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4가 유로 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은 1997년부터 차량 안전 테스트 결과를 인증하며, 충돌 보호 성능이 우수하고 첨단 사고 예방 기술이 탑재된 차량에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부여한다. 폴스타 4는 측면 충돌 및 측면 기둥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전면 오프셋 및 측면 충돌 테스트 모두에서 만점을 받아 유로 NCAP으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2%를 기록하며 유로 NCAP의 최신 평가 기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는 85%를 기록했으며, 보행자 보호 81%, 안전 보조 시스템 79%를 기록하며, 종합 점수 86% 및 별 5개를 획득했다. 폴스타 4는 총 7개의 에어백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사고 발생 시 탑승자 간 충돌을 줄이기 위한 내부 측면 에어백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심각한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보내는 SOS 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차량 루프에 장착된 후방 카메라가 기존 후방 유리를 대체하여, 넓은 시야각과 향상된 저조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새로운 럭셔리 투어러 모델인 ‘BMW 뉴 R 1300 RT’의 사전 예약을 개시한다. BMW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강력한 박서 엔진과 새롭게 설계된 섀시, 최신 전자 제어 기술을 적용하면서 한 차원 진보했다. 장거리 투어는 물론 도심 주행과 와인딩 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자동 변속 시스템과 가변형 섀시 제어 시스템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해 전반적인 주행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형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 최고출력은 145마력, 최대토크는 15.2kg·m(149Nm)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쾌하고 즉각적인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Automated Shift Assistant)’이 적용된다. 자동 모드에서는 라이더가 클러치나 변속 레버 조작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없이 풋레버만으로 조작할 수 있어 우수한 주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송승국 상무(사진)를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승국 상무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와 업계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영업과 공급망, 전시장 운영, 신차 인도 전 상품화 센터 총괄 등 수입차 비즈니스 전반의 핵심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직전에는 체카(CHEKA)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직하며 전략 기획 및 조직 혁신을 주도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6 e‑트론’을 시작으로, 최신 PPC 플랫폼이 적용된 ‘더 뉴 아우디 A5’ 및 ‘더 뉴 아우디 Q5’ 등 전략 차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영업력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확보와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10일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6 N을 전 세계에 처음 공개했다.아이오닉 6 N은 모터스포츠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의 ‘롤링랩’에서 얻은 차량 데이터,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이 결합돼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차량으로 트랙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현대 N은 고성능 전동화 모델을 통해 즐거운 주행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 6 N을 개발했다.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를 바탕으로 ‘N 그린 부스트’ 사용 기준 전ᆞ후륜 모터 합산 478kW(650PS)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의 최대 토크를 갖췄다.또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적용해 경쾌하고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능력 등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 N은 순수 전기차 기반 투어링카 레이스 ‘PURE ETCR’ 출전을 시작으로 트랙 주행과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미리 점검할 계획이다.무상점검 항목은 ▲냉각수 ▲오일류 ▲워셔액 ▲배터리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공조장치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으로, 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워셔액 1통도 무상으로 제공한다.점검을 희망하는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1,212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제외), 기아 고객은 전국 750개 오토큐(직영 서비스센터 제외)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쿠폰은 14일부터 16일까지 ‘마이현대(myHyundai)’, ‘기아(Kia)’,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 ‘현대 인증중고차(HyundaiCertified)’ 등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현대차·기아·제네시스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휴가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차량 점검 서비스로 고객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여름 특별 무상점검
BMW 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7종을 출시한다. BMW 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매달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7월에는 고성능 BMW M 모델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모터스포츠 감성을 강조한 ‘BMW M 패밀리’를 주제로 총 7종의 한정 판매 모델을 선보이며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뉴 M135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 및 BMW 뉴 M235 그란 쿠페 프로 퍼스트 에디션 , < BMW 뉴 M135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 xDrive 그란 쿠페의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뉴 1시리즈와 2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정규 모델에 검은색 루프, 헤드라이트 내부를 어둡게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블랙 하이글로스 배기구를 추가하고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를 더해 스포티한 감각을 부여했다. 여기에 19인치 M 단조 휠을 장착해 주행성능까지 강화했다. 실내에는 알칸타라와 베간자 소재를 조합한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
