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 구매 특별 혜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 및 워셔액’ 묶음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당 묶음 상품은 전면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으로 구성되며, 서비스 패키지 1개 구매 당 묶음 상품 1세트만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는 고객의 차량 유지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차량 관리에 꼭 필요한 소모성 부품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부품 및 공임을 5년간 가격 인상 없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패키지는 내연기관 모델 전용 상품(엔진오일 패키지,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브레이크 플러스 패키지, 타이밍벨트 패키지)과 전기차 모델 전용 상품(ID 퍼펙트 케어, ID 스마트 케어)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마철 전 수요가 높은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구 분 2025년 2024년 전년동월대비 2025년 전월대비 2025년 2024년 전년누계대비 4월 4월 3월 1-4월 1-4월 국내 67,510 63,733 5.9% 63,090 7.0% 233,870 223,700 4.5% 해외 285,828 282,740 1.1% 304,216 -6.0% 1,120,588 1,129,479 -0.8% 계 353,338 346,473 2.0% 367,306 -3.8% 1,354,458 1,353,179 0.1%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국내 6만 7,510대, 해외 28만 5,8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9% 증가, 해외 판매는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판매현대차는 2025년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6만 7,51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6,080대, 쏘나타 4,702대, 아반떼 7,099대 등 총 1만 8,491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코나 2,722대, 캐스퍼 1,455대 등 총 2만 5,728대 판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일 광주광역시에 ‘스페이스 광주’를 공식 오픈했다. . 이날 개최된 스페이스 광주 오픈 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을 비롯해 이승균 스페이스 광주 지점장, 강병철 아이비오토 대표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이는 일반적인 리본 커팅식에서 발생하는 적은 양의 쓰레기마저 줄여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폴스타의 철학이 담긴 행사로, 전 세계에 오픈하는 스페이스에서 모두 동일하게 진행한다. 스페이스 광주는 스페이스 서울과 하남 스타필드, 부산,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여섯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다. 전라도 지역 최초의 폴스타 전시 공간으로, 수입차가 밀집한 상무대로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화정역을 비롯해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고속도로와 밀접해 있어 광주 외 전라도 전체 지역의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 스페이스 광주는 791.7㎡의 부지에 차량 3대를 전시할 수 있는 284.8㎡ 규모의 전시 공간을 갖췄다. 외부에는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주차 공간 2곳을 포함해 총 9곳의 주차 공간을 확보, 고객들의 편리한 주차를 지원한다. 스페이스 광주는 5월 2일부터 18일까지 총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보다 의미 있게 완성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6일 출시와 동시에 초도 물량을 완판한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한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캐딜락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5월 한 달간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년/2만 km 보증 연장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기존 에스컬레이드 보유 고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할 경우, 3% 재구매 특별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최상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은 5월 한정으로 ▲최대 1,5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48개월, 선수금 0%), ▲무이자 리스(36개월, 보증금 20%) 또는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GM 차량(캐딜락/쉐보레/GMC)을 보유한 고객이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한 캐딜락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본 혜택과 함께 2% 재구매 할인도
혼다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과 시승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어코드 터보와 CR-V 하이브리드 4WD 구매 고객에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의 경우 엘리트 트림 구매 시에 보증연장 2년, 블랙 에디션 트림 구매 시에는 보증연장 1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5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권, 2등 닌텐도 스위치, 3등 아웃백 기프트카드 5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국내 판매되는
기아가 대표 친환경 SUV 니로 하이브리드의 신규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을 2일 출시했다.The 2025 니로에 새로 추가된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사양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가 기본 적용돼 더욱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베스트 셀렉션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전자식 차일드락 등 여러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이밖에도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프론트/리어 LED 턴시그널 ▲LED 후진등 등이 기본 적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한다.기아는 신규 트림 출시에 맞춰 기존 트림에도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부터 위험 상황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와 슬림한 디자인의 신규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또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새로 적용해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EV 모델은 전 트림에 스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올라운더 SUV ‘아우디 Q5’의 풀체인지 모델로, 아우디의 최신 내연기관 전용 플랫폼인 ‘PPC’을 적용한 첫 번째 SUV 모델이다. 고효율 MHEV 플러스 시스템을 통해 부분 전동화 주행을 실현하며,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SUV 시장에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탁월한 효율성 ‘더 뉴 아우디 Q5’는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50kW(204PS), 최대 토크 40.789kg·m를 발휘하며, WLTP 기준 복합 연비는 13km/l에 달한다. 또한, 주행 상황에 따라 모터가 능동적으로 개입하는 MHEV 플러스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연비와 향상된 주행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외관은 프리미엄 디자인 밸런스를 기반으로 긴 보닛과 앞으로 이동한 A필러로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 전장이 기존 모델 대비 35mm 길어져 더욱 당당한 비율을 자랑하며, S라인 익스테리어와 아우디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는 ‘컬러 마이 프리덤’이라는 테마 아래 여름 감성을 겨냥한 랭글러 한정판 컬러 에디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을 국내 30대 한정 선보인다. ‘모히또’는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 컬러가 적용된 상징적인 네이밍으로 국내에는 5년 만에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이번 모히또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트림을 기반으로 총 30대 중 ‘스탠다드’ 에디션과 ‘비드락 휠’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에디션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72:1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기능도 갖췄다. 비드락 휠 에디션은 여기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모파 정품 비드락 휠 5개와 펜더 익스텐션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스탠다드가 기존과 동일한 8,340만 원, 비드락 휠 에디션은 8,640만 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기아는 10일 오토랜드 광주 하남공장에서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 양산 출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 이번에 양산되는 중형표준차는 지난 1977년 이후 48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 기아는 2019년 12월 육군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시제품 개발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 ▲초도 시험 및 선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 양산에 나서게 됐다. 2½톤과 5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중형표준차는 280마력(2½톤), 330마력(5톤)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 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25명(5톤 기준)까지 탑승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뷰, 에어 서스펜션 시트,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최신 편의사양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중형표준차는 기존 군용 표준차량과 소형전술차 대비 우수한 적재중량을 바탕으로 방호 성능을 강화할 수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벤틀리모터스가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를 공개했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벤틀리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벤테이가 라인업의 최상위 고성능 모델이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차세대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W12 엔진을 탑재했던 선대 모델을 능가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벤틀리 SUV 최초로 적극적인 드리프트 주행과 런치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럭셔리 SUV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퍼포먼스와 디자인, 장인정신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벤틀리의 감각으로 만들어진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드림 팩토리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의 국내 출시는 2026년 1분기 이뤄질 예정이다. ▶벤틀리 SUV 역사 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에는 새로운 4.0L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벤틀리 양산 V8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650마력(PS), 최대토크는 86.7kg.m에 달하며, 특히 2,250~4,500rpm의 넓은 실용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벤틀리 고유의 힘들이지 않는(eff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한층 높인 ‘더 뉴 엑시언트’를 11일 출시했다.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더 뉴 엑시언트의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세련된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통일감 있게 전달한다.또한 센터 콘솔에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급 가니쉬를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콘솔 하단에 팝업 타입 컵홀더를 추가하고 베드룸 후면에 태블릿이나 휴대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그물망을 추가해 공간 편의성을 높였다.현대차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트럭 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더 뉴 엑시언트에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현대차는 보행자와 자전거 탑승자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적용하고 ▲저속 주행 시 사각지대의 장애물에 대한 충돌 위험을 경고하는 전방/후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