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9월, 가을 프로모션으로 최대 60개월 전액 무이자, 최대 250만원 지원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년(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트래버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차종에 0.5%에서 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또한, ‘2020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국산차 판매점 부문 8년 연속 1위 기념, 할부 프로그램이 아닌 현금 지원을 원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말리부 최대 250만원, ▲스파크 최대 120만원, ▲트랙스 최대 150만원, ▲이쿼녹스 250만원, ▲트래버스 10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COVID-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이내 신규 면허 취득 고객 또는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
기아차가 2020년 8월 국내에서 3만 8,463대, 해외에서 17만 8,48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21만 6,94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3% 감소, 해외는 3.7%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1,2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714대, K5(옵티마)가 1만 8,88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8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한 3만 8,463대를 판매했으며 화성공장 일부 라인 재편 공사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6,116대)로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3,944대, 모닝 3,606대, 레이 2,518대, K7 2,172대 등 총 1만 4,645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카니발 5,622대, 셀토스 3,277대, 니로 1,498대 등 총 1만 9,770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3,99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048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의 8월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7% 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시각으로 9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 고스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11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되며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10년만에 출시되는 완전변경 모델로 신규 편의 및 비스포크 사양 등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는 오는 7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환희의 여신상은 역사상 최초로 패널 라인 없는 매끈한 보닛 위에 자리 잡았다. 단일 직선으로 구성된 옆면은 뉴 고스트의 늘씬한 비율을 강조하고, 미묘한 아치형을 띄는 루프 라인은 역동적인 감각을 진중하게 발산한다. 차체 뒷부분은 이러한 감각을 이어받아 뒤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뉴 고스트의 실내는 화산암에서 영감을 얻은 옵시디언 아유스와 알루미늄 미세입자를 짙은 색상의 목재에 결합해 은은한 화려함을 선사하는 다크 앰버 인테리어 패널이 새롭게 적용된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콜렉티브 팀이 2년 간 1만 시간을 투입해 개발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은은하게 빛나는 850여 개의 불빛과 현대적인 폰트로 새겨진 고스트 네임 플레이트로 환상적인 실내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의 대표작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 마세라티만의 특별함과 희소성을 극대화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국내에서 단 20대만 판매되는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브론즈 색상이 3중으로 코팅된 외관을 자랑하는 르반떼 S그란스포트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시크한 블랙 컬러의 제냐 펠레테스타 스포츠 시트와 최상급 라디카 우드 트림, 그리고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와 짝을 이루는 21” 고광택 헬리오 림을 장착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의 이름을 딴 ‘펠레테스타(Pelletessuta)’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만이 자랑하는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이번 에디션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그란루쏘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되는데 판매 가격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 1억9천200만원,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2억1천400만원이다.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최고의 거장,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을 거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의 예술적 특별함은 바라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한다. 우선 외관상으로 전장이 5m를 넘고 휠베이스만도 3m다. 전폭 2m에 이르며 전고
기아자동차는 스팅어 마이스터 고객에게 할부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인 '시프트 플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과 다음달에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은 시프트 플랜을 이용하면 총 36개월 할부 기간에 최저 1.0%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할부금 100만원 감면 혜택도 있다. 또 할부 기간에 중도 상환 수수료가 면제돼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고, 할부금 완납 후 3개월 내에 오토할부를 이용해 기아차 레저용 차량(RV)을 구매할 경우 할부금을 200만원 감면받을 수 있다.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하는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할 수도 있다.