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오는 10일부터 여성 고객 전용 멤버십 ‘레이디 H’를 신규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23년 1~12월 기준) 한성자동차 신차 출고 고객 중 여성 구매 고객은 49%로, 국내 수입차 여성 고객 비율이 평균 30% 이하인 것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레이디 H’ 멤버 가입 조건은 최근 5년 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신차를 구입한 여성 고객이면 자동 가입되며, 한성자동차가 제공하는 ▲디지털 캠페인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WITH MY HANSUNG 등 주요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레이디 H’ 멤버십 혜택은 여성 고객의 69%가 30~40대 연령층이고, 여성 고객 전체의 47%가 기업 사무직(30%), 전문직(11%), 사업체 운영(6%) 등에 종사하는 커리어우먼으로, 이들 대부분이 요가, 쿠킹,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취미나 여가활동에 관심이 높다는 분석 데이터를 고려해 기획했다. 한성자동차는 ‘레이디 H’ 멤버십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일 강남자곡전시장에서 여성 고객 초청 특별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고객들에게 ‘레이디 H’ 연간 프로그램과 혜택을 소개
MINI 코리아가 MINI 쿠퍼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뉴 MINI 쿠퍼 S 5-도어’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S 5-도어는 향상된 2열 편의성과 한층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MINI 코리아는 이번 뉴 MINI 쿠퍼 S 5-도어 출시를 통해 최근 선보인 뉴 MINI 쿠퍼 C 3-도어를 포함 뉴 MINI 쿠퍼의 총 4개 트림을 완성했다. ▶MINI만의 스타일에 더한 여유로움 전면부에는 원형 헤드라이트와 윤곽을 더욱 강조한 팔각형 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는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라이트를 장착해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뉴 MINI 쿠퍼 S 5-도어는 3-도어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70mm 길어 실내 공간이 한층 여유로우며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275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925리터까지 확장되어 도심 속에서의 경쾌한 주행성능은 물론 장거리 여정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실내 공간의 핵심은 클래식 Mini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완벽히 재현해 낸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아이코닉 MINI 토글 바이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개발한 직경 240mm 원형 OLED 디
올해 1∼3분기 국내에서 많이 판매된 차량 1~3위는 기아 레저용 차량이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쏘렌토는 기아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베스트 셀링카'에 오를 것이 유력한데, 기아가 남은 기간 뒷심을 발휘해 나머지 2·3위도 독식할 지에 관심이 쏠린다. 7일 국내 완성차 5사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올해 1∼9월 국내 누적 판매 1∼3위는 기아 쏘렌토(6만7천314대), 기아 카니발(6만2천352대), 기아 스포티지(5만6천63대)가 차지했다. 현대차의 싼타페(5만6천42대), 포터(5만3천365대), 그랜저(5만1천964대)는 4∼6위에 올랐다. 국내자동차 업계는 내수 판매 톱3를 모두 기아 차량이 차지한 것을 매우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 2000년 이후 국내 판매 톱3에는 항상 현대차의 쏘나타와 아반떼, 그랜저, 포터 등이 번갈아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모닝과 쏘렌토, 카니발이 2위나 3위에 랭크됐던 것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4분기(10∼12월)가 남아 있지만 1·2위인 쏘렌토, 카니발과 3위인 스포티지의 판매량 차이가 최소 6천대 이상이 나 두 차량이 연간 '톱2'에 오를 것은 확실시된다. 이럴 경우 쏘렌토는 기아 및 RV로는 처
현대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의 누적 판매량이 2024년 9월 마감 기준으로 총 1,032대를 기록하며 천 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R&D를 시작해 ▲2019년 세계 최초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023년 고속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를 출시했다.현대차의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2019년 출시된 도심형 수소버스다. 최고출력 180kW 연료전지 시스템과 875ℓ 수소 탱크 용량, 78.4kWh의 고출력 배터리를 탑재해 교통 지체 구간이 많은 노선이나 장거리 운행 노선, 언덕 구간 등의 전기 소모율이 높은 운행 노선에 적합하다.ZF 신규 센트럴 모터를 적용해 운영 효율이 뛰어나고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연료전지시스템과 동급 최고 용량의 수소 탱크를 적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5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버스 1대를 1년 간 운행할 경우 이산화탄소 72톤을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약 2,700여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다.현대차는 지난 4일 누적 판매 천 대를 기념해 경기도 화성 남양기술연구소와 롤링힐스 호텔에서 지역별 버스운송조합 이사장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강원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에서 ‘2024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공식 판매 대리점인 ‘센스라인’과 함께 고객들이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10월 5~6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2024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2’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들이 참여해 모터사이클 전문 교육부터 코스 주행, 서킷 주행 그리고 패밀리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첫날 진행된 ‘라이딩 스쿨’에서는 前 로드레이스 챔피언 출신인 조항대 선수와 現 로드레이스 챔피언 홍승길 선수가 강사로 초청돼 초급 유저 11명, 중급 유저 9명 등 총 20명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킷에서의 안전 교육과 브레이킹(트레일), 기어 변속, 선회요령 및 스티어링 이해, 패독 실기 교육 등 전문 라이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음날 진행된 ‘트랙 데이’에서는 쿼터급과 600cc 이상급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 9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4,839대로 전월(22,263대)보다 11.6% 증가했으며, 작년동기(9월 22,565대)보다 1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 1~ 9월까지 3분기 누적대수는 194,731대로 전년 동기 197,742대보다 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8,382대, ▲BMW 7,082대, ▲테슬라(Tesla) 1,349대, ▲렉서스(Lexus) 1,312대, ▲볼보(Volvo) 1,282대, ▲아우디(Audi) 995대, ▲토요타(Toyota) 778대, ▲폭스바겐(Volkswagen) 760대, ▲포르쉐(Porsche) 721대로 집계됐다. 