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 ID.5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 수준에 맞춰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보조금 지원은 최근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그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고객의 우려와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발적 조치다. 조치 시행일부터 ID.5를 구매하는 고객 혹은 조치 시행일 이전에 차량 사전계약을 하였으나 보조금 대상자에서 제외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보조금 지원은 해당 차량의 재고가 소진되거나 향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포털(https://ev.or.kr)에 ID.5가 재등재되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게 될 경우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ID.5는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전기 SUV 모델인 ID.4에 이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이다. 그런 가운데, 5월 12일 기준으로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2024년 11월 6일부로 전기차 보조금 평가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기준으로 시험 평가를 받은 ID.5 모델에 대한 배터리 에너지 밀도와 1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아우디 민락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 광안대교 인근에 위치한 ‘아우디 민락 서비스센터’는 해운대 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연면적 1,181.1㎡, 지상 2층 규모에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3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향후 전기차 정비를 위한 전문 장비와 시설까지 순차적으로 확충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아우디만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민락 서비스센터 리뉴얼을 통해 부산 지역 고객들의 정비 접근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언오토는 부산, 울산, 경남권 전역에서 아우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민락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격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서비스센터 개소를 기념하여 6월 말까지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아우디 타월을 증정할 계획이다.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는 자회사 하이엠케이(HAIMK)가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엠케이는 글로벌 톱티어 알루미늄 부품사인 오스트리아 HAI와 합작해 설립됐다. 이 공장은 유럽에 집중돼 있던 고급 경량 부품 생산 체제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구축한 양산 거점으로, 공급망 다변화와 기술 내재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생산 제품은 기존 대비 10% 이상 가볍고, 강도는 더욱 높아 전기차(EV), UAM 등 미래형 모빌리티의 주행거리, 배터리 효율, 충돌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다. LS머트리얼즈는 EV 시장의 일시적 둔화에 대응해 내연기관차용 부품도 병행 생산하는 한편, 기술 고도화와 완성차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EV 부품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장은 약 13,747㎡ 규모로, 연간 약 30만 대의 EV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다. 주요 생산 품목은 주로 차체와 배터리를 보호하는 ▲크래시박스(Crash Box), ▲사이드실(Side Sill), ▲배터리 팩 케이스(BPC)용 알루미늄 프로파일 등이다. 하이엠케이는 올 하반기 양산을 시작해, 2030년까지 연매출 2,000억 원 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17∼1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E) 시즌 11의 8·9라운드에 공식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일본에서 포뮬러E가 첫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도쿄 대회다. 일본 최대 전시장 '도쿄 빅사이트'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된 도심형 서킷은 총길이 2.582㎞의 18개 코너로 구성돼 있으며 기술적 고속 섹션과 저속 커브가 혼재된 복합 코스를 갖추고 있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특수 엔지니어링 섬유 소재와 천연고무를 결합한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를 공급한다. 이 타이어는 내열과 안정성에서 탁월한 성능을 낸다고 한국타이어는 소개했다. 지난해 도쿄 E-PRIX의 우승자이자 이번 대회에도 출전하는 DS 펜스케 소속 드라이버 막시밀리안 귄터는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 타이어는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설계 철학을 구현했다"라며 "모터스포츠와 친환경이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제 22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타이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금호타이어 김형석 전문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금호타이어 김형석 전문연구원은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기술 개발 책임자로, 타이어 산업에서 모빌리티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에 장착된 센서 모듈과 차량 내 전용 무선통신기로 주행 중 공기압, 온도, 마모, 하중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타이어 정보 관리뿐만 아니라 차량 및 운행 정보 파악을 가능하게 하여 최적의 주행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호타이어 김형석 전문연구원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 강화에 지속 힘쓸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주관 ‘제22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수택 디렉터가 국무총리표창, 김우상 디렉터와 이주형 디렉터가 각각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김수택 생산기술 담당 디렉터는 새로운 플랫폼 및 전동화 차량을 기존 단일 공용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 설비를 구축해 부산공장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성 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1월에는 기존 혼류 생산 라인을 전기차까지 소화 가능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설비 보강 공사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단일 생산라인에서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차량 시험 총괄 임원인 김우상 디렉터는 그랑 콜레오스 개발 초기 소비자 분석을 바탕으로 연비, 운전성, 조향 안전성, 브레이크 성능, 운전 안정감 등 종합 성능 목표를 설정하고, 최적의 시험 및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차량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KNCAP 1등급, 핸들링, 연료소비율, NVH, 운전 안정성 및 내구성 등에서 그랑 콜레오스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삼성화재와 손잡고, 100% 비대면 차량 판매 서비스 ‘내차팔기’를 삼성화재 ‘Car케어’를 통해 제공한다. 이번 제휴로 삼성화재 ‘Car케어’ 이용자는 제휴서비스 메뉴를 통해 리본카 ‘내차팔기’ 서비스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차량 등록부터 견적 확인, 계약, 탁송, 대금 입금까지 모든 과정을 모바일 또는 PC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리본카가 제휴한 삼성화재 ‘Car케어’는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동차 진단∙점검 및 소모품교체 등 차량관리 서비스와 주유∙세차∙주차 등 다양한 일상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본카 '내차팔기' 제휴로 차량 관리부터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로 확장되었다. 'Car케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App 또는 Web에서 이용할 수 있다. 리본카는 ‘Car케어’ 제휴를 기념해 최대 6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ar케어’를 통해 ‘내차팔기’ 서비스를 신청만 해도 최대 1만원권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타사 견적서를 함께 제출하면 차량 판매 시 20만원 현금을 추가
