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삼성화재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가 ‘웹접근성 우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산하기관 웹와치(WebWatch)사가 주관하는 ‘웹 접근성 품질 심사과정’을 거친 결과다.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된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 심사에 최종 합격해 지난 7일 ‘웹접근성 우수 사이트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장애나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해당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 품질 인증’이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WA인증마크, 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를 부여하는 제도다.심사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기준으로 1단계 기초심사, 2단계 정밀심사로 진행되며, 정밀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대상 사용성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삼성화재 인터넷서비스파트 정은성 책임은 앞으로도 “장애우, 어르신 등 웹 접근이 어려운 고객들도 우리 홈페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벤츠 디젤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엔진의 흡기호스에 균열이 발생하여 엔진의 출력 또는 회전수가 제한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리콜 대상은 2011년 8월 10일에서 2011년 12월 12일 사이에 제작되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벤츠 디젤승용자동차 2차종(C220 CDI, E220 CDI) 425대이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1월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개선된 엔진 흡기호스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또한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2의 규정에 따라 제작사에서 결함사항에 대하여 리콜을 하기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수입사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문의(☎080-001-1886)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여성인 브리타 제거(43) 독일 다임러그룹 부품 영업·마케팅 디렉터가 내정됐다. 제거씨는오는 3월 초 부임할 예정이다.그는 1992년 다임러에 입사해 고객관리(CRM) 부서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2003년부터 AS 총괄본부에 근무해 왔다. 현재는 AS총괄본부 내 부품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제거씨가 부임하면 수입차 업계의 첫 외국인 여성 CEO가 된다.수입차 업계 한 관계자는 "제거 씨가 내정된 데는 한국에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 배경도 고려됐다고 한다"며 "업계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려운 상황을 40대 초반의 여성 CEO가 섬세한 경영과 공정한 정책으로 풀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사장을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으로 임명했다.현대∙기아차는 각 사 디자인 부문간의 조율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담당직을 신설하고,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을 총괄 담당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향후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의 장기적인 디자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현대차와 기아차 디자인의 역량을 한 층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이번 디자인 조직 강화는 질적 성장을 위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고객이 가장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디자인 부문에서 역량을 더욱 높이고, 디자인 차별화 기능을 한 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현대∙기아차는 그 동안 전 세계 9개국, 30개 공장의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경영을 통한 외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성장했다.특히, 디자인 정체성 구축을 통해 성장한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은 외형적인 성장을 가져오는 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 판단하고있다.현대차는 지난 2009년 ‘유연한 역동성’을 상징하는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발표하고, 쏘나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이 2012년에도 자동차 생산과 판매에서4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12일 중국언론은 지난해 중국 자동차 생산량은 1천927만1,800대, 판매량은 1천930만6,400대로 각각 전년에 비해 4.6%와 4.3% 증가하면서 1,900만대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특히 승용차의 경우는 지난해 생산량이 1천552만3,700대로 7.2%, 판매량은 1천549만5,200대로 7.1% 각각 증가했다. 역시 생산과 판매가 모두 1천500만대를 넘어서는 신기록을 세웠다.세단형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약진이 승용차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세단형 승용차 판매량은 1천74만4,700대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고 SUV는 200만400대로 25.5%의 급성장세를 보였다.지난해 중국의 자주 브랜드 승용차 판매량은 648만5,000대로 6.1% 증가했으며 전체 승용차 판매량의 41.9%를 차지했다.☞외국브랜드, 일본 독일 미국 한국 順외국 브랜드 승용차의 시장 점유율은 일본계 16.4%, 독일계 18.4%, 미국계 11.7%, 한국계 8.7%, 프랑스계 2.8% 등을 기록했다.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해 외국 브랜드 승용차 판매가 대체
포스코 직원들이 주위의 어려운 지역주민들에따뜻한 사랑을 담은 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선부 김대영씨는 8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멘토의 집’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씨는 지난 2007년 부서 내에 커피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하며 이로부터 얻어지는 수익금을 모아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성금을 한 차례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지난 3년간 모인 수익금 80만원에 2고로 원가절감 혁신활동을 수행하고 받은 포상금 20만원을 보탰다. 멘토의 집 서원주 원장은 “커피자판기 운영을 통한 소액의 수익금을 꾸준히 모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준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제선부 원료공장 직원들은 지난 3일 지난해 무재해 달성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원료공장 직원들이 운영하는 ‘사랑나눔장학회’에 기탁했다. 사랑나눔장학회는 지난 1996년부터 해도동의 청소년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제선부 직원들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10여개의 장학회를 운영하며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파이넥스연구개발추진반은 지난 4일 포항 남구 구룡포읍 석병1,2리에
