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가 3일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에서 BYD 승용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인 BYD 씰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BYD가 국내에 두번째로 선보이는 BYD 씰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지능형 하이테크 DNA를 모두 갖춘 퍼포먼스 중형 전기세단으로 BYD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모델이다. BYD 씰은 낮은 차체, 유선형의 스타일링, 패스트백 스타일을 통해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탄탄한 쿠페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Cd 0.219의 공기저항계수는 BYD SEAL의 혁신적인 에어로다이나믹 설계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BYD 씰의 가장 큰 특징은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이다. BYD 전기차 라인업 중 최초로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돼 e-플랫폼 3.0의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CTB 기술의 핵심은 배터리팩의 상단 커버를 차체 바닥과 완전히 일체화하는 혁신적인 구조에 있다. 이 기술은 배터리를 단순한 에너지원에서 벗어나 구조적 요소로 기능하게 함으로써,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충돌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여기에 82.56kWh의 BYD LFP 블레이드 배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모빌리티쇼 현장에서 BMW와 MINI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및 MINI 전시 차량에 숨겨진 QR 코드를 찾아 스캔 시 참여 가능한 룰렛 게임을 통해 최대 10만 BMW 코인을 지급한다. BMW 밴티지 앱은 BMW 및 MINI 차량 보유 고객이 아니어도 가입할 수 있다. MINI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관람객에게 부스 내 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MINI 스티커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옆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MINI 공식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교통안전 캠페인 ‘세이프티 투게더’를 소개하며, 전 연령층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
4일 개막한 2025서울모빌리티쇼에서 HD현대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사진 정중앙), 이동욱 사장( " 왼쪽),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 "오른쪽)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하는 장면 2025서울모빌리티쇼 HD현대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HYUNDAI)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에 올라타 체험하고 있다. 2025서울모빌리티쇼 HD현대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디벨론(DEVELON) 차세대 신모델 중형 굴착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서울모빌리티쇼 HD현대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전시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관람하고 있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S 1000 RR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3세대 모델의 두 번째 부분 변경 모델로 공력 성능을 강화해 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킨 동시에, 첨단 및 기본 사양을 대폭 확대해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뉴 S 1000 RR은 레이싱 모터사이클 유전자를 물려받은 역동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층 높은 수준의 첨단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해 고속에서 더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전면 패널에는 새롭게 설계한 윙렛(Winglet)을 장착해 이전 모델 대비 최대 35%가량 증가한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고속 및 곡선 주행 시 앞바퀴 접지력은 높이고, 앞바퀴 들림 현상은 효과적으로 억제해 주행 안정성과 가속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뉴 S 1000 RR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수/유랭식 직렬 4기통 999cc 엔진을 탑재했다. 더욱 엄격해진 유로 5+ 환경 규제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기존과 동일한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113Nm(11.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고혹적인 벨벳 오키드 색상으로 꾸민 특별한 온라인 에디션 1종과 BMW의 대표 색상 중 하나인 블루를 테마로 한 매력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3종을 출시한다. 여기에 정규 모델에 고급 편의사양을 더한 온라인 에디션 1종도 함께 내놓는다. 4월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BMW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 지난 3일 개막한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선보인 BMW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은 고혹적인 벨벳 오키드와 세련된 블랙 사파이어가 어우러진 투톤 외장색으로 럭셔리 세단의 우아함과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한 모델이다. 외관에는 반짝이는 조명 효과를 내는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와 화사한 크롬라인 익스테리어, 입체적인 디자인의 21인치 M 에어로다이내믹 멀티컬러 제트블랙 휠을 장착해 차별화된 감각을 강조했다. 실내는 검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2종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제네시스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기술력과 미학적 정체성을 집약한 ‘GMR-001 하이퍼카’의 디자인을 국내 최초로 전시했다.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출범 이후 10년 간 전세계 130만 명이 넘는 고객들과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가치를 나눠왔다”며,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고,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고성능 기술력과 미래 럭셔리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플래그십을 새롭게 정의하는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제네시스가 이번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기반으로 완성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2도어 콘셉트 모델이다.두 모델은 제네시스가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디자인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새로운 럭셔리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지난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5,229대로 2월 20,199대보다 24.9% 증가했으며 작년동기(25,263대)보다는 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 1~ 3월까지 1분기 누적 60,657대는 전년 동기 54,583대보다 1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762대, 비엠더블유(BMW) 6,378대, 테슬라(Tesla) 2,591대, 볼보(Volvo) 1,424대, 렉서스(Lexus) 1,414대, 아우디(Audi) 1,100대, 포르쉐(Porsche) 1,091대, 토요타(Toyota) 1,033대, 미니(MINI) 620대, 폭스바겐(Volkswagen) 584대, 포드(Ford) 565대, 랜드로버(Land Rover) 527대, 폴스타(Polestar) 307대, 혼다(Honda) 229대, 지프(Jeep) 174대, 링컨(Lincoln) 133대, 푸조(Peugeot) 76대, 캐딜락(Cadillac) 48대, 페라리(Ferrari) 44대, 지엠씨(GMC) 26대, 마세라티(Maserati) 23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무쏘EV> <액티언>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월 내수 3,208대, 수출 6,275대를 포함 총 9,483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9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12.1%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3월 중순 이후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전월 대비 19.9%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무쏘 EV는 지난 달 526대가 판매되었으며,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 2백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쏘 EV는 전기 SUV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한 신개념 차량으로,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의 다용도성, SUV의 편안함을 갖춰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토레스 역시 1,058대가 판매되는 등 전월 대비 82.7% 증가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대 130kw 대용량 모터와 1.84kw 배터리를 적용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함께 도
구분 2025년 2024년 전년동월대비 2025년 전월대비 2025년 2024년 연간누계대비 3월 3월 2월 1-3월 1-3월 국내 50,006 49,006 2.0% 46,003 8.7% 134,412 137,622 -2.3% 해외 227,724 222,713 2.2% 208,027 9.5% 637,051 622,143 2.4% 특수 차량 328 292 12.3% 385 -14.8% 888 749 18.6% 계 278,058 272,011 2.2% 254,415 9.3% 772,351 760,514 1.6% 기아는 2025년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6대, 해외 22만 7,724대, 특수 32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7만 8,058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0% 증가, 해외는 2.2%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9,19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 5,942대, 셀토스가 2만 5,790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기아는 2025년 3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5만 6대를 판매했다.지난달 가장 많이 팔
