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은 ADAC(독일자동차협회)에서 진행한 타이어 분진 테스트에서 압도적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엄격한 품질 평가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자동차협회 ADAC는 지난 5월 전세계 모든 타이어 브랜드의 160개 제품을 대상으로 분진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미쉐린 타이어는 프리미엄 경쟁사 평균보다 26% 더 적은 분진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근접한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 대비해서도 주행 거리(km) 및 주행한 중량(t) 기준 미쉐린보다 20% 더 많은 분진을 배출해, 미쉐린의 기술적 우수성이 명확히 입증됐다. 이로써 미쉐린은 ADAC로부터 2021년에 이어 두 차례 연속으로 가장 적은 분진을 배출하는 타이어 제조업체로 평가받았다. 이번 성과는 긴 수명과 분진 저감, 그리고 원자재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미쉐린이 지속해온 혁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20년 간 지속해온 타이어 마모에 대한 연구 미쉐린은 타이어와 도로 간 마찰로 발생하는 마모 현상을 줄이기 위해 20년 넘게 기술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부터 2020년 사이 미쉐린 타이어의 분진 배출량이 5% 감소했으며, 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E 200 아방가드르’와 ‘GLE 450 4MATIC’ 등 인기 차량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 '카라멜'과의 협업을 통해 8월 한 달간 E 200 아방가르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첫 세차 프리미엄 패키지'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 바우처는 신차 출고 직후 가장 중요한 첫 세차를 위한 방문 디테일링 코스로,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카라멜은 고급 수입차 관리 업체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디테일러가 직접 방문해, 내·외부 오염 제거부터 도장 보호, 광택, 발수 코팅까지 체계적인 디테일링 세차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매 이후에도 이어지는 고품격 차량 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위해 기획됐다. 특히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성자동차의 고객 감사 의미를 더해 차별화된 고객 관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현재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위본모터스가 운영 중인 사업장을 인수 및 운영할 새로운 공식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분당, 안양, 동탄, 서초 지역의 기존 위본모터스가 운영하던 4개 사업장을 안정적으로 인수 및 승계할 수 있는 재무적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최소 5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딜러사는 해당 지역에서 신차 판매, 정비 서비스, 인증중고차 판매 등 아우디의 전반적인 사업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아우디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 대한 경험, 그리고 입증된 경영 역량을 보유해야 한다. 신규 딜러사 지원 1차 접수 마감은 오는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18시까지이며, 지원 서류는 이메일audi-m@audi-ccc.co.kr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 파트너는 1차 서류검토 이후 추가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투자사는 8월 21일 까지 아우디 코리아 고객센터 (080-767-2834/ audi-m@audi-ccc.co.kr)로 연락하면 신청 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2025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12일 평택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 KGM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은 소중한 일터와 일자리를 지키고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 물량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노경 관계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발씩 양보하며 상호간의 견해 차이를 해소할 수 있었다. KGM은 이번 협상 타결로 지난 2010년 이후 16년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 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KGM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해 7월 30일 마무리된 15차 협상을 통해 ▲기본급 75,000원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 원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31일 투표 참여 조합원(2,941명)의 64.5%(1.897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갤러리들의 관람 편의와 프리미엄 경험을 한층 강화한 티켓 패키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갤러리 입장 티켓은 작년과 동일하게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 가능하며, 밴티지 멤버십 등급과 구매 시기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먼저 티켓 구매 시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8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8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9월 1일부터 대회 기간 동안은 최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갤러리의 편의성을 위해 모든 권종에서 양일 입장권을 신설했다. 일일권 2매를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며, 특히
현대자동차가 오는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PEER)에서 ‘현대 N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현대백화점과의 협업으로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현대차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 N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직접 현대 N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역대 N 차종의 미니카와 N 퍼포먼스 파츠 전시를 통해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로서 N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으며 N 컨피규레이터 존에서는 나만의 N 차량을 만들어 보고 아반떼 N과 아이오닉 5 N의 시승 및 구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현대 N 10주년 한정판 컬렉션으로 핀뱃지와 1:38 다이캐스트 쇼케이스를 한정 수량 선보인다.또한 지난달 10일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글로벌 최초 공개한 아이오닉 6 N 컬렉션 반팔과 후드 티셔츠, 파우치 백 등을 오프라인으로 정식 판매한다.N 머천다이즈 상품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레벨1, 서킷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 지역 모터사이클 판매점인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412(안양동)에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및 주변 상권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내부는 약 50평 규모로 전시장, 정비실, 부품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5cc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 및 350cc 모터사이클 일부 기종에 대한 판매, 정비, 고객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 공식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9월까지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자체 제작한 혼다 키링을 제공하고, 신차 상담 고객 대상으로는 혼다 텀블러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을 통해 경기 지역 고객 분들의 구매 및 서비스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거점 확대는 물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MINI 삼성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자리한 BMW·MINI 삼성 전시장은 연면적 4,766m2(약 1,442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에 위치했다. 