세계 4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14일 오후(현지시간) 개막,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25회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연간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로 국내 업체들도 참가하며세계 각지의 브랜드가 50여 종의 신차 및500여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현대·기아차는 신차, 콘셉트카, 쇼카 등을 포함해 각각 19대, 22대의 차량을 대거 선보인다.현대차가 전시할 차량 중에서는 콘셉트카 HCD-14에 이목이 쏠린다. 연말에 나올 제네시스 후속 모델의 콘셉트카로 디트로이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그 밖에 에쿠스, 아제라,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싼타페 등 미국 시장을 공략할 양산차도 전시한다.기아차는 작년 11월 국내 출시된 준대형 세단 더 뉴 K7을 북미 지역에 소개한다. 양산차 외에 '옵티마 배트맨', '쏘울 그린랜턴' 등 애프터마켓 전시용 쇼카도 선뵌다.GM(제너럴 모터스)은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7세대 콜벳, 전기차 기술을 갖춘 럭셔리 쿠페 캐딜락 ELR, 2014년형 실버라도 등 신차를 선보인다.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소형 SUV 트랙스, 패밀리카 올랜도, 중국에서 개발된 소형차 세일
지난해 12월 국내 자동차생산은 소폭 감소한 반면 판매는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와 판촉강화 등으로 연중 최고의 실적을 나타냈다. 수출은 EC시장위축 등의 여파로 소폭 감소했다.2012년 연간으로생산은 전년비 2.1% 감소한 4,558,160대,내수는 전년비 4.3% 감소한 1,410,857대.수출은 전년비 0.4% 증가한 3,165,689대로 수출은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자동차 생산: 현대기아 ↓, 한국지엠 쌍용르노삼성↑- 12월 생산은 수출 감소와 조업일수 축소 등으로 전년동월비 5.4% 감소한 402,135대 기록했다.·현대와 기아는 수출 감소와 조업일수 축소 등으로 전년동월비 7.8%, 12.0% 각각 감소했으며한국지엠과 쌍용은 내수 및 수출의 증가로 4.9%, 37.8% 각각 증가하였으며, 르노삼성도 기저효과로 32.0% 증가했다.- 2012년 연간 생산은 연초부터 내수판매 부진과 임단협 관련 3분기 생산차질 등으로 2.1% 감소하였으며,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3%, 상용차가 10.2% 각각 감소했다.- 현대와 기아는 사상 최대 생산 실적을 기록하였고, 쌍용은 내수 호조를 바탕으로 증가세인 반면, 한국지엠, 르노삼성은 감소세를 기록했다.자동차 내수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주유소 판매 기준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2.3원 떨어진 ℓ당 1천927.2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셋째 주이후17주간 연속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기간중99.2원 떨어졌다.경유는 2.5원 내린 1천752.4원, 등유는 0.8원 빠진 1천375.3원을 각각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2천7.9원), 제주(1천949.5원), 충남(1천940.2원) 등의 순으로 가격이 높았다. 반면광주(1천898.2원), 대구(1천900.6원), 경북(1천907.3원) 등은 저렴한 편이었다.▶정유사 공급가격도 4주 연속 하락세정유사 공급 휘발유는 지난주 대비 4.4원 내린 872.1원, 경유는 18.4원 하락한 927.5원이었다. 등유도 13.2원 빠진 935.6원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정유사별로 보면 세후 기준으로 휘발유는 S-오일이 1천787.69원으로 가장 높고, 현대오일뱅크가 1천752.29원으로 가장 낮았다.자동차용 경유도 S-오일이 1천620.88원으로 최고가를, 현대오일뱅크가 1천590.88원으로 최저가를 각각 기록했다.▶휘발유소비자가..세금 48% 對 생산원가 45%휘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일본도쿄 마쿠하리메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2013 도쿄오토살롱’에 5년 연속 참가한다.‘2013 도쿄오토살롱’은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금호타이어는 ‘친환경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컨셉으로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뮬러 기술을 적용한 V700 타이어를 비롯해 친환경 제품인 에코윙 S와 럭셔리 스포츠 세단용 엑스타 LE Spor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에코윙 S는 일본 타이어 공정거래협회가 주관하는 일본 ‘저연비타이어라벨링제도’에서 5개 규격이 최고등급인 AAA(회전저항 기준)를 받았고, 이를 비롯해 국내 ‘타이어에너지효율등급제’에서도 1등급(회전저항 기준)을 받은 만큼 친환경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도쿄오토살롱은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일본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전시회로 매년 약 25~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이 행사에는 BMW, 도요타, 닛산 등 유명 자동차 메이커와 브릿지스톤, 굿이어 등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 및 휠, 밧데리 등 자동차 부품 업체 약 1,100여 개가 참가한다. 이호우 금호타이어 일본법인장은 “이번 도쿄오토살롱은 신년 초
르노 그룹은 올 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도심형 크로스오버 '캡처(Captur)'의 사진 및 일부 사양 11일 (파리 현지시간) 공개했다. 한국시장에는 올 하반기 출시된다. 캡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감각적인 외관과 MPV의 모듈형 인테리어와 넉넉한 실내 공간, 컴팩트 세단의 민첩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도심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1.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외관 디자인-르노의 디자인 수장이자 지난 파리 모터쇼에서 찬사를 받았던 '클리오'를 탄생시킨 로렌스 반 덴 애커의 리더십이 이끄는 르노 디자인의 비전을 계승했다.-부드럽고 유연하며 균형 잡힌 외관 디자인은 자신감 있지만 조화로운 세련된 감성과 역동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기본적으로 루프와 나머지 차체 간의 투 톤 컬러 매치가 가능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한다.2. 넉넉하고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모듈형 인테리어 -전장 4.12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전면 유리를 앞쪽으로 전진 배치하여 더욱 넉넉해진 실내 공간을 갖췄다.- 독특하고 컬러풀한 내부 디자인 역시 다양한 컬러와 모티프로 고객 맞춤형 주문 가능하나.- 6개의
