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수입차업체들도 신차 출시와 함께 영예의 1호차 주인공을 선정 발표하는데 어떻게 선정하는지 자못 궁금하다. 주인공으로는 대부분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수있는 인기스타들이 많다. 영화배우나 TV탤런트, 운동선수, 전문직업인, 기업인 등을 들수 있다. 특히 배우나 탤런트 등이 단골로 등장하는데 일반인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신차도 인기연예인 같이 선망과 구매의 대상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에서다. 선정 방법은 회사마다 각기 다르다. 사전 신청자중에서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하거나 이 중에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선별하는 경우가 있다. 또 처음부터 가장 적합하다는 대상을 선정하고 모시기에 들어가거나 특정분야를 한정해 선정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서 공통점은 신차의 이미지와 선정 대상자의 이미지가 최대한 부합되는 사람을 찾는다. 즉 신차가 품질이나 디자인 성능 등 제반분야에서 최고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주인공도 해당분야에서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면서 정상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일종의 선망의 대상이라는 공통점을 찾게된다. 즉 신차가 특별한 만큼 주인공도 특별한 사람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인물까지도 고려대상에 들어간다
세계 최고 수준의 클래식 카 수집가인 하니 쇼지로씨의 최고 수집품 30여대가 일본에서 전시된다.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는 ‘하니 컬렉션’의 대표 차종 30여대가 일본 가고시마에 위치한 이브스키 이와사키 호텔에서 ‘스페셜 앤드 빈티지 카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내달 22일까지 전시된다. 하니 컬렉션은 지난 1950년대부터 자동차 매매업을 시작한 하니 쇼지로씨의 개인 수집품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일본 최대의 클래식카 및 빈티지카 전시회인 ‘도쿄 콩쿠르 엘레강스’에서 화제가 된 대부분의 전시차가 하니 컬렉션일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총 500대 이상 규모의 컬렉션 중 이번 카 페스타에 출품하는 차량은 가장 희소성이 높은 30여대이다. 하니 콜렉션의 특징은 일반적인 자동차 수집가들이 열광하는 수퍼카나 경주차들보다는 자동차의 역사, 영화나 역사적 사건과 관련 있는 모델들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을 끄는 모델은 영화 배트맨에 나온 ‘배트 모빌’이다. 영화 촬영을 위해 만든 6대 중 1대가 하니 컬렉션에 포함됐다. 특히 배트모빌에 대한 애정이 커서 배트맨2의 배트모빌도 소유하고 있으며, 배트맨3의 배트모빌은 곧 양도받을 예정이
기아자동차는 27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서춘관 기아자동차 국내마케팅실장과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2012 프로야구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600만 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던 인기 스포츠인 한국프로야구에 올해부터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는 기아차는 대회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야구 연계 스포츠 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프로야구 시즌 동안 광주 기아 타이거즈 홈 구장에 시구차량 지원 및 RAY홈런존을 운영하며 올스타전 MVP 와 한국시리즈 MVP에 상품 제공, 차량 전시 및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리나라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에 기아차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아차는 앞으로 프로야구와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MVP’에 뽑힌 윤석민(기아 타이거즈) 선수에게 ‘K7’을,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MVP로 선정 된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선수에게 ‘K5’를 증정한 바 있으며 ‘쏘울 G
현대자동차(회장 : 정몽구)는 2012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중 각국 주요 정상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한 에쿠스를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특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되는 차량은 에쿠스 5.0 리무진(1억4,948만원)과 3.8 럭셔리 모델(6,741만원) 등 총 105대로 사전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현대차 판매점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의전차량으로 사용된 에쿠스의 희소가치와 소장가치를 고려해 일반고객에게 인도되기 전 핵안보 정상회의 기념 엠블램을 차량 내•외장에 부착하고, 고급 인증패를 발급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상품가치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차량 내부의 아날로그 시계, 지급품으로 제공되는 실내 슬리퍼, 키홀더 세트 등에도 엠블램을 부착하는 한편 의전차량에만 특별기념품으로 지급되는 고급 골프백 세트에도 엠블램을 적용해 한정판으로서의 가치와 자부심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내달 초 이번 특별판매를 통해 예약한 고객 중 당첨 고객을 확정 지은 뒤 중순 경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의 의전차량으로 사용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국내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2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ECSTA GT 클래스’ 공식타이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2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5월 