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는 17일 국내에유럽형 고출력 디젤차 '2013 포커스 디젤'을 출시했다. 2012년 상반기 세계 판매고 1위를 기록한 대표 준중형 모델인 포커스에 2.0L에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장착한 포커스 디젤은 17.0㎞/ℓ(신연비 기준, 복합)의 고연비를 자랑한다.최고출력 163마력과 최대토크 34.7㎏.m의 동력 성능을 발휘,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도 충분한 힘과 가속력을 제공한다고 포드코리아는 설명했다.포드 유럽의 독일 자를루이 공장에서 생산된 포커스 디젤은 스포티한 5도어 해치백과 날렵한 4도어 세단으로 출시된다.국내 판매가격은 ▲트렌드 모델이 2천990만원(부가가치세 포함), ▲스포츠 모델이 3천9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MINI 컨트리맨이지구에서 가장 가혹한 ‘다카르 랠리’에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MINI 브랜드 최초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은 올해 1월 5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된 ‘2013 다카르 랠리’에 참여해 작년에 이어 자동차 부문 1위의 영광을 유지할 수 있을지 전 세계 랠리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2013 다카르 랠리’에는 ‘MINI 컨트리맨 ALL4’가 전년도 우승자인 스테판 페테르한셀이 이끄는 독일 ‘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팀으로 출전해, 현재 자동차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다카르 랠리’는 메마른 사막의 뜨거운 열기, 고산지대의 희박한 공기와 추위를 극복하고 자갈길, 모래언덕, 바위, 빙판길을 모두 통과해야 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랠리이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출발해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 다시 칠레 산티아고에 이르기까지 총 2주간 8,600 Km를 달리는 ‘2013 다카르 랠리’는 지난 해보다 더욱 엄격해진 규정과 더욱 험난해진 경로가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가진 드라이버들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통산 10승을 기록해 가장 성공적인 다카르 랠리 드라이버로 손꼽히는 스테판 페테르한셀도
이탈리아의 대표적 자동차브랜드 '피아트'가 2월 5일 한국에 상륙한다.크라이슬러 코리아는201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탈리아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의 국내 런칭 행사를 오는 2월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도소재W호텔 비스타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이는 차종은피아트의 대표 모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 (500C), 그리고 프리몬트 등 3개 모델이다.피아트는 이탈리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며, 유쾌하고 긍정적이며 열정적으로 삶을 즐기는 이탈리안 감성,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 이탈리아 장인정신에서 비롯된 뛰어난 품질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널리 알려진 브랜드이다.
한국지엠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 앞서 한국지엠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해피 설날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펼친다.이번 행사는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26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0명) ▲갤럭시 노트 10.1 (50명) ▲10만원 상당의 주유권 (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내방 고객 전원에게 전통 민속놀이 도구인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선착순 2만명)한국지엠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출고와 함께 자동으로 응모되며, 전시장 방문 고객은 전시장 내에 준비된 응모권 작성 후 영업직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당첨자는 1월 28일, 2월4일, 12일, 20일과 3월2일 등 총 5회에 걸쳐 누적 추첨을 통해 발표되며, 쉐보레 홈페이지 (www.chevrole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은 "명절 ‘설’을 맞아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이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쉐보레 매장에 들러
현대모비스가 겨울방학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자녀 180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와 천안, 조치원 소재 연수원에서 ‘2013 현대모비스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현대모비스 주니어 영어캠프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로, 직원 및 협력사 직원 자녀 중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영어캠프 전문업체와 제휴해 원어민 12명, 한국인 전문강사 12명 등 총 24명의 강사진을 구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5박 6일동안 아이들의 학습을 돕게 된다. 이번 캠프는 글로벌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발표하는 참여학습 형태로 진행된다. 친환경 자동차 및 자연보호 등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이슈들을 학습·토론하고 뉴스 리포트 작성, 매거진 편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내용을 재구성해 영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현대모비스 및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과 사무실을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지막 날에는 부모님을 초청해 캠프 일정동안 준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고동록 인재개발실장은 “창의력과 글로벌마인드 향상