2013년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돌풍의 주역이 될 렉서스 IS의 풀체인지 모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렉서스 브랜드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1월 1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13년 북미 국제 자동차 쇼에서 렉서스 브랜드의 컴팩트 스포츠 세단 'IS'의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에 앞서 렉서스는 풀모델 체인지 IS “F SPORT”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렉서스 IS의 새로워진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차세대 렉서스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과 헤드 램프 유닛에서 독립시킴으로써 L자형을 강조한 클리어런스 램프를 채용, 프런트 페이스의 개성이 더욱 두드러져 스포츠 세단에 어울리는 어그레시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현재 상반기 중 국내에 풀체인지 된 렉서스 IS를 출시한다는 일정으로 세부모델 등 최종검토 중에 있다” 며 “지난해 New Generation GS로 시작된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될 렉서스 IS 풀체인지 모델은 금년도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장 고객의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자신한다” 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11일, 센트럴시티 컨벤션센터 (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2013년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개최하고, 2013년 국내 판매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기아차 이삼웅 사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서비스센터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440여 명이 참석해 ▲2013년 목표 달성 결의, ▲2012년 하반기 우수지역본부 및 지점 시상식, ▲사외 강사 특강 등의 행사를 가졌다.이삼웅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아차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판매확대에 최선을 다했다”며 지점장과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 소통과 공감, 자신감과 열정으로 다시 한번 기아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지난해 48만대 판매 시장점유율 31.3% 점유기아차는 지난해 K3와 K9을 출시해 K시리즈의 전 라인업을 구축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들을 앞세워 국내시장에 48만2,000대를 판매하고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0.1%포인트 증가한 31.3%를 차지했다.기아차는 올해 K•R시리즈, 경차 모닝 및 레이 등 인기차종의 판매 강화는 물론, 올해 출시 예정인 카렌스 후속, 쏘울 후속 등 성공적인 신차 런칭으로 2013년에도 기아차 돌풍을 이어가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국내 500cc이상 대형 바이크‘1천대’ 최초 돌파 기념으로 이 달 말까지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BMW 모토라드는 1월 한 달간 BMW 모터사이클을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일본 규슈 지역에서 펼쳐지는 모터사이클 투어에 초청한다. 선정된 고객은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와 가고시마, 미야자키 등 규슈 지역 주요 명소들을 구입한 BMW 모터사이클로 여행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추첨 결과는 BMW 모토라드 홈페이지(www.bmwmotorrad.co.kr) 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아울러, 1월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델에 상관없이 월 할부 납입금을 두 달 동안 지원한다. (단, 50% 선납 시)BMW 김효준 대표이사는 “지난 해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제품뿐 아니라 고객과 함께 안전하고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창조하는 브랜드라는 점이다”라며 “올해에는 더욱 다양하고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 최고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자사가 후원하는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10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이이번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한-베 수교 20주년 기념으로 국내에 거주중인 베트남 다문화가정들의 신청을 받아 총 10가족(20명)을 선정했으며, 금호타이어가 왕복항공권과 현지 체재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금호타이어는 참가자들이 10일부터 15일까지 총 5박 6일간 각자의 고향을 방문해 가족, 친지들을 만나게 할 예정이며, 호치민 빈증성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생산 공장도 방문해 기업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를 제고할 계획이다.지난 2008년에 베트남을 방문한 이후로 모국을 찾지 못한 누에티 김완(한국명:김아연)씨는 "5년 만에 친정에 가 그리운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설렌다"며 “한국에서 적응하느라 너무 바빠 고향을 찾을 기회가 없었는데 금호타이어에서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한국에 대한 호감이 더욱 커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박유성 HR담당 상무는 “이번 고국 방문 지원을 통해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적응과 정착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교민과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 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 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 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 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9일 대전 지역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로 국봉석 대표를 선정, 딜러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9월 대전 및 전라남도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모집을 진행했으며, 대전과 광주 지역에 모두 지원한 국봉석 대표를 올해 3월 광주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혼다코리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환경을 신중하게 재검토한 결과 양사 합의를 통해 광주 지역 딜러에서 대전 지역 딜러로 변경 선정하였다. 신규 대전 딜러는 이달부터 본격 사업 준비에 착수해 올해 7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딜러 중 최대 규모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및 판매는 물론, 대전을 포함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과정을 이수한 서비스 인원이 직접 방문하여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므로 서비스 센터에서 받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 장비와 고객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지향형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을 프리뷰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PPC’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이다. 