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향후 RV 차량으로 교체하려는 고객까지 고려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영포티 세대에게 스팅어 마이스터 구매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고민한 끝에 시프트 플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30 세대의 차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시한 구매 프로그램인 '스타트 플랜'에도 스팅어 마이스터를 포함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됨에 따라 위축된 수출시장 회복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6일 벨기에,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대리점 관계자,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 상품/마케팅본부, 기술연구소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4차례 주요 해외대리점 관계자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협의회를 개최해온 쌍용자동차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연내 협의회 개최 여부가 불확실해지자 잠정 중단했던 협의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전환, 제품개발 진행사항 및 향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이달 6일(현지시간) 칠레에서 코란도 온라인 론칭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위축된 수출시장 타개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칠레에 코란도 온라인 론칭, 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간 1,600여명 론칭 행사 시청 칠레의 경우 코로나19로 강도 높은 봉쇄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론칭 행사는 유명 언론인이자 대학교수인 필리페 비달의 단독사회로 진행됐으며, 모든 콘텐츠는 사전 제작한 영상으로 구성됐다. 칠
폭스바겐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인 'ID.4'의 외관 디자인을 28일 공개했다. ID.4의 출시로 폭스바겐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세그먼트인 컴팩트 SUV 시장에서 순수 전기차 모델을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유럽, 중국 및 미국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ID.4의 디자인을 진두지휘한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 수장 클라우스 자이시오라는 ID.4는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성격의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ID.4는 전기차 디자인의 진화를 보여주는 모델로 깔끔하면서 유려하고 동시에 파워풀한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 전기차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기저항을 줄여 주행거리를 늘리는 것으로 ID.4를 통한 전기차 디자인의 진화는 강력한 에어로다이낵스 구현해냈다는 점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ID.4는 0.28이라는 탁월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차체와 승객석의 형상은 바람이 흘러가듯 유려하게 디자인 되어 마치 후면부를 향해 팽팽히 당겨진 듯한 느낌을 주며, 후미등 클러스터 및 대형 루프 스포일러 등 다양한 디테일 요소들이 정교하게 적용되면서 공기의 흐름을 더욱 강력하게 제어하는데 성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7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 등 신형 SUV 3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벤츠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SUV 3종은 더 뉴 GLB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다. 더 뉴 GLB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춘 실용적인 패밀리 SUV다. 2열 좌석은 967mm의 레그룸(5인승 기준)을 확보했고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을 시에는 최대 1천805ℓ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더 뉴 GLB> 더 뉴 GLB는 벤츠의 새로운 M260 엔진이 탑재된 더 뉴 GLB 220과 더 뉴 GLB 250 4MATIC 모델로 선보인다. 다운힐 속력 조절 시스템을 활성화하면 언덕길 주행시 시속 2∼18㎞ 범위에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력으로 차량 속도가 자동 조절된다. 추후 디젤 엔진, 고성능 AMG를 비롯해 7인승 모델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함께 선보이는 더 뉴 GLA는 완전 변경된 2세대 신형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30mm 길어진 휠베이스, 110mm 높아진 전고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줄어든 전후방 오버행(범퍼
기아자동차는 27일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마이스터'를 온라인을 통해 출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신규 2.5 터보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킨 2.5/3.3 가솔린 터보 모델 운영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2.5 가솔린 터보 ▲3.3 가솔린 터보로 새롭게 선보였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아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 토크 43.0kgfㆍ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기존 모델보다 최고 출력이 개선된(370→373마력)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드라이브 모드와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음이 조절되는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를 통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 모든 트림에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 제한장치(M-LSD)를 기본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평택에 친환경차 핵심부품 공장을 건설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충주, 울산공장에 이어 세번째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 신공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평택 포승지구에 위치하며 부지는 총 16,726㎡(약 5천평) 규모로, 현대모비스가 355억원을 투자해 오는 9월부터 착공에 돌입한다.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15만대에 해당하는 전기차 전용 모듈부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차 핵심부품 국산화와 대규모 양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충주 전동화 핵심부품 전용공장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충주2공장, 지난해에는 울산에 전기차 핵심부품 전용공장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평택공장에서 전기차용 핵심부품(모터, 인버터, 감속기 등)을 통합한 PE모듈과 섀시모듈(전후륜 차량하체부품류)을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PE모듈은 기존 내연차의 엔진역할을 담당하는 구동부품으로 전기차 전용 모델에 최적화된 핵심부품이다. 최근 차종 증가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
