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회사 출범 10년을 맞으면서 성공적인 정착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누적 차량 생산은 전체 판매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 2010년 3월에 기록한 1,000만대를 기점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 2년반 만에 다시 500만대를 추가했으며, 지난달까지 10년간 총 15,173,821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1,500만대를 일렬로 세우면 길이가 지구 둘레 한 바퀴 반(약 6만km)에 달한다. 2002년 10월 17일 출범 이 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완성차 회사 가운데 하나인 한국지엠은 내수 및 수출 판매실적이 2002년 377,237대에서 지난해 2,051,974로 10년 사이 5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5조원을 돌파하며 출범 초기 4조원 대비 약 4배의 양적 성장을 이뤄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이 10년 동안 보여준 성과는 글로벌 GM의 기대에 부응해 전 임직원이 함께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 또 다른10년을 준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10년간 34종 신차 출시,
								현대자동차는 연예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와 함께 ‘PYL 유니크 앨범 Vol.1 with S.M. entertainment’를 제작하고 벨로스터, i30, i40 주제곡 3곡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현대차가 개성이 넘치고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고객들을 위해 선보이는 것으로 보아, 소녀시대 제시카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각 차종의 특징을 표현했다. 우선 현대차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보아가 i40를 테마로 부른 자유롭고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계열의 ‘루킹’을 16일 최초로 공개한다. 다음날인 17일에는 서초구 소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PYL 고객 등 현대차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열리는 ‘PYL 오토 런웨이쇼’ 현장에서 소녀시대 제시카가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부른 i30 테마곡, ‘마이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고 보아, 제시카가 참석해 PYL 차량 대표곡들을 부르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또한 소녀시대 효연,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댄스 가수 6명이
								기아차가 레이 터보 출시를 기념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 터보’를 서킷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28일까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kia.co.kr)와 ‘레이 터보’ 이벤트 페이지(http://www.ray-turbo-event.com)를 통해 운전면허를 가진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발 된 50명의 여성 고객은 11월 3일 동반 1인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카파 1.0 터보엔진(TCI)로 더욱 강화된 ‘레이 터보’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레이 터보’에 탑재된 카파 1.0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06마력(ps), 최대토크 14.0kg.m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과 17.9km/ℓ(신연비 기준 13.9km/ℓ)의 높은 연비를 갖췄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레이 터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레이 터보’의 향상된 성능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해 당첨자 34명에게 명품 가방과 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17일부터 21일까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대표, 지식경제부 관계자, 현대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상생에너지 동행(同幸)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6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중소 협력사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일이화, 세종공업, 두원공조, 대성전기공업, 인지컨트롤스 등 5개 협력사와 함께 ‘대중소 상생에너지 동행(同幸:함께 하는 행복)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업 보고회에서 현대차는 6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5개월간 협력사와 함께 추진해 온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여타 협력사 및 현대차그룹 계열사까지 에너지 절감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에너지 기술 교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대중소 에너지 동행사업’에 참여한 5개사는 내년부터 개선내용을 반영해 2015년까지 총 15,580Mwh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16.4kwh급 전기자동차 95만 여대를 충전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전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력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이슈인 온실가스 문제를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정부-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의 협력사업이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8월 선보인 신형 파사트 2.0 TDI모델에 이어 새롭게 추가되는 2.5 가솔린 모델은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5기통 2.5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엔진으로 동력의 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70마력(5,700rpm), 최대토크 24.5kg.m(4,250rp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9.2초이며 최고 속도는 190km/h, 공인연비는 10.3km/l이다(신연비 기준). 또한 5기통 엔진의 특성상 4기통 엔진에 비해 더욱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멋진 엔진 사운드를 갖췄다. 여기에 키리스 엑세스 & 푸쉬 스타트 버튼, 2존 클리마트로닉,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 파크파일럿과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리어 어시스트, 18인치 알로이휠(Bristol) 등 한국고객의 정서를 반영한 편의장치가 탑재된다. 또한 한국형 3D 리얼 내비게이션과 30GB 하드디스크 및 SD카드 슬롯, C
