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를 4월 7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개소한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기존 부천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갖춘 종합서비스 센터로 새롭게 탄생했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인천 서구 및 청라 지역뿐만 아니라 부평, 영종도, 김포 등 인근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259m²(약 985평)로 지하 1층을 포함한 지상 4층 규모로 운영되며, 서비스, 부품, 사고 수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센터다. 최신형 일반 정비 워크베이 8개를 갖춰 월평균 1,000대(토요타 차량 500대, 렉서스 차량 5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판금·도장(BP) 작업은 도장 부스 두 개와 알루미늄 전용 부스 한 개를 포함한 워크베이 11개를 갖춰 월평균 180대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 만족을 위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오는 4월 16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021년 국내에 소개된 5세대 에스컬레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로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친 실내와 에스컬레이드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휠을 적용했다. 새롭게 설계된 전면부 수직형 헤드램프, 서라운드 그릴 라이팅 등 감각적인 디테일로 업그레이드된 외관으로 기존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캐딜락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출시일부터 4월 30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5월 31일까지 출고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추가 1년/2만km 보증 기간 연장 혜택이 주어지며, 특히 기존 에스컬레이드 오너에게는 추가 3%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에어 모델, 몽블랑 만년필, AKG 헤드셋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동시에 견적 상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KG 모빌리티(KGM)가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상품성을 강화한 부분 개선 모델 ‘토레스 EVX ALPHA(알파)’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9월 처음 선보인 전기 SUV ‘토레스 EVX’는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스타일링을 더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Electric Leisure SUV'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레스 EVX ALPHA’는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을 개선해 주행거리를 증대하고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서브네임 ‘ALPHA(알파)’는 ‘플러스 알파’의 의미를 담아 가치를 더했다는 뜻을 지닌다. 새롭게 탑재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73.4kWh에서 80.6kWh로 용량이 증가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433km에서 452km(18인치, 복합 기준)로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외관은 신규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KGM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테나 2.0’ GUI를 적용해 디스플레이의 시인성과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프리미엄 순수전기 그란 쿠페 ‘뉴 i4 eDrive4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i4는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중형 순수전기 그란 쿠페로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 활용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BMW 뉴 i4는 국내에 i4 eDrive40 M 스포츠와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뉴 i4 eDrive40의 전면부에는 새로운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세련된 마름모 패턴의 BMW 키드니 그릴이 장착됐으며, 앞 범퍼 양쪽의 수직형 에어커튼과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후면부에는 정교하고 입체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레이저 리어라이트를 탑재해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했다. 실내에는 D컷 스타일의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은은한 간접 조명이 들어간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를 도입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력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효율이 돋보이는 파워트레인 뉴 i4 eDrive40에는 BMW의 5세대 전기화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적용돼 강력한 주행 성능과
푸조가 정통 스타일리시 해치백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로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2022년 7월 국내 시장에 1.5 BlueHDi 엔진(디젤) 모델로 첫 선을 보였던 C-세그먼트 해치백 모델 3세대 푸조 308은 통상적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분류되는 48V 배터리를 적용하고도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8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푸조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해치백 308을 기반으로, 1.2리터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48V 리튬이온배터리, 그리고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e-DCS6)의 조합으로 ‘스마트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한다. 이 시스템은 전기모터가 기어박스 내에 통합된 구조로, 시동 및 출발 시 전기모터 구동, 회생 제동을 통한 에너지 회수 등으로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도심 주행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운행할 수 있어, 기존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넘어서는 성능을 제공한다. 푸조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 수준의 매끄럽고 섬세한 주행감과 푸조 특유의 경쾌한 드라이빙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기도 시흥시에 ‘부품물류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신규 부품물류센터는 연면적 14,876㎡(약 4,500평) 규모로, 기존 대비 약 2.5배 확장된 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고객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일본 물류 전문가의 컨설팅에 기반하여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으로 설계된 이번 부품물류센터는 메인 창고와 액세서리 보관용 서브 창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창고는 최대 3층까지 확장 가능한 메저닌 구조를 적용해 보관 효율을 극대화했다. 신규 부품물류센터는 약 27,000여 종의 부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 IC와도 가까운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67개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 하루 평균 4,000건 이상의 부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에는 하루 평균 2회, 최대 3회의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 편의를 더욱 증대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부품물류센터의 ‘부품 즉시 공급률’은 토요타자동차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모터쇼에 공식적으로 첫 참가하는 로터스와 함께, 지난 30년 간 국내 남성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해 온 에스콰이어가 모터쇼에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인다. 특히, 이번 부스는 ‘에스콰이어 에디터스 개러지’ 콘셉트로 꾸며져 로터스를 위시한 자동차와 함께 여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함께 소개하며 방문객들 모두의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현장에는 총 2대의 로터스 모델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로터스의 77년 헤리티지와 모터스포츠 DNA가 담긴 스포츠카인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가 있다. 정통 2도어 미드십 스포츠카 외관에 녹아 있는 과감한 라인과 입체적인 도어 캐릭터, 나아가 리어 펜더의 숨구멍은 모터쇼 현장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뽐낼 준비를 마쳤다. 동시대 SUV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하이퍼 SUV 엘레트라도 전시됐다. 올해 초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퍼포먼스’로 선정되기도 한 엘레트라는 모던함과 혁신성, 나아가 로터스가 자랑하는 공기역학 기술이 집약돼 자신의 경쾌한 핸들링과 압도적인 트랙 주행성능을 국내
