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문재우)는 15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 7층에서 소방방재청과 소방공무원 유자녀 지원을 위한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손해보험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협약을 통해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사업운영을 위한 기금을 지원하며 소방방재청은 사업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기금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회원인 17개 손해보험사가 갹출하여 소방방재청에 기탁하며, 규모는 30억원이다. 소방방재청에 기탁되는 기금은 손해보험 소방천사기금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된다. 기금으로 인해 매해 발생되는 이자수익은 전액 직무로 인해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소방공무원 자녀들의 학자금 또는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손해보험협회 문재우 회장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현장 일선에서 지난 5년간 무려 35명의 소방공무원이 순직하고, 1,666명이 공상을 입는 등 소방공무원의 큰 희생이 있었다면서, 이번 지원을 계기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희생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마힌드라 그룹과 M&A 체결 1년이 지난 지금 뚜렷한 성장세에 있다며 “가장 혁신적이고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마힌드라와 함께 성공적으로 발전 전략을 실행해 왔으며, 여기에는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전략의 연계 그리고 노동조합, 협력업체, 대리점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의 강력하고 협력적인 관계 형성뿐만 아니라 체어맨 H,체어맨 W, 코란도스포츠 등 신모델 출시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는 2010년과 비교해 2011년 40%에 가까운 판매 신장으로 뚜렷한 회복세에 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 및 마힌드라&마힌드라 자동차∙농기계 부문 파완 고엔카 사장은 “글로벌시장에서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기술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으며, 2012년 첫 이사회를 통해 신형 엔진 개발을 포함하여 소형 CUV 개발비 2,958억 원을 포함해 새로운 제품 및 시설에 4천억 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승인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영수)는 내년 3월말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서울모터쇼의 주제를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지난 2월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989점의 응모작을 심사한 결과 곽정호(37세, 대구거주, 개인사업)의 응모작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15일 오전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개최했다. 2013서울모터쇼의 주제인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는 최근 자동차산업의 화두인 ‘친환경’에 무게중심을 두었으며, 자동차 기술의 발전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과 ‘자연’임을 표현하는 동시에 목적어와 서술어 형태의 반복 및 동일한 글자수로 리듬감과 운율을 더해줌으로써 2013서울모터쇼의 방향을 대중이 쉽고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전달력에 중점을 두었다고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설명하였다. 한편, 2013년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필두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2013서울모터쇼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공인 국제모터쇼로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특장차, 연료전지, 튜닝카, 타이어, 부품 및 용품, 정비기기 등 자동차 관련 전품목이 전시되어 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이 교육사업과 장학사업을 포괄하는 인재 육성 종합 브랜드 ‘온드림스쿨’을 발족하고 저소득층 미래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 ‘온드림스쿨’은 ‘이루어 가는 꿈(on making the dream)’, ‘꿈(dream)을 켜다(on)’, ‘따뜻한(溫) 꿈’이라는 뜻으로, 저소득층 인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리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온드림스쿨’의 주요 사업은 ▲초·중등학생 대상 농산어촌 교육 지원 및 장학금 지원 ▲중·고등학생 대상 미래인재 육성 및 장학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및 학자금 대출 지원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정몽구 재단은 15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농산어촌 초·중등학생 학습지원 및 교육기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다양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면서 ‘온드림스쿨’ 브랜드를 본격 가동했다. 농산어촌 학습지원 사업은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9개 도내의 읍·면 소재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 학습, 체육, 환경, 특활, 비전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매년 1만여 명씩 5년 동안 총 5만여 명의 농산어촌 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005년 1월 1일부터 2009년 2월 28일 사이에 최초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은 정기적인 정비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도권내 지역 7개, 수도권외 지역 6개를 포함한 전국 13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점검,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각종 오일 누유 점검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총 28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점검항목에 해당되는 부품을 수리 시 15%, 그 외의 부품 및 차량 엑세서리를 구입 시 10%의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엔진소음을 줄여주고 엔진을 보호해주는 PROTEC 엔진세척제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은 사전예약을 통해 대기시간 없