KG 모빌리티(KGM)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한 The Gentle Machine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고도 3,600만 원대의 단일 트림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현한 다이내믹한 주행 퍼포먼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KGM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를 콘셉트로 한다. 직병렬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해, 전기 구동과 배터리 충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듀얼 모터를 중심으로 전기차와 유사한 주행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는 EV, HEV, 엔진 구동 등 총 9가지 주행 모드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환,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CVS-75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해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했다. 또한,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큰 1.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서 ‘MAN 서비스데이’ 무상 점검 행사를 개최한다. 총 2주간 진행되는 MAN 서비스데이는 7월 8일 경기 의정부를 시작으로 인천(9일), 경기 평택(10일), 충북 옥천(11일), 전남 광양(14일), 경남 창원(15일), 부산 (16일), 경북 칠곡(17일), 강원 영월(18일)까지 총 9개 지역의 고속도로 휴게소, 내트럭하우스, 항만 인근 대형 주차장 등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신청은 물론, 행사 당일 현장 방문만으로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여름철 고온 환경과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상·하부 총 17가지로 구성됐다. 주요 항목은 진단기를 통한 코드 진단, 배터리, 오일 레벨, 타이어 상태, 전기 시스템, 누유 및 하부 점검 등으로 모든 과정은 만트럭 본사의 기술팀 직원 및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정식 테크니션이 직접 진행한다. 또한 진단 결과 정비가 필요한 항목이 확인될 경우,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중 원하는 곳으로 예약 진행을 도와준다. 행사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사전 예약과 당일 방문 고객 모두에게 엔진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공식 리테일 파트너 브리타니아오토와 함께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시작을 공식 발표했다. 7월 4일 진행된 리론칭 이벤트는 맥라렌이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음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으로 완성됐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약 20대의 맥라렌 오너 차량은 한국 고객의 열정과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저녁에 진행된 고객 초청 행사에서는 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다이닝 코스를 통해 맥라렌의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참석자의 이니셜과 차량명이 새겨진 비스포크 아트월을 특별 제작하여 참가자들에게 커스텀 기념품으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는 맥라렌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느낄 수 있는 고객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행사는 맥라렌의 차세대 슈퍼카 ‘아투라 스파이더’의 한국 공식 첫 공개와 함께 한국 시장 전용 MSO 컬렉션 ‘이그니션 스피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의미를 더했다. 맥라렌 아투라 스파이더 이그니션 스피어 컬렉션 공개는 단순한 새로운 차량 공개를 넘어,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브리타니아오토와 맥라렌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N 퍼포먼스 엔진오일 0W-30’을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전용으로 쉘이 개발한 프리미엄 윤활유 제품이다. 지난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용인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현장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은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서 열린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참가하여 N 퍼포먼스 엔진오일의 성능을 아반떼 N1 컵 카로 내구성과 우수성을 검증하였다. ‘N 퍼포먼스 엔진오일 0W-30’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출력 저하 없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제품은 산업 표준 대비 140% 향상된 엔진 청정 성능을 갖추고 있어 가혹한 환경에서도 높은 연소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터보 직분사 엔진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저속조기점화(LSPI) 발생 빈도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우수한 저온 유동성을 바탕으로 극저온에서도 즉각적인 시동과 응답성을 실현하며, 겨울철 운행 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 대표 환경 전문공익재단인 환경재단에 폴스타 4를 기증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차량 전달식은 7월 4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진행됐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과 폴스타코리아 이경재 CFO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차량 기증은 2023년 ‘지구쓰담 캠페인’과 ‘2024년 그린보트’ 등 폴스타와 환경재단이 함께 해 온 협업의 연장선에 이뤄졌다. 폴스타는 이번 기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가 환경보호 실천의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폴스타코리아 이경재 CFO는 "폴스타 4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환경 재단의 든든한 발이 되길 바란다"라며, "폴스타는 100% 전기차 브랜드로서, 보다 큰 책임감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제공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양사의 협력에 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3일(현지시각) 고급 수공예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스포크 모델 ‘팬텀 덩텔’을 공개했다. 