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소비자 부담완화와 내수진작을 위해 가격인하와 함께 합리적 가격대의 실속있는 신 모델을 선보였다.현대차가 이번엔 아반떼,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싼ix 등 3차종에 대해 신모델을 추가하거나 상품성을 개선하면서 ‘착한 가격’ 전략을 내 놓았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아반떼 신규 모델 ‘에비뉴’를 비롯해 ‘2013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3 투싼ix’를 전국 영업점에서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아반떼 : 국민들이 붙여준 닉네임 ‘에비뉴’ 활용 신모델 추가현대차는 작년 한 해에만 국내에서 11만1,29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카 아반떼의 신규 모델(트림) ‘에비뉴(Avenue)’를 공개했다.아반떼 에비뉴는 지난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에서 최종 선정된 아반떼의 애칭이다.‘에비뉴’ 모델은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슈퍼비전 클러스터 포함), 16인치 타이어 및 휠, 고급인조가죽시트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을 1,785만원으로 책정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상위 모델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17인치 타이어 및 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라이트 패키지 등을 ‘에비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설립...'차량기증'사업 중점한국지엠의 사회공헌활동은한국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 청소년의 희망과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사회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고 있다.한국지엠은 지속적이고도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2005년 인천지역 최초로 사회복지법인인 '한마음재단'을 설립, 운영하고있다. 특히 한국지엠의 사회봉사에는 대부분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노사대표가 동반참석, 자발적이고 전사적인 활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있다.▶저소득층 생활안정위한 자동차 기증사업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의 하나는 차량기증 사업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운영하는재단답게 저소득 소외계층의 이동성 향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즉 생활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에 영업용 자동차를 제공해줘 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차량기증사업에는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직접 참석, '나눔'활동을 몸소체험하는데 행사현장에서 인사말을 통해“임직원들의 아름다운 기부금으로 마련한 차량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전달 예정인 차량들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필요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올해부터 의무로 반영해야 할 신연비인증에서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가 국내 완성차 동급모델 중 최고의 연비효율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신연비는 도심연비와 고속도로주행 연비에 각 55%, 45%의 가중치를 적용해 산출한 연비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복합연비를 기준으로 자동차의 연비등급을 부여한다. 배기량에 관계없이 복합연비가 가장 좋은 차량에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주고, 복합연비가 제일 좋지 않은 차량에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매긴다.뉴 SM5 플래티넘은 신연비 인증에서 국내 가솔린 2천cc급 중형차중 최고 연비효율인 12.6㎞/ℓ(CVT,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기록했다.작년 8월 출시한 뉴 SM3의 연비도 15.0㎞/ℓ(CVT, 자동 변속기)로 준중형 승용차 가운데 최고 연비를 나타냈다.이번 신연비 인증에서 동급 최고수준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는 변속기(CVT)를 꼽을 수 있다고 르노삼성차는 설명했다.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는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 고유가와 경제불황의 시장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는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모델인 'V40' 을 오는 3월 국내에 선보인다.V40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차세대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모델로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컨셉인 ’Designed Around You’에 맞춰 개발되었다. 볼보 V40은 안전 사양이 기존 볼보 모델들에 비해 더욱 강화되어 탑승객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하였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에어백’은 앞 유리창 밑부분과 양쪽 A필러 부분을 감싼 ‘ㄷ’자 형태의 에어백을 팽창시켜 보행자의 2차 충격을 최소화하는 안전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작동속도가 50Km/h로 향상된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도 기본 적용되어 안전 시스템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와 같은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 받아 V40은 ‘2012 유로 NCAP 충돌 테스트’ 역사상 최고 점수를 획득, 동일 세그먼트 차량 중 가장 지능적이고 안전한 차로 평가 받았다.볼보 V40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정교한 스타일링이 고급스럽게 매치되어 V40만의 개성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물 흐르듯 유연한 측면 바디라인과 낮고 강렬한 전면부는 프리미엄 해치백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파노라믹 선루프가 담아내는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 는 2012년 모터사이클 부문 최다 판매기록 달성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혼다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CBR125R과 지난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스쿠터 PCX, 그리고 Dio와 SCR110을 구입한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지원 또는 취득세 감면 중 한가지 혜택을 부여한다.