<기아 EV9> 기아 EV9이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가 시행한 럭셔리 브랜드와의 비교 평가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수준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아우토 빌트는 최근 EV9과 볼보 EX90(트윈 모터 AWD) 두 모델로 시행한 1대1 비교 평가에서 승리한 EV9에 대해 “혁신적이면서 실용적인 전동화 3열 SUV”로 정의했다.아우토 빌트의 실측 결과 EV9은 EX90보다 모터 최고 출력이 낮음에도 더 빠른 가속 성능을 구현하고 실주행 전비는 약 20% 높게 기록했으며,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의 충전 속도도 EV9(24분)이 EX90(32분)에 크게 앞서 E-GMP 기반 고효율 전동화 시스템의 우수성을 증명했다.아울러 EV9은 EX90보다 전장은 약 20mm 짧지만 축간거리가 115mm 길어 3열 및 적재 공간 활용성이 우세하며,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2만 유로(약 3,15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대까지 갖춰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또다른 유럽 매체 아우토 자이퉁은 지난해 4월 메르세데스 벤츠 EQS SUV(450 4매틱), 아우디 Q8 e-트론(55 콰트로) 등 럭셔리 브랜드 전동화 대형 SUV 간의 비교 평가에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고성능 차를 즐기는 모든 팬들을 위한 축제 ‘BMW M FEST 2025’를 개최한다. BMW M FEST 2025는 BMW M 모델 소유 고객은 물론 BMW M을 사랑하고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로, BMW 고성능 모델 특유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짜릿한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M 고유의 문화와 헤리티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초 공개 모델 및 헤리티지 모델 등 특별한 M 모델 전시 먼저, BMW M FEST 2025 행사 기간 동안 국내에서 판매 중인 총 30여 종의 BMW M 모델이 전시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M3 CS 투어링’을 비롯해 최초의 BMW M 전용 모델 ‘BMW M1 프로카’, 초고성능 SAV 모델인 ‘BMW XM’ 등 최신 모델부터 헤리티지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과 인기 가수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 선사 BMW 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지오하우스가 제주 지역 고객의 정비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제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제주시 화북이동에 위치한 신규 제주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1,589㎡ 규모에 총 4개의 워크베이, 월 최대 200대의 정비 처리 역량을 갖췄다. 폭스바겐 전용 정비 장비와 공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위한 10대 규모의 전용 주차 공간, 쾌적한 고객 라운지 등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지오하우스 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정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통합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이력 조회 및 부품 수급 현황 등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오하우스 권두승 대표는 “앞으로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비 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한정판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출시했다. ‘네로 인피니토’는 이탈리아어로 ‘끝없는 흑색’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절제된 품격과 대담한 존재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안목 높은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제작, 이름처럼 깊고 무한한 매력을 품은 블랙 컬러로 완성한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를 선보였다. 외관은 인기 컬러인 ‘네로 템페스타’를 적용했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 매트 블랙으로 마감한 21인치 페가소(Pegaso) 휠 및 블랙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했다. 외관과 대비를 이루는 실내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로쏘 컬러의 딥 레드 프리미엄 가죽을 포인트로 더해 정제된 세련미와 함께 마세라티 특유의 열정과 역동성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앞좌석/뒷좌석(외측)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열선식 앞유리 워셔 노즐이 포함된 기후 패키지, 소너스 파베르 하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품목을 제공한다. 2.0L 4기통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330ps를 발휘한다. 10대 한정으로 출시된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 모터스가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한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은 연면적 361.8㎡(약 109평) 규모로 총 4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은 국내 주요 복합쇼핑몰 내에 자리한 BMW 전시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됐다. 개방형 구조와 직관적인 동선을 통해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쇼핑 테마파크 내에 마련된 만큼 다양한 상업 매장이나 여가 시설을 이용하는 쇼핑몰 이용객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에서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안성과 평택, 송탄 등 주변 지역은 물론 충남 지역에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쇼날 모터스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031-656-7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쇼날 모터스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 -주소: 경기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3900-39 2층(진사리) -대표번호:
BYD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부터 31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BYD Auto 전시장에서 BYD 아토 3 시승 행사 ‘패밀리 EV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밀리 EV데이는 전국 15개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고객 시승 프로그램이다. 행사 기간 중 BYD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시승 신청 혹은 전시장 방문 후 현장 신청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 행사에 참여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보락 로봇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BYD 아토 3는 출시 3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BYD의 대표적인 소형 전기 SUV다. BYD의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와 순수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이 적용되어 탁월한 안전성과 넓은 공간 활용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해 패밀리카, 세컨드카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다. 특히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동급 모델 대비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