								BMW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가 13~14일 이틀 동안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고객을 대상으로 ‘BMW 모토라드 2012 캠핑 투어’를 개최했다. BMW 모토라드 2012 캠핑 투어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을 맞아 BMW 모토라드가 추구하는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이해하고 모터사이클 라이딩과 캠핑을 접목시켜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레저 문화를 제시했다. BMW 모토라드 고객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야외 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라이딩과 가을 캠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고, 최근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 BMW의 첫 번째 맥시 스쿠터인 C 600 Sport와 C 650 GT 등 최신 BMW 모터사이클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BMW 모토라드 신진욱 이사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인 가을을 맞아 라이딩과 캠핑을 결합한 새로운 레저 활동을 통해 BMW 모토라드의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제시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BMW 모토라드는 새롭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동물사랑실천협회(CARE)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동물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한 BMW 그룹 코리아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들은 유기 동물 견사 및 묘사 보수, 동물 돌보기와 보호소 청소 등의 봉사 활동과 함께 유기 동물을 위한 사료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비영리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한 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서울 숲 가꾸기, 유기동물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임직원들에게 연 1회 이상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김효준 대표는 “지난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 출범 이후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활동을 통해 사내에서도 나눔의 즐거움을 공감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11월 1, 2일 양일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2012를 개최한다. 이어 11월 3~4일(1박2일) 태백 레이싱 파크와 하이원 리조트에서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를 개최한다.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폴크스바겐을 사랑하는 오너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폴크스바겐만의 축제로, 폴크스바겐에 대한 교감을 높이고, 폴크스바겐 자동차를 통한 드라이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11월 1일, 2일 양일간 개최될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2012에서는 보다 심층적인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위해 독일 본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팀을 초빙해 기본적인 안전 운전 교육부터 스포티 드라이빙 트레이닝, 서킷 체험 드라이빙까지 지도한다.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는 태백 레이싱 파크의 실제 서킷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하이원 리조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패밀리 프로그램’ 두 가지로 구성된다.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진행될 ‘드라이빙 프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 클럽맨의 새로운 디자인 에디션, 그린 파크와 하이드 파크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INI 클럽맨 디자인 에디션은 런던시민들이 사랑하는 도심 속 공원 ‘하이드 파크’와 ‘그린 파크’의 색감과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됐다. 400년의 긴 시간 동안 런던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잡은 하이드파크와, 푸른 잔디와 아름드리 나무들로 이루어진 그린파크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가 루프 컬러와 전면 보닛 등 차량 전반에 반영되어 영국적인 삶의 여유와 MINI의 스포티한 역동성을 동시에 드러낸다. MINI 클럽맨 그린 파크 모델은 클래식한 느낌이 돋보이는 페퍼 화이트 색상의 차체에 스포츠에 대한 영국의 열정을 표현한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색상을 루프 컬러와 사이드 미러에 입히고 전면 보닛과 측면에 줄무늬를 넣었다. 하이드 파크 모델은 핫 초콜릿 색상의 루프 컬러와 사이드 미러, 전면 보닛과 측면의 줄무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가격은 ▲그린 파크(쿠퍼) 모델이 3,470만원, ▲하이드 파크(쿠퍼 S)모델이 4,130만원(VAT 포함)이다. MINI 클럽맨 디젤 모델은 10월 말 출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www.smotor.com)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2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12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와 전남 완도 지역의 6개 섬(약산도, 고금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 등 전국 10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도서지역 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찾아가는 서비스인 도서지역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며 “쌍용자동차는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마케팅인사이트가 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렉서스 구매고객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제12회 렉서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 2001년부터 당해년도 렉서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렉서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암연구 기금마련’ 및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해 매년 10월에 전국의 렉서스 구매 고객들이 참가비와 자선바자를 위한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고 자발적으로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는 렉서스가 유일하다. 올해 대회에 참석한 전국 각지의 부부 120쌍, 240명의 렉서스 고객은 참가비 250,000원으로 모금된 총 30,000,000원을 14일 저녁, 본 대회 전야제 행사장에서 전액 ‘렉서스 암 연구기금’ 명목으로 국립암센터에 기탁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이 기부 행사는 올 대회까지 총 414,358,395원의 기금이 적립되어 국립암센터가 벌이는 ‘저소득층 암 치료 지원사업’ 및 ‘암 예방 연구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대회 전야제 행사에 앞서 벌어진 아름다운 가게