이어 ▲랜드로버(Land Rover) 446대, ▲미니(MINI) 428대, ▲포드(Ford) 285대, ▲혼다(Honda) 223대, ▲지프(Jeep) 194대, ▲링컨(Lincoln) 193대, ▲쉐보레(Chevrolet) 178대, ▲캐딜락(Cadillac) 54대, ▲벤틀리(Bentley) 42대, ▲푸조(Peugeot) 40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37대,
KG 모빌리티(KGM)가 핵심기술을 보유한 자율주행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선행개발을 통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KGM이 SWM(에스더블유엠)과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 코란도 이모션(현 코란도 EV)이 지난 달 서울시 강남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택시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사는 지난 2022년 도심주행 Level4(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선행개발과 관련해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KGM은 코란도 이모션의 종.횡 방향 제어와 차량 반응 관련 동적 정보 및 차량 제어 네트워크 등 인터페이스 관련 기술을 지원했으며, SWM은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와 센서류 그리고 자율 주행에 필요한 각종 하드웨어 장착 등을 통해 자율주행차량을 개발했다. 구역형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는 미국과 중국 등에서 상용화가 시작된 단계로,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버스와 달리 일정 구역 내에서 호출을 기반으로 탑승객이 원하는 곳까지 주행해야 하는 만큼 자율주행 기술 난이도가 더 높다. 이번 심야 자율주행택시 서비스는 1단계(2024년 9월 26일 ~ 2025년 5월 18일)로 강남구와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자사의 준중형트럭 ‘더쎈(DEXEN)’ 신규 구매 고객을 위해 품질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더쎈을 계약하는 신규 고객에게 무상 보증기간을 최대 3년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엔진 및 동력의 일반 부품 보증기간이 기존 2년 또는 6만Km에서 3년 또는 20만Km로 연장되는 등의 혜택을 통해 고객의 총소유비용 절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기간 더쎈 계약 고객에게는 기존의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 케어 플러스’도 ‘더 쎈 케어 플러스 알파’ 혜택으로 강화하여 제공된다. ▲차량 점검 ▲엔진오일, 오일필터 무상 교환 ▲A/C 필터 무상 교환 ▲와이퍼 블레이드 지급 등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기존 1회에서 최대 3회까지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타타대우상용차는 경정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일류, 필터류 및 냉각수 교환 등의 경정비 필요 시, 고객들은 보다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필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하향 보합세를 보이는 2024년 10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수입차 브랜드의 2021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10월은 여름 비수기와 추석 연휴가 지나고 연말을 앞둔 시기로 비교적 차량 구매 여력이 생겨 중고차 거래가 활성화되는 시즌이다. 이에 올해 10월 시세는 전월과 시세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0.3% 하락한 보합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0.18% 시세가 미세하게 하락했으며, 일부 중대형 세단 모델들의 시세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커 눈에 띈다. 현대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전월 대비 1.22%, 제네시스 G80 (RG3) 2.5 터보 AWD는 1.05% 전월 대비 시세가 하락했다. 이 외 1천만원대로 접근이 쉬운 가성비 좋은 소형 및 준중형차 모델도 시세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현대 아반떼 (CN7) 1.6 인스퍼레이션은 0.69%, KG모빌리티 베리 뉴 티볼리 1.5 2WD V3은 0.86% 하락했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8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10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난 ▲‘M2 쿠페 카본 에디션’과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 등 총 3종이다. 한정 에디션 모델은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BMW M2 쿠페 카본 에디션...11대 한정 9,270만원 BMW M2 쿠페 카본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M2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 장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화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M2 쿠페 카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BMW M2 쿠페 카본 에디