제너럴 모터스(GM)는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가 지난 해 전 세계 시장에서 495만대를 판매해 2011년 476만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쉐보레 브랜드 101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이다.쉐보레의 지난해 전체 판매실적 495만대는 GM이 2012년 한 해 동안 판매한 929만대 중 53%를 차지하며. 이러한 쉐보레의 판매 선전에 힘입어 GM은 2011년 실적(902만대) 대비 지난해 2.9% 판매가 늘었다.쉐보레 제품은 미국에서 1,850,000대가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한 것이다. 글로벌 전체 판매량의 60% 이상이 브라질(643천대), 중국(627천대), 러시아(205천대), 한국(125천대), 인도(92천대) 등 미국 이외 시장에서 판매됐다.특히, 쉐보레 크루즈의 경우, 지난해 총 755,000대 이상 판매됐고, 2009년 출시 이래 전 세계 190만대가 판매되며, 가장 잘 팔리는 쉐보레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쉐보레는 올해 초 쉐보레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파인드 뉴 로드’ 라는 글로벌 마케팅 비전을 수립했으며, 올해 미국 시장에서 올 뉴 콜벳 스팅레이, 실버라도, 임팔라 등 13개 차종의 신모델 출시하
기아자동차는 18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130명의 2012년 판매우수 카마스터들과 가족, 기아차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기아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선전한 판매우수 카마스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기아차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아 판매왕 시상식 및 만찬행사 ▲1박 2일 리조트 숙박 ▲스키, 워터파크, 눈썰매 등의 레저활동 제공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꾸며져 카마스터들이 가족들과 1박 2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5위의 자동차 브랜드, 2년 연속 판매대수 세계 10위권 달성 등 현재 기아차의 위상은 여기 계신 카마스터들의 노고로 이뤄졌다”며 “명실상부한 기아차의 대표선수인 여러분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기 충분하다”고 말했다.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120대 이상 판매한 105명에게 ‘기아 스타’, ▲180대 이상 판매한 15명에게 ‘기아 슈퍼스타’을 수여했고▲전국 상위 판매 순위 10명에게는 ‘기아 판매왕’을 수여했다.▶정송주 영업부장 360대 판매 '8년 연속 1위'특히 기아차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은 2
국토해양부는 2012년자동차 등록통계를 집계한 결과 자동차 신규등록이 154만대로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3.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특히, 국산차의 신규등록이 전년대비 5.1%로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22.3%로 크게 증가하여 전체 신규등록 대비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증가추세로 보면 ’2013년에는 수입차 신규등록이 1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기별 신규등록 특성을 보면 수입차 비율이 ’11년 1/4분기 7.7%에서 ’12년 4/4분기 9.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2년 8월에는 11.5%(승용차 기준 13.2%)로 수입차 신규등록 비율이 최고점에 달하였다. 반면 분기별 국산차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11년 1/4분기 93.7% → 12년 4/4분기 90.2%, 3.5% 감소) ▶2012년 자동차등록: ’12년 차량등록 대수는 지속적인 경기 부진에 의해 전년도에 비해 433,160대 증가한 18,870,533대(자동차 1대당 인구수 : 2.7명)로 주요 특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승용차, 화물차의 전년대비 증가률은 둔하되고 있으며, 승합차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특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17일평택공장에서 노(勞)∙사(使)∙민(民)∙정(政)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 및 국정조사 반대를 위한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발족식에는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영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김태정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 강명환 평택시민단체 협의회 회장 등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해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노∙사∙∙민∙정 발족식은 정치적 명분에 의한 국정조사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에 대해 노∙사는 물론 민∙정 이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지난 2009년 이후 경기 회복을 바라며 희망을 갖던 평택 지역경제는 지속되는 경제불황과 쌍용자동차 문제로 인한 농성이 끊이지 않는 등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며 큰 피해를 입고 있다.따라서 쌍용자동차의 정상화를 위한 동참만이 이러한 지역 사회적 혼란을 해결하는 첩경임은 물론 무엇보다 쌍용자동차에 대한 지속가능 경영 여건과 11만 일자리, 평택경제 등이 우선 보장되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12년에 모두 2,083대를 판매, 전년대비(1,602대) 30%가 증가하면서3년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성장의 주역 '아벤타도르 LP700-4' 922대 판매지난해 성장의 주역은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로, 전 세계에서 922대가 판매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아벤타도르 LP700-4는 전세계에서 30여 개 상을 수상하면서 슈퍼 스포츠카의 새로운 벤치마크 모델로 떠오르기도 했다. 