아우디는 감각적이고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컴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을 9월 1일 한국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2’는 지난 2016년 글로벌 출시 이후 2018년 부산 모터쇼를 통해 미리 선보였던 컴팩트 SUV로 ‘더 뉴 아우디 Q2 35 TDI’ 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한국 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진다. 두 라인 모두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럽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프리센스 프런트’ 등 아우디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는 34.7kg.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 시간은 8.5초, 최고 속도는 211km
기아자동차가 영업용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전압 배터리 보증 기간을 연장해 주는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금융 할부를 통해 영업용 전기차인 니로 EV, 쏘울 EV, 봉고 EV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한 해당 보증 연장 상품은 기아자동차가 국내 업계 최초로 운영한다. 기아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주행거리가 긴 영업용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영업용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수리비 부담을 줄여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거리형 단일 옵션’으로 운영되며, 차종별 연장 조건에 따라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영업용 택시(니로, 쏘울) EV 차량의 경우 기존 보증 조건인 20만 km(보증기간 10년)에 ▲10만 km를 연장해 총 30만 km까지 보증되는 상품(275만 원)과 ▲20만 km를 연장해 총 40만 km까지 보증되는 상품(415만 원) 두 가지 중 선택 후 가입이 가능하다. 영업용 봉고 EV 차량 또한 기존 보증 조건인 12만 km(보증기간 8년)에 ▲8만 km를 연장해 총 20만 km까지 보증되는 상품(230만 원)과 ▲12만 km를 연장해
현대차의 대표적인 소형 SUV인 코나가 3년만에 신차급으로 달라져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새 모델에는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더 뉴 코나는 혁신적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다.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으며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받았다.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DRL)은 하이테크하고 세련된 인상을 더한다. 또한 힘있고 진취적인 모습을 표현한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는 앞 범퍼와 조화롭게 연결돼 더 뉴 코나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소형SUV 코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코나'로 재탄생했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갖춘 더 뉴 코나가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국지엠이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올 상반기 미국 소형 SUV시장에서 상위권의 판매량을 기록하고있다. 미국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트랙스와 앙코르, 트레일블레이저, 앙코르 GX 등 한국지엠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소형 SUV모델의 미국 시장 내 상반기 판매량은 93,538대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시장 전체 소형 SUV 세그먼트 판매량의 30%를 넘어서는 수치로 올 상반기 동안 미국 소형 SUV 소비자 세 명 중 한 명은 한국지엠의 수출 제품을 구매했다는 것을 뜻한다. <2020년 상반기 미국 시장 소형 SUV 판매량> 순위 모델명 판매량 1 쉐보레 트랙스 50,708 2 혼다 HR-V 36,895 3 현대 코나 30,767 4 지프 레니게이드 26,859 5 뷰익 앙코르 24,271 6 닛산 킥스 23,162 7 토요타 C-HR 21,424 (추정치) 8 마즈다 CX-30 16,956 9 미쓰비시 아웃랜더 스포츠 16,785 10 기아 셀토스 14,078 11 뷰익 앙코르 GX 11,857 12 현대 베뉴 7,717 1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6,702 14 마즈다 CX-3 4,757 15 피아트 500X 678
쉐보레가 신규 Z71-X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24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작년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올 상반기 승용 포함 전체 수입 차종 중 판매 누계 TOP 5(수입차협회 집계 기준)에 들며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리얼 뉴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이미 국내시장에서 그 성능을 입증 받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신규 트림 및 옵션 사양 등을 채택하고있다. 신형 콜로라도는 기존 △후륜 구동의 EXTREME 트림, △첨단 4x4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EXTREME 4WD 트림, △스타일 패키지를 적용한 EXTREME-X 트림에 더해, △오프로더의 감성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사양을 추가한 Z71-X 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강렬한 올블랙 카리스마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Z71-X미드나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 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 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 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 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9일 대전 지역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로 국봉석 대표를 선정, 딜러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9월 대전 및 전라남도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모집을 진행했으며, 대전과 광주 지역에 모두 지원한 국봉석 대표를 올해 3월 광주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혼다코리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환경을 신중하게 재검토한 결과 양사 합의를 통해 광주 지역 딜러에서 대전 지역 딜러로 변경 선정하였다. 신규 대전 딜러는 이달부터 본격 사업 준비에 착수해 올해 7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딜러 중 최대 규모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및 판매는 물론, 대전을 포함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과정을 이수한 서비스 인원이 직접 방문하여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므로 서비스 센터에서 받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 장비와 고객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지향형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을 프리뷰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PPC’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이다. 