기아가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2024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하여 이달 31일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기아 지점, 대리점,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해 해당 거점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이벤트 경품은 ▲더 뉴 EV6(1명) ▲더 기아 EV3 기아 플렉스 1개월 이용권(2명) ▲기아 타이거즈 24 어센틱 홈 유니폼(50명) ▲기아 타이거즈 24 어센틱 벨크로 모자(100명) ▲기아 타이거즈 레시 인형(200명)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또한 기아는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 CU 모바일금액권을 증정하고 참여 고객 중 총 3천명을 선정해 계약금 지원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기아는 자사 전기차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아 EV 바로알기 이벤트’도 시행한다.고객이 기아닷컴 내 해당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전기차 안전 관리/보장 ▲구매 혜택 ▲충전솔루션/멤버십 등 기아 전기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 상담 정보를 등록하면 전기차 계약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기아는 전기차 구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존 EV3의 전용 특별 할부 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고객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춘 특별 금융 옵션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현금 할인 ▲최대 무이자 할부 ▲최대 무이자 리스 등 기본 구매 옵션 외에 차종에 따라 ▲선수금 및 보증금 제로 혹은 지원 옵션을 신설해 고객들의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했다. 캐딜락은 초대형 럭셔리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만원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4%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등의 구매 옵션 외에도 ▲선수금 1,000만원 지원(저금리 할부 혹은 리스 옵션 선택 시) 옵션을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일부 재고에 한해 100만원 추가 할인 또는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캐딜락은 패밀리 SUV로 만족감을 선사하는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2.1% 저금리 할부(선수금 제로) ▲36개월 4.0% 저금리 리스(보증금 제로) ▲500만원 할인 등 강화된 구매 옵션에 더해,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을 옵션
GM 한국사업장이 9월 한 달 동안 총 38,967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세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의 9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한 총 37,009대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한 총 23,736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9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13,273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해 오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의 9월 내수 판매는 총 1,958대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1,444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아울러, 쉐보레 트래버스의 9월 내수 판매는 총 84대로,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압도적
현대자동차가 지 9월 국내 5만 5,805대, 해외 28만 8,01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총 34만 3,824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5% 증가, 해외 판매는 5.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 분 2024년 2023년 전년동월대비 2024년 전월대비 2024년 2023년 전년누계대비 9월 9월 8월 1-9월 1-9월 국내 55,805 53,911 3.5% 58,087 -3.9% 515,605 563,519 -8.5% 해외 288,019 303,222 -5.0% 276,752 4.1% 2,560,256 2,563,517 -0.1% 계 343,824 357,133 -3.7% 334,839 2.7% 3,075,861 3,127,036 -1.6% ■ 국내판매현대차는 2024년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5만 5,805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6,120대, 쏘나타 4,890대, 아반떼 3,747대 등 총 1만 5,125대를 팔았다.RV는 싼타페 5,314대, 투싼 4,553대, 코나 2,661대, 캐스퍼 4,002대 등 총 2만 85대 판매됐다.포터는 4,457대, 스
구분 2024년 2023년 전년동월대비 2024년 전월대비 2024년 2023년 연간누계대비 9월 9월 8월 1-9월 1-9월 국내 38,140 44,123 -13.6% 40,510 -5.9% 399,900 425,875 -6.1% 해외 211,002 216,792 -2.7% 210,765 0.1% 1,915,432 1,924,369 -0.5% 특수 차량 700 564 24.1% 645 8.5% 4,000 3,985 0.4% 계 249,842 261,479 -4.5% 251,920 -0.8% 2,319,332 2,354,229 -1.5% 기아는 지난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8,140대, 해외 21만 1,002대, 특수 7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24만 9,842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6%, 해외는 2.7% 감소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7,20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3,303대, 쏘렌토가 2만 3,069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기아는 2024년 9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6% 감소한 3만 8,140대를 판매했다.지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는 ‘컬러 마이 프리덤’이라는 테마 아래 여름 감성을 겨냥한 랭글러 한정판 컬러 에디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을 국내 30대 한정 선보인다. ‘모히또’는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 컬러가 적용된 상징적인 네이밍으로 국내에는 5년 만에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이번 모히또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트림을 기반으로 총 30대 중 ‘스탠다드’ 에디션과 ‘비드락 휠’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에디션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72:1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기능도 갖췄다. 비드락 휠 에디션은 여기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모파 정품 비드락 휠 5개와 펜더 익스텐션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스탠다드가 기존과 동일한 8,340만 원, 비드락 휠 에디션은 8,640만 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