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주관 공식 대회로, ‘열정과 환호’를 콘셉트로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의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전 선수는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에서 활약 중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의 초대 챔피언 이승택(경희)을 비롯해,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 총 102명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갤러리 대상으로 렉서스만의 진심 어린 환대(오모테나시)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16번 시그니처 홀의 ‘마스터즈 라운지’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선수들의 열정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18번 홀 ‘하이파이브 존에서는 선수와 팬들이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곳으로 마련된다. 또한, 18번 홀에 위치한 ‘렉서스 라운지’는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현대차 브랜드 최초의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이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을 했다고 23일 밝혔다.2014년 개관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모빌리티 전시와 문화·예술 콘텐츠, 시승 프로그램 등 고객이 직접 현대차와 자동차에 대한 직관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객 소통 공간'이다.현대자동차는 '자동차'라는 본질로 돌아가 '자동차에 대한 모든 취향을 담은 놀이터'라는 콘셉트 아래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레이싱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뉴얼을 진행했다.■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심도 깊은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오토라이브러리'리뉴얼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과 2층에는 일본 서점 브랜드 '츠타야 서점'을 기획·운영하는 'CCC(Culture Convenience Club)'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콘텐츠를 담은 '오토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츠타야 서점은 단순한
BYD의 럭셔리 브랜드 양왕이 U9의 고성능 트랙 버전의 모델명을 ‘양왕 U9Xtreme(U9X)’으로 확정하고 전 세계 3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30대 각 차량은 독창적인 개인 맞춤형 옵션도 제공한다. 지난 8월,U9X는 세계 전기차 최고 속도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496.22km/h라는 새로운 최고 속도를 작성했다. 이는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든 영역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에 해당한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의 랩타임도 공개했다. 양왕 U9X의 기록은 6분 59초 157. 이는 BYD 신에너지차가 최고 속도와 서킷 퍼포먼스의 양립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다. U9X라는 명칭은 영어 단어 extreme에서 비롯됐으며, 알파벳 ‘X’는 미지와 경계를 상징한다. 두 요소를 합친 Xtreme은 양왕 U9X가 경계를 뛰어넘고 극한을 추구하는 도전 정신을 담고 있다. 기존 모델 U9이 트랙과 도로, 그리고 일상까지 아우르는 포지션을 지닌 것과 달리, U9X는 오직 극한의 트랙 퍼포먼스에 집중해 차량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을 서킷 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양왕 U9X는 세계 최초 1,200V 초고압 플랫폼을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이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SW 분야 실무형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협력사 취업으로 연결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모빌리티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실전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빌리티 SW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취지이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SW 인재 육성과 협력사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모비우스 부트캠프(MOBIUS Bootcamp)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 졸업 예정자 등 구직자와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 명칭인 모비우스는 경계 없이 이어지는 ‘뫼비우스의 띠’에서 착안해 협력사와 함께 모빌리티 생태계 선순환을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도 참석해 모빌리티 SW 분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출된 실무형 인재들이 협력사에 취업해 현장에서 곧바로 역량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지난 21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진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7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선수는 11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랩을 거듭할수록 압도적인 기량과 안정된 레이스로 앞선 주자들을 하나둘 제치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7라운드에서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특히 이창욱 선수는 결승전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패스티스트 랩’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팀의 저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시즌 1·3·5·7라운드 우승으로 누적 랭킹 포인트 125점으로 현재 2위와 큰 격차를 벌이며 시즌 챔피언의 가능성을 높였다. 우승을 차지한 이창욱 선수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타이어를 준비해준 금호타이어, 그리고 뛰어난 전략과 팀워크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영암에서의 첫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KG 모빌리티(KGM)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추석 맞이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 오는 10월 2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이 주말과 맞닿아 긴 연휴만큼 이나 장거리 이동이 많을 수 있어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에 앞서 꼭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 엔진룸 오일 누유,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이 이뤄지게 된다. 