가야르도 역시 전 라인업에 걸쳐 총 1,161대를 판매하면서 람보르기니 역사 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슈퍼카 시장을 선도하는 람보르기니의 고객은 유럽(29%), 미주 지역(28%, 북미 25%), 아태지역(35%, 중국이 15%)과 중동지역 및 남아프리카 지역(8%) 등 전 세계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람보르기니는 어려운 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유럽시장에서 전년대비 34%, 미주 지역에서는 50% (미국은 53%),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9% 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3년'아벤타도르 LP 700-4 로드스터'....15개월치 주문완료2013
한국토요타는 캠리 3.5 가솔린 V6모델을 3월 국내 출시키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서 캠리의 라인업은 기존 캠리 2.5 가솔린 XLE와 하이브리드 XLE에 이어 3.5 V6 가솔린 모델의 3개로 늘어난다. 국내에 출시되는 캠리 3.5 V6 모델은 지난해 1월 18일 국내에 출시된 기존 캠리와 동일한 7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전량 토요타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며, 국내 고객들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 판매 모델 중 최상위인 XLE 그레이드를 도입한다. 또한 3,500cc V6 엔진을 탑재하고, 듀얼 머플러와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되는 등 캠리 라인업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 기존 캠리 2.5, 하이브리드 모델과 더불어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캠리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지난해 '캠리 2.5'...7,511대 판매, 3.3배 증가한편 18일로 국내 출시 첫 돌을 맞이한 7세대 캠리는 지난 한해 동안 총 7,511 대(가솔린: 5,687대, 하이브리드 1,824대, KAIDA 등록기준)를 판매, 2011년 총 2,269대(가솔린 2020, 하이브리드 249대) 판매 대비 3.3배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교통사고를 당한 고객, 피해자들이 사고처리와 관련한 각종 업무를 휴대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사고조회시스템’을 오픈 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사고 접수 시 발송되는 ‘사고접수 안내문자’를 통해 원터치로 접속이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프로그램 설치, 로그인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고처리과정 조회는 물론 개인정보처리 동의, 교통사고 피해확인서 발급, 사고사진 등록 등의 업무 처리가 가능해져, 그 동안 보상직원과의 면담 또는 전화를 통해 처리했던 것을 고객 스스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장시간 설명을 들어야 했던 각종 안내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일반폰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하며, 일반폰의 인터넷 사용 요금은 회사측에서 부담하게 된다.현대해상 보상지원부 박운재부장은 "시스템 개발로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업무 효율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시각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Q포인트’ 장기간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용 포인트와 포인트의 활용처를 전화를 통해 직접 고객들에게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Q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Q포인트란 기아차의 Q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로, 고객들은 차량 구매시 차종과 차량 구매 이력에 따라 각각 3만에서 15만 사이의 포인트를 제공받게 된다.고객들은 Q포인트를 통해 기아차 구매시 최대 200만원을 할인 받거나 차량 정비시에도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대형 할인 마트, 카페, 베이커리, 극장 등 다양한 멤버십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기아차는 장기간 미사용 포인트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화를 통해 알림으로써 고객들이 Q포인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다양한 활용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이번 ‘찾아가는 Q포인트 서비스’를 기념해 기아차는 1포인트 당 1원에 해당하는 Q포인트를 차감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좀 더 저렴하고 유용하게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차량 상품을 중심으로 포인트와 상품을 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Jeep 브랜드의 스페셜 한정 모델 2종, 'Jeep 컴패스 블랙' 에디션과 'Jeep 랭글러 모압'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욱 시크해진 도심형 컴팩트 SUV 'Jeep 컴패스 블랙' 에디션Jeep 컴패스는 Jeep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한 도심형 컴팩트 SUV로, 부드러운 온로드 주행성능과 파워풀한 사륜구동 성능을 동시에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프리미엄 SUV의 아이콘인 그랜드 체로키의 스타일링 컨셉을 반영하여 Jeep의 패밀리룩을 완성한 익스테리어와 감성품질을 높인 인테리어로 경쟁 차종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이번에 선 보이는Jeep 컴패스 블랙 에디션은 2013년형 Jeep 컴패스 4x4 Limited모델에 블랙 디테일을 더해 도시형 컴팩트 SUV로써 한층 더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블랙 글로스 색상으로 강조한 7슬롯 그릴과 헤드램프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더욱 돋보이는 외관을 완성하였고, 차량 상단의 루프 레일과 후면의 리어 스텝 패드, 18인치 알루미늄 휠에도 블랙 글로스를 적용하여 특별함을 더하였다. Jeep 컴패스 블랙(Black) 에디션은 2.4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