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작년 한해 혼다코리아의 모터사이클을 아껴주신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고객감사 이벤트로 2013년 새해를 시작하고자 한다"면서, "올해에도 차별화 된 성능과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을 사랑해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무이자 할부 혜택은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 사용자에게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 (www.hondakorea.co.kr)와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딜러 또는 소형 모터사이클 판매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올 1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및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월중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의 기간을 기존 5년(또는130,000Km)에서 10년(또는 260,000 Km)으로 연장해 준다. 또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위해 전세계 SUV중 최다 수상에 빛나는 Jeep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3.6ℓ 라레도와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그랜드 체로키 3.0ℓ 라레도 디젤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2013년 계사년을 맞아 고객들의 활기찬 새해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국지엠은4일, 고객 서비스 브랜드 ‘쉐비 케어’의 핵심인 ‘쉐비 케어3-5-7 서비스’를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은 2011년 3월, 쉐보레 브랜드 출범 후 지난해 말까지 쉐비 케어 3-5-7 서비스를 통해 쉐보레 제품(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및 알페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쉐비 케어 3-5-7 서비스는 ▲3년간 총 3회 엔진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로 구성된다. (단, 수입 모델인 카마로 및 법인 택시 등 특별구입 조건 차량 제외)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동시에 경차를 포함, 전면적으로 실시됐던 쉐비 케어 서비스는 쉐보레의 지속적인 내수판매 신장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절대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혁신적인 쉐비 케어 서비스의 명성은 서비스 부문 고객만족도 업계 1위 달성으로 이미 입증됐다”고 밝혔다.또한 “한국지엠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쉐보레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고, 쉐보레 고객의 신뢰
한국지엠은 1월중 판매조건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Ø 2013, Happy New Year Festivall 특별 저리 할부: 선수금 10만 + 12/24/36개월 3% 할부 -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l 무이자 할부: 12/24/36개월 무이자 할부 (선수율 10%~30%)- 2012년형 스파크 l 2012년 생산분 특별 할인: 최대 50만원-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차종별 재고할인 별도l 최고급 블랙박스 증정: -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단, 무이자/특별 할부 제외)l Change-Up!+ : 최대 100만원- 5년이상 중고차 보유고객 및 보유차량 반납고객l 마티즈 CVT 보유 고객 특별 지원l 올란도택시 출시기념: 내비게이션 증정Ø 쉐비케어 3-5-7 프로그램 연장 실시l 경차, 소형차, 준중형차, 중형차, 준대형차, SUV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연장 적용l 3-5-7 쉐비 케어 서비스는 ▲3년 동안 엔진오일 및 소모품 무상교환 ▲5년 또는 10만km 보증수리기간 확대 ▲7년 동안 무상긴급출동서비스 등의 혜택으로 구성Ø 5.7% 저리할부 (12/24/36개월) - 대
한국지엠이2012년 내수판매 총 145,702대를 기록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한국지엠은 12월 한달 동안 총 77,650대(완성차 기준- 수출 63,371대, 내수 14,279대, CKD제외)를 판매해 전년 동월 68,181대 대비 13.9% 대폭 증가했다.한국지엠의 12월 내수판매 실적은 14,279대로 전년 동월13,614대 대비 4.9% 증가했으며, 이는 작년과 올해를 통틀어 24개월 통산 최대 월 내수판매 실적이다. 출시 이 후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한 쉐보레 말리부(1,746대, 전년대비 31.0% 증가)와 올란도(2,389대, 전년대비 11.5% 증가)가 4,934대 판매를 기록한 스파크와 함께 12월 내수실적을 견인했다.한국지엠 12월 수출 실적은 총 63,371대를 기록 전년 동월 54,567대 대비 16.1% 신장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12월 한달 동안 CKD 방식으로 총 101,974대를 수출했다.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출범 이 후 최대 연간 내수실적과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최대 내수 월 판매실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2012년을 마감하게 되어 기쁘다” 며, “서비스와 제품에
부산시 녹색교통정책인 승용차요일제에 참여시 자동차세 10%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경감 등 공공부문 혜택은 물론 차량정비와 주유, 가족외식, 이미용 등 민간부문의 각종 할인혜택이 풍성하다. 승용차요일제 시행과 더불어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할인가맹점을 모집하여 작년 11월말 현재 운전자들에게 가장 밀접한 자동차정비와 외식 등 총 1,631개 업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승용차요일제 할인가맹점’ 안내책자를 발간하여 구·군 및 읍·면·동 주민센터, 할인 가맹업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발간된 책자에는 업종별·지역별 할인가맹점 현황과 승용차요일제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함께 담아, 참여시민이 할인가맹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참여업체에도 자긍심 고취와 홍보효과 제고 등 승용차요일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가맹점은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http://green-driving.busan.go.kr)에서도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며, 할인쿠폰을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아 가맹점에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공공부문 혜택과 더불어 승용차요일제 취지에 동감하는 많은 민간업체에서 자발적으로
문재우 회장(왼쪽)이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이 지켜보는가운데 담당자로부터 상품설명을 듣고있다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은1월 2일 시무식을 마치고 현대해상 본사를 방문,새해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실손의료보험 단독상품'(무배당 실손의료보장보험)에 가입했다. 이와함께손해보험협회는 금융당국에서 실손의료보험 1월 1일부터 판매토록 도입한 실손의료보험 단독상품 제도가 원활히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단독 실손의료보험은 어떤 상품인가실손의료보험이란 입·통원 의료비에 대해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한 비용의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고, 30만 원 한도 내에서 통원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없는 MRI, CT, 특진료 등의 비급여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다. ☞기존 '실손보험'과 무엇이 다른가?첫째, 기존 실손보험이 보장성 주계약에 특약을 부가한 것과는 달리, 이번 출시된 실손보험은 단독 주계약 형태로 출시되어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는 월 1만~2만원대 수준으로 기존 실손보험에 비해 평균 10% 정도 보험료가 낮아졌다. 예컨대 40세 남자가 자기부담금 20%인 1년 갱신 단독 실손보
