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새로운 장르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인기가 높은 408에도 투입, 하이브리드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선다. 지난 4월 푸조 308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된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은 48V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연비 효율성과 주행 응답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장점을 가진 신개념 파워트레인이다. 푸조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가진 자사의 크로스오버 모델인 408에도 스마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확대 적용, 24일부터 국내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3년 국내 시장에 데뷔한 푸조 408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감으로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2024년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푸조 전체 판매량의 35.5%를 차지하며 ‘스타모델’로 자리매김했다. 1,500mm의 낮은 전고가 만들어내는 날렵한 실루엣과 이에 대비되는 전장 4,700mm 및 휠베이스 2,790mm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 공기저항계수 0.28cd를 달성한 루프 후면 ‘캣츠 이어’의 조합으로 도로 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세련되고 대담한 인상을 자랑하는 그릴 디자인과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으로 푸조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한다. 항공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서울 ‘방배 전시장’과 ‘방배 내방 서비스센터’를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극대화한 공간으로 전면 리뉴얼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방배 전시장은 연면적 1,472.75㎡ 규모로 ▲지상 1층 전시장(전시 차량 3대), ▲지상 2층 고객 라운지, ▲지상 3층 AMG 퍼포먼스 센터(전시 차량 3대), ▲지상 4층 핸드오버 존으로 구성되었다. 이 가운데 AMG 퍼포먼스 센터는 고성능 모델 체험과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특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한층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유기적인 동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고객은 차량 상담부터 정비, 시승 및 체험에 이르기까지 끊김 없는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1층에는 전시장과 서비스 리셉션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2층 고객 라운지와 3층 AMG 퍼포먼스 센터는 내부 계단으로 연결돼 자연스러운 고객 여정을 완성한다. 또한 서비스 고객 대기 공간은 지하에서 지상 2층으로 이전되며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고, 전시장과의 연결과 고객 편의를 고려한 설계로 더욱 편안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여름철 차량 관리 수칙’을 공개하고, 구매 차량이 침수차로 최종 판정될 경우 최대 800만원을 보상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마철에는 빗길∙습기∙침수 피해 예방이 관건! 장마철에는 빗길로 인한 시야 확보 어려움과 수막현상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타이어 상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타이어 트레드는 깊이가 3mm로 마모되면 수막현상 발생 가능성이 커지므로 교체가 권장된다. 타이어 공기압은 제조사 권장 수치를 유지해야 하며, 브레이크 소음 또는 밀림 현상이 있다면 브레이크 패드 점검을 해야 한다. 또한, 시야 확보를 위한 와이퍼 블레이드는 6개월 주기로 교체해야 하며, 작동 시 ‘드드득’ 소음이 나거나 유리에 줄이 생기면 즉시 교체가 필요하다.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차량의 전기 부품이 부식될 위험도 커진다. 배터리 단자에 수분이 닿을 경우 백화 현상이 생기거나, 전기 접촉 불량을 유발할 수 있어 습기 제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배터리 인디케이터 색상이 흰색이나 검정색으로 변했거나, 2년 이상 사용했다면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 에어컨 필터는 실내 공기 질 관리와 곰팡이 예방을 위해 6개월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10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아반떼 N TCR’을 앞세워 TCR 클래스에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현대차는 지난 21일부터 22일(현지시간)에 걸쳐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서 열린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아반떼 N TCR이 TCR 클래스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뉘르부르크링 24시는 ‘녹색지옥’이라고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 트랙으로 꼽히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주행하며 총 랩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경주대회이다.양산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경주차량 중심으로 출전할 수 있는 24시간 내구레이스로, 현대 N이 아반떼 N TCR 2대로 참가한 TCR 클래스에서는 배기량 2,000cc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량들이, 아반떼 N1 컵카 1대로 참가한 SP3T 클래스에서는 배기량 2,000cc 미만 양산차 기반의 경주차량들이 경쟁을 펼쳤다.현대 N은 이번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총 3대의 차량이 출전해 2대의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다. 아반떼 N TCR은 TCR 클래스에서 경쟁하며 10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썸머 캠페인을 통해 ‘하계 스페셜 옵션 패키지’가 적용된 한정판 뉴 MAN TGM 중대형 트럭이 출시됐으며, 고객은 주요 차종 구매 시 폭넓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뉴 MAN TGM 중대형 트럭 구매 시 최대 1,5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하계 스페셜 옵션 패키지가 적용된 차량은 3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2000와트급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 ▲캡 측면 상단 스페셜 데칼 ▲MAN LION 순정 도어 핸들 커버가 포함된다. 