<혼다코리아 미즈노 코이치 전무(왼쪽)과 피렐리코리아 안드레아 이옵 대표> 혼다코리아가 지난 13일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코리아와 모터사이클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은 오는 5월 21일부터 전국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와 판매점에서 피렐리의 모터사이클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에서는 대형 모델까지 적용 가능한 총 56종의 프리미엄 타이어를, 판매점에서는 소형 모터사이클에 장착할 수 있는 15종의 프리미엄 타이어를 취급한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 미즈노 코이치 전무는 “앞으로도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KGM)가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사업 확대를 위한 HOA(Head of Agreement,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핀다드 본사에서 진행된 HOA 체결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KGMC 김종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핀다드 시깃 산토사 대표와 투썬이엔지 김재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핀다드와의 HOA를 통해 국민차 프로젝트와 전기 버스 현지 생산의 공동 개발을 추진 할 계획이며, 차량 상품성 검토 등 기술 및 엔지니어링을 지원 하게 된다. 특히 향후 신모델 추가 공급과 함께 핀다드 주도로 진행중인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와 관련해 공동 개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총 20만대 규모로 사업을 확대하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핀다드는 군사 장비 등을 생산하는 국방부 산하 국영 방산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내 군용차, 장갑차 및 군수품의 7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KGM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렉스턴 KD 1,060대를 수출 했으며, 올해는 3천대 수출을 계획하고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는 ‘컬러 마이 프리덤’이라는 테마 아래 여름 감성을 겨냥한 랭글러 한정판 컬러 에디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을 국내 30대 한정 선보인다. ‘모히또’는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 컬러가 적용된 상징적인 네이밍으로 국내에는 5년 만에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이번 모히또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트림을 기반으로 총 30대 중 ‘스탠다드’ 에디션과 ‘비드락 휠’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에디션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72:1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기능도 갖췄다. 비드락 휠 에디션은 여기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모파 정품 비드락 휠 5개와 펜더 익스텐션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스탠다드가 기존과 동일한 8,340만 원, 비드락 휠 에디션은 8,640만 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기아는 10일 오토랜드 광주 하남공장에서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 양산 출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 이번에 양산되는 중형표준차는 지난 1977년 이후 48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 기아는 2019년 12월 육군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시제품 개발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 ▲초도 시험 및 선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 양산에 나서게 됐다. 2½톤과 5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중형표준차는 280마력(2½톤), 330마력(5톤)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 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25명(5톤 기준)까지 탑승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뷰, 에어 서스펜션 시트,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최신 편의사양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중형표준차는 기존 군용 표준차량과 소형전술차 대비 우수한 적재중량을 바탕으로 방호 성능을 강화할 수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벤틀리모터스가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를 공개했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벤틀리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벤테이가 라인업의 최상위 고성능 모델이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차세대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W12 엔진을 탑재했던 선대 모델을 능가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벤틀리 SUV 최초로 적극적인 드리프트 주행과 런치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럭셔리 SUV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퍼포먼스와 디자인, 장인정신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벤틀리의 감각으로 만들어진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드림 팩토리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의 국내 출시는 2026년 1분기 이뤄질 예정이다. ▶벤틀리 SUV 역사 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에는 새로운 4.0L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벤틀리 양산 V8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650마력(PS), 최대토크는 86.7kg.m에 달하며, 특히 2,250~4,500rpm의 넓은 실용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벤틀리 고유의 힘들이지 않는(eff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한층 높인 ‘더 뉴 엑시언트’를 11일 출시했다.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더 뉴 엑시언트의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세련된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통일감 있게 전달한다.또한 센터 콘솔에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급 가니쉬를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콘솔 하단에 팝업 타입 컵홀더를 추가하고 베드룸 후면에 태블릿이나 휴대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그물망을 추가해 공간 편의성을 높였다.현대차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트럭 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더 뉴 엑시언트에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현대차는 보행자와 자전거 탑승자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적용하고 ▲저속 주행 시 사각지대의 장애물에 대한 충돌 위험을 경고하는 전방/후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