제너럴 모터스(GM)는'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쉐보레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오닉스(Onix), 스핀(Spin), 트랙스(Trax), 세일(Sail), 올란도(Orlando)를 전시하는 한편, 2014년형 실버라도(2014 Silverado)와 2014년형 콜벳(2014 Corvette), 캐딜락(Cadillac) ELR 등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있다.월드 프리미어 신차2014 쉐보레 콜벳: 전세계 최초 공개ü 더욱 강력하고 다이내믹하면서도 더욱 효율적인 7세대 콜벳 탄생ü 7세대 콜벳을 위해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콜벳 로고 적용ü 각종 레이싱대회를 통해 성능과 내구성이 입증된 6.2리터 V8 LT1 엔진 적용- 역대 콜벳 중 가장 강력한 최대 450마력(335kW)의 출력과 450 lb.-ft. (610Nm)의 토크- 역대 콜벳 중 가장 빠른 제로백 성능(0-100km까지 도달시간 4초 미만)- 역대 콜벳 중 가장 효율적인 연비, 고속도로 주행 시 11km/l 이상의 연비 구현 (미국 EPA 연비 기준)캐딜락 ELR: 전세계 최초 공개ü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캐딜락 콘셉트카(Ca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전기차 ID.4에 이어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 한다. ID.5는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에 이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로, 올해 초 국내 출시가 예고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관심과 사전 문의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모았다. ID.4의 높은 인기로 국내 재고가 조기 소진되어 긴급 물량 입항이 예정된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해 온 ID.5의 고객 인도를 개시함으로써 ID.4의 돌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ID.5의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으로 215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전 계약 이후 오랫동안 인도를 기다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ID.5 출고 고객에게 특별 구매 보조금 200만원 가량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공식 판매 가격 6,099만 원인 ID.5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특별 구매 보조금 및 폭스바겐 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 시 4,5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ID.5는 강력한 영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3월 선보인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신규 모델 ST125(닥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T125(닥스) 전시 이벤트는 '닥스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이라는 컨셉 아래, 도심 속 피크닉의 한 장면과 모터사이클로 즐기는 모토캠핑 컨셉 등 총 2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화점 방문객들도 혼다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ST125(닥스)를 직접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ST125(닥스) 및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전시존은 3층 컨템포러리존에 위치한다. ‘닥스 가든’은 도심 속 공원에서 ST125(닥스)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부스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이 포토존 역할을 한다. ST125(닥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물론, 레트로 디자인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펄 블랙, 펄 그레이 차량을 전시해 판매 중인 모든 ST125(닥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ST125(닥스) 테마 한정판 티셔츠 구매가 가능하다.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델 전시존인 ‘아이코닉 모토 빌리지’는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 위치
푸조는 차량 선택 이후의 경험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고객 중심 전략 ‘푸조 프라미스’를 공식 도입, 그 첫 번째 약속으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안심 가격 보장 제도’를 실시한다. 안심 가격 보장제는 위탁 판매 대상인 25년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비공식 프로모션으로 인해 공식 판매가 대비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된 사례가 확인될 경우 그 차액을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이는 차량 구매 이후 가격 변동에 대한 불안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할인이나 혜택 변경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시장 간 가격 비교나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구매 전후의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조 역시 고객들에게 언제나 공정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나아가 푸조 프라미스를 통해 정비 서비스 투명성 제고 및 유지관리 비용 예측 지원 등 고객 체감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푸조 프라미스는 고객을 위한 정찰제 시행과 그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KG 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 간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승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 동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통해 5월 6일까지 접수 받는다. 