특히 루프탑 에어컨은 캡 색상과 동일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마감됐으며, 캡 내부 공기를 천장으로부터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정차 중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뉴 MAN TGX 트랙터는 최대 2,000만 원, 대형 트럭은 1,000만 원, 뉴 MAN TGS 덤프트럭은 4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여름철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사양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썸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만트럭 공식 웹사이트(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5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6월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몬차의 아우토드로모 나치오날레 몬차(국립 몬차 자동차 경주장)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3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21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르며 팀에 값진 우승을 선사했다.노버트 미첼리즈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하고 예선에서 얻은 15포인트와 22일 진행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를 차지해 얻은 20포인트까지 총 65포인트를 획득하며 2025시즌 드라이버 순위 공동 5위로 올라섰다.함께 출전한 네스토르 지로라미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6위, 두 번째 결승 레이스 2위를 기록하며 총 41포인트를 획득해 노버트 미첼리즈와 같이 시즌 드라이버 순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이번 라운드에서 총 24
미쉐린이 세계 최정상급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에 출전한 8개의 하이퍼카 브랜드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르망 24시’는 매년 6월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내구 레이스다. 24시간 동안 멈추지 않고 진행되는 ‘르망 24시’는 차량과 타이어의 성능은 물론, 팀 전략과 드라이버의 집중력까지 종합적으로 시험하는 극한의 레이스로서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열린 이번 대회의 하이퍼카 부문에는 알파인, 애스턴 마틴, BMW, 캐딜락, 페라리, 포르쉐, 푸조, 토요타 8곳의 차량 제조사가 참가했으며, 올해 우승은 페라리 AF 코르세팀이 차지했다. 미쉐린은 총 21대의 차량을 위해 약 4,400여 개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테스트부터 본선 레이스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미쉐린은 이번 르망 24시에 참가하는 하이퍼카를 위해 전용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인듀어런스’를 개발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인듀어런스는 내구 레이스 특성에 맞춰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로,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드라이버가 차량의 성능을 한계까지 더 오랫동안, 더 강하게 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준설 작업에 특화된 기술 특장을 마친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3346 준설차가 출하되어 현장에 투입됐다고 23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광림특장의 협업으로 완성한 아록스 3346 준설차는 까다로운 현장에 투입돼 우수한 작업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차량을 인도받은 ㈜제이원개발 안지원 대표는 “특장을 마친 아록스 3346 준설차가 현장에서 기대 이상으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며 “PTO 제어 시스템 덕분에 불필요한 대기 시간이 줄고 운전자의 조작 부담도 크게 줄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적의 세팅값을 구현하기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 엔지니어와 광림특장 설계팀은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 특히, 다임러 트럭 코리아 엔지니어가 직접 특수장비 장착 작업현장을 방문해 차량과 장비 간 맞춤 세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장마철 침수 피해 고객들의 차량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2025 폭스바겐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폭스바겐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고객 부담으로 차량 수리를 진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대상 고객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부품 비용의 30%를 할인하며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대상 고객의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전용 혼다 순정 엔진오일 브랜드인 ‘프로 혼다’를 공식 출시하고 16일부터 4종의 신규 엔진오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로 혼다는 지난 20년 이상 국내 시장에서 사랑받아 온 ‘혼다 울트라 오일(G2, G3)’을 리뉴얼해 만든 브랜드로, 혼다 모터사이클 엔진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환경 친화적 성능을 강화해 개발된 4행정 엔진용 오일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Empower your passio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혼다 모터사이클과 라이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제품 디자인 및 로고를 적용했다. 프로 혼다 엔진오일은 ▲스탠다드(Standard) ▲스포츠(Sports) ▲프리미엄 스포츠(Premium Sports) ▲레이싱(Racing) 등 총 4종으로, 각 제품은 차량의 특성과 다양한 주행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이 제품들은 공인 규격을 충족함과 동시에 혼다만의 엄격한 고온·고부하·장시간 내구 테스트 기준을 통과하는 등 높은 품질을 보증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7월 31일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5 폭스바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 점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상세하게 진단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고객 선착순 18,000명에게는 폭스바겐 에코백을 증정하며,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거꾸로 우산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타이어 3+1 할인행사 및 2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워셔액을, 4본 구매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를 각각 제공한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본격적인 여름에 대비해 