								렉서스 브랜드가 뉴 제너레이션 GS 런칭 기념,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렉서스 변화의 신호탄이 될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7~18일 전국 9개 딜러, 16개 전시장에서 ‘Great Saturday’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대규모 고객행사로서는 브랜드 출범 이후 최초이다. 이번 주말을 맞아 16개 렉서스 전시장을 찾은 고객에는 ‘나만의 맞춤 향수 제작’, ’오감을 통한 뉴 제너레이션 GS 경험’ 등 전국 9개 딜러사가 각기 다르게 준비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뉴 제너레이션 GS의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의 컨셉트인 ‘강렬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렉서스만의 럭셔리함을 더욱 발전시킨 실내’ 등을 고객께서 5感을 통해 느끼실 수 있도록 전시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및 다양한 고객 이벤트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기존 SM3의 특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감성을 중시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젊은 고객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SM3 BOSE?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 보이는 SM3 BOSE? 스페셜 에디션은 핵심 타켓 고객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고객층을 위해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였으며, 기존 트림과의 차별화를 위해 내/외장 디자인을 블랙 & 화이트로 연출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으로 극대화했다. 가격은 ▲SM3 1.6이 1천920만원, ▲2.0은 1천9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아울러 B-필러 하단부(운전석 하단부)와 트렁크 리드에 BOSE? 외장 엠블럼 및 오디오 전면 하단부에 사운드 바이 보스? (SOUND BY BOSE?)를 프린팅하여 그 특별함을 더욱 강조했다. 외부 디자인은 SM3 BOSE? 스페셜 에디션 전용 17인치 블랙 투톤 휠과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를 적용하여 젊은 감각을 잘 표현했으며, 내부 디자인은 대시보드 데코, 대형 도어 인사이드 핸들, 스피커 링, 스티어링 휠 데코, 변속기 플레이트에 화이트 펄 페인팅을 적용하고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 첫 날은 관리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4일에는 생산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린다. 쌍용자동차는 올해가 Promise 2013과 Aspiration 2016 등 중장기 경영목표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해인 만큼 전사적인 목표 공유와 달성을 향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며, 이번 설명회는 전 직원의 결집과 목표의식 확립을 위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현황 설명회에서는 우선적으로 회사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2011년 실적 등 경영현황을 전달하고 2012년 경영목표 및 차기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12만 3천대 판매라는 공격적인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의 토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 관련 이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더불어 각 부서 별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향후
								스마트폰으로 차의 시동을 걸고 한 여름 에어컨도 미리 켜놓울 수 있는 등의 각종 편리한 기능이 차에 탑재된다. 현대자동차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에 이러한 기능을 하는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Blue Link)’가 최초로 적용된다고 14일 밝혔다. ‘블루링크’는 현대차를 상징하는 ‘블루’와 연결성을 뜻하는 ‘링크’의 합성어로 인터넷, 블루링크 전용센터, 차량 내부에 탑재되는 내비게이션의 결합을 통해 차량의 현재 상황과 각종 외부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운전자가 이를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만든 현대차의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브랜드다. 현대차는 차와 운전자간의 거리에 상관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자동차의 주요 기능을 제어하는 블루링크 서비스의 ‘원격제어’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링크’는 스마트 콘트롤, 세이프티, 카 케어, 어시스트, 인포 등 총 5가지 영역에 16개의 세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원격 시동 및 공조, 원격 도어 개폐, 주차위치 확인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콘트롤 서비스는 현대차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
								현대자동차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ALG社(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가 발표한 2012년 3-4월호에서 신형 그랜저(현지명 아제라)가 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51%를 받아 대형차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잔존가치(Residual Value)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으로,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중고차 가격 역시 상승하며 신차 수요로 연결되는 등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2년형 신형 그랜저가 받은 평균 51%의 잔존가치는 기존 그랜저의 43.5%에 비해 17% 상승한 것으로, 동급 차종 전체 평균인 45.0%보다 6% 가까이 높다. 특히, 신형 그랜저는 닛산 맥시마 50.8%, 포드 토러스 44.5%, 도요타 아발론 43.0% 등 동급 인기 차종을 넘어서, 높은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아반떼가 소형차급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형차급에서도 1위를 기록,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잔존가치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잔존가치가 높다는 것은 고객들의 전체적인 보유비용을 줄이고 좋은 리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한국지엠의 일부 차값이 최대 94만원 인하된다. 