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오토랜드 광주가 글로벌 응용안전 과학분야 선도기업 UL 솔루션스의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제로 검증은 폐기물 자원순환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99.5%~100%) ▲골드(95%~99.5%미만) ▲실버(90%∼95%미만) 등 3개 등급으로 나뉜다.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공정상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 효율적 생산 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광주광역시와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전환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열었다. BMW 부산 전시장은 1990년 문을 연 부산 지역 최초의 BMW 전시장으로 2010년 4월 남구 대연동의 현 위치로 이전해 운영 중이다. 연면적 528m2(약 160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에 자리한 BMW 부산 전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방문객에게 한층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BMW 부산 전시장은 남구와 수영구가 맞닿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광안리와 센텀시티, 서면, 부산역 등 부산 중심 지역에서 자동차로 2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1번 출구와 가까운 곳에 자리해 대중교통으로도 손쉽게 방문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부산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부산 전시장] -주소: 부산 남구 수영로 342 (대연동) -대표번호: 051-627-7301 -영업시간: 평일 09:00~20: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모던한 디자인, 넉넉하고 조용한 실내 공간, 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르노코리아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돋보이는 차량이다.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비 효율을 갖춰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그랑 콜레오스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다. 해당 제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높였다. 금호타이어는 235/50R19, 245/45R20 2개 사이즈를 공급한다. 이 중 20인치 사이즈에는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가 적용되어 조용한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정숙성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은 "연비, 성능, 신기술이 어우러진 그랑 콜레오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호타이어는 꾸준히 주요 완성차 브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8’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아우디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여유로운 공간과 실용적인 기능성에 쿠페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하여 SUV 시장에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8’은 기존 ‘아우디 Q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헤드/테일라이트, S라인 외장 패키지, 22인치 휠 등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하고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Q8’은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8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3.0 L V6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아우디 코리아 (사장: 스티브 클로티)의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에서 베스트 쇼츠 부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은 아우디 브랜드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을 가상옥외광고(Fake OOH)라는 효과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표현했다. 이 콘텐츠로 아우디의 탁월한 사륜구동 기술과 스포티함, 최신 기술, 그리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한강을 배경으로 위트를 곁들여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우디가 수상의 영예를 안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영상 부문은 2024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았던 콘텐츠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이번 아우디의 콘텐츠는 글로벌 브랜드 아우디의 보다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가장 한국적인 장소인 한강을 촬영장소로 선택한 것, 그리고 눈집게를 통해 재미요소를 더하고,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 그래픽으로 프리미엄 하면서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지난
현대모비스는 새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양산 신기술을 중심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CES는 현대차그룹 내에서 현대모비스가 유일하게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Beyond and More’를 주제로 사람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휴먼 테크’로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먼 테크는 사람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어 상호 유기적 연결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 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주요 전시 콘텐츠 방향성과 연계해 전시 부스 디자인도 물리적 경계를 허문다는 의미에서 투명함을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전시 부스 외벽과 천정 구조물 등을 투명 커튼 형태로 조성해 사람과 기술, 전시 공간과 관람객 사이의 매끄러운 연결을 강조했다. ■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디스플레이’ 일반에 첫 공개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 ▲뇌파 기반 운전자 부주의 케어 시스템 등 총 3가지
두카티 코리아가 지난 12월 7일, 서울점 오픈하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두카티 서울점 오픈하우스는 연말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윈터 레드 위크와 함께 진행되며, 고객들을 두카티 서울점으로 초대해 럭키드로우, 럭키박스, 식사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행사다. 윈터 레드 위크는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두카티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두카티 정품 어패럴 최대 40%, 두카티 퍼포먼스 액세서리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12월 7일에 진행된 두카티 서울점 오픈하우스에는 약 250여 명의 라이더들이 참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식사와 음료 서비스는 물론 기념품으로 2025년 두카티 코리아 캘린더가 제공됐으며, 럭키드로우 추첨, 럭키박스 구입,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오는 12월 14일에는 두카티 송도점에서 오픈하우스가 진행된다. 당일 송도점에서 진행되는 럭키드로우, 럭키박스, 식사, 음료, 이벤트 등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 고객 모두 동일하게 제공된다.