시승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 및 일산)에서 차량을 픽업한 뒤, 오는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KGM 사쉐 방향제를 제공하며, 시승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3명) △할리스 기프티콘 3만 원권(5명)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를 혁신의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형제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또한 100%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 차원의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레칼레 폴고레 공식 출시에 이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도입하며 한국에서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우아함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 디자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외관은 시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전용 스플리터, 다이아몬드 컷 글로스 블랙 전용 휠 및 프론트 디퓨저는 공기저항계수(Cx)를 내연기관 버전에 비해 약 7% 개선시켜 주행가능거리 최적화에 기여한다. 컨버터블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소프트탑을 장착해 탁월한 오픈 에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소프트탑은 시속 50km까지 주행해도 작동 가능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의 한정판 모델 ‘AMG 한성 에디션 2025’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AMG GLC 43 4MATIC ‘AMG 한성 에디션 2025’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서 단 10대만 선보인다. AMG 특유의 감성과 한성자동차만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스페셜 모델로 고성능 SUV의 역동적인 주행과 블랙 디테일 중심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AMG GLC 43 4MATIC’과 차별화된 ‘AMG 한성 에디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을 적용했으며, 세심한 디테일을 더하는 ‘AMG 전용 연료 캡’에 블랙 마감의 ‘21인치 AMG Y-스포크 휠’과 ‘AMG 나이트 패키지 I’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실내는 ‘AMG 퍼포먼스 카본 마이크로파이버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갖췄다. AMG GLC 43 4MATIC ‘AMG 한성 에디션 2025’은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kg·m의 AMG 2.0리터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24일 국내에 단 11대만 한정 판매하는 ‘BMW 뉴 R 12 S’ 스페셜 에디션을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R 12 S는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로, 197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스포츠 모터사이클 ‘BMW R 90 S’의 헤리티지를 R 12 nineT 기반의 현대적인 모터사이클로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1973년 출시된 R 90 S는 BMW의 양산형 모터사이클 최초로 시속 200km를 돌파했으며, 1976년 ‘맨섬 투어리스트 트로피’ 우승과 ‘AMA 슈퍼바이크 챔피언십’ 1, 2위 석권 등을 통해 진가를 입증하며, BMW 모터스포츠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헤리티지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뉴 R 12 S는 R 90 S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핸들바에 장착된 콕핏 페어링과 어둡게 틴팅한 윈드스크린, 오렌지색 스티치를 적용한 짧은 시트는 R 90 S 디자인의 핵심을 감각적으로 구현한다. 여기에 실버 스포크 휠과 검은색 프런트 포크 및 핸들바, 바 엔드 미러 등 BMW
폭스바겐이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미래 전기차 라인업을 예고하는 3대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와함께 2027년 말까지 중국 시장에서 30대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2024년 중국 베이징에서 공개한 ‘ID. 코드’ 콘셉트카를 통해 기술적 혁신과 디자인,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폭스바겐의 중국 내 합작 파트너와 함께 소개하는 ‘ID. 아우라’, ‘ID. 에라’, ‘ID. 에보’ 등 3대의 콘셉트카는 ID. 코드 스토리의 다음 장으로 폭스바겐의 차세대 스마트 전기차를 대표하며, 폭스바겐의 미래 제품 전략에 대한 예고편에 해당한다. 폭스바겐은 2027년 말까지 중국 시장에서 순수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등 신에너지차(NEV) 20종을 포함한 30대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이번에 공개하는 3대의 콘셉트카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한’ 모델 전략의 가시적 성과”라며, “우리는 중국 시장 내 수입차 브랜드 중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먼저 FAW-폭스바겐과 함께 선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