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모던한 디자인, 넉넉하고 조용한 실내 공간, 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르노코리아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돋보이는 차량이다.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비 효율을 갖춰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그랑 콜레오스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다. 해당 제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높였다. 금호타이어는 235/50R19, 245/45R20 2개 사이즈를 공급한다. 이 중 20인치 사이즈에는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가 적용되어 조용한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정숙성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은 "연비, 성능, 신기술이 어우러진 그랑 콜레오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호타이어는 꾸준히 주요 완성차 브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8’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아우디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여유로운 공간과 실용적인 기능성에 쿠페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하여 SUV 시장에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8’은 기존 ‘아우디 Q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헤드/테일라이트, S라인 외장 패키지, 22인치 휠 등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하고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Q8’은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8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3.0 L V6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아우디 코리아 (사장: 스티브 클로티)의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에서 베스트 쇼츠 부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은 아우디 브랜드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을 가상옥외광고(Fake OOH)라는 효과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표현했다. 이 콘텐츠로 아우디의 탁월한 사륜구동 기술과 스포티함, 최신 기술, 그리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한강을 배경으로 위트를 곁들여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우디가 수상의 영예를 안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영상 부문은 2024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았던 콘텐츠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이번 아우디의 콘텐츠는 글로벌 브랜드 아우디의 보다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가장 한국적인 장소인 한강을 촬영장소로 선택한 것, 그리고 눈집게를 통해 재미요소를 더하고,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 그래픽으로 프리미엄 하면서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지난
현대모비스는 새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양산 신기술을 중심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CES는 현대차그룹 내에서 현대모비스가 유일하게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Beyond and More’를 주제로 사람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휴먼 테크’로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먼 테크는 사람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어 상호 유기적 연결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 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주요 전시 콘텐츠 방향성과 연계해 전시 부스 디자인도 물리적 경계를 허문다는 의미에서 투명함을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전시 부스 외벽과 천정 구조물 등을 투명 커튼 형태로 조성해 사람과 기술, 전시 공간과 관람객 사이의 매끄러운 연결을 강조했다. ■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디스플레이’ 일반에 첫 공개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 ▲뇌파 기반 운전자 부주의 케어 시스템 등 총 3가지
두카티 코리아가 지난 12월 7일, 서울점 오픈하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두카티 서울점 오픈하우스는 연말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윈터 레드 위크와 함께 진행되며, 고객들을 두카티 서울점으로 초대해 럭키드로우, 럭키박스, 식사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행사다. 윈터 레드 위크는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두카티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두카티 정품 어패럴 최대 40%, 두카티 퍼포먼스 액세서리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12월 7일에 진행된 두카티 서울점 오픈하우스에는 약 250여 명의 라이더들이 참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식사와 음료 서비스는 물론 기념품으로 2025년 두카티 코리아 캘린더가 제공됐으며, 럭키드로우 추첨, 럭키박스 구입,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오는 12월 14일에는 두카티 송도점에서 오픈하우스가 진행된다. 당일 송도점에서 진행되는 럭키드로우, 럭키박스, 식사, 음료, 이벤트 등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 고객 모두 동일하게 제공된다.
KG 모빌리티(KGM)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판매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2일 밝혔다. ■ 액티언과 함께하는 새해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 우선 KGM은 연말연시 고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시승’과 ‘일출맞이 시승’ 두 가지로 구성되며 △액티언 △토레스 △토레스 EVX △렉스턴 △티볼리 등 KGM의 대표 모델을 3박 4일 동안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KGM X 전현무’ 전시회∙∙∙ 한정판 굿즈 등 다채로운 선물 제공 KGM은 인기 방송인이자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라는 애칭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현무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전현무 작가의 첫 개인전 <ALL OF MOO : 현무전>에서는 액티언과 토레스를 주제로 그린 특별 작품과 이를 활용한 한정판 키링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22일까지 KGM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추가 및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뒤 연말을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여 연말인사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창립 110주년을 맞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출시를 앞둔 ‘GT2 스트라달레’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국내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세계적인 럭셔리카 브랜드로 성장해온 지난 110년간의 여정에 대해 소개했다. 마세라티의 출발점인 레이싱 DNA에서 비롯된 브랜드의 최신 모델 ‘GT2 스트라달레’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GT2 스트라달레는 MC20 및 ‘MC20 첼로’와 공유한 초경량 탄소 섬유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초경량 기술 소재를 활용해 공차중량이 MC20 대비 59kg 감소했다. 또한 전면부와 후면부를 재설계하고 실내 경량화를 거쳐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 시속 280km에서 500kg의 다운포스를 발휘한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한 스티어링 휠, 낮은 시트 포지션 등을 적용해 마치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GT2의 레이싱 DNA를 계승한 만큼 주행 성능 또한 레이싱카를 닮았다.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직접 설계 및 제작한 V6 네튜노(Nett