								기아자동차가 이달부터 12월까지 ‘K3’를 구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3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K3 삼삼삼(333)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K3 333 프로그램’은 ‘K3’를 구입한 고객에게 3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급하고, 고객들은 ‘오픈마켓 11번가’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매달 11만원씩 3개월간 총 33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받게 되는 이벤트다. 해당 고객은 매달 ▲2만 2천원 권 2매 ▲만 천원 권 2매 ▲8천원 권 3매 ▲5천원 권 4매 등 총 11만원의 할인쿠폰을 ‘11번가’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연말까지 ‘11번가’에서 월 30만원 이상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K3’를 구매할 때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준중형급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3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7일 출시된 ‘K3’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결합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제 25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을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2년 UN이 지정한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의 해’를 맞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 강산을 지켜 나가자는 교훈을 공유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자동차,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등 15개 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주제 어린이 그림대회다.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한달 간 펼쳐진 올해 예선에는 작년보다 1만 명이 많은 총 5만 여명의 어린이가 출전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1천 명의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전년보다 다채로운 환경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미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본선대회 개인전에서는 유치부 신의(6세, 서울 디자인뱅크 미술학원), 초등 저학년부 정지우(8세, 서울 홍익대사범대학부속초교 1학년), 초등 고학년부 최시원(12세, 대
								한국토요타가 오는 11월 1일 스타일리쉬 크로스오버 벤자(VENZA)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국내 전 토요타 전시장에서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벤자는 토요타자동차가 북미 전용으로 개발하여 지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을 보인 모델이다. SUV를 연상케 하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추었으면서도 세단과 같이 차체의 전고를 낮추어 전후, 측면에서 느껴지는 낮고 안정적인 이미지, 넉넉한 실내공간 등으로 세단과 SUV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여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세그먼트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외관 디자인을 중심으로 대폭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된 2013년형 최신 모델로 6기통(V6) 3.5리터 엔진의 4륜 구동(AWD)과 4기통 2.7리터 엔진의 전륜 구동 두 가지이며, 전량 뉴 캠리를 생산하고 있는 토요타자동차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 도입한다. 특히 트림별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한국고객의 높은 기대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한국형 내비게이션, JBL 오디오, 파노라마 선루프, 파워 트렁크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키,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3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2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12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우호적 교류를 맺은 미국, 일본, 중국 등 3개국의 초청 선수 및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이자 시민화합의 장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마련해 체어맨 W, 렉스턴 W 등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음료 등을 제공했다. 또한, 쌍용자동차 사내 마라톤 동호회가 대회에 참가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평택항 방조제, 항만도로, 평택항 홍보관, 평택호 관광지 한국소리터 등 내 고장의 숨겨진 명소를 두발로 뛰며 평택 알리기에 앞장 섰다. 쌍용자동차는 평택 관내 최대 기업으로서 마라톤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마음 장학금, 평택연탄나눔, 1사 1하천 가꾸기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자동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
				폭스바겐코리아가 도심 수목의 데이터 풀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ID.4를 지원했다. 폭스바겐 ID.4는 수목진료 특화기업인 세이브트리의 ‘스마트 트리 인벤토리’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라이다, 초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부산시와 경남 상주시, 그리고 경기도 일대를 순회하며 도시 가로수와 공원 수목의 건강상태와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에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지역 총 4만여 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총 667만1천924 킬로그램이라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연기관 차량 약 4,056대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수치로, 도심 속 나무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자원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그룹과 브랜드의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