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해 11월 4일까지 6개월 간 총 7라운드에 걸쳐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펼쳐진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로 슈퍼레이스와 3년 연속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포뮬러 테크놀러지로 만든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시리즈 ‘ECSTA’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ECSTA GT 클래스’를 신설했다. ECSTA GT 클래스는 3800클래스와 슈퍼 2000클래스가 통합되어 그 동안 각 클래스에서 경쟁하던 레이싱팀간의 뜨거운 접전이 예상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슈퍼레이스의 김준호 대표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기술력 및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3년 연속 공식 타이어로 선정됨으로써 대회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CJ 슈퍼레이스 참가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킬
렉서스가 뉴 제너레이션 GS 출시 이후 적극적인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렉서스 브랜드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렉서스의 17번째 전시장인 ‘렉서스 용인광교’ (딜러 : 센트럴모터스)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렉서스 용인광교’는 지리적으로 경부고속도로 수원IC에 인접하고 주변에 서울 - 용인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 주변의 영통, 신갈은 물론 경기 남부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 보다 많은 고객들이 렉서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명품 신도시’로 평가 받는 ‘광교 신도시’ 가 올해 말까지 2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약 31,000가구 77,000여명이 입주할 계획에 있어, ‘렉서스 용인광교’를 통해 ‘명품 광교신도시’에 걸맞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렉서스의 명성을 적극 알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렉서스 용인광교’ 는 250.8 m² 면적의 지상2층(1층 쇼룸, 2층 사무실) 규모로 지난 12일에 국내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GS 를 비롯, 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서비스의 경우, 전시장으로부터 2km내에 위치한 ‘렉서스 수원 종합서비스센터(판금
랜드로버 코리아는 최첨단 장비로 특수 설계된 인공 구조물을 통해 도심 속에서 오프로드의 스릴을 생생하게 만끽할 수 있는 ‘2012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를 오는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프로드의 최강자 랜드로버의 대표적인 고객 체험 행사인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따스한 봄볕과 산들바람 속에서 프리미엄 SUV의 박진감 넘치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올해에는 광주(4월 13일)를 시작으로 전주(4월 15일), 대구(4월 17일), 대전(4월 19일), 부산(4월 26일~27일) 등 전국 5개 대도시에서 개최된다.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최첨단 장비를 동원하여 특수 설계된 7가지 인공 구조물을 통해 아찔하고 짜릿한 오프로드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함으로써 험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랜드로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계곡 바닥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요철을 설치해 실제 계곡을 건너는 듯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수로 주행 코스, 60cm 높이의 장애물 위를 주행하는 불규칙 험로를 재구성한 ▲범피 코스, 빙판길을 체험할 수 있는 ▲등판 미끄럼 코스, 높이 4m의
미쓰비시 공식수입원인 CXC(회장:조현호)는 지난 16일 국내에 출시한 미쓰비시자동차의 ‘RVR’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2012 톱세이프티픽 모델에 선정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톱 세이프티 픽 모델은 정면, 측면, 후면 충돌과 루프 강도 모두 우수(Good) 등급을 받은 차량에 한해 선정하며, IIHS의 충돌테스트는 고속에서 오프셋을 이용한 정/측면 충돌 테스트와 후면 충돌 시 시트와 헤드레스트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등 공신력이 높다. RVR은 2011 유로 NCAP와 호주 ANCAP에서도 최고평가인 5스타(★★★★★)를 획득하는 등 전세계에서 최고의 안전평가를 받고 있다. 미쓰비시자동차의 랜서 역시 지난 2008년부터 5년 연속 IIHS 톱세이프티픽에 선정돼 최고 안전성을 확보한 차량으로 인정 받았다. ▶고장력 강판...안전하면서도 경량화에 성공 미쓰비시 RVR은 차체를 최적화시켜 안전성을 강화시켰다. 특히 강성 높은 고장력 강판을 다수 채택하면서도 경량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VR의 7-에어백 시스템은 모든 좌석 탑승자의 안전도를 높였다. 앞좌석은 프론트 에어백이 공통적으로 적용돼 있고 운전석은 무릎 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프로그램,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단순 물품 기증 또는 후원금 전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2011년에 이어 올해에도 켄지 나이토 대표를 비롯한 한국닛산 임직원들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한 자리에 모여 주몽재활원의 장애아동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나눔의 하루를 가졌다.