6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6주간 전국 8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휴가 시즌 쾌적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수리 부품 및 공임 등에 2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정비에 대한 경제적ž심리적 부담을 줄였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이번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단순한 차량 점검을 넘어, 여름에 맞이할 다양한 여정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그란투리스모’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기아 ▲K4 등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올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TSP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7개, 제네시스 5개, 기아 3개 등 총 15개로, 이는 글로벌 자동차그룹 기준으로 최다 선정이다. (※ 2위 마쯔다(8개), 3위 혼다(7개))작년에 현대자동차그룹에서 TSP+ 또는 TSP를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9개, 제네시스 8개, 기아 5개 등 총 22개로,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2년 연속 글로벌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 제네시스 4개 차종, ▲EV9 ▲텔루라이드 등 기아 2개 차종이 TSP+ 등급에 이름을 올렸으며, 제네시스 G90가 TSP 등급에 선정됐다.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 등급을,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이번 현대차그룹 15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산하 7개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구별 없이 6월 한 달간 재구매 시 특별 혜택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프와 푸조 비즈니스를 통합 운영하는 네트워크인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의 성공적인 전환을 자축하고자, 기존 동일 브랜드 내에서만 이뤄지던 재구매 혜택을 브랜드 구별 없이 스텔란티스 산하 모든 브랜드의 고객까지 확대 제공한다. 특별 재구매 혜택이 제공되는 6월 말까지 기존 공식 딜러사를 통해 구매한 스텔란티스 산하 7개 브랜드 (지프·푸조·피아트·DS 오토모빌·시트로엥·크라이슬러·닷지)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지프와 푸조를 재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유류비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혜택이 차량 보유자 본인의 재구매는 물론, 부모와 배우자, 자녀에게만 적용되던 혜택을 형제, 자매까지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도록 외연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3개월 이내 차량을 매각한 고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중고차 구매 고객은 제외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와 푸조 통합 운영하는 네트워크인 ‘스텔란티스 브랜드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여름 휴가철 차량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SUV’가 가장 선호되는 차종으로 나타났다. 리본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의 차량 이용 패턴을 파악하고자 성인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먼저, 성인남녀에게 ‘휴가지에서 가장 타고 싶은 차량 유형’을 물었다. 그 결과, SUV가 47.4%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단(21.6%) ▲캠핑카(20.2%) ▲경차(5.7%) 순으로 나타났다. SUV의 경우 견고한 차체와 넉넉한 공간, 주행 안정성 등 실용성과 편의성이 복합적으로 반영돼 높은 선호도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가장 타고 싶은 여름 휴가 차량’의 구체적인 모델로는 ▲기아 카니발이 19.8%의 응답률로 1위를 기록했다. 기아 카니발은 넓은 실내 공간과 가족 단위 여행에 적합한 실용성, 그리고 미니밴 특유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휴가지에서 선호하는 연료 또는 구동 방식’을 묻는 질문에는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4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유가 간편한 가솔린∙디젤 등 내연기관 차량(39.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8월, 브랜드 인기 SUV와 픽업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모델 연식에 따라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2026년형 모델은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2025년형 모델의 경우, 3.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에 더해 50만 원의 현금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또한, 2024년 생산 재고 차량은 5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재고차량은 30만 원의 유류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우 2026년형 모델을 기준으로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액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출고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5년형 모델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2024년 생산 차량은 7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차량은 50만 원의 유류비가 각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구매 혜택을 강화한 8월 한정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 프로모션은 총 5개 모델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식 슈퍼커브 구매 시에는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2023/2024년식 MSX그롬, C125, CT125, 몽키125 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펀 모델 프로모션은 2025년식 CL500, NT1100,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레블500 등 7개 모델을 대상으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최소 60만 원부터 최대 140만 원까지 모델 별로 상이하다. 이중 CL500, CBR500R, 레블500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가능하며, 특히 CL500의 경우 60만 원 상당의 용품 구매 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 반납으로 유예금 상환이 가능한 할부 상품이다.