팬텀 익스텐디드 모델을 기반으로 단 한 대만 제작된 이 차량은 중동 지역 고객이 아버지를 위한 헌정의 의미로 의뢰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오트 쿠튀르(최상위 맞춤복) 아틀리에에서 주로 사용되는 레이스의 섬세한 질감과 감성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롤스로이스 두바이 프라이빗 오피스를 통해 진행됐다. 프라이빗 오피스는 오직 초청된 고객만을 위한 공간으로, 비스포크 디자이너 및 고객 경험 매니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자신만의 비스포크 롤스로이스를 제작할 수 있다. 팬텀 덩텔은 ‘리버스 룸'이라 불리는 희귀 직기로 짠 고급 레이스 원단의 섬세한 아름다움에 착안해 탄생했다. 3차원 꽃무늬 디테일과 진주처럼 은은한 장식이 특징인 이 레이스는 차량 내외관 전반에 걸쳐 디자인 모티프로 활용됐다. 팬텀 덩텔의 외장은 두 가지 비스포크 색상 조합으로 구성된다. 차량 하단은 ‘크리스털 오버 아틱 화이트, 상단은 해당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어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털 오버 팔레 나마스카르 던’ 색상으로 마감됐다. 측면에는 선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아우디 창원 전시장‘과 ‘창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8.7㎡,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독립된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아우디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편의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 가능하다. 함께 문을 여는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일 최대 25대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2층에는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하여 수리 및 정비 대기 고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최근 국내 시장에 선보인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를 비롯한 주요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세계 타이어 및 고무 산업을 선도하는 브리지스톤이 폭스바겐의 골프 GTI 50주년 모델인 ‘골프 GTI 에디션 50’에 장착될 맞춤형 타이어 포텐자 레이스세미 슬릭 타이어를 개발했다. 브리지스톤의 스포츠 타이어 브랜드를 상징하는 포텐자 시리즈가 갖고 있는 모터스포츠 유산을 활용해 지금까지 생산된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초고성능 GTI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것은 물론 기능을 더욱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프리미엄 브리지스톤 포텐자 레이스 타이어는 유럽에서 개발되고 생산됐다. 마른 노면에서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접지 컴파운드와 최적화된 캐비티 프로파일을 적용했으며,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을 고려한 트레드 패턴 디자인과 회전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강도 경량 카카스(타이어 내부 코드층)를 채택했다. 폭스바겐 골프 GTI 에디션 50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세계적인 24시간 내구 레이스 대회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 대회에서 골프 GTI 에디션 50은 지금까지 폭스바겐이 양산한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기록했다. 2025년 초에 있었던 이 대회에서 골프 GTI 에디션 50은 20.82km 길이의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인 5시리즈가 상반기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1만2786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상반기(1만1159대) 대비 약 15%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 2023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8세대 BMW 5시리즈는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530e xDrive와 고성능 PHEV 모델 BMW 550e xDrive, 그리고 사륜구동 순수전기 모델 BMW i5 xDrive40 등이 라인업에 연이어 추가되어 현재 총 10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BMW 5시리즈, 기본 모델부터 풍부한 기본 옵션과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 탑재 BMW 5시리즈 라인업 중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520i다. BMW 520i는 상반기에 7116대가 판매되었는데,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 및 첨단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향등 보조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량의 외관 디자인을 한층 스포티하게 가꾸는 19인치 휠 등이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첨단 운전자 보조 장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L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 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 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새시를 적용해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를 17일 출시했다.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 운영된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는 기존 3분할 구조의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연결한 연속형 램프로 변경해 일체감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 측면부에는 음각형태의 ‘STARIA’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고급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에 직사각형 블록 패턴의 신규 크롬 그릴을 적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제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연면적 280.5㎡ 규모로, 최신 아우디 CI를 반영한 프리미엄 전시 공간이다. 고객 동선과 차량 전시 특성을 고려해 설계해 제주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직관적으로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제주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전시장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아우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제주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 고객들이 아우디가 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259, 1층에 위치하며,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방문 또는 시승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