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가 ‘평택항 페스티벌-다함께 차차차’에 참가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함께 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열린 ‘평택항 페스티벌-다함께 차차차’는 시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평택시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세계 음식 및 푸드 트럭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한 트렁크 마켓과 농·수산물 직판장 ▲시민 참여 경연 프로그램 ‘평택항 슈퍼스타’ ▲유명가수 노라조 공연 등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오감을 만족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KGM은 이날 행사에 소형 SUV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액티언 하이브리드’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정통 픽업의 강자 ‘무쏘 칸’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행사장 분위기와 어울리는 풍선과 솜사탕을 제공하고,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두카티가 지난 9월 12일, MotoGP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 새로운 RS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디아벨 V4 RS와 멀티스트라다 V4 RS로 각각 두카티 레노버 팀 소속 라이더인 마크 마르케즈와 페코 바냐이아가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직접 주행했다. 새로운 RS 라인업은 퍼포먼스, 경량화, 스타일 측면에서 최고를 원하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모터사이클로, 독창적인 리버리, 카본 파이버, 티타늄 같은 고급 소재 등으로 차별화된다. 두 모델 모두 1,103cc 데스모세디치 스트라달레 엔진이 장착돼 낮은 RPM에서는 부드럽게, 그리고 고회전에서는 강렬한 스포츠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데스모드로믹 흡기 시스템은 매우 넓은 토크 곡선을 구현하게도록 설계됐으며, 트윈 펄스 특유의 사운드가 짜릿하게 터져 나온다. 두 모델은 한정판이며 모터사이클마다 고유 넘버링이 각인된다. 디아벨 V4 RS는 두카티 역사 상 가장 빠른 가속력인 제로백(시속0km에서 100km까지 이르는 시간) 2.5초이며, 이것은 182마력의 데스모세디치 스트라달레 V4 엔진과 정교한 전자 장비 패키지 덕분이다. 건식 클러치 특유의 사운드는 모든 속도 영역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내며 리버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서울 IPC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정기총회’ 행사 운영을 위해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을 공식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IPC 정기총회는 전 세계 패럴림픽위원회, 국제스포츠연맹 등 IPC의 모든 회원기구가 한 자리에 모여 패럴림픽의 발전 방향과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서울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IPC 차기 집행부 선출을 비롯해 컨퍼런스, 집행위원회의, 공식 만찬 등의 주요 일정이 진행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3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선수단 훈련 지원과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공식 후원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글로벌 캠페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의 일환으로 모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토요타의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가치를 담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후원을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렉서스 플래그십 SUV LX, 탑승자에게 편의와 안락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미니밴 LM, 정통 세단의 품격을 갖춘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규모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추석을 앞둔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납품대금 2조 228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건설 · 현대제철 · 현대글로비스 · 현대트랜시스 · 현대위아 · 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와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천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직원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추석 명절 기간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도 2 ∙ 3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선순환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신규 트림인 ‘에센셜’을 22일 출시했다.아이오닉 5 N 에센셜(이하 에센셜)은 사양 최적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오닉 5 N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에센셜에 고출력 모터와 배터리, N 특화 기능 등 아이오닉 5 N의 고성능 사양을 그대로 탑재하면서 핵심 편의 사양 위주로 사양을 재구성했으며, 판매 가격을 기존 대비 약 200만 원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에센셜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 보행자, 자전거탑승자, 교차로 대향차, 정면 대향차 포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출차) ▲후측방 충돌방지 경고(주행)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 앤 고 기능 포함)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등 주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적용된다.현대차는 편리한 주차를 돕는 주요 안전·편의 사양들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트 Lite’ 패키지도 새로 추가했다.파킹 어시스트 Lite 패키지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주관 공식 대회로, ‘열정과 환호’를 콘셉트로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의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전 선수는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에서 활약 중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의 초대 챔피언 이승택(경희)을 비롯해,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 총 102명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갤러리 대상으로 렉서스만의 진심 어린 환대(오모테나시)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16번 시그니처 홀의 ‘마스터즈 라운지’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선수들의 열정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18번 홀 ‘하이파이브 존에서는 선수와 팬들이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곳으로 마련된다. 또한, 18번 홀에 위치한 ‘렉서스 라운지’는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현대차 브랜드 최초의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이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을 했다고 23일 밝혔다.2014년 개관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모빌리티 전시와 문화·예술 콘텐츠, 시승 프로그램 등 고객이 직접 현대차와 자동차에 대한 직관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객 소통 공간'이다.현대자동차는 '자동차'라는 본질로 돌아가 '자동차에 대한 모든 취향을 담은 놀이터'라는 콘셉트 아래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레이싱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뉴얼을 진행했다.■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심도 깊은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오토라이브러리'리뉴얼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과 2층에는 일본 서점 브랜드 '츠타야 서점'을 기획·운영하는 'CCC(Culture Convenience Club)'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콘텐츠를 담은 '오토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츠타야 서점은 단순한
BYD의 럭셔리 브랜드 양왕이 U9의 고성능 트랙 버전의 모델명을 ‘양왕 U9Xtreme(U9X)’으로 확정하고 전 세계 3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30대 각 차량은 독창적인 개인 맞춤형 옵션도 제공한다. 지난 8월,U9X는 세계 전기차 최고 속도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496.22km/h라는 새로운 최고 속도를 작성했다. 이는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든 영역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에 해당한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의 랩타임도 공개했다. 양왕 U9X의 기록은 6분 59초 157. 이는 BYD 신에너지차가 최고 속도와 서킷 퍼포먼스의 양립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다. U9X라는 명칭은 영어 단어 extreme에서 비롯됐으며, 알파벳 ‘X’는 미지와 경계를 상징한다. 두 요소를 합친 Xtreme은 양왕 U9X가 경계를 뛰어넘고 극한을 추구하는 도전 정신을 담고 있다. 