프리미엄 세단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디자인, 기술,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진보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외관 디자인: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하게 ‘더 뉴 아우디 A5’는 긴 휠베이스와 낮고 스포티한 차체로 새로운 비율을 보여주며 역동적인 인상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기존 A4 대비 67mm 더 길어진 전장, 13mm 넓어진 전폭, 16mm 높아진 전고로 더욱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쿠페 스타일의 매끈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후면 유리까지 모두 열리는 디자인의 테일게이트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동시에 트렁크 이용 편의성을 높여 아우디의 새로운 세단 디자인 컨셉을 보여준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 역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엔진과 함께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18kW의 출력 향상 (유럽 인증 기준)과 필요시 엔진개입 없는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5년형 폴스타 2를 출시했다. 2025년형 폴스타 2는 ▲4,3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패키지 옵션 가격 최대 200만 원 인하, ▲신규 색상 및 인테리어 옵션 추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뒷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기본적용하면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강화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5년형 폴스타 2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안전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신규 트림은 브랜드 최초로 4천만 원 대에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전기차를 처음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스탠다드레인지 싱글모터 트림 추가 – 300대 한정 4,390만 원부터 2025년형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LG에너지솔루션의 6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롱레인지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은 11% 줄었지만 5% 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 다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청주(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257)'를 25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청주'는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지상 6층, 지하 2층 구조로 구성되었으며 연면적은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6,953㎡(약 2,103평)다. '제네시스 청주'에는 총 10대의 전시 차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공간이 조성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1층에는 60m 길이로 길게 드리워진 나무 캐노피 아래 리셉션과 시승 및 인도 고객을 위한 라운지가 위치하며, 특히 고객들이 거대한 캐노피가 드리운 공간에 첫 발을 들임으로써 환대를 받는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1층을 한지와 나무 등의 재료로 구성하여 한국적인 미감을 살리고 세계적인 공예 도시인 청주만의 지역성도 강조했다. 건물 2층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마그마 디자이너의 데스크'를 테마로 한 제네시스 홈&오피스 컬렉션 상품과 함께 제네시스 청주 건축물을 축소 모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전기차 ID.4에 이어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 한다. ID.5는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에 이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로, 올해 초 국내 출시가 예고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관심과 사전 문의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모았다. ID.4의 높은 인기로 국내 재고가 조기 소진되어 긴급 물량 입항이 예정된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해 온 ID.5의 고객 인도를 개시함으로써 ID.4의 돌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ID.5의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으로 215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전 계약 이후 오랫동안 인도를 기다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ID.5 출고 고객에게 특별 구매 보조금 200만원 가량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공식 판매 가격 6,099만 원인 ID.5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특별 구매 보조금 및 폭스바겐 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 시 4,5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ID.5는 강력한 영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3월 선보인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신규 모델 ST125(닥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T125(닥스) 전시 이벤트는 '닥스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이라는 컨셉 아래, 도심 속 피크닉의 한 장면과 모터사이클로 즐기는 모토캠핑 컨셉 등 총 2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화점 방문객들도 혼다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ST125(닥스)를 직접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ST125(닥스) 및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전시존은 3층 컨템포러리존에 위치한다. ‘닥스 가든’은 도심 속 공원에서 ST125(닥스)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부스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이 포토존 역할을 한다. ST125(닥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물론, 레트로 디자인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펄 블랙, 펄 그레이 차량을 전시해 판매 중인 모든 ST125(닥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ST125(닥스) 테마 한정판 티셔츠 구매가 가능하다.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델 전시존인 ‘아이코닉 모토 빌리지’는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