한국지엠은 한국과 미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15일부터 변경된 개별소비세율을 반영, 배기량 2,000cc 초과 차종인 알페온과 알페온 이어시스트, 쉐보레 말리부 및 캡티바의 판매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미 FTA가 발효돼 배기량 2,000cc 초과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이 기존 10%에서 8%로 변경됐으며, 그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량 구입 부담이 줄어든 것. 이에 따라 ▲알페온 2.4 및 3.0 모델은 69만원과 94만원 ▲알페온 이어시스트 디럭스 및 프리미엄 모델은 각각 87만원과 91만원 ▲쉐보레 말리부 2.4 모델은 72만원 ▲쉐보레 캡티바 2.2 모델은 최대 81만원까지 인하된다. 또한 차량 판매가격 인하는 취득세, 등록세, 공채 매입 가격 등에도 영향을 미쳐 소비자 혜택은 더욱 늘어나며, 차량 구입 이후 발생하는 자동차세의 인하로 유지비용 부담은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맞아 3월 중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내 쉐보레 전시장 운영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행사 ▲전국 쉐보레 대리점 방문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
								전세계 신차들의 경연장인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는 세계 유명메이커들의 각종 신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능과 디자인 등 럭셔리한 모습을 마음껏 뿜어냈다.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 또는 유럽 최초로 공개되는 차만도 100여종이 넘을 정도로 신차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모터쇼의 꽃인 수퍼카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래도 이번 모터쇼의 트랜드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반영, 실속을 강조한 소형차와 연료효율성을 높인 친환경 차들이 대거 전시됐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오픈 슈퍼 스포츠카 역사상 가장 극적인 디자인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의 로드스터 ‘아벤타도르 J’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세계 단 한대만 제작된 아벤타도르J는 6.5리터 12기통 고회전 엔진을 장착하여 컨버터블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 700마력, 최고속도 300km/h가 넘는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벤틀리는 첨단 IT장비로 무장한 신형 SUV 컨셉카 EXP 9F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트윈터보를 장착한 6.0 리터 W1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강력한 스피드와 럭셔리함을 겸비한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기대하고있다. 폴크스바겐은 TDI 엔진과 두개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사랑 나누기 헌혈 캠페인’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 군산공장을 시작으로 부평, 창원, 보령공장, 청라주행시험장, 인천KD센터, 부천 기술교육원 등 각 사업장에서 19일까지 2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매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을 할 때마다 2만원씩을 기부, 임직원들의 헌혈증서와 함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에 전달, 가정 형편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투병중인 환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을 위해 나눔 문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전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소아암으로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환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하루 빨리 완쾌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박승림 병원장은 “3월 단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최수기 부산시 컨택센터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 부산 이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서울소재 엔젤센터를 연내 부산으로 전부 이전하여 100석 규모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시는 고객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써 부산시의 “새로운 일자리 2% 더 늘리기” 일자리 창출 역점시책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적극 동참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더 나아가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부산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기업으로서 이번 고객센터의 부산공장 내 이전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가 한층 더 가까이 생산 접점에 전달되어 향후 제품 품질의 향상 및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
								기아차의 경차 모닝이 소비자가 뽑은 소형승용차 브랜드 파워 1위에 올랐다. 기아자동차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발표한 제 1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소형승용차 부문에서 모닝이 1위로 선정 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K-BPI는 국내 시장에서 활동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 1:1 개별 면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조사한 후 지수화 해 나타낸다. 모닝은 브랜드 인지도에서 소형승용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브랜드 충성도 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아 경쟁차들을 제치고 소형차 부문에서 당당히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이 이번 K-BPI 조사에서 1위를 달성하며 모닝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 “이번에 확인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닝을 비롯한 기아차량들의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생산된 신형 ‘모닝’은 최고출력 82마력(ps), 최대토크 9.6kg•m로 동급 최고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9.0km/ℓ, 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