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기아로 발생된 아동, 입양기관 보호아동을 포함한 무연고 장애아동들과 수급자 가정의 장애인 자녀들이 함께 꿈을 키워가는 장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닛산 임직원들이 76명의 주몽재활원 가족과 같이 즐기는 명랑 운동회를 시작으로, 아이들의 얼굴과 손에 꽃, 캐릭터, 자동차 프린트를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여기에 어린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담아 ‘미래의 자동차’를 만드는 도예체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실용적인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접이식 자전거 ‘MINI 폴딩 바이크’를 출시했다. MINI 폴딩 바이크는 프레임을 완전히 접을 수 있어, MINI 차량뿐만 아니라 기타 모든 차량의 트렁크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MINI 폴딩 바이크는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약 11kg 가량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여기에 최고급 셀레 로얄 겔 안장을 적용해, 몸의 윤곽선에 맞게 압력을 골고루 분산함은 물론 주행 중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8단 기어와 20인치 휠을 적용해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자전거를 접을 때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크로스바와 핸들을 따라 간편하게 접을 수 있으며, 다시 펴는 데도 1분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간단하다. 안장은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페달 역시 접어 올릴 수 있어 공간을 차지할 수 있는 면적을 최소화했다. 테프론 코팅처리가 된 체인은 체인 오일로 인해 자전거 외관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부품의 마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프런트, 리어 머드가드는 빗속에서도 문제 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반사기가 장착돼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MINI 폴딩 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현대차 김충호 사장과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권영수 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양사간 친환경 경영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친환경차 보급 업무협약’ 체결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업무용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에 따라 올 4월부터 단계적으로 LG그룹 전체 계열사에 국내 최초의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300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차 김충호 사장은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배터리를 공급한 LG화학과 업무협약을 맺어 더욱 뜻 깊다”며 “이번 제휴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보급 확대에 협력하는 동시에 양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나아가 환경차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화학 권영수 사장은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선두 기업으로 국내 대표적 친환경 차량인 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평소 친환경 기술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은 현대차와 LG그룹이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늘 26일부터 방영되는 KBS 새 월화 드라마 ‘사랑비’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더 뉴 재규어 XJ,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 등 자사의 다양한 대표 차종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사랑비’는 1970년대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로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클래식하고 감성적인 러브스토리와 트렌디한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신한류 스타로 아시아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근석, 전세계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대표 K-POP 스타 소녀시대의 윤아, 개성파 배우 이미숙, 정진영 등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에서 유니크한 감성의 포토그래퍼 역할을 맡은 장근석(서준 역)은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타고 등장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독특하게 기울어진 루프와 솟아오르는 허리 라인의 강렬한 실루엣, 개성있는 클램쉘 타입 모양의 보닛, 플로팅 루프 등 세련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SUV 중 하나다. 재규어 랜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사운드 디자인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동차 음향을 선보이는 자리인 ‘2012 현대자동차 Sound Design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사운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4월9~5월7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에 개설된 ‘Sound Design 공모전’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자동차 사운드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자동차와 소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 실제 자동차에 적용되는 소리를 직접 디자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는 한편, 미래자동차의 감성 품질을 좌우하는 차량 내/외부 소리의 중요성을 