기아자동차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3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활약할 볼키즈 한국 대표 20명을 2일 호주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볼키즈(Ball Kids)는 테니스경기에서 테니스 볼 공급,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스폰서로서 10년간 볼키즈 한국대표를 선발, 파견해오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9월부터 8,00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능력 평가, 실기 평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실시했고 최종적으로 20명의 볼키즈 한국대표가 400대 1이라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특히, 기아차는 볼 처리 능력 등 테니스 경기 현장에서 꼭 필요한 항목의 실기 평가를 위해서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소속 볼키즈 전담 코치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하는 등 선발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호주로 떠난 볼키즈는 시드니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한 뒤 멜버른으로 이동해 테니스 경기 운영에 대한 집중훈련을 받고 ‘2013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예선 및 본선 경기에서 호주 현지 볼키즈 등 360명과 함께 테니스 스타들의 플레이와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등 총 18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기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시승신청을 하거나 전시장을 내방해 시승 및 계약한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2013 새해맞이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닛산의 대표 크로스오버 ‘무라노’를 비롯해 ‘로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주유권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표 라인업 전국시승행사...선물 증정이번 시승행사는 1월 31일까지 닛산의 대표 라인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승 이벤트’와 ‘전시장 시승 이벤트’ 두 종류로 진행된다.‘온라인 시승 이벤트’는 닛산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시승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웨덴 패션 악세서리 브랜드 트리바 손목시계와 2013 닛산 위클리 캘린더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 시승 이벤트’는 전국 닛산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13 닛산 위클리 캘린더를,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 백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무라노' '로그'...36개월 무이자 할부새해를 맞아 특별한 구매혜택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크로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대표모델인 쏘나타,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베라크루즈의 고급 모델(트림) 가격을 최대 100만원인하한다고 3일밝혔다. 1월 ㅂ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가격인하는기존 모델(트림)의 사양 그대로 가격만 인하된 것이 특징이다.대표적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의 2.0 모던 모델은 천연 가죽시트,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뒷좌석 열선시트, 17인치 타이어 및 알로이 휠이 그대로 적용된 채 가격만 기존 2,650만원에서 2,628만원으로 22만원 인하됐다. 제네시스도 뒷좌석 전동 시트, 차선이탈경보시스템, 전방카메라가 기본 장착된 프리미엄 스페셜 모델 가격이 5,524만원에서 5,424만원으로 100만원 낮아졌다.싼타페는 2.0/2.2모델의 익스클루시브 모델 가격이 각각 90만원, 94만원 인하됐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HID 헤드램프,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글로브박스 쿨링 등 고급 사양은 그대로 적용됐다.제네시스 쿠페 2.0 터보S, 3.8 GT-R 과 베라크루즈 3.0 VXL 가격도 각각 30만원, 80만원, 90만원 낮아졌다.또한 이중 일부 모델들은 개별소비세가 인하된 지난해 가격보다도 24만원에서 73만원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한 해를 시작하는 1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별소비세 지원, 각종 타겟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체어맨 구매고객에 현금 200만원 지원쌍용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됨에 따라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코란도 C'는 30만원을 지원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는 차량가격의 5%인 취득세(등록세 포함) 지원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또한, 계사년 뱀띠해를 맞아 '뉴체어맨 W',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이 가족 중 뱀띠 또는 2013년 졸업생이 있으면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코란도 C'는 10만원을 지원해 준다.'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주며,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해 차량 구입 부담을 줄여 준다.▶AW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 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 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 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 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9일 대전 지역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로 국봉석 대표를 선정, 딜러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9월 대전 및 전라남도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모집을 진행했으며, 대전과 광주 지역에 모두 지원한 국봉석 대표를 올해 3월 광주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혼다코리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환경을 신중하게 재검토한 결과 양사 합의를 통해 광주 지역 딜러에서 대전 지역 딜러로 변경 선정하였다. 신규 대전 딜러는 이달부터 본격 사업 준비에 착수해 올해 7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딜러 중 최대 규모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및 판매는 물론, 대전을 포함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과정을 이수한 서비스 인원이 직접 방문하여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므로 서비스 센터에서 받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 장비와 고객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지향형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을 프리뷰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PPC’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이다. 