현대오토에버는 12일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에 관한 국제 표준 'SOTIF'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2년 ISO가 제정한 SOTIF는 예측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이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안전하게 작동하는지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산출물 40여종에 대해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오토에버 SW플랫폼사업부장 류석문 상무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심층적 품질 검증으로 미래차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등록된 수입 상용차에서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상용차 절반 이상은 중국산이 차지한 것으로, 내년 BYD(비야디) 등 중국 브랜드가 국내 승용 진출을 선언한 상태에서 중국산의 국내 시장 잠식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1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등록된 수입 상용차(버스·트럭·밴·특장차 등)는 총 659대로, 이중 중국산은 358대(54.3%)에 달했다. 수입 상용차 10대 중 5대 이상은 중국산이라는 얘기로, 전체 등록 대수에서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들어 월간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1∼11월 누적으로도 중국산 상용차는 총 2천723대가 등록돼 4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브랜드별 수입 상용차 등록 대수도 중국 BYD(비야디)가 1위를 차지했다. BYD 등록 대수는 작년 동기 대비 21.7% 늘어난 140대를 기록했다. 중국은 수입 상용차 브랜드 '톱10'에 BYD(1위) 필두로 지리(3위), 신위안(4위), 하이거버스(8위), 동풍소콘(10위) 등 5개 브랜드를 포함시켰다. 중국산 상용차는 국내에서 매년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20년 296대에 불과했던 중국산 상용
올 겨울에는 수증기가 많고 무거운 습설이 다수 예상돼 어느 해보다 겨울철 안전 운전과 차량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폭설과 한파를 대비해 겨울철 자동차 관리 및 운전 팁을 공개했다. ▲ 폭설과 한파에 앞서 소모품 점검 필수… ‘T·A·B’로 필수 항목 쉽게 기억 겨울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타이어(Tire), 부동액(Antifreeze), 배터리(Battery)를 점검한다. ‘T·A·B’를 떠올리면 점검 항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타이어는 지면에 직접 닿기 때문에 폭설을 대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공기의 부피가 줄어 타이어 공기압이 빠르게 감소한다. 겨울철에는 월 2회 이상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고, 공기압은 적정 수준 대비 10% 정도 높은 것이 좋다. 빙판길과 블랙아이스에 대비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 접지력과 제동력이 좋은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도 중요하다. 폭설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겨울에는 노후 와이퍼를 사전에 교체하고, 워셔액의 동결점을 확인해 한파에도 얼지 않은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온이
현대모비스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이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장관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사회공헌활동(CSR) 비전을 기반으로 교통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청소년 공학 인재 육성, 생물 다양성 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24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등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 공적을 심사해 선정하는데 현대모비스는 이번 심사에서 전 영역에서 최고 등급(레벨5)을 획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2년부터 전국의 47개 사업장 근처 사회복지단체와 결연을 맺어 청소년 공학교실,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 생물 다양성 보전과 멸종 위기종 보호 활동 등 친환경 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4년 1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2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1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33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스카니아 70대, ▲만 58대, ▲메르세데스-벤츠 33대, ▲이베코 21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3대 등이다. <브랜드별 등록> (단위: 대, %) 구 분 브랜드 (가나다순) 2024 전월비 %Change 2023 전년 동월비 %Change 2024 2023 전년 동기비 %Change 11월 %Share 10월 11월 1~11월 만(MAN) 58 17.7% 73 -20.5% 79 -26.6% 709 770 -7.9%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33 10.1% 36 -8.3% 52 -36.5% 505 605 -16.5% 메르세데스-벤츠 밴 (Mercedes-Benz Van) 13 4.0% 15 -13.3% 23 -43.5% 186 212 -12.3% 볼보트럭(Volvo) 133 40.5% 131 1.5% 173 -23.1% 1,597 1,551 3.0% 스카니아(Scania) 70 21.3% 112 -37.5% 101 -30.7% 1,077 1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인증 중고차 누적 판매 6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제’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2009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 이 후 최근 3년간 매년 평균 5,5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고객 감사제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0월31일까지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 전 차종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차량 출고 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보증 2년 연장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3일 환불 보장제는 지난 6월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불만족할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6만대 판매 돌파는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를 믿고 성원해주시는 고객 덕분이다”며,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엄격한 198가지 인증 절차를 통과한 인증
현대자동차가 중국 베이징 리도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고성능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이번 평가는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기자 및 인플루언서 4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7개 부문에서 112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아이오닉 5 N은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에서 211점을 받아 142점의 메르세데스 AMG C63 S E 퍼포먼스와 127점의 링크앤코 03++(LYNK&CO 03++)를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제치며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현대차 중국N사업실장 인용일 상무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N 브랜드는 올해 출시한 아이오닉 5 N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전동화 기술력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입지를 강화하고 N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은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
현대차그룹은 10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의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먼저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한 현대차의 경우, 지난 11월 사장단 인사에서 호세 무뇨스 사장을 사상 최초 외국인 CEO로 내정한 것에 이어, 이번 승진 인사에서 해당 실적 경신에 기여도가 높은 인원들을 발탁 승진했다.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무 목표 초과 달성과 2030 전략 수립 등 성과를 창출한 이승조 전무, IR담당 임원으로서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전원 ‘A등급’ 획득 및 인도법인 IPO 성공 등 성과를 견인한 구자용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기아도 지난 11월 사장단 인사에서 재무 목표 초과 달성의 공로를 인정받은 구 재경본부장 주우정 사장이 이미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내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재경본부 내 요직과 미국판매법인 재무총괄 등을 거친 김승준 상무가 전무 승진 및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보임됐다.또한, 시장 상황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을 주도하며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한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