기존 모델 U9이 트랙과 도로, 그리고 일상까지 아우르는 포지션을 지닌 것과 달리, U9X는 오직 극한의 트랙 퍼포먼스에 집중해 차량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을 서킷 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양왕 U9X는 세계 최초 1,200V 초고압 플랫폼을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이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SW 분야 실무형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협력사 취업으로 연결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모빌리티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실전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빌리티 SW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취지이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SW 인재 육성과 협력사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모비우스 부트캠프(MOBIUS Bootcamp)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 졸업 예정자 등 구직자와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 명칭인 모비우스는 경계 없이 이어지는 ‘뫼비우스의 띠’에서 착안해 협력사와 함께 모빌리티 생태계 선순환을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도 참석해 모빌리티 SW 분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출된 실무형 인재들이 협력사에 취업해 현장에서 곧바로 역량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지난 21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진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7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선수는 11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랩을 거듭할수록 압도적인 기량과 안정된 레이스로 앞선 주자들을 하나둘 제치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7라운드에서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특히 이창욱 선수는 결승전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패스티스트 랩’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팀의 저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시즌 1·3·5·7라운드 우승으로 누적 랭킹 포인트 125점으로 현재 2위와 큰 격차를 벌이며 시즌 챔피언의 가능성을 높였다. 우승을 차지한 이창욱 선수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타이어를 준비해준 금호타이어, 그리고 뛰어난 전략과 팀워크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영암에서의 첫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KG 모빌리티(KGM)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추석 맞이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 오는 10월 2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이 주말과 맞닿아 긴 연휴만큼 이나 장거리 이동이 많을 수 있어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에 앞서 꼭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 엔진룸 오일 누유,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이 이뤄지게 된다. 전기차 보유 고객의 안전한 전기차 운행 및 고객 만족을 위해 기본 점검 외에 고전압 배터리와 히터 캐빈 냉각수 등 특별 점검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 유형별 특성 및 맞춤 서비스로 엔진과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등 소모품 교환 주기와 관련한 부가 점검도 함께 시행해 고객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로 차량 점검 고객에게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 교환권과 워셔액을 제공하며, 스마트폰키와 에어 매트 등 90여 개 항목에 대해 순정용품몰(http://mall.kg-mobility.com)에서 할인된 가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23일 최종 가결됐다. 전체 조합원 중 총 6,508명이 투표, 이중 4,330명(찬성률 66.5%)이 잠정합의안에 찬성했다. 한국지엠 노사의 이번 합의안은 ▲ 기본급 인상 95,000원 ▲ 타결 일시금 및 2024년 경영성과급 1,750만원 지급 ▲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2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지급 ▲ 각종 수당 인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로버트 트림 노사 및 인사 부문 부사장은 “노동조합의 잠정합의안 가결로 2025년 노사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이제부터는 지속되고 있는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회사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5월 29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 18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9차례의 교섭을 가졌으며, 노동조합은 9월 22일과 23일에 걸쳐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총회(찬반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BYD코리아가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 동안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BYD 테크 라운지' 팝업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BYD의 주요 전기차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1일 고객 인도가 개시된 도심형 주행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을 비롯해 BYD 아토 3와 BYD 씰까지 올해 BYD코리아에서 출시한 모든 차종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여의도 도심에서 BYD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IFC몰 내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BYD 시그니처 메뉴’ 쿠폰이 제공된다. 또, 현장에서 고객 정보를 제출하면 BYD 우산, 리유저블백, 스티커, 캐릭터 인형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BYD 씨라이언 7 고객 인도 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다사자인형 뽑기’ 미니 게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씨라이언 7과 함께 찍힌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도 제공한다. 기존 BYD 차량 보유 고객이 현장에서 차량을 인증하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KGM)가 독일에서 글로벌 대리점사와 기자를 초청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이하 토레스 HEV)를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갖는 등 수출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 지난 17일과 18일(현지시간) 독일 노이젠부르크에 위치한 힐튼 프랑크푸르트 그라벤브루흐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영국, 튀르키예 등 유럽과 중동, 중남미 지역 총 38개국 대리점사와 기자단 등 총 156명이 참석했다. 이번 론칭 행사는 지난 6월 수출을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HEV의 본격적인 글로벌 현지 판매에 앞서 유럽 등 주요 수출국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해당 모델의 연비 효율과 성능, 차별화된 강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설명과 함께 시승 행사로 진행되었다. KGM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KGM 최초의 전기 픽업 모델 무쏘 EV와 토레스 HEV는 모두 국내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수출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며,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개별 국가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함께 출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KGM은 지난 8월 누계 기준 44,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 강남훈)는 추석연휴를 맞아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29일 08:30분부터 10. 1일 17:30분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은 국내 5개 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자동차,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모두 참여하여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1,210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주)는 16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75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하며, 쿠폰을 다운로드(소진시까지)하여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자동차는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78개 협력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70개 협력서비스센터,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3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워셔액 보충(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L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 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 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새시를 적용해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를 17일 출시했다.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 운영된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는 기존 3분할 구조의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연결한 연속형 램프로 변경해 일체감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 측면부에는 음각형태의 ‘STARIA’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고급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에 직사각형 블록 패턴의 신규 크롬 그릴을 적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제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연면적 280.5㎡ 규모로, 최신 아우디 CI를 반영한 프리미엄 전시 공간이다. 고객 동선과 차량 전시 특성을 고려해 설계해 제주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직관적으로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제주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전시장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아우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제주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 고객들이 아우디가 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259, 1층에 위치하며,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방문 또는 시승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