넥쏘 차값의 최대 50%를 중고차 가격으로 미리 보장받아 이에 해당되는 할부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 고객의 차량 구매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유예금은 만기 회차인 36개월 뒤 차량 반납으로 일시 상환 가능한 구조이다.넥쏘 판매가격(세제혜택 적용 후)은 익스클루시브 기준 7,644만원이며,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국내 주요 지역은 넥쏘의 수소차 보조금(국비, 지방비 합산)을 3,250만원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 경우 고객은 최소 선수율(1.3%) 기준 하루 납입금 7,200원(월 22만원)에 넥쏘를 부담없이 이용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1일 부산시 학장동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진행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SBH 부산 서비스센터는 2011년부터 지프 딜러사로 합류해 지프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빅토리오토모티브(대표 김하근)’가 운영을 맡는다. 약 14년에 걸친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SBH로 전환한 빅토리는 지난 4월 SBH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확장된 서비스 센터는 부산 서부권 핵심 입지인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9(학장동)에 위치해 부산 전역은 물론 김해, 양산 등 인접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학장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서부산IC,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가 뛰어난 점도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와 서비스 수용 능력은 국내를 넘어 동북아 권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총 대지면적 7,364㎡(2,228평) 규모로 총 4개동(지프동, 푸조동, BP동, 주차타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0대 규모의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16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인스펙션(Inspection)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7월 내수 4,456대, 수출 5,164대를 포함 총 9,62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7%, 전월 대비로도 4.2% 증가했으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내수 판매는 지난 7월 14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1,060대)와 무쏘 EV(1,339대)가 상승세를 이끌며 4천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고도 3,600만 원대의 단일 트림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출은 튀르키예 지역으로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7%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9.4%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M은 회복세를 보이고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달 구독서비스인 ‘KGM 모빌링' 출시와 함께 ‘익스피리언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025년 7월 한 달 동안 내수 4,000대, 수출 3,2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1% 증가한 총 7,251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르노코리아의 7월 내수 판매는 3029대가 팔린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2.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7월 그랑 콜레오스 판매량 중 85% 이상은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E-Tech 모델로 2599대가 판매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긴 282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뛰어난 차제 안전성 및 최첨단 편의·안전 기능으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도 평가 대상 SUV 차종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511대가 판매됐다. 이중 4기통 1.6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얹어 편안한 주행감이 특징인 1.6 GTe가 412대, 직병렬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E-Tech가 99대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SUV QM6는 지난달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64.5%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2025년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KGM은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임금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30일에 마무리된 15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31일 투표 참여 조합원(2,941명)의 64.5%(1.897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5,000원 인상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 원이다. KGM 관계자는 “판매 물량 증대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합의와 직원들의 결단으로 16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뤄냈다”며,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대는 물론 고객 만족과 경영효율 개선에 전 임직원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은 여름의 절정을 맞아 자사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8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순수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의 특별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고객은 이 외에도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맞춤형 금융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독보적인 정숙함과 고급스러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리릭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풀사이즈 SUV의 정수를 보여주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하면 ▲1,00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직후 한국자동차기자협회로부터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