전기차 보유 고객의 안전한 전기차 운행 및 고객 만족을 위해 기본 점검 외에 고전압 배터리와 히터 캐빈 냉각수 등 특별 점검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 유형별 특성 및 맞춤 서비스로 엔진과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등 소모품 교환 주기와 관련한 부가 점검도 함께 시행해 고객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로 차량 점검 고객에게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 교환권과 워셔액을 제공하며, 스마트폰키와 에어 매트 등 90여 개 항목에 대해 순정용품몰(http://mall.kg-mobility.com)에서 할인된 가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23일 최종 가결됐다. 전체 조합원 중 총 6,508명이 투표, 이중 4,330명(찬성률 66.5%)이 잠정합의안에 찬성했다. 한국지엠 노사의 이번 합의안은 ▲ 기본급 인상 95,000원 ▲ 타결 일시금 및 2024년 경영성과급 1,750만원 지급 ▲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2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지급 ▲ 각종 수당 인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로버트 트림 노사 및 인사 부문 부사장은 “노동조합의 잠정합의안 가결로 2025년 노사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이제부터는 지속되고 있는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회사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5월 29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 18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9차례의 교섭을 가졌으며, 노동조합은 9월 22일과 23일에 걸쳐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총회(찬반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BYD코리아가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 동안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BYD 테크 라운지' 팝업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BYD의 주요 전기차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1일 고객 인도가 개시된 도심형 주행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을 비롯해 BYD 아토 3와 BYD 씰까지 올해 BYD코리아에서 출시한 모든 차종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여의도 도심에서 BYD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IFC몰 내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BYD 시그니처 메뉴’ 쿠폰이 제공된다. 또, 현장에서 고객 정보를 제출하면 BYD 우산, 리유저블백, 스티커, 캐릭터 인형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BYD 씨라이언 7 고객 인도 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다사자인형 뽑기’ 미니 게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씨라이언 7과 함께 찍힌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도 제공한다. 기존 BYD 차량 보유 고객이 현장에서 차량을 인증하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KGM)가 독일에서 글로벌 대리점사와 기자를 초청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이하 토레스 HEV)를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갖는 등 수출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 지난 17일과 18일(현지시간) 독일 노이젠부르크에 위치한 힐튼 프랑크푸르트 그라벤브루흐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영국, 튀르키예 등 유럽과 중동, 중남미 지역 총 38개국 대리점사와 기자단 등 총 156명이 참석했다. 이번 론칭 행사는 지난 6월 수출을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HEV의 본격적인 글로벌 현지 판매에 앞서 유럽 등 주요 수출국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해당 모델의 연비 효율과 성능, 차별화된 강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설명과 함께 시승 행사로 진행되었다. KGM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KGM 최초의 전기 픽업 모델 무쏘 EV와 토레스 HEV는 모두 국내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수출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며,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개별 국가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함께 출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KGM은 지난 8월 누계 기준 44,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 강남훈)는 추석연휴를 맞아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29일 08:30분부터 10. 1일 17:30분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은 국내 5개 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자동차,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모두 참여하여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1,210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주)는 16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75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하며, 쿠폰을 다운로드(소진시까지)하여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자동차는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78개 협력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70개 협력서비스센터,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3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워셔액 보충(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 있는 신규 차종 개발, 품질·안전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인원도 확충한다.