KG 모빌리티(KGM)가 파트너사와 ‘2025년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갖고 올해 KGM의 중점 추진 전략과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등을 공유했다. 3일 KG 써닝리더십센터(경기 용인 소재)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박장호 대표이사, KGM 파트너스 박경배 회장(경기산업 대표)을 비롯한 250여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파트너스 데이 행사는 KGM 파트너스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KGM의 주요 정책과 중점 추진 전략 등을 공유하는 콘퍼런스 그리고 특강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KGM 곽재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안정적인 부품공급과 액티언 등 신모델 출시에 만전을 기해준 파트너사 덕분에 KGM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을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하며, “KGM과 파트너사는 상생의 동반자로서 우리 모두 자동차산업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서로 도왔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KGM은 콘퍼런스를 통해 올해 KGM의 중점 추진 전략과 전동화 라인업 및 글로벌 플랫폼 구축 방안 등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등에 대해 파트너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고의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한 품질 향상 등 파트너사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해저 케이블 사업 거점 확보와 LS전선과의 협업 시너지 강화를 통한 성장 기반 마련의 일환이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과 함께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베트남 해상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LS마린솔루션과의 공동 참여를 검토 중이다. 또한 지난 26일 주주총회에서는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고, 해상풍력특별법과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정책 흐름에 대응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향후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과 협력해 핵심 공급망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가 재생에너지 허브로 부상하면서 해저 케이블이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며, “본사 이전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3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피치스 도원’에서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디자인 콘셉트카 ‘INSTEROID(인스터로이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의 EV턴어라운드를 이끌 소형 전기 SUV인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에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 디자인을 더해 제작됐다.현대차는 ‘인스터(INSTER)’의 유니크(Unique)하고 경쾌한 정신에 ‘강화하다’라는 뜻의 ‘스테로이드(STEROID)’를 결합한 인스터로이드라는 이름을 통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조했다.지난해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인스터는 최근 ‘2025 세계 올해의 자동차’ 최종 결선 후보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다.현대차는 인스터로이드를 통해 인스터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진심을 대중에 전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경쟁력 유쾌하게 풀어낸 게임 모티브 콘셉트카인스터로이드는 ‘만약에(What if)?’라는 질문을 과감하고 독특하게 풀어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실용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겸비한 인스터에 비디오 게임적
아우디 코리아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공식딜러사로 아이언오토를, 제주 지역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공식딜러사로 고진모터스를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아이언오토는 이미 부산 금정에 아우디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경남 김해에 아우디 컨셉 스토어 전시장, 양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및 경남 진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이언오토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네트워크를 운영할 공식 딜러사로 새롭게 선정된 것이다. 또한 고진모터스는 제주 지역의 아우디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공식 딜러사로 새롭게 선정되어 해당 지역의 고객을 위한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순수전기 모델 BMW 뉴 i4 그란 쿠페와 BMW 뉴 iX M70 xDrive, 운전 즐거움이 강조된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과 더 뉴 MINI JCW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LG전자와 PBV(Platform Beyond Vehicle) 기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 비즈니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LG전자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기아의 PBV 기술력과 LG전자의 공간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에게 맞춤형 모빌리티 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양사는 PBV에 첨단 가전제품을 접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사무실, 스튜디오, 라운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관에서 업무 협약의 비전을 보여주는 'PV5 슈필라움' 콘셉트카 2종을 LG전자와 함께 공개했다.양사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 의미한다.이날 공개된 '슈필라움 스튜디오' 콘셉트카는 이동이 잦고 작업 및 창고 공간이 모두 필요한 1인 사업가를 위해 기획된 차량으로, PV5 실내공간에 최적화한 모듈형 스타일러·스마트미러·커피머신 등 AI 가전을 적용했다. 예를 들어 AI가 고객의 비즈니스 스
폭스바겐코리아가 부산-울산-경남 및 제주 지역 내 차량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공식 딜러사 3 곳을 선정했다. 부산 지역은 클라쎄오토가, 울산.경남 지역은 지엔비오토모빌이, 제주 지역은 지오하우스가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규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지속되고 있는 부산 경남 및 제주 지역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신규 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클라쎄오토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열고 부산 지역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대구와 포항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엔비오토모빌은 울산과 경남 지역까지 커버리지를 넓힌다. 지오하우스는 광주와 전주, 순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나아가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부산 경남 및 제주 지역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고심해왔다. 이 일환으로 이번 딜러사 선정에 더해, 상황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럭셔리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의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이자 마세라티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순수 전기 모델이다. 공기역학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외관 디자인에 차량 내 즐거움을 제공하는 럭셔리한 실내까지 마세라티 고유의 성능과 이탈리안 럭셔리 정체성에 초점을 맞췄다. 400V 기술 기반의 105kWh CATL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00% 이탈리아에서 설계, 개발 및 생산된다. 최고 출력 558ps, 최대 토크 82.4kg.m를 발휘해 브랜드 특유의 성능을 즐길 수 있으며 최고 속도 220km/h를 구현한다. 또한 DC 급속 충전 기준으로 약 29분 만에 배터리 잔량 20%부터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폴고레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색상은 특별함을 더한다. 폴고레 전용 외장 색상인 라메 폴고레는 짙은 브라운 컬러로, 외부의 빛에 따라 은은하게 색이 변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그레칼레 폴고레를 1억 2,380만원의 특별가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5년 연장 보증 및 3년 유지보수 프로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L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 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 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새시를 적용해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를 17일 출시했다.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 운영된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는 기존 3분할 구조의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연결한 연속형 램프로 변경해 일체감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 측면부에는 음각형태의 ‘STARIA’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고급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에 직사각형 블록 패턴의 신규 크롬 그릴을 적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제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연면적 280.5㎡ 규모로, 최신 아우디 CI를 반영한 프리미엄 전시 공간이다. 고객 동선과 차량 전시 특성을 고려해 설계해 제주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직관적으로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제주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전시장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아우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제주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 고객들이 아우디가 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259, 1층에 위치하며,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방문 또는 시승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