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새로운 사륜구동 모델 ‘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를 9월 8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프리우스 HEV 라인업은 기존 2개 모델에서 3개 모델로 확대되며,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등장해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하며 친환경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토요타코리아는 2023년 ‘하이브리드 리본’을 콘셉트로 5세대 프리우스를 국내에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AWD 사양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 업그레이드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HEV AWD 모델은 후륜 차축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토요타 고유의 E-Four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별도의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AWD 기능을 구현해 ▲센터터널 부재로 인한 뒷좌석 공간 활용성 확대 ▲소음 감소 ▲차량 경량화 등의 장점을 실현했으며, 30kW(41ps) 출력의 리어 모터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199ps와 정부 공인 복합연비 20.0km/L를 달성했다. 현재, 토요타코리아는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PPC 기반으로, 세련되고 강렬한 디자인과 정밀한 주행 성능,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갖춘 프리미엄 중형 SUV다. 아우디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디지털 기술이 더해져 도심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다재다능한 경험을 제공한다. ▶4개 트림으로 완성된 Q5 스포트백 라인업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TFSI 콰트로’는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40 TFSI 콰트로 S-라인 ▲45 TFSI 콰트로 S-라인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4.67kg.m 이며,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27,090대보다 0.8% 증가, 2024년 8월 22,263대보다 22.6% 증가한 27,30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들아 1~ 8월까지 누적 192,514대는 전년 동기 169,892대보다 1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Tesla) 7,974대, ▲비엠더블유(BMW) 6,458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332대, ▲볼보(Volvo) 1,313대, ▲아우디(Audi) 1,263대, ▲렉서스(Lexus) 1,249대, ▲토요타(Toyota) 883대, ▲포르쉐(Porsche) 765대, ▲미니(MINI) 665대, ▲랜드로버(Land Rover) 446대, ▲폭스바겐(Volkswagen) 410대, ▲비와이디(BYD) 369대, ▲포드(Ford) 354대, ▲폴스타(Polestar) 257대, ▲지프(Jeep) 121대, ▲혼다(Honda) 111대, ▲푸조(Peugeot) 72대, ▲링컨(Lincoln) 58대, ▲캐딜락(Cadillac) 57대, ▲페라리(Ferrari) 29대, ▲마세라티(Maserati) 26대, ▲지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
기아가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 1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15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이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9월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은 특정 물량에 한해 ▲1,000만 원 현금 할인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프로그램 중에서 상황에 맞는 조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을 위해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이 준비됐다. 더불어 특정 재고 차량 구매 시 ▲1,00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2,00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새롭게 탄생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과 함께 1년 또는 2만 km 무상 보증 연장 서비스도 추가 제공된다. 쉐보레와 캐딜락, 그리고 시에라 등 GM 산하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는 9월 차종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9월 한 달간 SUV 구매 고객에게 옵션 또는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최대 60만 원(단, 테크노 트림 제외), QM6 구매 고객은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 대신 ‘5개월 제로 플랜’ 할부 혜택 선택도 가능하다. 5개월 제로 플랜 할부는 구매 후 5개월 동안 납입금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하다가 이후 최대 60개월로 나누어 4%대 이율(단,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로 할부금을 납입하는 상품이다. 또는 그랑 콜레오스를 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과 함께 3%대 이율로 최대 3년 또는 5년 정액으로 할부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40만 원(단, 일부 트림은 적용 제한),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70만~10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모두 반영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9월 한 달간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어코드 터보와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지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선택이 가능하며, 파일럿 엘리트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혼다 신차/중고차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전 차종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9월 내 구매 고객 전원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함께 증정한다. 더불어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는 시승 이벤트가 계속 진행된다. 9월 한 달간 시승 이벤트 참가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발뮤다 더 퓨어’, 2등 올리브영 상품권 10만원권, 3등 배달의민족 상품권 5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메리카노 쿠폰 2잔도 제공된다. 혼다 자동차 전 차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9월 프로모션의 세부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의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