일반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고급 세단’과 ‘미래형 전기차’의 두 가지 주제에 대해 ▲웰컴/굿바이 사운드,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 ▲주차보조시스템 경고음, ▲방향지시등 점멸음, ▲차선이탈시스템 경보음 등 차량의 내/외부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소리를 직접 디자인하고, 전기차의 주행 안전을 위해 필요한 가상 엔진음과 같은 미래자동차 소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최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 15회 러시아 자동차 포럼’에서 현대차 러시아 생산법인(HMMR)의 협력사 7개사가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의 기여를 인정받아 ‘신규진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신규진입상’을 수상한 ‘HMMR 협력사 부품단지’는 성우하이텍, 세종공업, 신영, 동희산업, 두원공조, NVH코리아, 대원산업 등 7개의 HMMR 동반진출 협력사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7개 업체가 부품단지를 이루어 러시아의 자동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2010년 HMMR 완공시 진출한 동반진출 업체 11개사 중 7개사가 모여 만들어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부품단지는 HMMR에서 약 2km 떨어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공장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HMMR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쉬워 현대차의 글로벌 동반진출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HMMR은 이들 협력사들이 공장 인근에 부품단지를 조성할 때 HMMR의 공장 인허가 및 투자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특혜관세 취득 협상 및 설비 통관을 지원했고, HMMR의 교육장을 활용해 협력사 직원들에게 용접 및 보전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들
- 장소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삼전교차로 부근 ☞사고내용 =1차로에서 2차로로 급차선 변경하는 차량으로 인해 정상주행하는 다른 차량들이 연쇄적으로 다중추돌사고를 일으킨 사고임. ○ 청구인 주장 (A) 편도4차선도로에서 청구인차량이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변경 중 2차로를 주행하던 제3차량(택시)을 충격하고 그 후 정지해 있던 제3차량 후미를 피청구인차량이 재충격한 사고. 피청구인측에서는 2차사고가 불가항력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지해 있던 제3차량 후미를 추돌한 것은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하였다고 보기 어려움. 따라서 피청구인측은 제3차량 및 제3차량운전자의 피해에 대해 20%의 책임을 져야 함. ○ 피청구인 주장(B) 1차선 진행 중인 청구인차량이 차선변경하다 2차선의 제3차량을 충격하여, 제3차량이 3차로로 튕겨져 나오면서 3차로로 정상 진행 중이던 피청구인차량과 충돌하고 이어서 피청구인차량이 4차로로 튕겨나가며 4차로 진행 중인 제4차량과 충돌한 사고. 제3차량이 통상적인 차선변경이 아니라 갑자기 순간적으로 주행차선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피청구인차량으로서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이었음. 피청구인차량은 전방주시태만 및 여타 불법행위가 없었으며 야간임을 감안하면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
KG 모빌리티(KGM)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진흥원 본사(대구시 달성군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기술연구소 소장과 진흥원 서재형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업체와 연구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시험 전문 기관으로, 고속 주회로, 범용 시험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자동차 주행 시험 및 충격 내구 시험 장비 등의 시설 및 시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KGM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유럽 법규 등 기준 대응은 물론 자율주행차 양산 기술 확보와 함께 기술 개발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차량 주행 성능 시험 및 평가 등과 관련해서도 시험 장비와 인력, 자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GM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자율주행차 레벨 3단계 대중화에 대비한 평가체계 항목으로 2026년 이후 강화되는 운전자 모니터링 및 기능오용방지, 실도로 테스트 등 NCAP(신차 평가 프로그램) 관련 기준에 대해서도 공동 연구 및 양산 기술 확보 등이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서울 강서 오토플렉스에 엔카진단 차량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엔카 안심거래존’ 서울 강서점을 공식 오픈했다. ‘엔카 안심거래존’은 엔카가 직접 진단한 중고차를 프라이빗 쇼룸에서 확인하고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거래 공간이다. ‘엔카 안심거래존’에서는 무사고 확인과 검수, 엔카 직영 성능점검장에서 차량 상태 양호(PASS) 판정을 받은 ‘엔카진단++’ 매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앱에서 원하는 ‘엔카진단’ 차량 탐색 후 안심거래존 이용을 예약하여 방문하면 된다. 차량 확인 및 상담 후에는 엔카가 직접 거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카믿고’ 구매 서비스를 통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엔카 안심거래존'에서 '엔카진단++' 대상 차량을 구매 시, 기존 성능보증보험(30일 또는 2,000km)보다 연장된 '엔카성능보증'(90일 또는 5,000km)이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또한 '7일 책임환불제'까지 더해 중고차 구매 전 과정에서 불안 요소를 줄이고 신뢰성을 강화했다. 