구 분 2025년 2024년 전년동월대비 2025년 전월대비 2025년 2024년 전년누계대비 3월 3월 2월 1-3월 1-3월 국내 63,090 62,504 0.9% 57,216 10.3% 166,360 159,967 4.0% 해외 302,722 310,786 -2.6% 265,636 14.0% 833,266 846,739 -1.6% 계 365,812 373,290 -2.0% 322,852 13.3% 999,626 1,006,706 -0.7% 현대자동차가 2025년 3월 국내 6만 3,090대, 해외 30만 2,72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총 36만 5,812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9% 증가,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판매현대차는 2025년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6만 3,09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6,211대, 쏘나타 4,588대, 아반떼 6,829대 등 총 1만 8,186대를 팔았다.RV는 싼타페 5,591대, 투싼 4,536대, 코나 2,869대, 캐스퍼 2,025대 등 총 2만 2,433대 판매됐다.포터는 5,653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4월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하고, 4월 1일부터 ‘캐딜락 소식 받기’ 구독자 모집을 시작한다. 에스컬레이드는 1999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전 세계 누적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며,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와 존재감을 구축해온 모델이다. 국내외 주요 인사와 셀럽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와 혁신가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아온 에스컬레이드는, 이제 단순한 SUV를 넘어 시대를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020년 출시된 5세 에스컬레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로, 신규 적용된 첨단 사양과 풀체인지급 내외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존재감을 완성했다. 한편 ‘캐딜락 소식 받기’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차량 관련 최신 정보가 이메일 혹은 문자(SMS)로 가장 먼저 전달되며, 4월 6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업계 최초로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 민간자격증 발급 자격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정비 및 타이어 산업의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타이어와 휠얼라인먼트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기관에 구비되어 있는 공구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타이어 및 휠얼라인먼트 교정 등의 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자격 획득으로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및 차량 정비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특히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 자격증은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높이는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분야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자격으로, 타이어 및 자동차 정비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는 해당 자격증을 기반으로 타이어 및 정비 업계의 기술력 강화와 체계적인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특화 유통망인 타이어프로의 기술력과
LS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에서 글로벌 누적 수주 3조 원을 돌파하며, 급증하는 품질 인증 수요에 대응해 시험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 LS전선은 1일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경남 창원 HVDC 시험장의 장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LS전선은 2027년 3월까지 KERI 시험장에서 525kV HVDC 케이블 시스템의 품질 및 성능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KERI는 전력기기 품질을 검증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STL(세계단락시험협의체) 정회원 자격을 통해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HVDC는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로 효율적으로 송전할 수 있는 기술로, 해상풍력 및 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HVDC 케이블은 고객 요구에 따라 설계가 달라지는 주문형 제품으로, 프로젝트별 품질 및 성능 시험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국제 인증 시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험 설비 확보가 수주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HVDC 국제 기준 시험이 가능한 기관은 KERI와 한국전력 등 일부에 한정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4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연장 혜택(1년/2만km, 일반 및 차체부품)이 기본 제공되며, ▲8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2.5% 저금리 할부(선수금 0%) ▲60개월 4.6% 저금리 리스(보증금 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800만 원 지원 등 네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1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1,9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최대 1,5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비롯하여,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또는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20%)를 선택할 수 있다. 제휴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원이 지원된다. 캐딜락의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을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전기차 보유 이력만 있으면 1%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이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수입차 최초로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로터스가 진출한 국가 중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로터스의 전기차가 주∙정차되어 있거나, 배터리 충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화재가 발생하면 고객이 운행했던 전기차와 동일한 신차로 즉각 교체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로터스 최초의 하이퍼 전기 SUV인 엘레트라(Eletre)와 하이퍼 전기 GT카 에메야(Emeya)에 적용된다. 일반적인 차량 교환 프로그램들이 합동조사 절차 등으로 인해 차량 제공에 많게는 수 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반면, 해당 프로그램은 즉각적인 시승차량 제공과 함께 사고차와 동일한 신차 생산이 진행된다. 신차 제작비용 및 수입 부대비용은 전액 로터스 측에서 부담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럭셔리 전기차 시장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 로터스 전기차의 잔존가치가 해외시장과 같은 최상위 수준으로 자리잡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 실시 외에도 전기차 구매자들의 신뢰감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L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 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 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새시를 적용해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를 17일 출시했다.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 운영된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는 기존 3분할 구조의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연결한 연속형 램프로 변경해 일체감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 측면부에는 음각형태의 ‘STARIA’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고급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에 직사각형 블록 패턴의 신규 크롬 그릴을 적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제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연면적 280.5㎡ 규모로, 최신 아우디 CI를 반영한 프리미엄 전시 공간이다. 고객 동선과 차량 전시 특성을 고려해 설계해 제주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직관적으로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제주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전시장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아우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제주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 고객들이 아우디가 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259, 1층에 위치하며,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방문 또는 시승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