프리미엄 세단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디자인, 기술,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진보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외관 디자인: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하게 ‘더 뉴 아우디 A5’는 긴 휠베이스와 낮고 스포티한 차체로 새로운 비율을 보여주며 역동적인 인상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기존 A4 대비 67mm 더 길어진 전장, 13mm 넓어진 전폭, 16mm 높아진 전고로 더욱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쿠페 스타일의 매끈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후면 유리까지 모두 열리는 디자인의 테일게이트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동시에 트렁크 이용 편의성을 높여 아우디의 새로운 세단 디자인 컨셉을 보여준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 역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엔진과 함께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18kW의 출력 향상 (유럽 인증 기준)과 필요시 엔진개입 없는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5년형 폴스타 2를 출시했다. 2025년형 폴스타 2는 ▲4,3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패키지 옵션 가격 최대 200만 원 인하, ▲신규 색상 및 인테리어 옵션 추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뒷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기본적용하면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강화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5년형 폴스타 2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안전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신규 트림은 브랜드 최초로 4천만 원 대에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전기차를 처음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스탠다드레인지 싱글모터 트림 추가 – 300대 한정 4,390만 원부터 2025년형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LG에너지솔루션의 6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롱레인지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은 11% 줄었지만 5% 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 다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청주(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257)'를 25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청주'는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지상 6층, 지하 2층 구조로 구성되었으며 연면적은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6,953㎡(약 2,103평)다. '제네시스 청주'에는 총 10대의 전시 차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공간이 조성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1층에는 60m 길이로 길게 드리워진 나무 캐노피 아래 리셉션과 시승 및 인도 고객을 위한 라운지가 위치하며, 특히 고객들이 거대한 캐노피가 드리운 공간에 첫 발을 들임으로써 환대를 받는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1층을 한지와 나무 등의 재료로 구성하여 한국적인 미감을 살리고 세계적인 공예 도시인 청주만의 지역성도 강조했다. 건물 2층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마그마 디자이너의 데스크'를 테마로 한 제네시스 홈&오피스 컬렉션 상품과 함께 제네시스 청주 건축물을 축소 모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전기차 ID.4에 이어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 한다. ID.5는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에 이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로, 올해 초 국내 출시가 예고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관심과 사전 문의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모았다. ID.4의 높은 인기로 국내 재고가 조기 소진되어 긴급 물량 입항이 예정된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해 온 ID.5의 고객 인도를 개시함으로써 ID.4의 돌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ID.5의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으로 215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전 계약 이후 오랫동안 인도를 기다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ID.5 출고 고객에게 특별 구매 보조금 200만원 가량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공식 판매 가격 6,099만 원인 ID.5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특별 구매 보조금 및 폭스바겐 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 시 4,5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ID.5는 강력한 영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3월 선보인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신규 모델 ST125(닥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T125(닥스) 전시 이벤트는 '닥스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이라는 컨셉 아래, 도심 속 피크닉의 한 장면과 모터사이클로 즐기는 모토캠핑 컨셉 등 총 2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화점 방문객들도 혼다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ST125(닥스)를 직접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ST125(닥스) 및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전시존은 3층 컨템포러리존에 위치한다. ‘닥스 가든’은 도심 속 공원에서 ST125(닥스)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부스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이 포토존 역할을 한다. ST125(닥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물론, 레트로 디자인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펄 블랙, 펄 그레이 차량을 전시해 판매 중인 모든 ST125(닥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ST125(닥스) 테마 한정판 티셔츠 구매가 가능하다.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델 전시존인 ‘아이코닉 모토 빌리지’는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