전시장 2층에는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공간과 고성능 BMW M 모델 및 전용 부품 등을 살펴볼 수 있는 ‘M 전용 전시공간’, BMW의 주요 모델을 전시하는 ‘하이라이트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조성해 고객이 더욱 몰입감 있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 3층에는 총 5대의 최신 MINI 모델과 함께 클래식 Mini가 전시된다. 여기에 고성능 MINI JCW 모델 특화 공간으로 꾸민 ‘JCW 존’과 MINI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전시장 1층에는 각각 BMW와 MINI 브랜드의 ‘핸드오버 존’을 조성해 고객에게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전시장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계단의 벽면에 설치한 5개의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통 한국화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 아트를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 레이스 5라운드 '인제 나이트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 싱 6000클래스 5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이창욱 선수가 기록 1시간 7분 53초 251(40랩)로 가장 먼저 결 승선에 도착했다. 이창욱 선수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경기 초반 전략적 피트스탑을 통해 후방 타이어 교체 및 급유를 동시에 진행하였고 적극적인 경기력으로 20랩부터 선두에 섰다. 이창욱 선수는 올 시즌 3번의 나이트 레이스 중 2승 을 기록하며 까다로운 야간 경기에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이창욱 선수는 "이번 라운드 우승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SLM팀의 팀워크가 우승이라는 결 과를 만들어준 것이라고 본다. 특히 금호타이어와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 남은 경기 동안 더 좋은 레이 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전 세계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공식 타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6주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 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5년 닥터 BMW 위크 및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40가지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제공,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동시 진행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BMW(BSI, 5년/10만km) 및 MINI(MSI, 5년/6만km) 전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외부 장착물 등 40가지 주요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순수전기차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 모듈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의 점검이 진행된다. 차량 무상 점검을 받는 고객에게는 ‘서비스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이 원격으로 제공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특이사항이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되어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 또는 My BMW·MINI 앱 알림으로 발송되며, 고객은 URL 링크를 통해 차량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작업 여부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PPE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로, 진보된 800V 전동화 아키텍처와 고효율 배터리 기술을 적용하여 동급 대비최대 수준인 270kW의 최대 충전출력으로 10~80% 충전 시 약 21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11kW의 완속 충전이 가능하여 빠른 충전 속도와 성능을 자랑한다. 세단의 품격과 전동화 기술의 정수를 동시에 담아낸 프리미엄 순수전기 중형세단 A6 e-트론은 세련되고 역동적인 비율의 스포트백 실루엣과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언어,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후륜구동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는 100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출력 270kW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4초가 소요된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복합기준 469 km 이며,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 기준 4.5 km/kW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가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폴스타는 이번 어워드에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부문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을 입증했다. 폴스타의 글로벌 디자인 총괄 필립 뢰머스는 “이번 수상은 폴스타 디자인 팀의 헌신과 열정을 입증한 결과”라며, “독창적인 디자인에 대한 노력과 헌신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폴스타 4는 뒷유리를 없앤 혁신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쿠페 스타일과 SUV의 넉넉한 공간성을 완벽하게 결합한 모델이다. 태양계에서 영감을 받은 엠비언트 라이트,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 전면부의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폴스타 4는 여러 면에서 인상적인 디자인 오브제이며, 특히 뒷유리를 과감히 없앤 결정은 차량의 인지도와 독창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라며, “기술적 복잡성과 디자인적 미니멀리즘을 완벽히 조화시킨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본상을 수상한 폴스타 3에 대해서도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청담 전시장에서 국내 하반기 출시 예정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 시리즈 레드 앰비언스’ 특별 전시한다. 이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구매 고객을 위한 8월 한정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SL 680은 현재 국내 시장에서 사전 계약만 받고 있는 희소성 높은 모델로, 고유의 모노그램 디테일과 강렬한 레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마이바흐 특유의 장인정신과 감각적 럭셔리의 정수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이번 전시와 연계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마이바흐 계약 및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 서울 강남에 위치한 5성급 하이엔드 호텔의 스위트 숙박 패키지를 증정하는 한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총 3개 모델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라인업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이 해당된다. 각 모델은 각각의 라이프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렉서스·토요타 안심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렉서스와 토요타 공식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캠페인 기간 중 출고 연도와 관계없이 모든 차종에 대해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를 최대 50km까지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고나 평상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 등으로 외관 수리(판금 및 도장)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홈 투 홈 서비스‘의 무상 제공 거리를 기존 50km에서 100km까지 확대한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여 수리 후 다시 인도하는 서비스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단, 해당 서비스는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와는 중복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보험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운전자 자기부담금 50%(최대 25만원)를 지원하며, 보험 수리 접수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운행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고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