 편의 극대화로 최고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컴포트 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의 대표 SUV 포드 익스플로러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0일부터 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전체 트림의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차량에 대한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서비스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 출고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1명) 및 주유상품권(3명)을 제공하는 한편, 프로모션 기간동안 익스플로러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포드코리아는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익스플로러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현재는 편안한 온로드 주행감에 사륜구동 플랫폼 기반의 다이내믹한 아웃도어 주행 성능을 갖춰 소중한 가족들과의 일상은 물론 다양한 모험과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대형 SUV의 대명사로서 자리 잡았다.
쉐보레가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이자 GM 한국사업장의 핵심 모델”이라면서,“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며 엔트리 모델 시장에서 최고의 선택지로 자리잡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욱 강조한 연식변경 모델을 통해 올해도 판매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크로스오버에 임팩트를 더한 REDLINE 트림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ACTIV 트림에 더해 REDLINE 트림이 새롭게 추가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REDLINE의 외관에는 그릴과 그릴바, 아웃사이드 미러, 스키드 플레이트 인서트에 글로스 블랙 외장이 적용되며, 레드 스트라이프 그릴 및 아웃사이드 미러를 포함, 레드라인 전용 17인치 글로스 블랙 레드라인 알로이 휠 및 블랙 휠캡, 레드 아웃라인 블랙 트랙스 레터링, 루프랙 등 강렬한 레드 컬러와 블랙 컬러가 조합되어 차량 디자인 전반에
[부고] 김병수 GM 한국사업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담당장 모친상 ○ 상주 l 배우자: 김홍주 l 자: 김충식, 김형식, 김용식, 김병수(GM 한국사업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장) l 자부: 김형숙, 권애자, 김명화, 이문영 l 녀: 김윤희 l 사위: 홍석창 l 손자: 김민종, 김우종, 홍윤석, 홍윤수, 김현종, 김문종 l 손녀: 김다모아, 김다보아, 김태연, 김태희 l 손부: 최지영 l 손서: 박승현 ○ 운명일시: 2024년 3월 14일(목) ○ 빈 소: 울산전문장례식장 VIP3호 (☎ 052-242-4444 / 울산 북구 산업로 1023) ○ 발 인: 2024년 3월 16일(토) 오전 8시 ○ 장 지: 울산하늘공원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대구·경북 지역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대구지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리본카 동대구지점은 대구 지역의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로 새롭게 오픈한 신서랜드에 위치하고 있다. 리본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 상담실을 1층으로 확장 이전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중고차 생산 역량도 강화해 최대 전시 규모를 200대로 늘려 더욱 다양한 차량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시 차량을 비대면으로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전용 포토존도 구축했다. 고객들은 지점 방문 전 포토존에서 촬영된 차량 사진을 통해 차량 외관·내부·엔진룸 등 주요 사양을 꼼꼼하게 확인함으로써 상품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리본카는 최근 새롭게 오픈한 신서랜드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량 입고부터 점검, 리컨디셔닝 및 상품 광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리드타임을 최소화하고 높은 판매 회전율을 확보했다. 출고 전 차량을 정밀 점검하는 ‘안심출고’ 요원이 상주해 직영인증중고차의 품질을 보장하며, ‘찾아가는 서비스’ 테크마스터를 통해 차량 구매 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방문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MINI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고 MINI 차량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헤리티지 존’과'비욘드 존’ 등으로 구역을 나누고, 각 공간에 담긴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해 MINI의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클래식 mini와 현행 MINI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2분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인 순수전기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이 비욘드 존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최신 MINI 모델을 미리 접할 수 있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단,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는 ‘컬러 마이 프리덤’이라는 테마 아래 여름 감성을 겨냥한 랭글러 한정판 컬러 에디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을 국내 30대 한정 선보인다. ‘모히또’는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 컬러가 적용된 상징적인 네이밍으로 국내에는 5년 만에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이번 모히또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트림을 기반으로 총 30대 중 ‘스탠다드’ 에디션과 ‘비드락 휠’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에디션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72:1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기능도 갖췄다. 비드락 휠 에디션은 여기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모파 정품 비드락 휠 5개와 펜더 익스텐션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스탠다드가 기존과 동일한 8,340만 원, 비드락 휠 에디션은 8,640만 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