엔카닷컴은 향후 고객 반응과 수요를 반영해 ‘엔카 안심거래존’을 수도권 및 전국 주요 지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수입차 딜러사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을 올해 하반기 중 공식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럽 한성’은 한성자동차에서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관리 서비스 ‘카 컨시어지’, 호텔·골프·스파 등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프리빌리지’, 그리고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성 모먼츠’ 등 프리미엄 혜택을 담았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정식 론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클럽 한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경험에 이르기까지 고객 일상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 31일부터 이틀간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외관 및 마모 상태 점검,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밸런스 점검 및 교정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X SOLUS(이하, 마제스티 X), 솔루스 어드밴스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마제스티 X는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한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신 주행 기술과 안전 기술이 적용된 사계절용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이다. 솔루스 어드밴스는 승용차용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균일한 마모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기아가 내년 1월 ‘2026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볼키즈(Ball Kids)를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볼키즈’는 테니스 경기 중 경기장 내에서 볼의 처리와 수급 등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기아 차량를 보유한 고객(구매·장기렌트·리스·중고차 포함)의 자녀·손자녀 중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2~15세(2010년 1월 2일~2014년 1월 1일 출생)의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 유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 기아 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볼키즈 역할 수행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점검하는 영어 능력 평가와 테니스 규정 지식 및 운동 능력 평가를 거쳐 20명이 최종 선발된다.최종 선발된 볼키즈는 2026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6 호주오픈’에 참가해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를 경험하고 호주 현지문화를 체험하는 등 약 2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ballki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세 번째 브랜드 체험 공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열고, 전국 단위로 고객 접점 기회를 넓힌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중구 중앙대로 157)에 문을 연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은 일산점과 강남점에 이은 세 번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핵심 시승 허브이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설레는 여정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1층은 브랜드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웰컴 존’으로, 차량 인도 공간인 ‘핸드오버 존’과 휴식을 위한 ‘웰컴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2층은 브랜드에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진 ‘익스플로러 존’이다. KGM의 주요 차량들이 전시된 ‘쇼룸’을 비롯해 KGM 브랜드 스토리와 감성을 시각적으로 담은 ‘미디어 월’과 다양한 퍼스널라이징 아이템을 전시한 ‘아이템 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3층 ‘리프레시 존’은 부산 바다의 여유로움을 담아낸 공간으로,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는 디스플레이 중심의 전시 공간이다. ‘KGM 익스피리언스
르노 그룹이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116만9773대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르노와 다치아, 알핀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유럽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고른 판매 성과를 거뒀으며, 전동화 모델의 성과도 돋보였다. 올 상반기 르노 그룹의 실적을 견인한 주역은 르노 브랜드였다. 르노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 기간 80만8000대 이상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2.7%의 성장률을 보였다. 르노 브랜드는 올 상반기 유럽 자동차 시장 2위로 올라섰으며, 유럽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16.3%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르노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에 따라 한국과 중남미, 모로코 등 주요거점에서 거둔 좋은 실적이 큰 역할을 했다. 2025년 상반기 르노 그룹 판매의 44.6%는 전동화 모델들이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르노 그룹의 하이브리드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6% 이상 급증해 유럽 하이브리드 시장 2위로 올라섰다. 유럽 B-세그먼트 선두주자인 ‘르노 5 E-Tech’를 필두로 한 순수 전기차는 올 상반기