■ 청년 고용 활성화 위한 인턴십 및 산학협력 등 기회 제공 확대현대차그룹은 청년 인턴십 및 산학협력 등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은 우선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청년 인턴십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광고 및 금융 등에 걸친 주요 그룹사에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개발과 디자인, 경영지원,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400여 명 수준으로 운영 중인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규모를 2026년 800여 명 규모로 대폭 확대하고, 우수 인재의 경우 적극 채용할 방침이다.그룹 사업과 연계된 산학협력도 지속한다.현대차그룹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MINI 코리아가 신차 최초 구매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MINI를 더욱 MINI답게 꾸밀 수 있는 ‘MINI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MINI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는 고객이 차량 출고 초기부터 MINI 오리지널 액세서리를 장착해, 자신의 개성을 반영하고 맞춤형으로 꾸민 MINI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상품이다. 뉴 MINI 쿠퍼와 에이스맨, 컨트리맨 등 ‘뉴 MINI 패밀리’ 모델 5종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32가지의 다양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모든 구성품은 BMW 그룹 본사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액세서리로, 1년간 무상 보증이 제공된다. 주문한 패키지는 차량 출고일 기준 익월 15일 이후부터 장착 가능하며, 반드시 차량을 출고한 딜러사의 서비스센터에 입고해야 한다. MINI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는 출고 시 단 1회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으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MINI를 신규 출고한 고객이 구매할 수 있다. 개별 구매 대비 30% 이상 할인된 부품 가격 및 장착 공임비를 포함한 금액으로 제공되며, 차량 할부 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패키지 금액을 분납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인 ‘더 기아 PV5’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PV5’는 기아의 첫 PBV 모델로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급속 충전 성능 확보로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며 저상 플로어,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해 활용성을 높였다. PV5는 패신저, 카고, WAV(휠체어 접근 차량), 샤시캡 등 기본 모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파생 차종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PV5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CRUGEN) EV HP71’ (규격 : 215/65R 16)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CRUGEN)’의 명맥을 잇는 SUV 및 픽업트럭 전기차 특화 제품으로 한국,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EV HP71은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주행/마모 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전기차에서 요구하는 낮은 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고출력에 따른 순간 반응속도에 대응 가능한 성능을 확보했다.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 김인
㈜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폴리시’가 초고성능 프리미엄 고체왁스 ‘쉬팅스타’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루나틱폴리시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체왁스 ‘쉬팅스타’는 물이 닿는 순간 0.1초 만에 흔적 없이 튕겨 나가는 압도적인 쉬팅감과 발수 기능은 물론, 실크처럼 부드러운 슬릭감까지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구현한 초고성능 왁스 코팅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 확연하게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특히 고급 기능성 실리콘 성분인 PDMS와 불스원의 첨단 배합 기술을 적용해 한 번의 시공만으로도 탁월한 물방울 이탈 성능과 오염 방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더불어 최고 수준의 방오 성능을 갖춰 각종 오염물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하며 차량을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해준다. 디테일링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 편의성 또한 대폭 향상됐다. 또한 한 번 시공으로 최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시원한 아이스 라벤더 컬러와 청량하고 상쾌한 아쿠아블루 향을 통해 감성적인 디테일링 경험을 선사한다. 루나틱폴리시 ‘쉬팅스타’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각종 오픈 마켓에서 만나볼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역동적인 로드스터 ‘BMW 뉴 R 1300 R’과 강력한 성능의 스포츠 투어러 ‘BMW 뉴 R 1300 R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과 뉴 R 1300 RS는 5년 만에 등장한 완전변경 모델로 BMW 모토라드의 로드스터와 스포츠 투어러 중 가장 높은 배기량의 프리미엄 모터사이클이다. 최신 박서 엔진과 ASA 자동 변속 시스템, 고도화된 전자 제어 서스펜션, 역동성이 강조된 라이딩 포지션 등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더욱 민첩한 주행 감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재다능한 스포츠 투어러 뉴 R 1300 RS 뉴 R 1300 RS는 강력한 성능과 스포티한 주행 감성에 더해 우수한 장거리 주파 능력과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한 탁월한 스포츠 투어러다. 날렵해진 헤드라이트는 전면 페어링으로 매끄럽게 이어지며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풍동시험을 통한 차체 설계로 공력 성능도 최대로 끌어올렸다. 덕분에 BMW 모토라드의 현행 박서 엔진 모델 중 가장 빠른 시속 240km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뉴 R 1300 R과 뉴 R 1300 RS에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의 최신형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