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임시주거시설(약 10억원 상당)과 구호활동기금 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경남 산청, 충남 서산・당진, 경기 가평・오산 등 피해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등을 위한 구호활동기금 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신속히 기부하기로 했다. 이후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지자체 등 협의를 통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시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도 최대 15동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금액으로치면 약 10억원 상당으로 보고있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다.또한 호우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호우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며,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피해 사실 확인서 필요, 총 할인금액 현대차는 승용 최대 300만 원, 상용 최대 500만 원 / 기아는 승·상용 최대 300만 원 한도 내 지원)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금과 구호차량 투입, 피해 차량 수리비 할인 등 지원이 일상으로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글로벌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로터스가 하이퍼 SUV 엘레트라 및 하이퍼 GT 에메야의 전 라인업을 전격 개편하며 한국 시장에도 공식 출시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차량 출력 수준을 반영한 ‘600’과 ‘900’이라는 새로운 모델명 체계 도입이다. 트림명 개선과 함께, 2026년형 모델은 기존 2025년형 대비 사양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트림에서는 가격이 2천만 원 이상 대폭 인하되거나 옵션 구성이 합리적으로 조정되며, 소비자 체감가치가 크게 향상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로터스 전동화 모델들의 가격은 영국 본사의 한국 시장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일례로, 로터스의 유럽 주요 시장들인 영국, 프랑스 및 독일 현지와의 가격을 비교하면 엘레트라의 경우 최대 3천 200만원 가량 저렴하며, 에메야의 경우 최대 3천600만원까지 더 저렴하다. ▶더욱 직관적인 모델 체계… 사양은 보강, 가격은 ‘파격’ 인하 이번 2026년식 엘레트라 및 에메야 라인업의 트림 체계는 더욱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엘레트라는 ▲600 ▲600 GT SE ▲600 Sport SE ▲900 Sport ▲900 Sport Carbon 총 5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에메야 역시 같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본격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성자동차와 조선 팰리스는 2022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고객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협업 범위를 넓히며, 브랜드 경험의 깊이와 차별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조선 팰리스 지하 1층 팰리스 게이트 맞은편에는 ‘한성자동차 X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딩 존이 조성되어, 호텔 내에서도 마이바흐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와 품격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한성자동차에서 주관하는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저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조선 팰리스의 스위트룸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선사한다. 한편,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가 적용된 청담전시장의 마이바흐 고객 전용 라운지에는 조선 팰리스가 자체 개발한 ‘라스팅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에 이어 '아이오닉 9' 기반의 드론 스테이션 구축을 완료하고 울진군 일대 생태 복원 사업에 힘을 보탠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6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국유림 생태 복원을 위해 5년간 협력하기로 하고, '아이오닉 5 모니터링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산림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 활동을 진행해왔다. 현대자동차가 산림 복원 기술 스타트업 구루이엔티와 함께 구축한 '아이오닉 9 씨드볼 드론 스테이션'은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을 기반으로 훼손된 산림의 복원과 식재, 모니터링을 위해 제작된 특장차량이다. 차량에는 대형 씨드볼(Seed ball) 드론 1대와 트렁크 공간을 활용한 전용 이착륙 리프트가 탑재돼 있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황토와 씨앗을 혼합한 공 모양의 씨드볼을 공중에서 투하해 효율적인 식재 작업이 가능하다. 아이오닉 9의 넓은 후방 공간을 활용해 드론 운용 전용 PC와 듀얼 모니터 등을 갖춘 고정밀 통합 관제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러한 관제 시스템의 운영과 드론 충전, 통신, 영상 송출 등에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7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BMW와 MINI의 모든 순수전기차를 대상으로 ‘BMW·MINI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 그룹 코리아의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은 고객이 전기차를 보다 안심하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특별 캠페인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과 운행 안전 확보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연식과 무관하게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BMW 및 MINI 순수전기차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차량 소유 고객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입고된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와 배터리 관련 부품, 고전압 케이블, 냉각수를 포함한 차량 냉각 시스템,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은 My BMW나 My MINI 앱 또는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BMW∙MINI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그룹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 또는 가까운 BMW∙MINI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개최된 ‘폭스바겐 그룹 어워드 2025’에서 ‘운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TI의 견고한 반도체 공급 전략과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오늘날 자동차 한 대에는 수천 개의 반도체가 탑재돼 엔진 제어부터 첨단 안전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TI의 자동차용 반도체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더 안전한 차량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설계 요구에 부합하는 첨단 기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그룹은 2025년까지 여러 지역과 브랜드, 플랫폼에 걸쳐 30종 이상의 신규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핵심 반도체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TI와 같은 전략적 반도체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높은 효율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판 브루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유럽 사장은 “TI의 기술력과 폭넓은 자동차용 반도체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장기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차량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폭스바겐 그룹과 협력해서 더욱 진보된 기능을 갖춘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혼다 자동차 일산 서비스센터를 신축 및 확장 이전하고 공식 오픈했다. 새로워진 혼다 자동차 일산 서비스센터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은행마을로(식사동) 46-31에 위치하며 KCC 모터스에서 운영한다. 규모는 연면적 약 3,194㎡(978평)의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층 규모로 ▲지하 1층 서비스센터 ▲1층 고객 접수처 ▲2층 고객 라운지 ▲3층 판금 및 도장 워크샵 ▲4층 옥상 주차장 등 최신식 시설을 갖췄다. 특히 10대의 워크베이를 도입해 중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루 최대 50대 수준의 동시 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라운지의 경우 자녀 동반 고객을 배려한 키즈룸과 수유실, 안락한 휴식을 위한 개별 마사지룸 등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기존 일산동구 백마로 521-2(풍동)에 위치한 건물은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경정비가 가능한 퀵샵(Quick Shop) 형태로 이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새롭게 오픈한 일산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분들께 보다 개선된 환경,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경제형 트림을 추가한 연식 변경 모델 ‘2026 ST1’을 16일 출시했다.현대차가 지난해 출시한 ST1은 76.1kWh 배터리가 탑재돼 카고 기준 317km, 카고 냉동 기준 298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췄으며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2026 ST1 스마트 트림에 1열 선바이저 거울ᆞ동승석 어시스트 핸들ᆞ동승석 카매트를 기본 적용하고, 기존 ‘컨비니언스’ 선택 사양에 동승석 열선/통풍 시트를 새롭게 추가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6 ST1 카고 모델에 경제형 트림인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했다.카고 스타일 트림은 기존 ST1 스마트 트림보다 가격을 106만 원 낮췄음에도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전동식 파킹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실내 V2L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이 적용돼 고객에게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현대차는 2026 ST1에 차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L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 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 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새시를 적용해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를 17일 출시했다.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 운영된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는 기존 3분할 구조의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연결한 연속형 램프로 변경해 일체감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 측면부에는 음각형태의 ‘STARIA’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고급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에 직사각형 블록 패턴의 신규 크롬 그릴을 적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제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연면적 280.5㎡ 규모로, 최신 아우디 CI를 반영한 프리미엄 전시 공간이다. 고객 동선과 차량 전시 특성을 고려해 설계해 제주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직관적으로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제주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전시장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아우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제주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 고객들이 아우디가 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259, 1층에 위치하며,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방문 또는 시승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