프리미엄 세단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디자인, 기술,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진보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외관 디자인: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하게 ‘더 뉴 아우디 A5’는 긴 휠베이스와 낮고 스포티한 차체로 새로운 비율을 보여주며 역동적인 인상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기존 A4 대비 67mm 더 길어진 전장, 13mm 넓어진 전폭, 16mm 높아진 전고로 더욱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쿠페 스타일의 매끈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후면 유리까지 모두 열리는 디자인의 테일게이트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동시에 트렁크 이용 편의성을 높여 아우디의 새로운 세단 디자인 컨셉을 보여준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 역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엔진과 함께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18kW의 출력 향상 (유럽 인증 기준)과 필요시 엔진개입 없는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5년형 폴스타 2를 출시했다. 2025년형 폴스타 2는 ▲4,3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패키지 옵션 가격 최대 200만 원 인하, ▲신규 색상 및 인테리어 옵션 추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뒷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기본적용하면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강화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5년형 폴스타 2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안전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신규 트림은 브랜드 최초로 4천만 원 대에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전기차를 처음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스탠다드레인지 싱글모터 트림 추가 – 300대 한정 4,390만 원부터 2025년형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LG에너지솔루션의 6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롱레인지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은 11% 줄었지만 5% 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 다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청주(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257)'를 25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청주'는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지상 6층, 지하 2층 구조로 구성되었으며 연면적은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6,953㎡(약 2,103평)다. '제네시스 청주'에는 총 10대의 전시 차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공간이 조성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1층에는 60m 길이로 길게 드리워진 나무 캐노피 아래 리셉션과 시승 및 인도 고객을 위한 라운지가 위치하며, 특히 고객들이 거대한 캐노피가 드리운 공간에 첫 발을 들임으로써 환대를 받는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1층을 한지와 나무 등의 재료로 구성하여 한국적인 미감을 살리고 세계적인 공예 도시인 청주만의 지역성도 강조했다. 건물 2층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마그마 디자이너의 데스크'를 테마로 한 제네시스 홈&오피스 컬렉션 상품과 함께 제네시스 청주 건축물을 축소 모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전기차 ID.4에 이어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 한다. ID.5는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에 이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로, 올해 초 국내 출시가 예고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관심과 사전 문의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모았다. ID.4의 높은 인기로 국내 재고가 조기 소진되어 긴급 물량 입항이 예정된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해 온 ID.5의 고객 인도를 개시함으로써 ID.4의 돌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ID.5의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으로 215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전 계약 이후 오랫동안 인도를 기다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ID.5 출고 고객에게 특별 구매 보조금 200만원 가량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공식 판매 가격 6,099만 원인 ID.5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특별 구매 보조금 및 폭스바겐 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 시 4,5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ID.5는 강력한 영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3월 선보인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신규 모델 ST125(닥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T125(닥스) 전시 이벤트는 '닥스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이라는 컨셉 아래, 도심 속 피크닉의 한 장면과 모터사이클로 즐기는 모토캠핑 컨셉 등 총 2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화점 방문객들도 혼다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ST125(닥스)를 직접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ST125(닥스) 및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전시존은 3층 컨템포러리존에 위치한다. ‘닥스 가든’은 도심 속 공원에서 ST125(닥스)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부스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이 포토존 역할을 한다. ST125(닥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물론, 레트로 디자인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펄 블랙, 펄 그레이 차량을 전시해 판매 중인 모든 ST125(닥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ST125(닥스) 테마 한정판 티셔츠 구매가 가능하다.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델 전시존인 ‘아이코닉 모토 빌리지’는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