KG 모빌리티(KGM)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판매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2일 밝혔다. ■ 액티언과 함께하는 새해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 우선 KGM은 연말연시 고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시승’과 ‘일출맞이 시승’ 두 가지로 구성되며 △액티언 △토레스 △토레스 EVX △렉스턴 △티볼리 등 KGM의 대표 모델을 3박 4일 동안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KGM X 전현무’ 전시회∙∙∙ 한정판 굿즈 등 다채로운 선물 제공 KGM은 인기 방송인이자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라는 애칭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현무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전현무 작가의 첫 개인전 <ALL OF MOO : 현무전>에서는 액티언과 토레스를 주제로 그린 특별 작품과 이를 활용한 한정판 키링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22일까지 KGM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추가 및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뒤 연말을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여 연말인사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창립 110주년을 맞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출시를 앞둔 ‘GT2 스트라달레’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국내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세계적인 럭셔리카 브랜드로 성장해온 지난 110년간의 여정에 대해 소개했다. 마세라티의 출발점인 레이싱 DNA에서 비롯된 브랜드의 최신 모델 ‘GT2 스트라달레’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GT2 스트라달레는 MC20 및 ‘MC20 첼로’와 공유한 초경량 탄소 섬유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초경량 기술 소재를 활용해 공차중량이 MC20 대비 59kg 감소했다. 또한 전면부와 후면부를 재설계하고 실내 경량화를 거쳐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 시속 280km에서 500kg의 다운포스를 발휘한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한 스티어링 휠, 낮은 시트 포지션 등을 적용해 마치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GT2의 레이싱 DNA를 계승한 만큼 주행 성능 또한 레이싱카를 닮았다.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직접 설계 및 제작한 V6 네튜노(Nett
현대오토에버는 12일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에 관한 국제 표준 'SOTIF'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2년 ISO가 제정한 SOTIF는 예측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이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안전하게 작동하는지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산출물 40여종에 대해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오토에버 SW플랫폼사업부장 류석문 상무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심층적 품질 검증으로 미래차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등록된 수입 상용차에서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상용차 절반 이상은 중국산이 차지한 것으로, 내년 BYD(비야디) 등 중국 브랜드가 국내 승용 진출을 선언한 상태에서 중국산의 국내 시장 잠식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1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등록된 수입 상용차(버스·트럭·밴·특장차 등)는 총 659대로, 이중 중국산은 358대(54.3%)에 달했다. 수입 상용차 10대 중 5대 이상은 중국산이라는 얘기로, 전체 등록 대수에서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들어 월간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1∼11월 누적으로도 중국산 상용차는 총 2천723대가 등록돼 4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브랜드별 수입 상용차 등록 대수도 중국 BYD(비야디)가 1위를 차지했다. BYD 등록 대수는 작년 동기 대비 21.7% 늘어난 140대를 기록했다. 중국은 수입 상용차 브랜드 '톱10'에 BYD(1위) 필두로 지리(3위), 신위안(4위), 하이거버스(8위), 동풍소콘(10위) 등 5개 브랜드를 포함시켰다. 중국산 상용차는 국내에서 매년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20년 296대에 불과했던 중국산 상용
올 겨울에는 수증기가 많고 무거운 습설이 다수 예상돼 어느 해보다 겨울철 안전 운전과 차량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폭설과 한파를 대비해 겨울철 자동차 관리 및 운전 팁을 공개했다. ▲ 폭설과 한파에 앞서 소모품 점검 필수… ‘T·A·B’로 필수 항목 쉽게 기억 겨울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타이어(Tire), 부동액(Antifreeze), 배터리(Battery)를 점검한다. ‘T·A·B’를 떠올리면 점검 항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타이어는 지면에 직접 닿기 때문에 폭설을 대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공기의 부피가 줄어 타이어 공기압이 빠르게 감소한다. 겨울철에는 월 2회 이상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고, 공기압은 적정 수준 대비 10% 정도 높은 것이 좋다. 빙판길과 블랙아이스에 대비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 접지력과 제동력이 좋은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도 중요하다. 폭설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겨울에는 노후 와이퍼를 사전에 교체하고, 워셔액의 동결점을 확인해 한파에도 얼지 않은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온이
현대모비스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이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장관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사회공헌활동(CSR) 비전을 기반으로 교통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청소년 공학 인재 육성, 생물 다양성 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24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등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 공적을 심사해 선정하는데 현대모비스는 이번 심사에서 전 영역에서 최고 등급(레벨5)을 획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2년부터 전국의 47개 사업장 근처 사회복지단체와 결연을 맺어 청소년 공학교실,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 생물 다양성 보전과 멸종 위기종 보호 활동 등 친환경 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4년 1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2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1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33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스카니아 70대, ▲만 58대, ▲메르세데스-벤츠 33대, ▲이베코 21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3대 등이다. <브랜드별 등록> (단위: 대, %) 구 분 브랜드 (가나다순) 2024 전월비 %Change 2023 전년 동월비 %Change 2024 2023 전년 동기비 %Change 11월 %Share 10월 11월 1~11월 만(MAN) 58 17.7% 73 -20.5% 79 -26.6% 709 770 -7.9%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33 10.1% 36 -8.3% 52 -36.5% 505 605 -16.5% 메르세데스-벤츠 밴 (Mercedes-Benz Van) 13 4.0% 15 -13.3% 23 -43.5% 186 212 -12.3% 볼보트럭(Volvo) 133 40.5% 131 1.5% 173 -23.1% 1,597 1,551 3.0% 스카니아(Scania) 70 21.3% 112 -37.5% 101 -30.7% 1,077 1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인증 중고차 누적 판매 6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제’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2009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 이 후 최근 3년간 매년 평균 5,5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고객 감사제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0월31일까지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 전 차종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차량 출고 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보증 2년 연장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3일 환불 보장제는 지난 6월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불만족할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6만대 판매 돌파는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를 믿고 성원해주시는 고객 덕분이다”며,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엄격한 198가지 인증 절차를 통과한 인증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